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부산에는 여러 바다와 해수욕장들이 있다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대본
부산에는 여러 바다와 해수욕장들이 있다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경상남도 양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정산은 부산광역시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려한 화강암으로 다듬어진 금정산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침식과 풍화를 거쳐
씻기고 깎이면서 마치 성곽과 성채처럼 조각된 능선이 감싸고 있다
해발 높이 802M인 금정산은 그다지 높지도 계곡이 깊지도 않다
평범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듯하지만 과거 빙하시대에 떨어져 나온 화강암으로
독특한 지형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금정산은 서울의 북한산과 비교되는 부산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금정산성은 이런 금정산 안에 위치해 있다
금정산성은 꼭대기에서 동남쪽, 서남쪽의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었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그중 금정산성 남문은 금정산성의 남쪽 능선 해발 510M의 높은 곳에서
완만하게 낮아진 자리에 위치해 있다
가파르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남문을 만날 수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1703년에 부산 금정산성과 함께 축조되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 금정산성 남문은 허물어져 일부만 남아 있었는데
1972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산성이 넓은 만큼 대문은 개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금정산성 남문은 완전히 복원되어 웅장한 옛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동래 온천장 방면에서 금정산성으로 출입하는 주 통로이다
성문 바깥쪽으로 굴곡이 져 있어 적대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금정산에서는 금정산성을 만나볼 수 있고
금정산성을 만나러 가는 길은 등산 초보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이기에 산책을 하듯 등산로를 따라 걸어보면
금정산에서의 기억은 오랜 추억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 역사적 장소들과 소실되었지만 현재는 복원된
문화역사적 장소들을 만나보며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자녀 또는 혼자서 경험하기에도 좋은 금정산과 금정산성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자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대본
부산에는 여러 바다와 해수욕장들이 있다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경상남도 양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정산은 부산광역시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려한 화강암으로 다듬어진 금정산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침식과 풍화를 거쳐
씻기고 깎이면서 마치 성곽과 성채처럼 조각된 능선이 감싸고 있다
해발 높이 802M인 금정산은 그다지 높지도 계곡이 깊지도 않다
평범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듯하지만 과거 빙하시대에 떨어져 나온 화강암으로
독특한 지형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금정산은 서울의 북한산과 비교되는 부산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금정산성은 이런 금정산 안에 위치해 있다
금정산성은 꼭대기에서 동남쪽, 서남쪽의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었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그중 금정산성 남문은 금정산성의 남쪽 능선 해발 510M의 높은 곳에서
완만하게 낮아진 자리에 위치해 있다
가파르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남문을 만날 수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1703년에 부산 금정산성과 함께 축조되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 금정산성 남문은 허물어져 일부만 남아 있었는데
1972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산성이 넓은 만큼 대문은 개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금정산성 남문은 완전히 복원되어 웅장한 옛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동래 온천장 방면에서 금정산성으로 출입하는 주 통로이다
성문 바깥쪽으로 굴곡이 져 있어 적대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금정산에서는 금정산성을 만나볼 수 있고
금정산성을 만나러 가는 길은 등산 초보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이기에 산책을 하듯 등산로를 따라 걸어보면
금정산에서의 기억은 오랜 추억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 역사적 장소들과 소실되었지만 현재는 복원된
문화역사적 장소들을 만나보며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자녀 또는 혼자서 경험하기에도 좋은 금정산과 금정산성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