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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추억을 만나다

제작
김지원
재생시간
03:12
등록일
2021-10-05
영상 기획의도
사법적 권위를 상징했던 장소였던 서울북부법조단지의 유휴공간에 서울생활사박물관이 지어졌다.
'생활사'라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 공간은 지나온 우리의 기억과 지금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울생활사박물관으로 다시금 재탄생한 이곳을 방문해 시민에게 소개한다. 
 
대본
 
8월 대본
타이틀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추억을 만나다’
노원구 공릉동. 이곳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네 삶과 기억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서울생활사박물관이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위 박물관에는 독특한 체험실이 하나 있는데, 바로 법정체험실이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북부법조단지가 있던 자리에 지어진 건물이다. 
법정체험실 외에도 서울생활사박물관에는 여러 전시실이 있다. 
‘서울에 살다’로 시작되는 첫 번째 전시는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가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왔는지
어떤 기억을 품고 있는지를 그와 관련된 역사적 기록들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제 2전시는 서울 시민의 성장을 주제로한다. 
조선시대, 해방 이후 서울에 거주하기 시작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1전시실 일부 사진 
제 2전시실은 ‘서울시민의 성장’을 주제로 한다. 
조선시대, 해방 이후 서울에 거주하기 시작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며 새로운 시민이 자라나는 과정까지 말하고 있다.
 
2전시실 일부
그 다음으로 제 3전시실에서는 ‘서울의 꿈’ 전시가 이어진다. 
주택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생필품과 그리고 생활 공간의 변화는 물론 
학교 교육의 발전, 산업의 성장, 그 외 변화된 환경 등 
시대가 달라지며 바뀌어온 우리네 생활을 이야기한다.
3전시실 일부
마지막으로 4층의 전시실에서 ‘경춘선 엠티의 추억’ 특별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경춘선 엠티의 추억은 939년부터 서울과 춘천을 잇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던 경춘선을 타고
누구나 한 번쯤은 떠나봤던 그 시절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전시다.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젊음을 싣고 달렸던 그 때의 추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네 생활을 또다르게 살펴볼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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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PD]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추억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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