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공연정보
* 단 체 명 앙상블리안
* 공 연 명 앙상블리안 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
* 공연일자 2021.10.25.(월) / 일신홀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앙상블리안은 앙상블과 이안의 합성어고요. 앙상블이라는 게 함께 여러 명이 연주하는 거예요. 그래서 앙상블리안이라고 해서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앙상블리안에서는 주로 실내악 공연이 많이 진행되는데요. 아무래도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1년에 세 차례 정도 분기별 아티스트를 모집해서 함께 하고 싶은 연주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도와드립니다.
Q. 앙상블리안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앙상블리안에는 내부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외에도 외부 연주 팀이 있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과 앙상블 조이너스입니다. 조이너스 같은 경우에는 저도 소속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장애 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음악으로 만난다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Q. 앙상블리안과 함께 활동해보니 어떠세요?
A. 앙상블이라는 게 합주이다 보니까 저 혼자 솔로로 피아노 칠 때보다는 그런 화음 구조나, 어떤 음역의 넓이까지도 표현할 수 있어서 가장 좋고, 조이너스 앙상블과의 화합을 또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Q. 앙상블리안과 함께 활동하며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저는 다양한 음악회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고 싶어요. 클래시컬한 음악회부터 그다음에 이제 대중들, 그룹별로 맞춤형. 예를 들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라든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라든지 다양한 공연들로 찾아가고 싶습니다.
앙상블 단원 당사자들도 기뻐야겠지만 관객분들도 이 조이너스 앙상블 연주를 들으면서 기쁨을 함께 느끼는 연주, 공연이 됐으면 좋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또 협력해서 연주하는 또 단체이기도 해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때로는 감동을 주는 조이너스 앙상블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연주자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큰 무대를 제공해 주고 싶어서 10월 25일 월요일에 일신홀에서 우수 아티스트 갈라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신에 연주자들의 정보를 일체 받지 않고 영상을 통해서 오디션을 거쳐서 세 팀을 선발하여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제가 소속한 일라이나이 피아노 트리오 팀이 지금 현재 앙상블리안과 베토벤 전곡 시리즈, 트리오 전국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이제 베토벤의 셉텟이라든지, 교양곡 2번. 베토벤이 직접 편곡한 트리오 곡들까지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이 14곡 전곡을 선보이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제 올해 무사히 그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11월 4일날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음악계에 정말 뛰어난 연주자들이 많습니다. 앙상블리안에는 특히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가들의 생생한 호흡과 함께 바쁜 일상에 쉼표를 가져보세요
* 단 체 명 앙상블리안
* 공 연 명 앙상블리안 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
* 공연일자 2021.10.25.(월) / 일신홀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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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리안은 앙상블과 이안의 합성어고요. 앙상블이라는 게 함께 여러 명이 연주하는 거예요. 그래서 앙상블리안이라고 해서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앙상블리안에서는 주로 실내악 공연이 많이 진행되는데요. 아무래도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1년에 세 차례 정도 분기별 아티스트를 모집해서 함께 하고 싶은 연주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도와드립니다.
Q. 앙상블리안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앙상블리안에는 내부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외에도 외부 연주 팀이 있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과 앙상블 조이너스입니다. 조이너스 같은 경우에는 저도 소속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장애 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음악으로 만난다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Q. 앙상블리안과 함께 활동해보니 어떠세요?
A. 앙상블이라는 게 합주이다 보니까 저 혼자 솔로로 피아노 칠 때보다는 그런 화음 구조나, 어떤 음역의 넓이까지도 표현할 수 있어서 가장 좋고, 조이너스 앙상블과의 화합을 또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Q. 앙상블리안과 함께 활동하며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저는 다양한 음악회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고 싶어요. 클래시컬한 음악회부터 그다음에 이제 대중들, 그룹별로 맞춤형. 예를 들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라든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라든지 다양한 공연들로 찾아가고 싶습니다.
앙상블 단원 당사자들도 기뻐야겠지만 관객분들도 이 조이너스 앙상블 연주를 들으면서 기쁨을 함께 느끼는 연주, 공연이 됐으면 좋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또 협력해서 연주하는 또 단체이기도 해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때로는 감동을 주는 조이너스 앙상블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연주자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큰 무대를 제공해 주고 싶어서 10월 25일 월요일에 일신홀에서 우수 아티스트 갈라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신에 연주자들의 정보를 일체 받지 않고 영상을 통해서 오디션을 거쳐서 세 팀을 선발하여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제가 소속한 일라이나이 피아노 트리오 팀이 지금 현재 앙상블리안과 베토벤 전곡 시리즈, 트리오 전국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이제 베토벤의 셉텟이라든지, 교양곡 2번. 베토벤이 직접 편곡한 트리오 곡들까지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이 14곡 전곡을 선보이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제 올해 무사히 그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11월 4일날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음악계에 정말 뛰어난 연주자들이 많습니다. 앙상블리안에는 특히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가들의 생생한 호흡과 함께 바쁜 일상에 쉼표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