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기획의도
본 영상에서는 숲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홍릉 숲길을 탐방하며 도심 속 산림의 정취와 그 문화적 가치를 담는다. 또한, ‘숨’을 키워드로 삼아 홍릉 숲길을 서울의 힐링 관광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탐방
[자막]
우리 "숨" 쉬어요
초마다 산소를 뱉는 그 숲에서
[자막]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투어
[현장음&자막]
네,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입니다.
1922년 조성된 이곳 홍릉숲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이자,
서울에 있는 유일한 국유림이기도 한데요.
평일이면 이렇게 사전 예약을 통해서
숲 해설가님의 해설과 함께
홍릉숲 탐방을 떠날 수 있어요.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홍릉숲, 궁금하시죠?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자막]
숲 해설 탐방
평일 10:30, 13:20, 15:30
[자막]
숲 탐방은 정문 앞 약초원쉼터에 모여서 시작했어요.
홍릉숲의 산책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숲 해설가님의 재치있고 친절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현장음&자막]
숲 해설가님:
뭐처럼 생겼어요?
예전에는 여성들이 머리를 땋아서
여기 (머리) 뒤에다 뭘 꽂았죠?
비녀를 꽂았어요.
옥비녀를 꽂았다고 해서 이름이 ‘옥잠화’입니다.
탈피한 거죠? 매미 껍질이에요.
(매미는) 많이 살아도 한 달을 못 넘깁니다.
버드나무나 미루나무나 도플러(나무)나
그런 나무들은 다 같은 (버드나무)과들이에요.
[자막]
숲에는 정말 재밌는 비밀들이 많더라구요.
홍릉숲의 자연과 생태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자막]
스탬프 투어
주말 9:00 ~ 18:00 (하절기)
[자막]
주말에는 사전예약 없이도 홍릉숲 방문이 가능한데요.
'스탬프 투어'라는 테마로 숲길 산책을 해보았어요.
스팟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설치해 두어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천년의 숲길'
정문에서 밀레니엄 동산으로 이어지는 천년의숲길을 지나면
'황후의 길'
홍릉터를 만나볼 수 있는 황후의 길이 나옵니다.
[현장음&자막]
저희가 지금 걸어온 길이 황후의 길인데,
'홍릉터'랑 ‘어정’이 있는 길이에요.
[자막]
홍릉숲은 명성황후의 능, ‘홍릉'이 있던 자리에
수목원이 조성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1919년 고종이 승하하고 남양주로 이관한 이후,
이렇게 홍릉터만 남아있게 됐어요.
숲해설가님의 설명으로는, 원래 낮은 곳에 있었는데
6.25 전쟁 중 폭탄으로 인해 지대가 높아졌다고 해요.
[현장음&자막]
여기 홍릉에 들렀던 고종이
잠깐 목을 축이고 간 ‘어정’이 여기 있거든요?
보시면 여기 (어정) 주변에 되게
키 작은 나무들만 있어서
좀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더라고요.
[자막]
아프지만, 꼭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가 담긴 공간이었습니다.
[현장음&자막]
여기 이렇게 천년의 숲길 쭉 돌아서
밀레니엄 동산 찍고
여기 이렇게 어정 갔다가 홍릉터 들렀다가
(이제 정문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자막]
그렇게 돌아가는 길에 만난 홍릉숲의 포토스팟 능소화!
그 옆에서 홍릉숲의 산증인이자 최장수 나무인 반송도 만났어요.
잊지 않고 스탬프도 꾹~ 찍어주었답니다.
본관 근처에는 유명인들의 기념식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데이식스 도운이 심은 주목도 있으니
마이데이라면 모두 주목해보시길!!
이상 유익했던 스탬프 투어 끝!
[자막]
산림의 가치
홍릉숲에서 숨 쉬어 봐요, 우리
[자막]
도심 속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이곳 홍릉숲은
우리에게 산림의 기능과 가치를 일깨워주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인 홍릉숲에서
싱그러운 풀내음과 함께 산책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막]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투어
[자막]
여러분, 오늘 "숨" 쉬었나요?
복잡하고 답답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푸른 숨결을 온전히느끼고 싶다면,
이곳 홍릉숲으로 오세요!
*사용음원
모두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음원
1) Cold and Warm – Dayz Musiq
2) Blue Line – Dayz Musiq
본 영상에서는 숲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홍릉 숲길을 탐방하며 도심 속 산림의 정취와 그 문화적 가치를 담는다. 또한, ‘숨’을 키워드로 삼아 홍릉 숲길을 서울의 힐링 관광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탐방
[자막]
우리 "숨" 쉬어요
초마다 산소를 뱉는 그 숲에서
[자막]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투어
[현장음&자막]
네,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입니다.
1922년 조성된 이곳 홍릉숲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이자,
서울에 있는 유일한 국유림이기도 한데요.
평일이면 이렇게 사전 예약을 통해서
숲 해설가님의 해설과 함께
홍릉숲 탐방을 떠날 수 있어요.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홍릉숲, 궁금하시죠?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자막]
숲 해설 탐방
평일 10:30, 13:20, 15:30
[자막]
숲 탐방은 정문 앞 약초원쉼터에 모여서 시작했어요.
홍릉숲의 산책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숲 해설가님의 재치있고 친절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현장음&자막]
숲 해설가님:
뭐처럼 생겼어요?
예전에는 여성들이 머리를 땋아서
여기 (머리) 뒤에다 뭘 꽂았죠?
비녀를 꽂았어요.
옥비녀를 꽂았다고 해서 이름이 ‘옥잠화’입니다.
탈피한 거죠? 매미 껍질이에요.
(매미는) 많이 살아도 한 달을 못 넘깁니다.
버드나무나 미루나무나 도플러(나무)나
그런 나무들은 다 같은 (버드나무)과들이에요.
[자막]
숲에는 정말 재밌는 비밀들이 많더라구요.
홍릉숲의 자연과 생태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자막]
스탬프 투어
주말 9:00 ~ 18:00 (하절기)
[자막]
주말에는 사전예약 없이도 홍릉숲 방문이 가능한데요.
'스탬프 투어'라는 테마로 숲길 산책을 해보았어요.
스팟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설치해 두어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천년의 숲길'
정문에서 밀레니엄 동산으로 이어지는 천년의숲길을 지나면
'황후의 길'
홍릉터를 만나볼 수 있는 황후의 길이 나옵니다.
[현장음&자막]
저희가 지금 걸어온 길이 황후의 길인데,
'홍릉터'랑 ‘어정’이 있는 길이에요.
[자막]
홍릉숲은 명성황후의 능, ‘홍릉'이 있던 자리에
수목원이 조성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1919년 고종이 승하하고 남양주로 이관한 이후,
이렇게 홍릉터만 남아있게 됐어요.
숲해설가님의 설명으로는, 원래 낮은 곳에 있었는데
6.25 전쟁 중 폭탄으로 인해 지대가 높아졌다고 해요.
[현장음&자막]
여기 홍릉에 들렀던 고종이
잠깐 목을 축이고 간 ‘어정’이 여기 있거든요?
보시면 여기 (어정) 주변에 되게
키 작은 나무들만 있어서
좀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더라고요.
[자막]
아프지만, 꼭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가 담긴 공간이었습니다.
[현장음&자막]
여기 이렇게 천년의 숲길 쭉 돌아서
밀레니엄 동산 찍고
여기 이렇게 어정 갔다가 홍릉터 들렀다가
(이제 정문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자막]
그렇게 돌아가는 길에 만난 홍릉숲의 포토스팟 능소화!
그 옆에서 홍릉숲의 산증인이자 최장수 나무인 반송도 만났어요.
잊지 않고 스탬프도 꾹~ 찍어주었답니다.
본관 근처에는 유명인들의 기념식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데이식스 도운이 심은 주목도 있으니
마이데이라면 모두 주목해보시길!!
이상 유익했던 스탬프 투어 끝!
[자막]
산림의 가치
홍릉숲에서 숨 쉬어 봐요, 우리
[자막]
도심 속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이곳 홍릉숲은
우리에게 산림의 기능과 가치를 일깨워주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인 홍릉숲에서
싱그러운 풀내음과 함께 산책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막]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투어
[자막]
여러분, 오늘 "숨" 쉬었나요?
복잡하고 답답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푸른 숨결을 온전히느끼고 싶다면,
이곳 홍릉숲으로 오세요!
*사용음원
모두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음원
1) Cold and Warm – Dayz Musiq
2) Blue Line – Dayz Mus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