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하늘길은 닫혔고 해외여행은 우리에겐 ‘바람’이 되었다.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대신해 세계식물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생함,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
서울식물원에서 세계 12도시의 식물이 주는 생생한 힐링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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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지칠 때,
삶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닫혀버린 하늘길.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우리는 여행이 너무 고프다.
언제 열릴지 모르는 하늘길 대신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세계 12도시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식물원으로 문화여행을 떠나보자.
Title [도심 속 힐링여행, 서울식물원]
세계 12도시 3000여 종의 식물들이 숨쉬는 곳.
세계의 식물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곳은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으로 전체 면적이 축구장의 70배에 달한다.
서울식물원의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눠지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먼저 열대관은 하노이, 자카르타, 상파울로, 보고타 도시들의 식물 수종들로 구성되어있다.
열대 기후를 그대로 재현해놓았기 때문에, 열대도시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열대관을 지나 지중해관으로 가면, 지중해관은 산책하기에 좋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 로마, 샌프란시스코, 이스탄불 등 7개 도시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곳곳에 식물들의 이름과 분포지역,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식물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인도보리수나무
최대 3000년까지 사는 이 나무는 인도 보리수 나무다.
우리에겐 석가모니가 수행을 했던 나무로도 유명한데, 야자나무 중 가장 큰 대왕야자나무다.
**빅토리아수련
보리수나무와는 반대로 하루만 피었다가 지는 꽃이 있다.
바로 빅토리아수련.
처음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가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꽃의 수명이 하루밖에 되지않는데, 그 하루도 밤에 피었다고 지는 꽃이다.
**바오밥나무(바오바브나무)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건조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는 가장 크고 오래사는 나무인 바오밥나무는 6천 년 전 생긴 식물이다.
바오밥나무가 오래살 수 있는 이유는 물이 부족한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광합성을 할 때 물을 아주 조금씩 사용하고 기공도 아주 조금씩 열어 천천히 오래 자라고, 물을 찾아 뻗어 나가는 크고 튼튼한 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곳곳에 포토존과 유명한 사진스팟들이 많이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간 수경 시설, 이탈리아 로마의 노단식 정원, 터키 타일로 모자이크 장식한 분수 등 이국적인 풍경이 많아 출사지로도 인기가 좋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이 주는 안락함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에 이보다 좋은 문화 휴양지가 없다.
최근 플랜테리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식물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곳, 서울 식물원.
이번 여름, 소중한 사람과 서울식물원에서 대자연으로의 힐링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하늘길은 닫혔고 해외여행은 우리에겐 ‘바람’이 되었다.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대신해 세계식물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생함,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
서울식물원에서 세계 12도시의 식물이 주는 생생한 힐링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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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지칠 때,
삶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닫혀버린 하늘길.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우리는 여행이 너무 고프다.
언제 열릴지 모르는 하늘길 대신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세계 12도시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식물원으로 문화여행을 떠나보자.
Title [도심 속 힐링여행, 서울식물원]
세계 12도시 3000여 종의 식물들이 숨쉬는 곳.
세계의 식물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곳은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으로 전체 면적이 축구장의 70배에 달한다.
서울식물원의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눠지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먼저 열대관은 하노이, 자카르타, 상파울로, 보고타 도시들의 식물 수종들로 구성되어있다.
열대 기후를 그대로 재현해놓았기 때문에, 열대도시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열대관을 지나 지중해관으로 가면, 지중해관은 산책하기에 좋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 로마, 샌프란시스코, 이스탄불 등 7개 도시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곳곳에 식물들의 이름과 분포지역,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식물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인도보리수나무
최대 3000년까지 사는 이 나무는 인도 보리수 나무다.
우리에겐 석가모니가 수행을 했던 나무로도 유명한데, 야자나무 중 가장 큰 대왕야자나무다.
**빅토리아수련
보리수나무와는 반대로 하루만 피었다가 지는 꽃이 있다.
바로 빅토리아수련.
처음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가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꽃의 수명이 하루밖에 되지않는데, 그 하루도 밤에 피었다고 지는 꽃이다.
**바오밥나무(바오바브나무)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건조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는 가장 크고 오래사는 나무인 바오밥나무는 6천 년 전 생긴 식물이다.
바오밥나무가 오래살 수 있는 이유는 물이 부족한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광합성을 할 때 물을 아주 조금씩 사용하고 기공도 아주 조금씩 열어 천천히 오래 자라고, 물을 찾아 뻗어 나가는 크고 튼튼한 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곳곳에 포토존과 유명한 사진스팟들이 많이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간 수경 시설, 이탈리아 로마의 노단식 정원, 터키 타일로 모자이크 장식한 분수 등 이국적인 풍경이 많아 출사지로도 인기가 좋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이 주는 안락함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에 이보다 좋은 문화 휴양지가 없다.
최근 플랜테리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식물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곳, 서울 식물원.
이번 여름, 소중한 사람과 서울식물원에서 대자연으로의 힐링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