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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위 X 문정원] 태백 ART-TEA에서 작가 최건을 만나다

제작
강산
재생시간
05:24
등록일
2021-08-12
제목: [문예위 X 문정원] 태백 ART-TEA에서 작가 최건을 만나다
 
내레이션
작은 마을의 문화와 예술을 따듯하게 만들어낸 미술공간
강원도 태백 아트티에 다녀왔습니다
 
천천, 이중교, 뚜껑, 그리고 결사반대라는 주제로 최건작가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강원도 태백의 작은미술관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자막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

위치 : 강원도 태백(강원도 태백시 장성1102-5)

작은 마을의 문화와 예술을 따뜻하게 만들어낸 미술공간
자막
휴가철이 다가오지만 아직도 우리는 코로나19에 발이 묶여있다... 조금 더 새로운 휴가지는 없을까? 문화로 떠나는 문화휴가지 강원도 태백의 작지만 뜨거운,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에서 작가 최건을 만나본다.
작가님 본인소개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피티나 평면회화를 장소나 재료, 매체 등등을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 최건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작가님을 만나기 위해서 태백에 있는 작은 미술관 ART-TEA에 오게 되었는데요 전시 작품을 보면 지역의 숨겨진 설화, 역사적인 배경을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였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떠한 전시인지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이번 전시 천천, 이중교, 뚜껑 그리고 결사반대는 저는 1999년에 그래피티를 시작하고요반갑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서 일반적인 것을 드러내려고 하는 메시지를 나름 담고있다고 생각을해요 천천, 이중교, 뚜껑 그리고 결사반대 이런 제목이 하나로 이어지지 않는 단어들의 나열인 것처럼 보이지만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이곳 태백에 있는 구문소가 천천이라는 이름으로 등장을 해요 물이 바위를 뚫어서 생긴 굴? 그런 뜻으로 등장하고 이중교는.. 아마 1935년으로 알고 있는데 일제의 자원수탈이 심각하던 시대에 석탄을 나르기 위해서 건설한 다리의 이름 1960년대의 표어에 뚜껑이라는 단어가 등장을 하고 결사반대는 핸드폰 지도 어플리케이션에서 찾은 현수막에 있는 단어 그것들을 조합을 해서 태백에 있는 시간을 조선부터 현대까지 드러낼 수 있는 상징적인 단어들을 제가 그림으로 표현을 하고 그걸 그대로 전시 제목으로 가져온 그런 전시입니다
작가님과의 이 인터뷰 전에 이력을 조금 찾아보다가 그래피티 1세대 작가라는 아주 크나큰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 걸로 제가 발견을 했는데요 어떻게 그래피티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사실.. 1세대라고 부르기에는 제가.. 1.5세대에 가까워요 ~ 1세대에는 사실 반달이나 코마 이런 분들이 계시고 저는 그때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광고 회사 다니는 친구가 저한테 이미지 작업 하나를 부탁했어요 그때는 그래피티라는 말도 몰랐고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다가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깐 친구가 부탁한 이미지가 그래피티라는 거였고 그렇게 해서 이미지는 만들어서 주고 검색을 하다가 찾은, 아까 말씀드렸던 1세대 반달, 코마, 산타, 베모 이러한 작가분들을 만나서 보니깐 동갑내기 친구들도 있고 그래서 친구도 되고, 같이 그림도 그리고 하면서 그래피티를 시작을 하게 되서 오늘까지 왔네요 
작가님의 이번 전시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제가 전시를 구상하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저희가 핸드폰에서 이미지나 동영상 같을 걸 볼 때 이렇게 해서 축소를 하거나, 확대를 하는 동작을 하잖아요? 태백이나 장성의 시간, 아니면 개인의 사건들 그런 것들을 자유롭게 자기가 확대해서 보면 굉장히 세세한 사건들이나, 장소가 크게 확대되서 보일거고 아니면 축소를 하면 아주 긴 시간이나, 긴 역사들을 쭉 훑어볼 수 있게 된다는 생각을 해서 태백의 역사 아니면 개인의 사건, 기록 그런 것들을 제가 보고 다시 재구성해서 이미지로 바꾸는 그런 전시 이게.. 한 줄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전시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는 원래는 여기가 꽃대말 공부방으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지금 널티의 김신애 대표님이 리모델링해서 작은 마을에 문화와 예술을 아주 따듯하게 우려낸다 그런 뜻을 가진 ART-TEA라는 이름을 붙여서 작은 미술관으로 개관을 한 장소입니다
오늘 말씀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이 되는 말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인터뷰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기억을 담은 작품과의 만남.
오늘 그곳에서 그 만남이 또 하나의 기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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