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K-DANCE를 하게 된 이유와 춤을 추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대본
네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18학번 박세리입니다
저는 춤을 시작한 건 이제 대학교부터인데
그 전에는 제가 초등학교 때랑
유치원 때 저 발레를 좀 오래 하고
이제 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갈 때 쯤에 리듬체조
또 좀 해 가지고 이제 약간 그때 어렸을 때
그때부터 이제 뭔가 음악에
몸을 맞춰서 약간 움직이는 그런 게 조금 익숙하고
즐겼던 거 같아
그래서 이제 대학교 때
뭐 들어 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힙합동아리 에 안에 있는 걸스 힙합팀에 들어가서
19기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 들었을 때 완전 멘붕이였죠
춤을쳐본적도 없고
심지어는 쇼다운이 창작춤을 춰 가지고
이제 막 정식 강사님께서 알려 준 게 아니라
팀을 짜서 그 안에서 와서 창작하고 춤을 추는거라서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운이 좋게 너 우리 걸스 친구들이
너무 좋은 친구 들이고
그리고 이제 같이 연습하면서 너무 재미도 붙이고
연습하는 게 너무 재밌고
배우기도 해서 그래서 많이 좀 처음에 엄청
두려움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일에 대해서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여기 옆에 있는 우리 유신이라는 친구도
그 팀에서 같이 만난 친구죠
제일 보람있었던 거는
아무래도 'Pose' 잊을 수가 없어 나도 잊을 수가 없어
저도 잊을 수가 없어요
2018년 5월에 노천극장 무대인데
저희가 동아리 그 공연시간
마지막 시간이 쇼다운
공연 시간이어서 내 바로 연예인 앞 무대에 순서가 되어 있었어요
팬분들이랑 일반 사람들이 싹 다 와가지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다 와서 막 환호해 주고
그때마다 경기장 느낌?
오히려 우리가 더 훨씬 작게 느껴지는 느낌
엄청 떨리고
심지어 카메라도 우리 찍어줬잖아
뒤에 전광판에
순식간에 끝났어요
저는 재즈 쪽 춤수업을 찾아다니면서 추고 있어요
저는 특히
일단 내 선을 살릴 수 있는 게 재즈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 때 같이 뭔가
딱 잘 맞아 보여 가지고 어렸을 때
발레랑 리듬체조 했던 경험 때문에
더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내가 몸도 잘 편안하게 쓸 수 있고
좀 호흡도 같이 쓰고
그러니까 뭔가 아
이제 내가 음악에 집중을 해서
내가 감정도 한번 넣어보자
편지가 그 원래 원곡은 그 뭐지
김광진의 편지 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거를 비비라는 가수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 한게 있어요
재즈틱컬한 테크닉도 많이 들어 갖고
또 이제 피아노 선율이 딱 뭔가 가사가 있어 가지고
막 거기에 국한 돼 가지고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딱 피아노 선율만 있어 가지고 진짜 뭐
내가 충분히 채워 낼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많아서 그 곡과
안무를 선택하게 됐어요
유연성도 정말 많이 필요하고
근력도 필요한 안무고 턴도 등장을 해 가지고
되게 많이 좀 힘든 시간을 했는데
그걸 어떻게 연습을 좀 많이 해서
완성을 해 보려고 합니다
대본
네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18학번 박세리입니다
저는 춤을 시작한 건 이제 대학교부터인데
그 전에는 제가 초등학교 때랑
유치원 때 저 발레를 좀 오래 하고
이제 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갈 때 쯤에 리듬체조
또 좀 해 가지고 이제 약간 그때 어렸을 때
그때부터 이제 뭔가 음악에
몸을 맞춰서 약간 움직이는 그런 게 조금 익숙하고
즐겼던 거 같아
그래서 이제 대학교 때
뭐 들어 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힙합동아리 에 안에 있는 걸스 힙합팀에 들어가서
19기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 들었을 때 완전 멘붕이였죠
춤을쳐본적도 없고
심지어는 쇼다운이 창작춤을 춰 가지고
이제 막 정식 강사님께서 알려 준 게 아니라
팀을 짜서 그 안에서 와서 창작하고 춤을 추는거라서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운이 좋게 너 우리 걸스 친구들이
너무 좋은 친구 들이고
그리고 이제 같이 연습하면서 너무 재미도 붙이고
연습하는 게 너무 재밌고
배우기도 해서 그래서 많이 좀 처음에 엄청
두려움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일에 대해서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여기 옆에 있는 우리 유신이라는 친구도
그 팀에서 같이 만난 친구죠
제일 보람있었던 거는
아무래도 'Pose' 잊을 수가 없어 나도 잊을 수가 없어
저도 잊을 수가 없어요
2018년 5월에 노천극장 무대인데
저희가 동아리 그 공연시간
마지막 시간이 쇼다운
공연 시간이어서 내 바로 연예인 앞 무대에 순서가 되어 있었어요
팬분들이랑 일반 사람들이 싹 다 와가지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다 와서 막 환호해 주고
그때마다 경기장 느낌?
오히려 우리가 더 훨씬 작게 느껴지는 느낌
엄청 떨리고
심지어 카메라도 우리 찍어줬잖아
뒤에 전광판에
순식간에 끝났어요
저는 재즈 쪽 춤수업을 찾아다니면서 추고 있어요
저는 특히
일단 내 선을 살릴 수 있는 게 재즈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 때 같이 뭔가
딱 잘 맞아 보여 가지고 어렸을 때
발레랑 리듬체조 했던 경험 때문에
더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내가 몸도 잘 편안하게 쓸 수 있고
좀 호흡도 같이 쓰고
그러니까 뭔가 아
이제 내가 음악에 집중을 해서
내가 감정도 한번 넣어보자
편지가 그 원래 원곡은 그 뭐지
김광진의 편지 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거를 비비라는 가수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 한게 있어요
재즈틱컬한 테크닉도 많이 들어 갖고
또 이제 피아노 선율이 딱 뭔가 가사가 있어 가지고
막 거기에 국한 돼 가지고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딱 피아노 선율만 있어 가지고 진짜 뭐
내가 충분히 채워 낼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많아서 그 곡과
안무를 선택하게 됐어요
유연성도 정말 많이 필요하고
근력도 필요한 안무고 턴도 등장을 해 가지고
되게 많이 좀 힘든 시간을 했는데
그걸 어떻게 연습을 좀 많이 해서
완성을 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