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파주’ 하면 뭐가 떠오를까? 출판도시, 산업단지, 통일동산, DMZ. 익히 알려진 파주의 이미지는 이런 것들이다. 익숙한 풍경 속에 숨겨진 문화공간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를 품고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파주를 영상에 담고자 한다. 다목적 예술공간인 헤이리의 예맥아트홀과 독립영화 상영관 헤이리 시네마, 명필름 아트센터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파주에서 시작해 “우리 동네에 숨은 문화공간 찾기”를 표방한 기행에 나선다.
[대본]
(나레이션)
오늘 소개할 도시는, 바로 파주.
파주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자막) 판문점, DMZ, 산업단지
(나레이션)
사실 파주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장소로 사랑받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파주에서 색다르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가볼게요.
(자막)
- 헤이리시네마
(나레이션)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여기!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헤이리시네마”인데요.
6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헤이리시네마는
30석 정도 규모의 작은 상영관 하나를 가지고 있는,
소규모 예술영화관입니다.
한적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고,
하루에 영화가 상영되는 횟수는 단 다섯 번.
또, 뭐가 있냐고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하고 있고, (지역 예술가가 참여한 굿즈!)
국내외 독립영화, 예술영화의 굿즈와 포스터. (영화도 보고, 굿즈도 받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카페. (영화 카페,)
세계 각국의 영화 서적 원서도 볼 수 있어요. (영화 도서관)
(자막)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독립영화가 좋아
- 영화를 볼 뿐만 아니라 여유를 즐기고 싶어
- 영화 서적에 관심이 있어
(자막) 예맥아트홀
파주에는 공연장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헤이리의 8번 게이트를 따라 들어오면 “예맥아트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막) 예맥아트홀
(나레이션)
지상 3층, 지하 3층의 문화공간.
이곳 카페 지하에는,
이렇게 상당한 크기의 공연장이 숨어있는데요.
예맥홀의 공연장 규모는 장애우석을 포함해 230석.
연극, 무용, 연주회까지.
지역 예술가들은 멀리까지 나가지 않고도, 우리 동네에서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선 어떻게 영화를 만날 수 있을까요?
흘러나오는 실황영상, 보이시나요?
바로 이곳을 대관해서 상영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숨겨진 공연장. 파주에서 문화생활을 하려면 꼭 알아야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내가 좋아하는 영화,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어
- 우리끼리! 영화를 보고싶어
3. 명필름 아트센터
혹시, 아셨나요?
파주 출판단지 안에는 영화도시가 숨어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도 바로 이곳에 있는데요.
다양한 영화사와 특수효과 업체등이 입주한 이곳은, 영화산업단지를 이루는 중입니다.
아직은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이지만 “명필름 아트센터”는 지금도 찾아가 볼 수 있습니다.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는데요.
영화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화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는 기본,
좌석 단차 설계도 꼼꼼해서, 앞사람 뒤통수에 화면이 가려지는 일이 없고.
4k 영사기에 마스킹 시스템까지 완벽한데요.
영화사와 꼭 붙어있는 건물에는,
북카페와 공연장이 있고.
무엇보다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영화적 경험이 있는데요.
바로 명필름이 제작한 영화들의 생생한 흔적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자막)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깐깐한 영화팬. 관리된 영화관에서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 영화를 보는걸 넘어서, 영화를 배우고 싶다
- 영화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
(나레이션)
어떠셨나요?
영화를 만드는 사람,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문화도시 파주에서, 영화와의 추억을 하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대본]
(나레이션)
오늘 소개할 도시는, 바로 파주.
파주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자막) 판문점, DMZ, 산업단지
(나레이션)
사실 파주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장소로 사랑받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파주에서 색다르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가볼게요.
(자막)
- 헤이리시네마
(나레이션)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여기!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헤이리시네마”인데요.
6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헤이리시네마는
30석 정도 규모의 작은 상영관 하나를 가지고 있는,
소규모 예술영화관입니다.
한적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고,
하루에 영화가 상영되는 횟수는 단 다섯 번.
또, 뭐가 있냐고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하고 있고, (지역 예술가가 참여한 굿즈!)
국내외 독립영화, 예술영화의 굿즈와 포스터. (영화도 보고, 굿즈도 받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카페. (영화 카페,)
세계 각국의 영화 서적 원서도 볼 수 있어요. (영화 도서관)
(자막)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독립영화가 좋아
- 영화를 볼 뿐만 아니라 여유를 즐기고 싶어
- 영화 서적에 관심이 있어
(자막) 예맥아트홀
파주에는 공연장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헤이리의 8번 게이트를 따라 들어오면 “예맥아트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막) 예맥아트홀
(나레이션)
지상 3층, 지하 3층의 문화공간.
이곳 카페 지하에는,
이렇게 상당한 크기의 공연장이 숨어있는데요.
예맥홀의 공연장 규모는 장애우석을 포함해 230석.
연극, 무용, 연주회까지.
지역 예술가들은 멀리까지 나가지 않고도, 우리 동네에서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선 어떻게 영화를 만날 수 있을까요?
흘러나오는 실황영상, 보이시나요?
바로 이곳을 대관해서 상영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숨겨진 공연장. 파주에서 문화생활을 하려면 꼭 알아야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내가 좋아하는 영화,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어
- 우리끼리! 영화를 보고싶어
3. 명필름 아트센터
혹시, 아셨나요?
파주 출판단지 안에는 영화도시가 숨어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도 바로 이곳에 있는데요.
다양한 영화사와 특수효과 업체등이 입주한 이곳은, 영화산업단지를 이루는 중입니다.
아직은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이지만 “명필름 아트센터”는 지금도 찾아가 볼 수 있습니다.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는데요.
영화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화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는 기본,
좌석 단차 설계도 꼼꼼해서, 앞사람 뒤통수에 화면이 가려지는 일이 없고.
4k 영사기에 마스킹 시스템까지 완벽한데요.
영화사와 꼭 붙어있는 건물에는,
북카페와 공연장이 있고.
무엇보다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영화적 경험이 있는데요.
바로 명필름이 제작한 영화들의 생생한 흔적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자막)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깐깐한 영화팬. 관리된 영화관에서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 영화를 보는걸 넘어서, 영화를 배우고 싶다
- 영화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
(나레이션)
어떠셨나요?
영화를 만드는 사람,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문화도시 파주에서, 영화와의 추억을 하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