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서울대공원 문화인터뷰 – 동물들은 잘 지내고있나요
기획, 연출, 제작 : 송경하 PD
진행 : 최규리
코로나 19로 침체된 동물 문화산업체가 온라인 관람 서비스를 통해 현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과 관람객 편의에서 동물복지 중심으로 변화하는 동물원의 모습을 맹수사 사육사와의 대담 인터뷰와 진행자의 VLOG형식으로 풀어낸다.
하단자막- 도심속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하단자막- 세계 각국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하단자막- 242만 제곱미터 국내 최대규모의 동물원
하단자막- 서울대공원과 함께하는 문화인터뷰
타이틀- 동물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최규리 :
어흥~ 동물원에 참 오랜만에 오는데요, 아마 다들 집에서 방콕하느라고 지루하 셨을 분들을 위해 동물원에 와봤습니다. 사육사분과 함께 직접 표범과 호랑이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려하는데요, 저랑 한 번 가보실까요?
모션자막- 사육사님 계신 곳으로 이동중
모션자막- 서울대공원 맹수사
- 대담 인터뷰 시작 -
최규리 : 간단하게 본인소개 부탁드릴게요
오현택 : 저는 서울대공원 맹수사에서 근무하고있는 사육사 오현택입니다.
최규리 : 여기가 토종동물지구라고 들었는데요, 이곳에 대한 설명도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현택 : 예전에는 맹수사라고 해서 서울대공원의 모든 맹수들이 모여있었는데 지금은 호랑이, 표범, 시라소니, 반달가슴곰, 수달, 늑대까지 해서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맹수 위주로 토종동물지구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규리 : 제가 오늘 그래서 호랑이도 직접 봤거든요, 제가 동물원에 오면 호랑이들이 잠자는 걸 많이 보게되더라구요, 호랑이들이 언제 이렇게 깨어서 다니고 하는지..
오현택 : 사람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되는데, 사람보다 잠이 조금 많아요. 하루에 20시간 정도 잠을 자니까, 깨어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일어나면 잠깐 밥먹고 산책좀하고 영역표시 좀 하고 잠을 자거든요. 그래서 눈을 가장 많이 뜨고 있을 시간은 아침에, 아니면 저녁 늦게.
최규리 : 일찍와야 활동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오현택 : 그렇죠
최규리 : 그러면 이 맹수사에는 호랑이가 총 몇 마리 있나요?
오현택 : 총 16마리가 있습니다.
최규리 : 그러면 그 16마리 다 외모만 보면 구분이 가능하시나요?
오현택 : 사람들이 생김새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듯이 호랑이들이 줄무늬와 털빛이 다르거든요. 그걸로 저희가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규리 : 여기 있는 호랑이들이 다른 호랑이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점인가요?
오현택 : 저희가 키우고 있는 호랑이들은 전부 시베리아 호랑이로써, 국제 혈통 위기종들. 혈통족보를 전부 유지하고 있어요. 저희 혼자 키우는게 아니라 세계에 있는 다른 동물원들과 교류를 통해서 족보체계도 유지하고 근친교배를 방지하는 시베리아호랑이,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백두산 호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규리 : 그 시베리아 호랑이만의 특징이 있을까요?
오현택 : 다른 뱅갈 호랑이라던지 수마트라 호랑이같은 적도지방 호랑이들보다 덩치도 크고 색깔도 진하죠.
최규리 : 아까보니까 정말 크더라구요. 되게 팔뚝 자체가 엄청 두껍고... 가장 큰 호랑이인거죠?
오현택 : 네 시베리아 호랑이가 호랑이 중에서는 가장 큰 호랑이입니다.
최규리 : 아까 호랑이 있는 곳에 털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것들은 호랑이 털인가요?
오현택 : 털 같은 경우는 행동풍부화라고 해서 다른 동물의 털 같은 걸 넣어주거나 그 털에 먹이같은 것을 감싸서 주면 호랑이들이 원래 야생에서 소나 사슴같은걸 잡아먹잖아요. 여기선 그럴 수 없으니까 냄새라도 한번씩 맡고 놀으라고 넣어주는 거죠.
최규리 : 그럼 진짜 달라진 모습을 보이나요?
오현택 : 그렇죠. 처음엔 좀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뛰어가서 먹거나 더 야생본능이 나온다고 해야하나요? 그렇죠.
최규리 : 호랑이 뿐만아니라 여기 토종동물들이 많이 있잖아요. 토종동물들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서울대공원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오현택 : 저희가 혼자 키우는게 아니라 다른 외국 동물원이나 국내 동물원과 교류를 통해서 혈통등록을 굉장히.. 족보를 꼬이지않게 유지해주고 이 동물들이 언젠가는 다시 야생으로 나갈 수 있게. 저희 서울대공원에서도 수달을 한강에 풀어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최규리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동물원이 좀 변화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옛날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였다고 알고있는데, 어떤 점들이 달라진건가요?
오현택 : 불과 몇 년전만해도 단순히 관람목적이였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먹이를 준다거나 무조건 동물들이 잘 보이게, 시멘트바닥이나 뭐 이렇게 갇혀있는 느낌이였다면 이제는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동물들이 살던 야생처럼 저희가 환경을 꾸며준거에요.
여기 뒤에 보시면 표범이 사는 곳이거든요, 표범이 이제 마지막 발견되었던 장소를 본떠서 구조물도 해놓고 풀과 나무를 비슷하게 해놓고, 대신 안좋은건 많은 관람객들이 동물이 안보인다고 말씀을 하시는거죠. 그럴때마다 동물복지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최규리 : 야생동물을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께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려요
오현택 : 예전의 동물원에 비해 지금의 동물원은 많이 좋아지고 있거든요. 동물 복지를 위해서 저희가 야생환경을 꾸며주었듯이 동물들이 야생성을 찾아갈 수 있듯이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관람객들도 오셔서 잠자는 동물들을 깨우거나 자고있다고 불평을 하시기 보다는 숨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동물들을 찾아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단자막- 인터뷰가 끝나고 못했던 관람을 마저 하는 중인 규리
최규리 : 너무 신기해요. 엄청 웅장하고, 진짜 큰 것 같아요. 무늬가 그리고 되게 그림같아요.
하단자막- 매력적인 줄무늬를 가진 호랑이
최규리 : 사육사분이 아까전에 인터뷰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람객도 이제 동물들이 잘 살고있는 그 안에서 동물들을 찾아서 관람하는게 관람예절이지 않을까. 동물원에서는. 그런생각이 드네요.
모션자막- 그 시간 사육사님은...
하단자막- 육식을 하는 동물들을 위해 고기를 준비하는 사육사님
하단자막- 고기를 썰어서 양동이에 넣고
하단자막- 맛있어 보이는 과일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줘요.
송경하 : 호랑이들이 이런것도 먹나요?
하단자막- 설마.. 호랑이들이 이런 것도 먹나요?
오현택 : 아 이거는 호랑이들 말고 이쪽은 토종동물존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토종동물이 살고 있거든요. 그중에 오소리.
하단자막- 토종동물들이 먹을 과일과 채소
송경하 : 아 오소리~
하단자막- 1일 1치킨은 거뜬한 맹수사 동물들
하단자막- 찾아오시기 힘든 분들은 유튜브에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모션자막- 서울대공원TV YOUTUBE
양우정 :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우신분들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나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물과 자연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단자막- 변화하고 있는 동물원의 모습
하단자막- 이제는 관람예절도 변화해야할 때
최규리 : 네 오늘은 사육사님과 함께 동물들의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재밌으셨나요?
동물원에 이렇게 직접 와보니까 동물원이 관람만하는게 아니라 종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문화가 있는 곳에 함께하는 문화인터뷰, 다음시간에도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찾아뵐게요
하단자막- 사육사님과 나눈 동물들의 이야기
하단자막- 관람 뿐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물원
하단자막- 다음시간에도 재미있는 문화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모션자막- 연출&촬영 송경하
모션자막- 진행 최규리
모션자막- 장소협조 서울대공원
모션자막- 도움주신분들 양우정 오현택
사용음원-
Audio Jungle 유료 음원, 라이센스 별도 첨부
3. by-safari
4. safari
5. travel in africa
6. kenya
7. african village
8. african timelapse
9. troublemaker
기획, 연출, 제작 : 송경하 PD
진행 : 최규리
코로나 19로 침체된 동물 문화산업체가 온라인 관람 서비스를 통해 현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과 관람객 편의에서 동물복지 중심으로 변화하는 동물원의 모습을 맹수사 사육사와의 대담 인터뷰와 진행자의 VLOG형식으로 풀어낸다.
하단자막- 도심속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하단자막- 세계 각국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하단자막- 242만 제곱미터 국내 최대규모의 동물원
하단자막- 서울대공원과 함께하는 문화인터뷰
타이틀- 동물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최규리 :
어흥~ 동물원에 참 오랜만에 오는데요, 아마 다들 집에서 방콕하느라고 지루하 셨을 분들을 위해 동물원에 와봤습니다. 사육사분과 함께 직접 표범과 호랑이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려하는데요, 저랑 한 번 가보실까요?
모션자막- 사육사님 계신 곳으로 이동중
모션자막- 서울대공원 맹수사
- 대담 인터뷰 시작 -
최규리 : 간단하게 본인소개 부탁드릴게요
오현택 : 저는 서울대공원 맹수사에서 근무하고있는 사육사 오현택입니다.
최규리 : 여기가 토종동물지구라고 들었는데요, 이곳에 대한 설명도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현택 : 예전에는 맹수사라고 해서 서울대공원의 모든 맹수들이 모여있었는데 지금은 호랑이, 표범, 시라소니, 반달가슴곰, 수달, 늑대까지 해서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맹수 위주로 토종동물지구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규리 : 제가 오늘 그래서 호랑이도 직접 봤거든요, 제가 동물원에 오면 호랑이들이 잠자는 걸 많이 보게되더라구요, 호랑이들이 언제 이렇게 깨어서 다니고 하는지..
오현택 : 사람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되는데, 사람보다 잠이 조금 많아요. 하루에 20시간 정도 잠을 자니까, 깨어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일어나면 잠깐 밥먹고 산책좀하고 영역표시 좀 하고 잠을 자거든요. 그래서 눈을 가장 많이 뜨고 있을 시간은 아침에, 아니면 저녁 늦게.
최규리 : 일찍와야 활동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오현택 : 그렇죠
최규리 : 그러면 이 맹수사에는 호랑이가 총 몇 마리 있나요?
오현택 : 총 16마리가 있습니다.
최규리 : 그러면 그 16마리 다 외모만 보면 구분이 가능하시나요?
오현택 : 사람들이 생김새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듯이 호랑이들이 줄무늬와 털빛이 다르거든요. 그걸로 저희가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규리 : 여기 있는 호랑이들이 다른 호랑이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점인가요?
오현택 : 저희가 키우고 있는 호랑이들은 전부 시베리아 호랑이로써, 국제 혈통 위기종들. 혈통족보를 전부 유지하고 있어요. 저희 혼자 키우는게 아니라 세계에 있는 다른 동물원들과 교류를 통해서 족보체계도 유지하고 근친교배를 방지하는 시베리아호랑이,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백두산 호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규리 : 그 시베리아 호랑이만의 특징이 있을까요?
오현택 : 다른 뱅갈 호랑이라던지 수마트라 호랑이같은 적도지방 호랑이들보다 덩치도 크고 색깔도 진하죠.
최규리 : 아까보니까 정말 크더라구요. 되게 팔뚝 자체가 엄청 두껍고... 가장 큰 호랑이인거죠?
오현택 : 네 시베리아 호랑이가 호랑이 중에서는 가장 큰 호랑이입니다.
최규리 : 아까 호랑이 있는 곳에 털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것들은 호랑이 털인가요?
오현택 : 털 같은 경우는 행동풍부화라고 해서 다른 동물의 털 같은 걸 넣어주거나 그 털에 먹이같은 것을 감싸서 주면 호랑이들이 원래 야생에서 소나 사슴같은걸 잡아먹잖아요. 여기선 그럴 수 없으니까 냄새라도 한번씩 맡고 놀으라고 넣어주는 거죠.
최규리 : 그럼 진짜 달라진 모습을 보이나요?
오현택 : 그렇죠. 처음엔 좀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뛰어가서 먹거나 더 야생본능이 나온다고 해야하나요? 그렇죠.
최규리 : 호랑이 뿐만아니라 여기 토종동물들이 많이 있잖아요. 토종동물들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서울대공원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오현택 : 저희가 혼자 키우는게 아니라 다른 외국 동물원이나 국내 동물원과 교류를 통해서 혈통등록을 굉장히.. 족보를 꼬이지않게 유지해주고 이 동물들이 언젠가는 다시 야생으로 나갈 수 있게. 저희 서울대공원에서도 수달을 한강에 풀어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최규리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동물원이 좀 변화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옛날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였다고 알고있는데, 어떤 점들이 달라진건가요?
오현택 : 불과 몇 년전만해도 단순히 관람목적이였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먹이를 준다거나 무조건 동물들이 잘 보이게, 시멘트바닥이나 뭐 이렇게 갇혀있는 느낌이였다면 이제는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동물들이 살던 야생처럼 저희가 환경을 꾸며준거에요.
여기 뒤에 보시면 표범이 사는 곳이거든요, 표범이 이제 마지막 발견되었던 장소를 본떠서 구조물도 해놓고 풀과 나무를 비슷하게 해놓고, 대신 안좋은건 많은 관람객들이 동물이 안보인다고 말씀을 하시는거죠. 그럴때마다 동물복지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최규리 : 야생동물을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께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려요
오현택 : 예전의 동물원에 비해 지금의 동물원은 많이 좋아지고 있거든요. 동물 복지를 위해서 저희가 야생환경을 꾸며주었듯이 동물들이 야생성을 찾아갈 수 있듯이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관람객들도 오셔서 잠자는 동물들을 깨우거나 자고있다고 불평을 하시기 보다는 숨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동물들을 찾아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종료 -
하단자막- 인터뷰가 끝나고 못했던 관람을 마저 하는 중인 규리
최규리 : 너무 신기해요. 엄청 웅장하고, 진짜 큰 것 같아요. 무늬가 그리고 되게 그림같아요.
하단자막- 매력적인 줄무늬를 가진 호랑이
최규리 : 사육사분이 아까전에 인터뷰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람객도 이제 동물들이 잘 살고있는 그 안에서 동물들을 찾아서 관람하는게 관람예절이지 않을까. 동물원에서는. 그런생각이 드네요.
모션자막- 그 시간 사육사님은...
하단자막- 육식을 하는 동물들을 위해 고기를 준비하는 사육사님
하단자막- 고기를 썰어서 양동이에 넣고
하단자막- 맛있어 보이는 과일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줘요.
송경하 : 호랑이들이 이런것도 먹나요?
하단자막- 설마.. 호랑이들이 이런 것도 먹나요?
오현택 : 아 이거는 호랑이들 말고 이쪽은 토종동물존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토종동물이 살고 있거든요. 그중에 오소리.
하단자막- 토종동물들이 먹을 과일과 채소
송경하 : 아 오소리~
하단자막- 1일 1치킨은 거뜬한 맹수사 동물들
하단자막- 찾아오시기 힘든 분들은 유튜브에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모션자막- 서울대공원TV YOUTUBE
양우정 :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우신분들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나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물과 자연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단자막- 변화하고 있는 동물원의 모습
하단자막- 이제는 관람예절도 변화해야할 때
최규리 : 네 오늘은 사육사님과 함께 동물들의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재밌으셨나요?
동물원에 이렇게 직접 와보니까 동물원이 관람만하는게 아니라 종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문화가 있는 곳에 함께하는 문화인터뷰, 다음시간에도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찾아뵐게요
하단자막- 사육사님과 나눈 동물들의 이야기
하단자막- 관람 뿐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물원
하단자막- 다음시간에도 재미있는 문화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모션자막- 연출&촬영 송경하
모션자막- 진행 최규리
모션자막- 장소협조 서울대공원
모션자막- 도움주신분들 양우정 오현택
사용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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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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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frican timelapse
9. trouble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