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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 서울

3동 3색 연합동아리, 같이 해볼래?

제작
김유진
재생시간
07:23
등록일
2020-01-23
기획의도
여가시간에 집에서 휴대폰을 보며 남들이 하는 활동을
영상으로 보지만 말고 동아리를 직접 찾아보고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각 동아리 회장분들과 동아리원들의 생생하고 리얼한 활동 현장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고
각 동아리들의 색깔,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조금 엿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동아리들 외에도 각자가 원하는 취미와 또는 자신만의 재능을 살리거나
또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다양한 동아리들을 한번 알아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용기를 내어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본----------------------------------
자막
김동알
어이 친구 요즘 뭐하고 지내?
바빠?
아니 그냥 지내지 왜?
너한테 추천하고 싶은 동아리들이 있어서~
하고는 싶은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당연하지!
일단 보고 결정해!

인터뷰
최혜인(POP 19기 회장)
안녕하세요 POWER OF PRESENTATION P.O.P 19기 회장 최혜인 입니다.
P.0.P는 2009년 9월, 말 잘하는 힘의 중요성을 느낀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대학생 발표 토론 연합 동아리 입니다.
지금까지 약 10년간 진행되어 왔고, 현재 19기가 활동중에 있습니다.
 
최혜인(POP 19기 회장)
(활동을) 계속 연장을 하더라도 처음에 들어온 기수원처럼 발표, 토론, 스피치 커리큘럼에 참여할 수 있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배경과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것이 바로 POP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성민(POP 19기 회원)
저는 POP동아리 19기 일반부원으로 활동한 홍성민이라고 합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발표실력과 PPT 실력은 기본이고 제일 많이 늘 수 있는것은 아마도 순발력인 것 같아요.
일반주제를 주어주고나서 PPT를 하는 것 뿐만아니라 당일날 PPT 주제를 주고 발표한 적도 있었고, 1분 스피치처럼 갑자기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하기도 하고, 가끔 진짜 시간이 안되면 (발표 하기)전 날에 준비 못했던 것을 (발표 하는) 당일 날와서 준비를 열심히해서 발표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차분하게 순발력을 늘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요.
 
자막
-P.O.P를 추천하는 한마디?
 
인터뷰
홍성민(POP 19기 회원)
사람들과의 친목도 친목이지만 정말 단시간안에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청춘을 말하다 POP
 
"발표는 힘이다"
지금까지 power of presentation POP였습니다.

-슬미디어
윤서호(슬미디어 회장)
저희는 팟빵에서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을 인터넷으로 송출하고 있는 동아리
슬미디어라고 하고요, 현재 수다일리스트 라는 프로그램을 3거자 코너로 나누어서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10명 정도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가 지금 27명에서 30명정도 되는 연합 동아리 입니다.
 
이준호(슬미디어 회원)
슬미디어는 쉽게 이야기해서 대학생들이 말할 수 있는 주제들을
전부 다루면서 친구랑 이야기 하듯이 쉽고 재밌게 떠들 수 있는
그런 방송을 하는 동아리 입니다.
 
자막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던 점이 있다면?
 
인터뷰
이준호(슬미디어 회원)
사실 동아리를 들어오기전에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말을 잘 하질 못했는데 지금 인터뷰에서도 말을 계속 하고 있다시피
이 동아리를 하면서 말을 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고, 또 어떻게 보면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래서 제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서 조금 더 자신감을 갖게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슬미디어는 나에게 ㅇㅇ이다
 
인터뷰
윤영오(슬미디어 회원)
'전환점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싶어요.
방송을 하게 되면 자기 인생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가 되게 많아요.
듣게 될 때도 되게 많고, 그런거에 있어서 얘기하고, 듣고 하면서 제 삶 자체에 있어서
여러가지 전환점들이 생기게 되었던 계기인 것 같아요.
 
이준호(슬미디어 회원)
열려있는 무대 같아요.
누구나 올라와서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누가 올라와서 얘기를 하던간에 저희 끼리는 최소한 저희끼리는 이야기가 재밌다고 해주고
또 더 이야기를 잘 할 수 있게 이끌어주고, 반응도 잘해주는 그런 곳입니다.
 
윤서호(슬미디어 회장)
저희(동아리)는 보통 들어오게 되면 1,2년은 하니까 정말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내 목소리를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 수 있게 저희가 해드릴테니까
많이 들어오시면 저희가 단단히 재밌게 해드릴게요.
 
자막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슬미디어
 
-콕티에르
노진우(콕티에르 회장)
안녕하세요 콕티에르 12기이고, 13기 회장을 맡은 노진우 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신입부원은 한 30명 정도 모집을 하고있고 2학기 의무활동 기수이기 때문에
실제 활동하는 인원은 40~50명 정도 있습니다.
 
칵테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활동을 해보고자 만든 동아리가 콕티에르가 아닐까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김예은(콕티에르 회원)
보통 이제 대학생이 되서 술을 마시게 되면 소주랑 맥주를 많이 마시는데
저희 동아리에 오면 칵테일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어요. 종류도 알고 직접
만들기도 해서 다양한 (칵테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친구들이랑 칵테일바를 갔을 때,
'나 이런 것 좀 안다' 이런 말도 할 수 있고, 가장 좋은 것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술로 친해질 수 있다는 거
(엄지척)
 
노진우(콕티에르 회장)
저희 동아리는 실력을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술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과 책임감만 있다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술과 함께해요.
 
자막
알아가는 칵테일의 매력
콕티에르
 
어때?
나랑 같이 동아리 해볼래?
 
사용음원
-jazz mango
-Clover
-Writ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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