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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파릇파릇하게, '파릇한 절믄이'

제작
문예진
재생시간
3:16
등록일
2017-08-28

제목 : 도시를 파릇파릇하게, ‘파릇한 절믄이



최근, 슬로우 라이프의 대두로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도시에서 농사를 하는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모인 도시농업 단체, '파절이' 소개하고, 농사가 단순 노동이나 거창한 것이 아닌 하나의 놀이이자 문화로써 자리잡을 있음을 알려주고자 한다.





----------------------대 본----------------------





인터뷰. 김나희 

파절이라고 불리는 , ‘파릇한 젊은이 애칭이에요. 20, 30대의 젊은 청년들,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같이 농사도 짓고, 밥도 먹고 즐겁게 놀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나희

파릇한 절믄이 특별한 점은 도시농업이나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20, 30대가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도시 안에서 작물을 키우는 재미. 도시농업을 하나의 문화나 활동으로써 즐기고자 하는 성향이 강한 단체고요



자막. 도시 농업에 관심있는 2,30



인터뷰. 김나희

저희 스케쥴은 보통 3월부터 시작해요. 그때부터 밭을 고르고, 어떤 작물을 기를 것인지 대다수의 계획들이 3 달에 나오고요. 4 달부터 여름철까지 작물을 꾸준히 심기 시작해서 5 6 달에 키우면서 계속 먹고, 7월에서 8월부터는 여름 작물이 끝나는 시기라서 가을 준비를 해서 김장 채소라든지 시금치라든지 가을 작물 준비를 하고. 10 11월즘에 김장을 같이 한다던지 긴장 채소를 주변에 드린다든지 활동을 하고 있고요.

 

자막. 3 고르기, 농사 계획 세우기

     4 여름 작물 심기

5 농작물 기르기

7~8 여름 작물 수확, 가을 작물 준비

10~11 김장, 가을 농작물 수확 



인터뷰. 김나희

사실 회사에서만 일을 하고 사무실 안에만 있다 보면 하늘 일도 별로 없고, 날씨가 어떤 무감각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농사라는 것은 계절의 변화라든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봐야 하는 활동이에요. 조금 하늘을 많이 보게 되고, 날씨에 대해 조금 민감해지고 계절이 변화하는 모습을 느낄 있다는 .



자막. 계절의 변화를 쉽게 느낄 있다



인터뷰. 김나희

한번 농사를 짓고, 내가 기른 먹다보면 먹거리에 대한 생각이 변하는 사실인 같아요. 실제로 기르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고, 농작물이 나올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생각하면서 농부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돼요. 무엇이 진짜 건강한 먹거리인지 다시 생각해 있는 계기가 되는 같아요. 반려 식물로 식물을 키우고, 식물이 내가 먹을 있는 먹거리로 가꿔 나간다는 점에서, 도시농업이 도시 사람들이 가질 있는 하나의 취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도시에 있는 대부분의 옥상을 파릇파릇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그렇지 않더라도 젊은 사람들이 도시농업 활동을 하면서 슬로우 라이프에 대해서 경험을 있고. 그것을 거치면서 먹거리에 대한 문제라든지, 환경에 대한 문제들을 인식하면서 조금 살만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최종 목표라고 있습니다.



자막. 도시의 옥상을 파릇파릇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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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도시를 파릇파릇하게, '파릇한 절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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