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제목>
마드리드를 감동시킨? ‘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
내레이션>
6월 19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시를 즐겁게 이해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 콘서트는 한국현대시의 새로운 경향을 만든 박상순, 이수명 두 시인의 시를 현지 음악가들의 연주를 곁들여 소개하고 마드리드 시민들과 함께 감상해 보았습니다.
자막>
박상순 (시인)
(시인들의 태도가) 과거에는 공동체, 우리 등 모두 함께 공감하고 극복해 풀어야할 문제들을 다루는 관점이었다면은
(현대에 들어와) 나라는 개인을 중심으로 놓고 다시 세계를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내레이션>
처음, 스페인 시인 후안 까를로스 메스뜨레의 사회 아래,? ‘ 오늘날, 시인은 무엇을 할까? ’ 주제의 조그만 담화를 가진 후 본격적인? ‘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낭독 콘서트 ’ 가 진행되었습니다.
박상순 시인은? ‘ 어떤 나무의 노래 ’ 시 낭독에 이어
서정선님이 작곡한 동 제목의 바이올린 솔로곡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소 현악트리오의 클래식 음악과 가브리엘 로이디의 간주곡 연주는? 시에 깊이를 더하며 스페인 성우들의 시 낭독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 아이잭 신이 이수명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영상은 시각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시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이는 등
한국의 시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마드리드를 감동시킨? ‘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
내레이션>
6월 19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시를 즐겁게 이해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 콘서트는 한국현대시의 새로운 경향을 만든 박상순, 이수명 두 시인의 시를 현지 음악가들의 연주를 곁들여 소개하고 마드리드 시민들과 함께 감상해 보았습니다.
자막>
박상순 (시인)
(시인들의 태도가) 과거에는 공동체, 우리 등 모두 함께 공감하고 극복해 풀어야할 문제들을 다루는 관점이었다면은
(현대에 들어와) 나라는 개인을 중심으로 놓고 다시 세계를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내레이션>
처음, 스페인 시인 후안 까를로스 메스뜨레의 사회 아래,? ‘ 오늘날, 시인은 무엇을 할까? ’ 주제의 조그만 담화를 가진 후 본격적인? ‘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낭독 콘서트 ’ 가 진행되었습니다.
박상순 시인은? ‘ 어떤 나무의 노래 ’ 시 낭독에 이어
서정선님이 작곡한 동 제목의 바이올린 솔로곡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소 현악트리오의 클래식 음악과 가브리엘 로이디의 간주곡 연주는? 시에 깊이를 더하며 스페인 성우들의 시 낭독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 아이잭 신이 이수명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영상은 시각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시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이는 등
한국의 시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