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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국 L.A

[주LA한국문화원] 합동무용공연, 우리춤의 멋과 흥에 취하다

제작: 김보희

재생시간: 2:6

등록일: 2016-11-21

아리프로젝트 합동무용공연

10월 28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은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세번째 무대로 미주한국무용가협회(회장 임미자)와 함께하는 '합동무용공연' 우리춤의 멋과 흥에 취하다 공연을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On Friday, October 28th,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KCCLA) and the Korean Dance Associated USA (Lim Mi Ja, President) presented the 13th Ari Project performance called “Korean Folk Dance Festival” on the 3rd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in the Ari Hall.

이번 공연을 위해 뉴욕, 오레곤, 텍사스, LA, 한국 등 한국과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중견무용가 8명이 참가하여 의미를 더했는데요,
Eight artists joined from New York, Oregon, Texas, LA, and Korea for this special occasion, adding more significance to this performance.

태평무를 시작으로 부채산조, 입춤, 한량무, 즉흥무 등 다양한 우리 전통무용의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From Taepyeong-mu to Fan Sanjo Dance, Ip-Chum, Scholar’s Dance, and Impromptu Dance, this performance was a great opportunity to marvel at the traditional dance moves of Korea.

특별히 이번 공연의 마지막 무대에서 이정임무용단의 재미한인 2세, 3세 청소년 무용단원들이 북의 합주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The grand finale of the performance was presented by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s 2nd and 3rd generation Korean-American dance students who performed the “Drum Ensemble”. Let’s hear what the audience thought about today’s performance.

[인터뷰]
leuis shaperro
graceful, fluidity, you know.. timelessness, it made me relax and forget about everything.
우아하고, 부드럽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그런 음악이었어요. 아무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겼던 것 같아요.

david sobel
It was so fascinating, and so ntertaining, really beautiful.
정말 흥미로웠어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