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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제작
임혜윤
재생시간
3:57
등록일
2016-10-05

nar:7월 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락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nar:락 페스티벌은 총3일동안 진행됩니다. 헤드라인중 주목받는 뮤지션은 금요일에 오는 레드 핫 칠리페퍼스와 스테레오 포닉스. 토요일에는 첫 내한인 트로이시반과 일본의 최고밴드라 불리우는 세카이노 오와리, ZEDD, 일요일에는 쿨라셰이커, 두 번째 내한인 트래비스, 디스클로저 등이 있었습니다.

 

nar:스테이지는 총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린, 레드 스테이지. 두 번째로 튠업 스테이지, 마지막으로 가장 큰 빅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자막: 빅스테이지 스탠딩존에서는 샌달을 신고는 출입이 불가능하오니, 꼭 신발을 확인하세요.)

 

nar:입장권을 받고 들어오면 제일먼저 티머니 충전소가 보입니다. 지산에서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결제 방식을 티머니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티머니를 충전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자막: 그 맞은 편에 있는 atm은 오후10시 까지만 열려있습니다.)

 

nar: 그 바로 앞에는 물품보관소와 텐트 대여소가 있는데요. 미리 입장권과 대여를 구매해두었기 때문에 예약번호와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바로 텐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nar: 본인 텐트를 이용하고자 하는분은 자율캠핑존, 대여한 텐트를 쓰고자하시는 분은 일반 캠핑존을 이용하게 됩니다. (자막: 캠핑권을 구입하시면 3일 동안 자유롭게 짐을 두고 움직일 수 있고,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짐을 두고 돌아다녀볼까요?

 


nar: 현장에는 3일동안 먹고 쉴 수 있는 곳과 공연을 보지 않을 때에도 쉴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준비물5가지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운동화, 생수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기 때문에 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한 준비물은 필수겠죠?

 

Q. 어디서 오셨나요?

A. 저 송파구 장지동이요

Q. 라인업중에 어떤 가수가 가장 보고 싶었나요?

A. Birdy 보러 왔어요

Q. 실제로 보니까 어떤지?

A. 매일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쁘구,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Q.올해 지산 락 페스티벌에 처음 오셨다구요?

A.네 내년부터는 매년 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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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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