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nar:7월 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락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nar:락 페스티벌은 총3일동안 진행됩니다. 헤드라인중 주목받는 뮤지션은 금요일에 오는 레드 핫 칠리페퍼스와 스테레오 포닉스. 토요일에는 첫 내한인 트로이시반과 일본의 최고밴드라 불리우는 세카이노 오와리, ZEDD, 일요일에는 쿨라셰이커, 두 번째 내한인 트래비스, 디스클로저 등이 있었습니다.
nar:스테이지는 총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린, 레드 스테이지. 두 번째로 튠업 스테이지, 마지막으로 가장 큰 빅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자막: 빅스테이지 스탠딩존에서는 샌달을 신고는 출입이 불가능하오니, 꼭 신발을 확인하세요.)
nar:입장권을 받고 들어오면 제일먼저 티머니 충전소가 보입니다. 지산에서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결제 방식을 티머니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티머니를 충전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자막: 그 맞은 편에 있는 atm은 오후10시 까지만 열려있습니다.)
nar: 그 바로 앞에는 물품보관소와 텐트 대여소가 있는데요. 미리 입장권과 대여를 구매해두었기 때문에 예약번호와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바로 텐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nar: 본인 텐트를 이용하고자 하는분은 자율캠핑존, 대여한 텐트를 쓰고자하시는 분은 일반 캠핑존을 이용하게 됩니다. (자막: 캠핑권을 구입하시면 3일 동안 자유롭게 짐을 두고 움직일 수 있고,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짐을 두고 돌아다녀볼까요?
nar: 현장에는 3일동안 먹고 쉴 수 있는 곳과 공연을 보지 않을 때에도 쉴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준비물5가지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운동화, 생수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기 때문에 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한 준비물은 필수겠죠?
Q. 어디서 오셨나요?
A. 저 송파구 장지동이요
Q. 라인업중에 어떤 가수가 가장 보고 싶었나요?
A. 저 Birdy 보러 왔어요
Q. 실제로 보니까 어떤지?
A. 매일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쁘구,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Q.올해 지산 락 페스티벌에 처음 오셨다구요?
A.네 내년부터는 매년 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