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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봤니 - 지하철 종점 여행

제작
최진혁
재생시간
2:44
등록일
2016-08-22
 
해외 여행이 붐입니다. 하지만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에는 비용도 준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지루한 일상에서의 탈피가 아닐까요. 하루 만에 갈 수 있는 지하철 종점에 위치한 여행지들을 알아보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 여행을 하루만에도 할 수 있음을 깨달아봅니다.

 
어디까지 가봤니_지하철 종점 여행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

 

머나먼 여행지를 가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

여러분을 위해 문화 pd

지하철 종점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번째로 소개해드릴 광교호수공원은 2011년도에 개통된 신분당선의 종점인 광교 중앙역에서 도보로 10 정도 걸어가면 찾을 있답니다.

 

광교 호수공원에서는 넓은 잔디에서 호수의 경치를 있습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글 수도 있고.

호수에서 쉬고 있는 철새들을 수도 있죠.

시원한 버드나무 아래에 앉아 경치를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광교호수 공원으로 가서 한강과는 다른 호수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어떨까요?

 

번째로 소개 해드릴 여행지는 오이도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지만 동해는 너무 멀기만 하죠.

 

4호선의 종점 오이도역에선 시원한 바다를 있답니다.

 

오이도 황새 바위 길에서는 갯벌에서 살아 쉬는 해양 생물들을 찾아 있습니다.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서는 멋있는 조형물과 트인 바다를 있습니다.

 

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과자를 수도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 바다를 지킨 해양경찰 함선 전망대에서 멋있는 배의 풍채를 느낄 있습니다.

 

번째로 소개 해드릴 여행지는 8호선의 종점 모란역의 모란 시장입니다.

모란 시장은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로 유명한 곳인데요.

 

모란장은 매월 4, 9, 14, 19, 24, 29일에 상인들이 모여 시장을 여는 5일장입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시장의 기본이죠.

통닭부터 맛있는 분식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그리고 모란장에는 귀여운 다양한 동물들까지 만나 있답니다..

어때요? 밖에도 숨겨진 보물 같은 여행지들이 많을 같죠?

 

여행을 위해 길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지금 당장 가벼운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하루동안 나만의 여행을 다녀오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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