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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 도자기 워크숍

제작
박인수
재생시간
4:10
등록일
2016-06-10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4월 6일부터 약 1달간 도자기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자막 : 도자기, CERAMICS, CERMICA



제목 : 도자기 워크샵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자막(학생) : 저는 이번 워크숍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일상속의 바쁜 업무와는 달리 (이번 워크숍은)저에게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저에게 안정감을 주었고 도자기를 만드는 순간 일상을 잊을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 학업 등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자기가 아름다웠어요



해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4월6일부터 약 1달간 도자기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브라질에서 한국문화의 다양화를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자막(학생) : 저는 도자기를 만드는일이 너무 즐거웠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정말 좋으셨습니다. 그래서 도자기 워크숍을 편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자막(선생님) : 워크샵 처음이였어요, 브라질 사람들이 와서 대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여기와서 배우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 문화원장이 고맙게도 현지인들에게 우리문화를 소개한다(하여 선생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그게 1시간으로는 안돼는 작업이에요 2시간 잡아서 2시간안에 (작업)하고 연거푸 이렇게 해나아가야하는데 열심히 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능력을)발휘하는 사람을 볼때는 깜짝놀라요



해설 : 마지막 주에는 워크샵 참여자들이 만든 도자기를 고온 가마터에 넣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종각식날 모든 참여자들이 모여 각자 자기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수료증을 받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학생) : 저는 조금 늦었지만 지난 어머니날을 위해 어머니에게 드릴 꽃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에게 꽃과 함께 드릴 예정입니다.



자막(선생님) : 여기와서는 말이 필요없어요, (도자기 작업)이거를 하면서 네가 속이 불안하고 화가나는 것도 이 흙으로 나를 진정시키는게 있으니깐 다 잊어버리라고 나는 이 사람들에게(수강생들에게) 얘기를 해주거든요



자막(학생) : 이 워크샵을 참여하게되어 매우 기쁨니다. 왜냐하면 도자기를 만드는 일은 저에게 안정감을 찾아주었고 도자기를 만드는 순간 저에게 많은 영감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문화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막(선생님) : 기분이 좋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 오겠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내가 하나라도 조금더 알면 더 가르쳐 주고 싶은 심정, 그런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우리가 같이 합동으로 전시회를 하고싶습니다.



해설 : 한국문화원에서는 더 많은 브라질 사람들에게 한국의 도자기 문화를 알리고자 워크숍, 및 특별 강좌 등을 계획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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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도자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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