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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꿈, 얼음 위에 꽃피우다. (유영 선수 편)

제작
유하영
재생시간
3:22
등록일
2016-01-11

차가운 얼음 위, 그 누구보다 뜨거운

소녀의 꿈, 얼음 위에 꽃피우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
피겨스케이팅 최연소 국가대표 영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대본-----


<나레이션>

차가운 얼음 위, 그 누구보다 뜨거운

소녀의 꿈, 얼음 위에 꽃피우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
피겨스케이팅 최연소 국가대표 영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인터뷰>

일찍부터 와서 몸을 충분히 풀어야 잠도 깨고,
몸도 가벼워지기 때문에 일찍 와야 해요.

<나레이션>

영이가 연습하는 과천의 한 빙상장.
이 곳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김연아 선수의 등장 이후, 피겨를 배우기 위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인터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연아 언니의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나레이션>

하지만, 피겨를 시작하며 알게 된 살을 에는 추위와 혹독한 훈련,
그리고 계속 되는 자신과의 싸움

피겨 전용 빙상장이 없어 피겨,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이 한 곳에서 연습하다보니
늘 부상의 위험이 따르고 맘껏 연습할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

새벽에서 저녁까지 훈련을 해야해서 몸은 힘들지만,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면 힘이 나게 되요.

<나레이션>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 영이의 꿈은 이제 막 얼음 위에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서 연아 언니처럼 1등하는 것이 꿈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까, 한국 피겨 응원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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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소녀의 꿈, 얼음 위에 꽃피우다. (유영 선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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