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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백남준 심포지움 '다다익선'

제작
김도향
재생시간
1:42
등록일
2015-10-21
(대본)
The More, The Better
2015. 06. 18-19. / 주독일한국문화원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18, 19일 양일간
백남준 심포지움 "다다익선 : The More, The Better"이 개최되었습니다.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이 독일에서 활동하던 당시
그와 예술적 교감을 나누던 유럽 예술계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김원 - 백남준 <다다익선> 건축가
"백남준 선생님의 모든 작품의 근원이 독일에서 시작이 됐고
또 독일에 많은 미술가 분들의 지지에 의해서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이뤘기 때문에


독일에서 특히 한국 대사관, 문화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문인희 아이리스 미술 평론가, 디터 다니엘스 라이프치히 예술대학 교수,
베를린 예술대 바루흐 고트리프 박사 등이 백남준을 주제로 각각 강연과 토론을 벌였습니다.


2부는 설치(Installationen)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슈테판 폰 비제 전 뒤셀도르프
쿤스트 팔라스트 학예실장과 건축가 김원의 발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3부는 'Mixed Pixels: 백남준의 제자들과의 만남'을 주제로 1978-1995년까지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 시절 제자들 간의 대담 및 관객과이ㅡ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독일 미술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작품 <다다익선>을 중심으로
그의 작품의 설치 과정과 그 가치를 국제 미술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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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주독일한국문화원] 백남준 심포지움 '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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