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제목 : K-POP 콘테스트 2018 일본전국대회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7월 7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K-POP 콘테스트 2018 일본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일본거주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본 전 지역 음원심사 및 서일본
  간사이,   큐슈지역대회를 거쳐 올라온 16팀, 25명의 참가자들이 경쟁을 했는데요, 다들 대회에 앞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본 대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지만, 관람객들이 대회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모여들어 입장 시작과 동시에
  대회장이 만석을 이루었습니다.
     
  내레이션] 출전자들은 발라드, 댄스곡 등 여러가지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한국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습 과정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회 모습)
     
  내레이션] 심사위원들이 신중하게 우승자를 가리는 동안에는 특별게스트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한국 최초의 익스트림 여성태권도
  시범단 ‘여벤저스’팀이 K-POP의 리듬에 맞추어 신나면서도 절도있는 태권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7인조
  남성그룹 ‘빅톤’이 K-POP 미니라이브 무대를 펼쳐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대회의 대상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에일리의 노래를 부른 히구치 사키, 금상은 헤이즈의 노래에 맞추어
  감각적인   춤을 선보인 소보쿠 리나가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히구치 사키/ 대상 수상자
저는 2살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노래 부르는 게 정말 좋아서 열심히 노력해
  처음으로   이런 훌륭한 상을 받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할 것이에요.
  부상으로 받은   한국행 항공권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한국에 가서 쇼핑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해보고 싶어요. 
  소보쿠 리나/ 금상 수상자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어 열심히 연습해왔고,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뻐요. 부상으로
  받은   항공권으로 한국에 가서 음악을 접해보거나 정말 좋아하는 화장품, 옷 등을 사면서 즐기고 싶어요.
     
  내레이션] 이번 K-POP 콘테스트의 우승자는 올해 10월에 한국에서 열릴 K-POP WORLD FESTIVAL 에
  일본대표로 응모됩니다. 내년에도 K-POP 콘테스트가 개최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도쿄/해외문화PD]K-POP콘테스트 2018 일본전국대회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