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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산
- 중국 상해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배 제3회한국어말하기대회
- 제작
- 오수진
- 재생시간
- 4:34
- 등록일
- 2015-10-21
2015년 5월 30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배 제3회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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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배
제3회한국어말하기대회
2015년 5월 30일 상하이시공상외국어학교에서 대한민국 주상하이 총영사배 제3회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국어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대한민국 주상하이총영사관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의
주최 주관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중?고등부, 전문대부, 본과대부, 일반부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화동지역, 화북지역, 동북지역과 중남지역에서 총 300 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중국 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홍보의 장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화 관련 자유주제 3분 발표와 한국어 질문 2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내용, 문법, 발음, 유창성, 태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국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300명의 지원자 중 110명(전문대부 25명/ 일반부 25명/ 중고등부 30명/ 본과대부 30명)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이 가운데 48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자에게는 한국 어학연수권, 자유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에서는 오케스트라 로민스와 공상외고에서 준비한 태권도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장>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보신 소감?
네, 작년에 이어서 제가 올해도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 보니까 작년에도 학생들이 굉장히 잘했는데요.
작년보다도 올해는 참가한 학생 수도 더 많아졌고 또 학생들의 수준도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열정도 더 깊어지고 있고 한국어 실력도 더 증가되고 있구나,
더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대상을 받은 친구(학생)들은 저희 언어교육원에 초청되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것입니다.
한석희/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
비록 이 자리가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겨루는 자리지만?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어찌 겨룰 수 있겠습니까.
단순히 한국어 실력만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한국 문화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장>
양국의 우호증진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겠구나 하는 깊은 신뢰를 갖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5월 마지막 주 주말에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중국 내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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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배
제3회한국어말하기대회
2015년 5월 30일 상하이시공상외국어학교에서 대한민국 주상하이 총영사배 제3회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국어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대한민국 주상하이총영사관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의
주최 주관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중?고등부, 전문대부, 본과대부, 일반부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화동지역, 화북지역, 동북지역과 중남지역에서 총 300 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중국 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홍보의 장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화 관련 자유주제 3분 발표와 한국어 질문 2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내용, 문법, 발음, 유창성, 태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국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300명의 지원자 중 110명(전문대부 25명/ 일반부 25명/ 중고등부 30명/ 본과대부 30명)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이 가운데 48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자에게는 한국 어학연수권, 자유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에서는 오케스트라 로민스와 공상외고에서 준비한 태권도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장>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보신 소감?
네, 작년에 이어서 제가 올해도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 보니까 작년에도 학생들이 굉장히 잘했는데요.
작년보다도 올해는 참가한 학생 수도 더 많아졌고 또 학생들의 수준도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열정도 더 깊어지고 있고 한국어 실력도 더 증가되고 있구나,
더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대상을 받은 친구(학생)들은 저희 언어교육원에 초청되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것입니다.
한석희/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
비록 이 자리가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겨루는 자리지만?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어찌 겨룰 수 있겠습니까.
단순히 한국어 실력만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한국 문화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장>
양국의 우호증진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겠구나 하는 깊은 신뢰를 갖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5월 마지막 주 주말에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중국 내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