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바쁜 현대인들. 그들에게 지하철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문화여행 그 첫 번째 여행지는 봉은사입니다.
---------------------------------- 대 ? 본 -----------------------------------
인터뷰1>
윤종명/대학생
평소에 게임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눈 올 때면 여행을 가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은 여행가기가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인터뷰2>
이윤주/대학생
요즘 과제에 치여, 눈도 와서 여행을 가고 싶은데 멀고, 막상 갈 데도 없고 그래서(못 갔어요.)
조금 쉬고 싶어요.
인터뷰3>
서양원/대학생
여행 가는 것 되게 좋아하는데, 주말이니까 가까운 데로 가고 싶은데, 요새는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가까운데 갈 데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눈이 하얗게 내리는 오늘도 서울은 바쁩니다. 학업과 일 등으로 인해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문화 여행. 그 첫 번째 여행지인 도심 속 천년고찰, 봉은사를 소개합니다
자막>
봉은사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삼성동 73), 지하철 9호선 도보 5분거리 위치
나레이션>
365일 열려있는 봉은사는 ?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막>
진여문
사찰에 들어서는 첫 번째 문, 진여란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하며,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른다.
나레이션>
진여문에는 사천왕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봉은사의 사천왕상들은 친근하고, 희화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어 왠지 마음이 편해집니다.
나레이션>
진여문 안으로 펼쳐진 계단을 지나
나레이션>
졸졸졸 흐르는 물가를 지난 곳엔,
나레이션>
연지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따뜻한 부처님의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자막>
종각 아래쪽 연못 가운데 한국의 전통적인 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관세음보살상의 손에는 감로수 병을 들었고 보관(寶冠)에는 아미타불이 새겨져 있다 .
자막>
관세음보살은 인간을 비롯하여 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든 중생들까지의 염원을 알아보시고 그 고통을 구원해 주시는 자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4>
황효진/고등학생
수능이 끝나고 마음이 복잡해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것 같아요.
나레이션>
연꽃들이 수를 놓은 이곳은 어디일까요?
자막>
법왕루
법왕루란 문자 그대로 법의 왕, 즉 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말하며 대웅전과 마주하여 누각으로 세워져 있다. 법왕루는 사시예불을 올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대법회와 기도, 수행 등이 이뤄지고 있다
나레이션>
이곳은 법왕루 입니다. 법왕루란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 사시예불을 올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레이션>
가지런히 놓여진 소원이 적힌 화분을 지나, 고즈넉한 절의 곳곳을 지나
나레이션>
?대웅전으로 찾아가보았습니다.
자막>
대웅전은 새벽 예불부터 조석 예불이 항상 이루어져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신행 활동의 중심이다. 대웅전 전면 계단에는 왕실에서만 사용되는 용을 조성해 놓았으며, 기둥과 창호, 지분, 추녀의 모습과 용마루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 목재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자연친화적이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나레이션>
대웅전은 신자들이 예불을 드리는 곳으로 기둥, 창호, 용마루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 목재 건축물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레이션>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봉은사는 도심 속 천년 고찰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5>
금구거사/봉은사 방문객
도심 한가운데, 빌딩 숲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서울의 축복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드네요.
나레이션>
삭막한 도심 속에서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봉은사.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 모두 주말에 지하철을 타고 분주함 속에서 지쳐있던 우리에게 고요한 산사의 행복을 선물해주는 시간을 갖는게 어떨까요?
지하철을 타고 문화여행 그 첫 번째 여행지는 봉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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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
윤종명/대학생
평소에 게임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눈 올 때면 여행을 가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은 여행가기가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인터뷰2>
이윤주/대학생
요즘 과제에 치여, 눈도 와서 여행을 가고 싶은데 멀고, 막상 갈 데도 없고 그래서(못 갔어요.)
조금 쉬고 싶어요.
인터뷰3>
서양원/대학생
여행 가는 것 되게 좋아하는데, 주말이니까 가까운 데로 가고 싶은데, 요새는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가까운데 갈 데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눈이 하얗게 내리는 오늘도 서울은 바쁩니다. 학업과 일 등으로 인해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문화 여행. 그 첫 번째 여행지인 도심 속 천년고찰, 봉은사를 소개합니다
자막>
봉은사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삼성동 73), 지하철 9호선 도보 5분거리 위치
나레이션>
365일 열려있는 봉은사는 ?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막>
진여문
사찰에 들어서는 첫 번째 문, 진여란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하며,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른다.
나레이션>
진여문에는 사천왕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봉은사의 사천왕상들은 친근하고, 희화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어 왠지 마음이 편해집니다.
나레이션>
진여문 안으로 펼쳐진 계단을 지나
나레이션>
졸졸졸 흐르는 물가를 지난 곳엔,
나레이션>
연지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따뜻한 부처님의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자막>
종각 아래쪽 연못 가운데 한국의 전통적인 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관세음보살상의 손에는 감로수 병을 들었고 보관(寶冠)에는 아미타불이 새겨져 있다 .
자막>
관세음보살은 인간을 비롯하여 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든 중생들까지의 염원을 알아보시고 그 고통을 구원해 주시는 자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4>
황효진/고등학생
수능이 끝나고 마음이 복잡해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것 같아요.
나레이션>
연꽃들이 수를 놓은 이곳은 어디일까요?
자막>
법왕루
법왕루란 문자 그대로 법의 왕, 즉 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말하며 대웅전과 마주하여 누각으로 세워져 있다. 법왕루는 사시예불을 올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대법회와 기도, 수행 등이 이뤄지고 있다
나레이션>
이곳은 법왕루 입니다. 법왕루란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 사시예불을 올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레이션>
가지런히 놓여진 소원이 적힌 화분을 지나, 고즈넉한 절의 곳곳을 지나
나레이션>
?대웅전으로 찾아가보았습니다.
자막>
대웅전은 새벽 예불부터 조석 예불이 항상 이루어져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신행 활동의 중심이다. 대웅전 전면 계단에는 왕실에서만 사용되는 용을 조성해 놓았으며, 기둥과 창호, 지분, 추녀의 모습과 용마루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 목재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자연친화적이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나레이션>
대웅전은 신자들이 예불을 드리는 곳으로 기둥, 창호, 용마루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 목재 건축물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레이션>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봉은사는 도심 속 천년 고찰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5>
금구거사/봉은사 방문객
도심 한가운데, 빌딩 숲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서울의 축복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드네요.
나레이션>
삭막한 도심 속에서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봉은사.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 모두 주말에 지하철을 타고 분주함 속에서 지쳐있던 우리에게 고요한 산사의 행복을 선물해주는 시간을 갖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