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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60년의 세월을 담은 폐목욕탕이 이제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아현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행화탕을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시킨 문화기획자 서상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예술로 목욕’하는 행화탕을 소개한다.
-----------대본------------
자막.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자막. 행화탕 복합문화예술공간
내레이션.
답변. 서상혁 / 축제행성 대표
행화탕은 현재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작년 5월 15일 개관했고 1년간 예술 공간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초부터 예술 공간을 시작과 끝으로 하여 복합문화를 어떻게 구축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실험 중에 있습니다.
자막. 1958 2016
내레이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보통 목욕탕이란 것을 듣고 오셨기 때문에 탕이 있을거라고 상상하고 오시는데, 저희는 처음에 왔을 때는 창고라는 공간으로 알고 들어왔고 실제 와보니 과거에 목욕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타일의 흔적만 남아있고 과거 탕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닥을 보시면 탈의실 공간과 탕의 공간이 ‘길'이라는 컨셉으로 연결되어있고, 길의 컨셉과 바닥이 갖고 있는 평상의 개념, 과거 탈의실에 있었던 평상의 개념을 결합하여 과거의 목욕탕이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처럼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부활할 수 있게 (해봤습니다.)
자막.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기
내레이션. 현재 행화탕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관해서 자신의 콘텐츠로 채우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전시든 공연이든 세미나든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예술로 목욕하는 날’이라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목욕개업, 자연소풍목욕, 노천휴가목욕, 가족추석목욕, 환갑잔치목욕(을 진행합니다)
자막.
0531 예술목욕개업
0628 자연소풍목욕
0830 노천휴가목욕
0927 가족추석목욕
1025 환갑잔치목욕
(7월? 제외)
자막. 행화탕이 당신에게
내레이션.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잠깐 목욕탕에 왔더니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공간 속에 머물면서 예술로 목욕하던 아니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소협조 - 행화탕
출연 - 축제행성 서상혁
자료제공 - 상상발전소 / STAND AT
제작 - 문화PD 최지안
60년의 세월을 담은 폐목욕탕이 이제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아현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행화탕을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시킨 문화기획자 서상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예술로 목욕’하는 행화탕을 소개한다.
-----------대본------------
자막.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자막. 행화탕 복합문화예술공간
내레이션.
답변. 서상혁 / 축제행성 대표
행화탕은 현재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작년 5월 15일 개관했고 1년간 예술 공간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초부터 예술 공간을 시작과 끝으로 하여 복합문화를 어떻게 구축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실험 중에 있습니다.
자막. 1958 2016
내레이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보통 목욕탕이란 것을 듣고 오셨기 때문에 탕이 있을거라고 상상하고 오시는데, 저희는 처음에 왔을 때는 창고라는 공간으로 알고 들어왔고 실제 와보니 과거에 목욕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타일의 흔적만 남아있고 과거 탕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닥을 보시면 탈의실 공간과 탕의 공간이 ‘길'이라는 컨셉으로 연결되어있고, 길의 컨셉과 바닥이 갖고 있는 평상의 개념, 과거 탈의실에 있었던 평상의 개념을 결합하여 과거의 목욕탕이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처럼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부활할 수 있게 (해봤습니다.)
자막.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기
내레이션. 현재 행화탕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관해서 자신의 콘텐츠로 채우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전시든 공연이든 세미나든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예술로 목욕하는 날’이라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목욕개업, 자연소풍목욕, 노천휴가목욕, 가족추석목욕, 환갑잔치목욕(을 진행합니다)
자막.
0531 예술목욕개업
0628 자연소풍목욕
0830 노천휴가목욕
0927 가족추석목욕
1025 환갑잔치목욕
(7월? 제외)
자막. 행화탕이 당신에게
내레이션.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잠깐 목욕탕에 왔더니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공간 속에 머물면서 예술로 목욕하던 아니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소협조 - 행화탕
출연 - 축제행성 서상혁
자료제공 - 상상발전소 / STAND AT
제작 - 문화PD 최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