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스트릿 스냅 포토그래퍼들이 담아내는 스트릿 패션 문화.
거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거리의 패션왕들.
스트릿 패션 문화를 이끄는 그들의 모습을 신사동 가로수길과 서울 패션위크에서 만나보자.
-----대본-----
자:신사동 가로수길
현지, 2015년 패션왕을 꿈꾸다
Na:이게 요즘 유행하는 옷인가?
음 여기는 다른 스타일이네
아니 이건 좀 유행이 지난 것 같은데?
여기도 좀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자:내적 갈등,???,갈등,당황
Na:2015년 패션 트렌드를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지?
자:거리에서
Na: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가로수길.
여기서 거리의 패션 트렌드를 담아내는 스트릿 포토 그래퍼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남다른 관찰력과 패션 감각을 지닌 이들에게 한 가지 미션을 전달해볼까요?
미션 "거리의 패션왕을 찾아라“
NA 스트릿 포토그래퍼 이영모씨가 찾는 패션왕의 기준을 무엇일까요?
<이영모 인터뷰>
자: Q 패션왕을 고른 기준은 무엇인가요?
A:전체적인 코디가 그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지를 봅니다
Q 거리의 사람들을 찍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일단 다양한 패션을 볼 수 있어서 찍고 있고 다양한 패션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찍고 있어요
Q 스트릿 패션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A 아무래도 한국에서 제일 큰 행사인 서울패션위크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NA: 그렇다면 포토그래퍼 김진씨는 어떤 다른 기준을 가지고 패션왕을 고를까요?
<김진 인터뷰>
자: Q 패션왕을 고른 기준은 무엇인가요?
A 봄 느낌이 날 수 있는 산뜻한 컬러로 코디를 해 주신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아마 선택한 것 같습니다.
Q 거리의 사람들을 찍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사람들에게 이런 패션이 있다 이렇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촬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Q 스트릿 패션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A 가장 잘 느낄 수있는 곳은 아마 서울패션위크라고 저는 생각해요
자:서울패션위크
NA: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DDP입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서 SS/FW 3월과 10월에 총 2번 개최됩니다.
매년 두번씩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가면 스트릿패션의 다양성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패션쇼장에서만이 아닌 패션쇼장 밖에서도 사람들이 자신만의 패션을 뽐내고 있는데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는 거리의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패션왕이 될 수 있습니다
자:거리에서
NA,자 : 트렌드는 당신이 만들어 가는 것
street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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