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영상기획의도
엄마와 깜짝 여행을 기획하였다.
어렸을 때는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성인이 된 이후 엄마와의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엄마와 여행을 떠나 엄마의 예쁜 모습들을 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자막
일을 한 번도 쉬지 못했던 우리 엄마.
엄마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엄마 몰래 여행을 계획했다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 스타트 !
<여행 전 준비>
엄마와 여행 전 많은 것을 준비했다.
몰래 집에 들어가 옷도 챙기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식
맛있는 바비큐 재료
그리고 특별 깜짝 선물도 준비 완료
엄마 대신 입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행복해
<여행 당일>
단비 :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 !
단비 : 엄마
엄마 : 어 너 웬일이야 여긴
단비 : 여행 가자 여행 여행 ~
엄마와 신나게 노래 부르며 숙소 도착 !
숙소 앞은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다.
단비 : 지금 조개를 캐러 가시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
엄마: 최고예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네요
첫 번째 코스로 조개를 캐러 갔다.
엄마보다 내가 더 신이 난 것 같다.
단비 : 오 너무 멋있다 ~ 어떻게 길이 이렇게 되어있지?
엄마 : 이게 다 파도가 스치고 지나간 자국 아니야 ?
조개를 캐러 왔다.
우리는 조개를... 조개를 캐러왔다.
단비:잘가 ~ 안녕
엄마 :잘커라 ~ 더 크면 올게
조개는 캐지 못했지만 조개보다 더 멋진 자연을 선물 받았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라 막 찍어도 인생 샷이 나왔다.
힘든 엄마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할머니가 키우신 상추
내가 구운 삼겹살
대기업 된장찌개
엄마 : 짠할까 ? 짠
참 맛있게 잘 먹었다.
단비 : 엄마를 위한 선물 ! 안마 !
엄마 팔이 엄청 아프신지 손만 대도 시원해 하셨다.
단비 : 환자분, 아무래도 피부가 안 좋으신 것 같아요. 처방을 내려드리겠습니다.
팩으로 진정시켜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주름 개선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일 더 이쁘게 찍어줄게요 잘 자요 ~
<다음날>
단비 :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통화 중이십니다. 조금 있다가 깜짝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행 전날 산 옷
엄마 : 이 옷은 누구 거야 ?
단비 : 짜잔 엄마 거야.
엄마 : 엄마 깜짝이야 옷이 있어서, 네 거 놓고 갔나 하고
단비 : 엄마 선물이지요 ~
엄마 : 뭐야 진짜야 ? 거짓말 아니야?
단비 : 아니야 엄마 거야. 이거 계속 숨겨놨어.
엄마 : 뭐야 ~ 뭐야 ~ 진짜
단비 : 입어봐 ~ 변신 하고 와
성공 !!
이쁜 옷으로 갈아입고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사막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기대하고 있는 곳은 바로여기 모래언덕
엄마 : 엄마가 나이 먹어서 보면은 너무 좋을 것 같아.
엄마와 자주 다녀야겠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멋진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했다.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지만, 가볍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거창하고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좋은 사람들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도
충분한 여행이 된다.
문화 PD가 추천하는 여행지 충청남도 태안은 어떠세요?
**음원 사용량이 많아 웹하드에 올려두었습니다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Bluesed and Abused
Kevin MacLeod의 If I Had a Chicken
The 126ers의 Jupiters Smile
Esther Abrami의 No 9 Esthers Waltz
Trevor Garrod의 View of the Valley
The 126ers의 Winds_of_Spring
엄마와 깜짝 여행을 기획하였다.
어렸을 때는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성인이 된 이후 엄마와의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엄마와 여행을 떠나 엄마의 예쁜 모습들을 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자막
일을 한 번도 쉬지 못했던 우리 엄마.
엄마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엄마 몰래 여행을 계획했다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 스타트 !
<여행 전 준비>
엄마와 여행 전 많은 것을 준비했다.
몰래 집에 들어가 옷도 챙기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식
맛있는 바비큐 재료
그리고 특별 깜짝 선물도 준비 완료
엄마 대신 입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행복해
<여행 당일>
단비 :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 !
단비 : 엄마
엄마 : 어 너 웬일이야 여긴
단비 : 여행 가자 여행 여행 ~
엄마와 신나게 노래 부르며 숙소 도착 !
숙소 앞은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다.
단비 : 지금 조개를 캐러 가시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
엄마: 최고예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네요
첫 번째 코스로 조개를 캐러 갔다.
엄마보다 내가 더 신이 난 것 같다.
단비 : 오 너무 멋있다 ~ 어떻게 길이 이렇게 되어있지?
엄마 : 이게 다 파도가 스치고 지나간 자국 아니야 ?
조개를 캐러 왔다.
우리는 조개를... 조개를 캐러왔다.
단비:잘가 ~ 안녕
엄마 :잘커라 ~ 더 크면 올게
조개는 캐지 못했지만 조개보다 더 멋진 자연을 선물 받았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라 막 찍어도 인생 샷이 나왔다.
힘든 엄마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할머니가 키우신 상추
내가 구운 삼겹살
대기업 된장찌개
엄마 : 짠할까 ? 짠
참 맛있게 잘 먹었다.
단비 : 엄마를 위한 선물 ! 안마 !
엄마 팔이 엄청 아프신지 손만 대도 시원해 하셨다.
단비 : 환자분, 아무래도 피부가 안 좋으신 것 같아요. 처방을 내려드리겠습니다.
팩으로 진정시켜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주름 개선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일 더 이쁘게 찍어줄게요 잘 자요 ~
<다음날>
단비 :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통화 중이십니다. 조금 있다가 깜짝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행 전날 산 옷
엄마 : 이 옷은 누구 거야 ?
단비 : 짜잔 엄마 거야.
엄마 : 엄마 깜짝이야 옷이 있어서, 네 거 놓고 갔나 하고
단비 : 엄마 선물이지요 ~
엄마 : 뭐야 진짜야 ? 거짓말 아니야?
단비 : 아니야 엄마 거야. 이거 계속 숨겨놨어.
엄마 : 뭐야 ~ 뭐야 ~ 진짜
단비 : 입어봐 ~ 변신 하고 와
성공 !!
이쁜 옷으로 갈아입고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사막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기대하고 있는 곳은 바로여기 모래언덕
엄마 : 엄마가 나이 먹어서 보면은 너무 좋을 것 같아.
엄마와 자주 다녀야겠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멋진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했다.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지만, 가볍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거창하고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좋은 사람들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도
충분한 여행이 된다.
문화 PD가 추천하는 여행지 충청남도 태안은 어떠세요?
**음원 사용량이 많아 웹하드에 올려두었습니다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Bluesed and Abused
Kevin MacLeod의 If I Had a Chicken
The 126ers의 Jupiters Smile
Esther Abrami의 No 9 Esthers Waltz
Trevor Garrod의 View of the Valley
The 126ers의 Winds_of_Sp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