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93년도에 시작한 뒤 22회를 맞이하는 현대미술 공모전이 5월 13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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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Nakjung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Dave Bailey /Juror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Max Presneil /Juror
Director & Head Curator
Torrance Art Museum
#인터뷰: 김우민 작가
이 작업같은 경우는 제가 손이 닿는 데까지 테두리를 그린 거거든요. 마킹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다 채우고 지우는 작업이에요.
In this work, I drew boundary lines.
I marked them as far as I could reach them.
And after that I fill the lines, I erase everything.
여기에다 후크를 달아서 매었다가 풀었다가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동그란 모양으로 코바늘로 뜨면, 나이테처럼 보여요. 그날 그날..
I tied hooks under this shoes
so I can untie and tie those strings.
And when I knitted with those strings in a round shape,
it looks like tree ring.
Day by day.
제 어떤 트랙, 자취? 를 이런거를 제가 다른 어떤 물질로 치환해내고 그런 작업을 2014년도에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I did these kinds of work a lot in 2014,
like substituting different material from my track or my trace.
#인터뷰: 지연수 큐레이터
지금까지 많은 공모 전시를 봐왔지만,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 분들 뿐만 아니라, 작품의 질적인 측면에서 오늘 이 전시가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특히 이번 전시에 적은 수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집중해서 전시한 점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서 작가들을 서포트해주는 큐레이터인 최희선 씨와 KCCLA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전시가 더 크게 발전해서 더 많은 대중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김우민 작가 수상소감
외국에서 이렇게 작업하는게 조금 외롭고 무서울 수 있는데 불안하다거나 막연하고 막막할 수 있는데 큰 어떤 푸쉬가 되는 거 같아요,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돼 이런...
Doing artwork abroad could be lonely and scary. It can also make me anxious, uneasy, vague, and I don't know what to do. However, (this Juried exhibition) it pushes me and encourages me. It feels like saying, “you're doing well', “keep doing in this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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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Nakjung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Dave Bailey /Juror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Max Presneil /Juror
Director & Head Curator
Torrance Art Museum
#인터뷰: 김우민 작가
이 작업같은 경우는 제가 손이 닿는 데까지 테두리를 그린 거거든요. 마킹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다 채우고 지우는 작업이에요.
In this work, I drew boundary lines.
I marked them as far as I could reach them.
And after that I fill the lines, I erase everything.
여기에다 후크를 달아서 매었다가 풀었다가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동그란 모양으로 코바늘로 뜨면, 나이테처럼 보여요. 그날 그날..
I tied hooks under this shoes
so I can untie and tie those strings.
And when I knitted with those strings in a round shape,
it looks like tree ring.
Day by day.
제 어떤 트랙, 자취? 를 이런거를 제가 다른 어떤 물질로 치환해내고 그런 작업을 2014년도에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I did these kinds of work a lot in 2014,
like substituting different material from my track or my trace.
#인터뷰: 지연수 큐레이터
지금까지 많은 공모 전시를 봐왔지만,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 분들 뿐만 아니라, 작품의 질적인 측면에서 오늘 이 전시가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특히 이번 전시에 적은 수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집중해서 전시한 점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서 작가들을 서포트해주는 큐레이터인 최희선 씨와 KCCLA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전시가 더 크게 발전해서 더 많은 대중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김우민 작가 수상소감
외국에서 이렇게 작업하는게 조금 외롭고 무서울 수 있는데 불안하다거나 막연하고 막막할 수 있는데 큰 어떤 푸쉬가 되는 거 같아요,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돼 이런...
Doing artwork abroad could be lonely and scary. It can also make me anxious, uneasy, vague, and I don't know what to do. However, (this Juried exhibition) it pushes me and encourages me. It feels like saying, “you're doing well', “keep doing in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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