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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해외문화PD] 한국X베트남 현대미술교류전! '다른 듯 같은, 같은 듯 다른'
- 제작
- 황한슬
- 재생시간
- 03:17
- 등록일
- 2020-01-23
영상설명
한국과 베트남 작가 12인의 미술 전시!
'다른 듯 같은, 같은 듯 다른'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습니다!!
----------------------------------대본----------------------------------
자막
다른 듯 같은, 같은 듯 다른
2019년 12월 3일
베트남미술박물관에서 한국과 베트남 작가 12명의 작품 전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교류전은 <다른 듯 같은, 같은 듯 다른>이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준모 큐레이터는 “베트남인과 한국인을 보면 말이나 풍습은 다르지만 많은 부분이 닮았다. 하지만 ‘현대미술’이란 점에 국한해서 보면 매우 다르게 보인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보면 많은 부분에서 동질성을 느끼게 된다”며 이번 전시를 소개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4일
한-베 현대미술전에 참여하는 양국 작가 및 큐레이터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하였습니다.
아티스트 토크는 ‘한국과 베트남의 현대미술 교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팜롱 박사가 베트남의 현대미술을 소개하였으며, 정준모 큐레이터가 한국의 현대미술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양국 작가는 서로의 현대미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년 12월 5일
양국 작가와 큐레이터는 ‘비엣 푸 타잉 츠엉(Viet Phu Thanh Chuong)’ 문화공간을 방문하여 아트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비엣 푸 타잉 츠엉’은 현지 회화 작가 ‘타잉 츠엉’의 작업실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수많은 소장품 및 작품이 모여, 박물관 규모의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작가 및 큐레이터는 ‘비엣 푸 타잉 츠엉’ 아트 투어 및 아티스트 미팅을 통해 베트남의 미술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플라밍고 리조트를 방문하여, 베트남 작가 및 해외작가의 현대예술작품들과 국제 옻칠 전시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한-베 현대미술교류전은 양국의 단색화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한국과 베트남 회화작가 간의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 작가 12인의 미술 전시!
'다른 듯 같은, 같은 듯 다른'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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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다른 듯 같은, 같은 듯 다른
2019년 12월 3일
베트남미술박물관에서 한국과 베트남 작가 12명의 작품 전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교류전은 <다른 듯 같은, 같은 듯 다른>이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준모 큐레이터는 “베트남인과 한국인을 보면 말이나 풍습은 다르지만 많은 부분이 닮았다. 하지만 ‘현대미술’이란 점에 국한해서 보면 매우 다르게 보인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보면 많은 부분에서 동질성을 느끼게 된다”며 이번 전시를 소개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4일
한-베 현대미술전에 참여하는 양국 작가 및 큐레이터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하였습니다.
아티스트 토크는 ‘한국과 베트남의 현대미술 교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팜롱 박사가 베트남의 현대미술을 소개하였으며, 정준모 큐레이터가 한국의 현대미술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양국 작가는 서로의 현대미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년 12월 5일
양국 작가와 큐레이터는 ‘비엣 푸 타잉 츠엉(Viet Phu Thanh Chuong)’ 문화공간을 방문하여 아트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비엣 푸 타잉 츠엉’은 현지 회화 작가 ‘타잉 츠엉’의 작업실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수많은 소장품 및 작품이 모여, 박물관 규모의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작가 및 큐레이터는 ‘비엣 푸 타잉 츠엉’ 아트 투어 및 아티스트 미팅을 통해 베트남의 미술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플라밍고 리조트를 방문하여, 베트남 작가 및 해외작가의 현대예술작품들과 국제 옻칠 전시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한-베 현대미술교류전은 양국의 단색화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한국과 베트남 회화작가 간의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