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즐기는,

보이지 않은 미래로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과학 발전과 함께 우리는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학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이고,
우리의 삶 또한 미래에는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 미래가 어떤 방식으로 다가올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죠?

이에 과힉이 전해줄 우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과학 전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함께 그 미래 속으로 떠나볼까요?

입체 영상의 진수 ‘스페이스 360’

‘스페이스 360’은 
국내 최초로 입체 안경을 사용하지 않고 360° 영상 관람이 가능한 
구형의 특수 영상관으로 지구 100만분의 1의 크기에서 구현되는 
3차원 가상현실 영상관입니다. 

특히, 관람객이 구의 중심에 서서
상하좌우로 펼쳐지는 화면을 따라 실제 움직이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간입니다.

직경 12m 크기의 구의 중심에서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빛의 세상을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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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영상의 진수 ‘스페이스 360’

우주 항해를 시작하자 ‘천문대 BOOT’

서울시립과학관 ‘천문대 BOOT’은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일상의 과학을 실현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에
시동 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전시입니다.

서울시립과학관 천문대는
외관에서부터 이미 우주 항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울 노원구 하계동(붓골)에 위치한 BOOT 천문대 외관은
우주를 항해하는 우주선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조개 껍데기(shell) 모양의 두 개 관측 돔은
180도 개방이 가능해 200mm 굴절 망원경인 주망원경과 다수의 장비를 통해
살아 숨 쉬는 태양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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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항해를 시작하자 ‘천문대 BOOT’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4D 영상관’

국립어린이과학관 4D 영상관은 
영상의 장면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더불어 
조명, 안개, 진동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 특별 상영관입니다.

단순한 영상 관람을 넘어
관객들은 영상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장면마다 생생함을 극대화시키는 4D 효과를 통해
영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의자에 앉으면 펼쳐지는
눈앞 광활한 우주의 풍경을
실감 나게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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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4D 영상관’

[문화PD] 단돈 만원으로 우주여행을 즐기는 방법

한 번쯤 ‘우주 여행’을 꿈꿔왔다면, .
꼭 한번 가봐야 할 ‘천안 홍대용 과학관’.

천안에 위치한 홍대용 과학관은
담헌 홍대용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자
생가지 연접 지역에 개관한 천문 과학관으로,
조선시대 최초로 지전설과 지구 구형설을 주장한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실학자인 홍대용 선생의 이름을 빌려 지어졌습니다.

이곳에서 홍대용 선생의 과학 사상과
현대 천문과학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일반 우주 체험과 함께 15m 원형돔에서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천체 투영관에서의
아름다운 천문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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