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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예술 속 배리어프리(barrier-free)

편집팀 2024-04-08
포털용 가로 이미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예술 속 배리어프리(barrier-free)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배리어 프리

barrier free

 

1974년, 국제연합(UN)에서 시작된

'배리어 프리'라는 이 단어는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말합니다.

 

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나

저상버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건축 설계 외에도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배리어 프리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예술 속 배리어 프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서울 배리어 프리영화제'

 

 

배리어 프리 영화란,

기존의 영상에 음성해설 및 배리어 프리 자막을 넣어

시각/청각 장애인, 비장애인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입니다.

 

배리어 프리 영화로 구성된 '서울 배리어 프리영화제'는

2011년 시작하여 보다 많은 영화인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 영화 관객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서울 배리어 프리영화제에서 준비한

다양한 배리어 프리 영화들을 감상하는 경험을 통해,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모두 다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세상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포털 > 문화지식 > 체험형 콘텐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국내 첫 장애 예술 공연장

개관 프로그램 '젤리피쉬'

 

 

장애 예술가들이 전문성을 증진하고

우수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육성·교류 활동을 위해

조성된 국내 첫 '장애 예술 공연장' 모두 예술 극장.

 

연습실과 공연장을 상시 대관하여

안정적인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배리어 프리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모두 예술 극장의 개관 프로그램 <젤리피쉬>는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가 소외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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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장애 예술 공연장 개관프로그램 '젤리피쉬'

 

 

 

 

 


 

 

 

 

 

 

 

[문화PD] 키오스크! 이제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일상에서 너무나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또 다른 차별로 다가올 수 있는 키오스크.

 

다양한 곳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다 보니,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노약자(키오스크 사용법에 어려움)나

장애인(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눈높이가 안 맞음)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차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장애인을 위한 기존의 터치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촉각 디스플레이(점자), 음성 안내, 수어 영상,

높이 조절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는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를 여러 공공기관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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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이제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헬렌 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의 이름을 딴,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을 위한 '설리번 플러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서물이나 공간을 촬영해

사람,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AI 기반의 약자 프렌들리 어플입니다.

 

또한,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을 담고 있는

'소보로'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주는 어플입니다.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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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