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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게 딱 어울리는 차세대 미래 디지털 문화생활 모음집!

편집팀 2023-03-13
MZ세대에게 딱 어울리는 차세대 미래 디지털 문화생활 모음집! 시간을 칠하다

 

 

나만 알고 싶은 그림, 나만 듣고 싶은 음악, 나만 체험하고 싶은 공간! MZ세대라면 누구든 한번쯤 ‘오직 나만을 위한’ 생각에 빠져 봤을 겁니다. 최근에는 NFT 작품을 수집하고, 이를 통해 문화 공간을 형성하는 등 디지털 문화생활을 대하는 방식의 변화가 생겼는데요. 오늘은 문화포털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신기술을 활용한 문화생활을 선도하는 MZ세대만의 멋진 디지털 문화 라이프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선사할게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감각정원: 밤이 내리면, 빛이 오르고’ - 이제는 디지털로 힐링한다!

 


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감각정원: 밤이 내리면, 빛이 오르고’
- 이제는 디지털로 힐링한다! 

 

MZ세대의 ‘힐링’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 ‘감각정원: 밤이 내리면, 빛이 오르고’는 밤이 내린 감각정원을 산책하며 예술작품과 함께 힐링하는 VR 실감형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전 지구를 엄습한 코로나19 팬데믹에 휘둘리지 않고 잠시나마 의연하게 산책할 수 있는 순간을 관람객에게 제공되었답니다. 4,000㎡의 산책로에 여덟 명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흐름’이라는 전시 키워드에 알맞게, 100m가 넘게 쭉 뻗어 내려가는 소방 도로, 그 옆에 우뚝 서서 마치 이정표처럼 사방에서 보이는 냉각 타워, 그 주위를 둘러싼 배롱나무 숲, 건물과 건물 사이에 연극 무대처럼 자리 잡은 크고 작은 마당들 등 다양한 작품을 미디어아트와 음악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나만의 힐링 코스로 실감형 콘텐츠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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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컬렉션 : 미래 수집’ - 미래 기술사회를 작품으로 만난다면?

 


2. 울산시립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컬렉션 : 미래 수집’
- 미래 기술사회를 작품으로 만난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울산시립미술관이 주최하는《울산시립미술관 컬렉션 : 미래 수집》에서는 기술과 일상이 융합된 오늘날의 사회에서 미술관 소장품의 가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본 전시에서는 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작품을 시작으로 기술 융합 매체를 사용하는 다양한 미디어 아티스트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전시되는데요. 실시간 몰입형 설치작품에서부터 체험 기반의 인터랙티브 작품까지 선보이며, 수장고가 아닌 전시장에서 관람객과 함께해야만 생명력을 얻는다는 생각을 표현한답니다. 또한, ‘오늘날 컬렉션은 무엇인가’라는 대주제 아래에서 변화된 미술의 미래와 변화하는 수집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지요. 미술관이 수집한 동시대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미래 기술사회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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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 문화체험 >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 울산시립미술관 컬렉션 : 미래 수집

 

 

 

서울디자인재단 '장소의 순환' - 요즘 애들에게 딱!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 집합!

 


3. 서울디자인재단 '장소의 순환'
- 요즘 애들에게 딱!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 집합!

 

서울디자인재단의 <장소의 순환>에서는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현재-미래'가 순환하고 있는 동대문이라는 장소를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여 미디어 프로젝션과 3D 디지털 아트로 표현한 독특한 세계관들을 볼 수 있죠. 이번 전시는 심규하, 김재, 함지원, 수퍼노멀, 스튜디오 아텍 다섯 작가의 공간이 마련되어 각자의 작품 특색을 보는 건 물론, 역사와 미래가 가득 담긴 동대문의 특색을 미디어 조형, 픽션 영상, 3D 애니메이션, 3D 디지털 데이터 등으로 표현하며 아름다운 시공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새로운 공간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고스란히 표현한 멋진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만든 DDP로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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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 문화체험 >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 장소의 순환

 

 

 

실감서재 - 종이책의 반란! 첨단기술이 적용된 생동감 넘치는 실감형 도서관! [문화PD] 미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실감 나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서재

 


4. 실감서재
- 종이책의 반란! 첨단기술이 적용된 생동감 넘치는 실감형 도서관! 

 

‘미래’에는 도서관도 이제는 하나의 디지털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종이책보다는 E-book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해서 이미 책을 자주 접했다면 오늘부터는 온몸으로 생동감 넘치게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실감서재’는 미래의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자료와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위치한 미래 도서관 ‘실감서재’는 책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몰입도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데요.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고서와 고지도 콘텐츠도 다채로운 애니메이션과 음향 효과를 통해 과거 생동감 있게 소개해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실감서재’와 ‘지식의 길’ 체험관을 한층 더 풍성하게 단장해 인터랙티브 효과를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꼭 놓치지 말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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