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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2023, 돌아보는 2022 '신기술 디지털 문화 트렌드로 연말을 즐겨요!'

편집팀 2022-12-26
연말을 칠하다 미리 가본 2023, 돌아보는 2022 '신기술 디지털 문화 트렌드로 연말을 즐겨요!' 디자인으로 팬데믹에 대응하는 법 팬데믹 X 디자인 + 미래

 

 

어느덧 2022년도 마지막 페이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2022년은 어땠나요? 누군가는 힘든 해였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수월한 해였을 수도 있을 텐데요. 다가오는 2023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바라보는 새해에도 신기술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대비해 보세요. 연말연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디지털 신기술 문화생활을 경험하며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일 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직접 만나는 빅데이터 / 국립현대미술관 [문화PD] 알고리즘을 무기화하기 VS 알고리즘에 지배되기, 당신의 선택은?

 


1. 국립현대미술관
- 직접 만나는 빅데이터

 

데이터가 발전하며 근본적인 의문이 생깁니다. 기술은 인간을 구해 줄 수 있을까요? 국립현대미술관이 이런 근본적 질문에 대한 심층 탐구를 보여 주며, 독일의 영향력 있는 미디어 작가 '히토 슈타이얼'이 제시한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논점을 <데이터의 바다>라는 이름으로 전시했는데요. 새롭게 발굴되는 데이터 사회를 성찰적으로 바라보자는 의도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데이터 재현의 기술, 자본, 권력 등 맥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데이터와 문화의 결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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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만남 / 넥스트코드 2022 대전시립미술관

 

 

2. 넥스트코드 2022

-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만남

 

넥스트코드는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1999년부터 시작됐으며 무려 24년간 140명의 주목할 만한 신진작가들을 배출해냈습니다. 이번 ‘넥스트코드 2022(2022.11.29.~2023.01.29.)’에서는 대전·충남 지역의 39세 이하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총 5인의 작가를 선정했는데요. 5명의 작가들이 모두 다른 부문으로 전시에 참여하여 회화, 설치, 미디어 등 15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품의 종류가 다양하여 취향이 다른 친구, 애인, 가족들과도 어울려 보실 수 있는 이번 전시 '넥스트코드 2022' 관람료 또한 무료라고 하니 이번 주말에 소중한 추억 만들기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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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디자인으로 팬데믹에 대응하는 법  팬데믹 X 디자인 + 미래 서울 디자인재단

 


3. 팬데믹 X 디자인 + 미래

- 디자인으로 팬데믹에 대응하는 법

 

2020년부터 갑작스럽게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은 많은 일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2022부터 2023년, 여전히 팬데믹이 머문 시대에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다시 변화했을까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개최한 <팬데믹 x 디자인 + 미래> 전시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재발견하게 된 디자인의 가치와 바뀐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롤로그, 위기, 대응,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라는 다섯 개의 세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는데요. 팬데믹 시대의 흐름과 미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인포그라픽, AR체험 등의 신기술을 차용하여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여전한 팬데믹 시대, 다가오는 미래를 내 손으로 직접 그려내고 싶다면 <팬데믹 x 디자인 + 미래> 전시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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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다섯 개의 계절, 빛으로 그리다 계절산책 중랑아트센터

 

 

4. 계절산책

- 다섯 개의 계절, 빛으로 그리다

 

한국의 장점중 하나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기후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지금도 우리나라는 벚꽃이 피어나는 봄, 무더위가 기승인 여름,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의 시기가 생생하게 구분되어 느껴지곤 합니다. 중랑아트센터는 이런 사계를 모티브로 한 실감미디어 상설 전시를 조성하여 실감미디어 전시 <계절산책-다섯 개의 계절, 빛으로 그리다>를 통해 사계절을 상징하는 배꽃, 장미, 폭포의 물줄기, 내리는 눈으로 시간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특히 타이틀에도 확인할 수 있는 '다섯 번째 계절'은 기존 사계뿐만 아니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며 시공이 바뀌는 찰나를 하나의 계절로 상정하여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중랑아트센터에 방문하여 몰입형 미디어 영상과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2023년에의 마주칠 사계를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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