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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설날, 건강하게 보내는 법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설날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맛있는 떡국과 명절 음식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새로운 해를 맞이한 만큼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설날하면 생각나는 음악 중 가장 유명한 노래는 이 노래가 아닐까 싶은데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노래, 모두 아시죠? 이 노래는 무려 1924년, 윤극영 선생님이 작사하고 작곡한 노래랍니다. ‘까치 설’에 대한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 의견이 분분하나 정겨운 우리의 음악은 오랫동안 여전히 우리 귀에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해외문화PD의 영상에서는 각국의 친구들이 부른 ‘까치까치 설날은’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함께 감상하러 가볼까요?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우리 일상 속 소중한 것을 많이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회복하고, 힐링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마음을 담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에서 준비했습니다. ‘따스한 재생’을 위한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2022년에는 조금 더 안전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문화포털의 다양한 영상과 함께 해요!
▶ 자세히 보기 : https://www.culture.go.kr/oneeye/oneEyeView.do?seq=189782&uci=
‘종묘 이안제’라고 들어보셨나요? 작년 6월 5일, 국보인 종묘 정전을 보수하기 위해 그 안에 모셔져 있던 왕과 왕비의 신주 49개를 창덕궁 구 선원전으로 옮기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이안제’라고 하는데요. 예를 갖춘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봉안된 신주를 옮기는 작업은 고종 7년인 1870년 이후 151년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뜻깊은 장면을 문화포털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내년 종묘 정전 수리 후 다시 옮길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에는 코로나19가 잠식되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자세히 보기 : https://www.culture.go.kr/oneeye/oneEyeView.do?seq=189768&uci=
2021년의 가장 핫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래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시작된 춤 열풍일 것 같은데요. 그 전에도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 영상을 통해 우리만의 멋과 미를 담은 공간 속의 독특한 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국관광공사 영상으로 익숙한 ’앰비규어스 컴퍼니‘ 팀과 광명시가 뭉쳤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생기있는 춤 영상 ’광명 찾은 춤‘을 소개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올 한 해를 흥겹게 마무리해보세요.
▶ 자세히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0Ry6z6h-t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