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무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문양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생각하셨다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가 우리 고유한 문양을 문화재, 유물 등으로부터 추출해서 산업적 디자인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전통문양DB’를 구축하였습니다! 5만 8천여 개의 우리 고유 문양을 파일로 제공하는데요. 전통 문양뿐만 아니라 제품에 가공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전통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과 3D모델링, 모바일 배경화면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이 구비되어있는데요. 아름다운 우리 문양을 함께 만나볼까요?

▶ 자세히 보기 : https://bit.ly/394vLSR

▶ 한국전통문양DB 바로 가기 : https://www.culture.go.kr/tradition/pattern.do?type=E

한국전통문양 디자인은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과연 일상 속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창문에 알록달록 색유리로 꾸며져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전통 문양으로 만드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 속에서 전통 문양 200% 활용하기! 전통 문양으로 만든 스테인드글라스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함께 만나볼까요?

▶ 자세히 보기 : https://bit.ly/3eYOoeR

사찰이나 궁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단청. 단청은 목조건물에 여러 가지 빛깔로 무늬를 그려서 아름답고 장엄하게 장식한 것을 말합니다. 단청은 조선 시대까지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염료로 청, 적, 황, 백, 흑색의 오방색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 넣은 것으로 종류는 가칠, 긋기, 모로, 금단청 순으로 뒤로 갈수록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부한 색감을 가진 단청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아볼까요?

▶ 자세히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zTxbGJkCLgk

절편과 같은 떡을 보면 예쁜 무늬가 찍혀있는 것들을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떡에 있는 무늬는 ‘떡살’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무늬를 찍어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떡살은 나무를 깎아 틀을 만들어서 떡에 찍어 무늬를 만드는 방식으로 떡본 또는 떡손·병형(餠型)이라고도 해요. 떡살의 문양은 주로 부귀와 수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장수와 해로를 뜻하는 십장생, 봉황, 국수 무늬 잉어, 벌, 나비 등 동물무늬와 태극무늬, 빗살 등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떡살’을 만드는 장인을 함께 만나볼까요?

▶ 자세히 보기 : https://youtu.be/B9TAAnwF4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