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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국민 문화수요조사 선정] 반려동물과 함께한 문화생활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반려인 1,500만 명 시대,
이제 문화현장도 ‘펫-프렌들리’가 대세인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을 주제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참여 덕분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을 위한
4가지 핵심적인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위 : 실내 문화시설 동반 입장
'펫 동반 구역' 운영
이번 수요조사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원한 것은
실내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전체 개방보다는,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함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참여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영화관 내 특정 좌석을 '펫 동반석'으로 지정하거나
미술관에서 '펫과 함께하는 도슨트'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일부 참여자들은 특정 요일이나 회차를
'펫데이(Pet Day)'로 지정한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보였습니다.
2위 : 야외 문화행사 확대
'펫티켓'과 함께하는 야외 축제
두 번째로 많이 언급된 내용은 펫티켓 준수를 전제로 한
야외 행사 확대였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이 공원 잔디밭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 반려동물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누워 공연을 관람하는 등,
보호자의 통제 하에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허용하는 대신,
입장 시 목줄과 인식표, 배변 봉투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펫티켓 검사'를 도입하자는 현실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내에 일반 관람객 구역과
반려동물 동반 구역을 명확히 나누어
모두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3위 : 반려동물 편의시설 및 돌봄 서비스
잠깐이라도 안심하고 맡길 ‘돌봄 공간’ 필요
세 번째 핵심 요구사항은 반려동물을 위한 실질적인
편의 및 부대 서비스 확충이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입장이 불가능한
특정 구역을 관람할 때를 대비한
서비스가 절실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미술관이나 박물관 내
일부 전시실만 입장이 제한될 경우를 대비하여,
입구 근처에서 잠시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단기 돌봄 부스'나 '펫 라운지'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4위 :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
함께 보고 즐기는 '펫-콘텐츠' 개발
단순히 '동반'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에 대한 요구도 많았습니다.
반려동물이 주인공이 되거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의 시선으로 세상을 담은
'반려동물 영화제'나 스타 반려견을 모델로 한
'동물 사진전'처럼 반려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더 나아가, 올바른 반려 문화를 위해
행동 교정 및 펫티켓 교육 세미나를 문화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열어달라는 제안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같이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문화생활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환경의 개선과 함께 다 같이 펫티켓을 지켜나가며
문화 활동의 폭이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