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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 문화도시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우리 동네가 문화로 살아난다!
지역 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만드는
문화도시 프로젝트를 알고 계셨나요?
전국 곳곳의 도시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문화도시’가 되어가는 중인데요,
대표적인 4개의 문화도시를 소개합니다.
부천시
< 웹툰과 애니메이션 문화도시 >
부천은 대한민국 대표 만화 도시입니다.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청년 창작자들의
성장을 돕고,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한국만화박물관’은 부천의 대표 문화 콘텐츠입니다.
목포시
< 근대역사문화 중심의 도시재생 >
목포는 근대역사문화 자산을 품은 도시입니다.
오래된 건물과 골목길,
그 속에 깃든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되살리고 있습니다.
‘서산동 시화골목’,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시민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입니다.
원주시
< 책문화 기반 문화도시 >
“책 읽는 도시 원주”는 단순한 수식어가 아닙니다.
원주는 시민의 일상에 책을 녹여내고 있고
학교, 마을, 복지시설, 어디서든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2004년부터 2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원주시만의 독서 운동입니다.
완주군
< 공동체 중심 문화 실험 도시 >
완주는 “사람이 문화다”를 실천하는 문화도시입니다.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모여 문화가 됩니다.
‘로컬문화기획자 양성’, ‘문화도시 실험실’ 등
참여 기반의 문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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