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2024년이 지나고,

어느덧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문화공감에서는

신년맞이, 신년을 특별하게 보낼

문화생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존재하게

만들어 준 사람들의 이야기

영화 <하얼빈>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의 항쟁을 그린 영화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일본 정치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의 우민호 감독은

독립군의 여정을 스크린으로 담기 위해

3개국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하여

더 리얼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아 주체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전시

<신화 : 시작하는 이야기>

부산 뮤지엄 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전시 ‘신화 : 시작하는 이야기’는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종료된

가상의 이야기인 신화가 아니라

우리들 각자가 새롭게 써 내려가

신화가 될 개인의 서사에 주목하자는

의미를 담은 전시입니다.

전시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총 18명의 작가의 작품 100여 점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도서 <도둑맞은 집중력>

도둑맞은 집중력은 2023년 독자, 서점, 언론이

뽑은 올해의 책 1위이자

30만 독자가 선택한 책입니다.

책은 집중력 부족을 개인, 도파민 탓으로

생각했던 통념에서 깨어나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인식하자는 제안을 던지며

집중력 위기의 시대에서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