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뮤지컬 정선아리랑 아리아라리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봤다

정말 운좋게 문화포털에서 당첨이 되어서 기분좋은 시간을 갖게되었다 

우선 관람하기전 공연내용과 후기들을 관찰하였는데 수기 점수가 높았다.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래도 혹 국악뮤지컬이라서 좀 지루한것이 있지않을까

라는 조금의 걱정을 안고 용극장으로 갔다 우선 가는 길 이 이촌역에서 가까워서 가는길이 편했고 국립중앙박물관 안 주변도 산책하기좋고 전경도 관람전 아벤트이고

극장의 직원들도 친절도 좋고 사진도 찍고... 이건 관람전 나의 호감도 상승

시작되었다 익숙한 정선아리랑 곡조가 울리고 즐거리 전개가 되고 출연진의 먹들어진 출과 타악기 난타가 흘려나오고 극의 전개도 막힘없이 즐거리의 내용을 잘 알수있게 전개되고

출연진의 구수하면서도 통쾌한 춤마당 화려한 모습들과 어울려 왜이리 재미있지 극의 나의 편견을 확 깨어 버렸다 너무 재미있고 즐겁고 흥이 넘쳐 묵지한 남편도 너무 재미있다 출연진도 많고 뛰어난 춤과 악기 솜씨 가 뛰어나다며 공연 입장료도 저렴하다며 맘껏 칭찬을 해줬다 정말 오랜만의 극 정선아리랑의 보물 아리아라리 연출하신 연출가를 포함하여 출연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뮤지컬을 보여주서서 나의 6월이 힘이납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