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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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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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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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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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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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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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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안전한 홈트문화 함께해요!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요즈음, 초보자가 따라할 수 있는 안전한 홈트문화를 소개한다. 비고1. 대본이 없으므로 제작계획서로 대체합니다 비고2. 영상 업로드 오류로 인해 현재 스마트폰으로 업로드하였으며 보이지 않을시에 웹하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송민
조회수: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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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집에서 만나는 뉴욕의 맛
*영상 소개 : 다시 급격하게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식당가나 카페를 찾기도 어려운 환경이 됐다. 어디론가 떠날 수도 없는 지금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촉각과 후각, 미각 등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낮출 방법으로 레시피에 따라 디저트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지 제안한다. 여행의 추억 속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혹은 언젠가 꼭 가봐야지 마음 먹었던 유명 디저트 가게의 맛을 일상에서도 느끼며 디저트 맛집으로 떠나는 기분을 내보자. --------대본---------- 오디오 : 다시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식당이나 카페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 왔습니다. 하늘길은 여전히 막혀있고, 해외 문화를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멀리 떠날 수 없다면, 집에서 해외 음식을 만들어보며오감을 통해해외 문화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봐야 할 해외 유명 디저트 가게의 홈베이킹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자막 : 집에서 만나는 뉴욕의 맛 오디오 : 오늘 만들어 볼 디저트는 뉴욕의 3대 쿠키라는 수식어를 가진 유명 베이커리의 초코칩 월넛 쿠키입니다. 자막 : *레시피 출처 : 데라세르나de la Serna 오디오 : 호두는 약불에서 3분 정도 볶아준 뒤 완전히 식히고 적당한 크기로 대충 부숴줍니다. 초콜릿도 잘 다진 후 차갑게 만들어 주세요. 30분 전에 상온에 미리 꺼내둔 달걀 2개를 풀어서 준비합니다. 그다음엔 박력분과 중력분, 베이킹 소다와 파우더, 소금을 잘 섞어서 따로 둡니다. 자막 : (멈칫) (에라 모르겠다) 오디오 : 차가운 버터와 설탕을 골고루 잘 섞고, 이때 (미리) 풀어둔 달걀을 나눠서 넣고 빠르게 저어주세요. 앞서 준비한 가루를 체에 쳐서 넣고, 초콜릿과 호두를 넣고 대충 섞어줍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냉장고에 넣어 1시간가량 휴지시켜 주세요. 자막 : * 1시간 뒤 * 오디오 : 휴지하면 풍미도 좋아지고, 모양이 잘 펴지지 않아 도톰한 모양으로 구울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용량에 맞게 쿠키 반죽 간 거리를 두어 놓아주시고, 180도 온도에서 15분간 돌려주세요. 달달하고 꾸덕꾸덕한 뉴욕 최고의 초코칩 월넛 쿠키를 만들어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해외 문화도 만나고, 다음 여행을 기약해 보는건 어떠세요? *사용 음원 Pluck and play - Kwon (유튜브 무료 음원) The Missing 11th - DJ Williams (유튜브 무료 음원) *아이콘: Mumuxi - pngtree.com *종이 질감 배경지: 千?? - pngtree.com
김민정
조회수: 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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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다락방 피크닉 ep. 불멍
*영상 소개 : 다시 급격하게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여행은커녕 식당가나 카페를 찾기도 어려운 환경이 됐다. 어디론가 떠날 수도 없고, 다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지금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멍하게 있기다. 집콕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더 이상 할 게 없는 사람들에게 불멍을 추천한다.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락방으로 피크닉을 온 기분을 내보자. --------대본---------- 오디오 :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식당이나 카페를 찾기에도 어려워졌습니다. 독서, 밀린 드라마 정주행 등 집에서 할만한 건 다 했다, 색다른 무언가를 찾고 싶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불(보고) 멍(하게 있는 것)을 소개합니다. 그럼 불멍과 함께하는 다락방 피크닉 떠나볼까요? 자막 : 다락방 피크닉 - ep. 불멍 때리기 오디오 : 불멍을 때리기 전에 먼저 든든하게 배를 채워줍니다. 뭐니 뭐니 해도 피크닉의 꽃은 맛있는 커피와 샌드위치죠. 피크닉이니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요즘 인기 있는 불멍입니다. 자막 : Step 1. 내열 유리에 자갈을 절반 정도 담는다. Step 2. 자갈 위에 스테인리스 용기를 올리고, 용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주변에 자갈을 쌓는다. Step 3. 용기가 넘치지 않을 정도로 에탄올을 넣는다 Step 4. 불을 붙인다. 오디오 : 우선 내열 유리에 자갈을 절반 정도 담아줍니다. 자갈 위에 스테인리스 용기를 올리고 주변에 자갈을 쌓아 용기가 넘어지지 않게 지지해줍니다, 깔때기를 사용해 용기가 넘치지 않을 정도로 에탄올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불을 붙여주면 멍 때릴 준비 끝!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이나 스트레스를 태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 음원 First Class - DJ Williams (유튜브 무료 음원) Dulcinea - Steve Adams (유튜브 무료 음원) *종이 질감 사진: 千?? - pngtree.com freehttps://pngtree.com/free-backgroundsfree background photos from pngtree.com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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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방콕 그만! 안전하게 등산하기(feat.계양산)
코로나로 인하여 급증하는 확찐자들을 위해 계양산 등산으로운동도 하고 머리도 식히는 힐링을 느껴보자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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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문구덕후의 생활
제목: 문구 덕후의 생활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은 문구류를 보고 그러한 문구류로 노트북을 꾸미고 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최근 부산에 오픈한 부산 상상마당에 방문하여 어떤 문구류가 있는지 보고, 구매를 하고 내가 직접 만드는 굿즈도 보여주며 어떻게 제작되어지고 납품되어지는지 영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자신의 취향을 유지한채 어떻게 문화생활을 하고 나의 행복을 문화생활을 통해 찾을 수 있는지 나라는 사람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대본--- 자막 IN 부산 상상마당 다양한 취향들 각자 자신만의 취향은 존재합니다 Read a book 사람들은 어떤 취향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 중 문구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문구 덕후의 취향 을 알아보고자 해요 문구 덕후의 생활 문구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공간 굿즈 문구류 가 많은 디자인 마켓이에요 부산에 상상마당이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문구 덕후답게 직접 만든 굿즈 상품들도 입점되어 있어요 로콜을 담은 문구류 부터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어요 IN 작업실 문구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한건 직접 만들어요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으로 마스킹테이프도 제작했어요 무지노트를 꾸미기엔 스티커만한 것도 없어요 무지노트를 파는 한 가게에는 항상 도장이 비치되어있어서 도장을 노트에 항상 찍어온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도장을 직접 제작해서 노트를 꾸밀때 사용하고 있어요 작업을 하며 제일 필요한 투-두 리스트 메모지 등등등 필요한 문구들은 사용에 맞게 제작해서 사용한답니다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직접 제작한 스티커로 노트북을 꾸며요 기록하는 것에 대해 중요시 생각하기에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사이즈의 노트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요 한줄 노트 하루 한줄로 그 날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기록 옛날 문구류를 모으는데에도 관심이 있어요 오래된 문방구를 다니며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사다보면 추억을 모은다는 기분이 들어요 최근 목포의 문방구에 갔는데 추억의 문구류들을 발견했어요 포켓 몬스터 공책 어릴적 포켓몬스터를 엄청 좋아했어요 반가움에 바로 사버렸어요 이외로도 어릴적 많이 쓰던 지우개연필 형광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들이 있었어요 여기까지 문구 덕후의 삶 이였습니다 계속 가지고 싶은 문구는 늘어나고 만들고 싶은 문구도 늘어나요 어떤 문구를 만들어야 새로울까도 매번 고민해요 이렇게 각자가 좋아하는 문구 생활 을 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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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나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목: 나의 라이프스타일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자제되는 지금 집에서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기록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감성적이게 보여줄 예정이다.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프리랜서로써 작업을 하고 그 안에서 북바인딩을 하고, 글을 쓰고, LP로 노래를 듣고, 책을 읽고 이러한 행위가 나의 문화생활이며 나의 일상이기에 자연스럽게 이러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각자의 취미나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채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로 산책도 나가며 나의 하루를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대본--- 자막 코로나로 달라진 삶의 모습 그 속에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이어나가는 모습들 어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가요? IN 작업실 IN 나의 집 나의 LIFE 스타일 작업실에 있으며 제일 향기로운 시간 커피를 내려 마시는 시간이에요 코로나로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기 힘든 상황인 만큼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어요 커피를 내렸다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독서를 위해 1인용 좌식 쇼파를 샀는데 여기 앉아 책을 읽으면 제일 편하답니다 책을 읽었다면 직접 노트를 만들어요 책을 읽다모면 기록하고 싶은 단어나 글들이 많은데 이럴 때 직접 만든 노트에 쓰는 것 만큼 보람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맘에 듣는 사이즈, 얇기로 다양한 노트를 만들 수 있어서 직접 노트를 만드는 걸 선호한답니다 아날로그적인 활동을 했다면 디지털적인 활동도 해요 프리랜서이기에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일도 하며 실내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 LP가 그렇게 듣고 싶어져요 옛날, 오래된 노래들을 좋아해서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이렇게 노래를 들어며 피곤함을 씻어내기도 해요 하루를 마무리하는거 운동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저녁에는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답니다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는 오르다보면 화려한 부산항의 모습, 대교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한적한 동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하루를 보내며 건강한 문화생활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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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_내 방이 미술관이 되었다!
코로나 19 속에서 문화향유가 지속되어야 된다고 생각해 온라인 미술관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는 영상입니다. ----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외출을 하지 못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고품격 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입니다 저랑 같이 한번 가보실까요? 국립현대미술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상단에 온라인 미술관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전시가 있지만 저는 오늘 보존 과학자 C의 하루 VR 전시를 관람해보겠습니다. 클릭을 통해 미술관에 들어가면 실제로 미술관에서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미술관의 입구부터 나오는데요 이번 보존과학자 C의 하루라는 전시는 미술관의 다양한 작업중 하나의 주요 작업인 보존과학이라는 업무를 전시를 통해 설명하는 전시이다. 보존과학자 C라는 가상의 인물 통해 상처 도구 시간 고민 생각 등 여러 가지 단어를 통해 보존과학자 C의 하루를 둘러볼 수 있는 5가지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저희 함께 보존과학자 C의 하루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아래 바닥의 원을 클릭하면서 이동을 하며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 드래그를 하면 시점 이동을 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초록 점을 클릭하면 미술 작품에 대한 설명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나와 더욱더 자세히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작품 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보존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로 게임처럼 보존과학의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 그리고 실제로 보존과학을 통해 보존이 되어진 작품들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적외선 ,X-ray 등 다양한 카메라로 미술 작품을 찍은 모습도 볼 수 있고 유튜브를 통해 작품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합니다. 문화생활이 불가능한 요즘 온라인 미술관을 통해 고품격 미술관을 편하게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어서 빨리 이러한 상황이 지나고 편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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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집에서 콩나물 키워보기
영상 기획의도 : 물만 줘도 잘 자라는 콩나물 집에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직접 콩나물을 키워 보고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쉽게 콩나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19로 밖을 자유롭게 다니기 힘든 시기에 집에만 있는 요즘! 간단한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떠세요? 먼저 발아콩을 약 6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려줍니다. 불릴 동안 콩을 담을 곳을 만들어봅시다! 담을 곳은 물이 잘 빠지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깨끗하게 씻어준 뒤 이렇게 밑에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구멍을 내줍니다. 그런 다음 불린 콩을 컵에 넣어줍니다. 콩이 빨리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 적신 천을 올려두는데요. 이런식으로 적셔서 콩위에 얹어 줍니다.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집안 서늘한 곳에 두어 검은색 천 등으로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 콩나물이 노랗고 이쁘게 자란답니다 2일차! 콩나물을 이렇게 하루만 지나도 자라기 시작한답니다. 이렇게 물은 꾸준히 계속 약 3시간에서 시간마다 한번씩 줍니다 3일차! 3일차 저녁쯤에 찍은 모습입니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란게 보이는데요 가까이서 보시면 뿌리 끝에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걱정마세요! 잘자라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을 자주 줄수록 그만큼 빨리 자란답니다ㅎㅎㅎ) 4일차! 4일차 밤에 찍은 모습인데요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로 자라고있네요 5일차! 거의 다 자라기 직전 같은데요 한번 꺼내서 보도록 할께요 잘 자란 것 같네요 ㅎㅎㅎ 5일 만에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간단하게 콩나물을 키워 보시는건 어떠세요?
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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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타임랩스는 어떻게 찍을까?
영상 기획 의도 :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은 취미활동을 하려고한다. 나는 그 중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에게 사진촬영으로 색다른 사진촬영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소개하려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사진을 찍는 분들께 조금 특별한 취미 생활을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바로 타임랩스 촬영인데요. 이게 어떻게 취미 생활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타임랩스 촬영을 위한 장소들은 풍경이 좋기 때문에 여행을 가는 느낌이 들어 저는 자주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임랩스란 시간의 흐름을 압축하여 표현하는 영상기법으로 오늘은 합천에 황매산으로 가고있습니다. 황매산은 철쭉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또한 우리나라 은하수 촬영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진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오기도하지요 저는 이날 은하수 타임랩스를 찍기 위해 밤까지 기다려으로 이동했는데요 은하수를 찍기 위해서는 날씨가 굉장히 맑아야하기 때문에 미리 일기 예보를 꼼꼼히 보셔야합니다! 다음 소개시켜드릴 촬영 장소는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에서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한 곳으로 촬영하기도 좋고! 데이트코스나 나들이 나오기 좋은 곳이에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갈수가 없더라구요ㅎㅎ 도착하자마자 촬영할 스팟을 찾았어요! 이날은 다대포에 일몰을 담아볼 생각이었어요 스팟을 찾는 도중에 보이는 경치들은 저를 힐링 시켰답니다 ㅎㅎ 이제 스팟을 찾고 카메라 세팅을 합니다! (타임랩스를 찍기위한 설정은 카메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유튜브나 검색을 통해 알아보고 가셔야해요!) 이제 기다립니다.....기다리고...기다립니다... (결과물은 쿠키영상에!)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촬영 장소는 구포무장애숲길 하늘바람전망대에요! 하늘바람전망대는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오르기 좋은 곳이고 부산 북구에 모습을 하눈에 볼 수 있어 경치가 좋아요! 준비를 다하고 또 기다림에 시간을 보냅니다... 뭐가 좋다고 웃을까요...? 구름을 찍다보니 일몰시간이 다가와 촬영구도를 바꿔다른 촬영도 이리저리 해보았어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내려갈 시간이에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갈 때에는 피곤 반 설렘 반이랍니다 촬영이 잘 되었어야 할 텐데요 ㅠ 오늘은 여러분께 색다른 취미를 소개 시켜드렸는데요 새로운 취미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유바!
고병주
조회수: 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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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우리동네 숨은매력 포착하기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바다, 공원, 갈대밭과 같은 다채로운 자연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노을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다대포해수욕장을 빼놓고는 저를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저의 취미인 사진 촬영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보려 합니다 딱 27장밖에 담을 수 없는 이 필름카메라로요 음. 첫 장은 망했네요 그래도 어떻게 찍는 것인지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작은 것들이라도 하나하나 담아보려고 하고, 셔터를 누를 때도 신중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긴 했어도 필름카메라로는 처음 촬영을 해봅니다 아직은 조작법도 서툴지만 찍을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어서 한컷 한컷에 심혈을 기울여 찍게 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예쁜 것 을 예쁘게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순간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찍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그 시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그게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금을 후에도 느끼기 위해 그냥 제가 보고 있는 풍경을 찍어봅니다 필름카메라가 주는 감성은 일반 카메라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사진의 질감에서 주는 느낌은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기분입니다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한 번에 찍기보다는, 순간순간 고민하게 되고, 사진 결과물도 괜히 여러 번 곱씹어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자주 가던 곳에서도 새로운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도 혼자 사진을 찍으며 나와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다음에 인화된 사진을 보면, 오늘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지않아도, 사진만으로 그 순간의 감정과 기억을 느낄 수 있다. 27장밖에 찍을 수 없는 일회용 필름카메라 하나를 들고 사진 한 장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사진 촬영을 한다. 다른 국가, 다른 지역이 아닌 내가 오랫동안 지내온 동네에서 아름다움의 순간을 포착해본다. -대본- 다대포 해수욕장은 여러 가지 풍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인파로 북적북적하던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보다는 혼자 할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는 덜한 곳을 찾게 됩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내가 있는 곳의 숨은 매력과 그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하는 것도 뜻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의 일상생활들이 그리워지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나 하나부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갑갑한 일상에서 소소한 탈피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추억이 깃든 동네에서 혼자 사진을 찍으러 잠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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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가족 구성원 각각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곳에 그림을 그린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까지 색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을 완성한 뒤, 소감을 서로 공유한다. #타이틀 drawing at home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자막 chapter.01 사진 고르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가족은 뭘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같이 모여앉아 옛날 사진들을 보며 그릴 사진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리고 싶은 추억을 골라,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다함께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가 고른 사진들 # 자막 및 인터뷰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웃고있잖아, 너무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지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은주(아내)하고 같이 이런 웃는 모습으로 걷고싶다. 나무 밑에서 우리 가족이 한 방향으로 앉아 있잖아 모습이 편안하고, 단풍도 있어서 얼마전에 동생이 군대를 갔는데, 고로나때문에 제대로 배웅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그림을 그려보려합니다 요즘 삶의 보람이 코로나 때문에 참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족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굳이 문화생활이라는 게 꼭 밖에 나가서 해야 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코로나라고 집에 박혀있지 말고 가족들과 같이 이런 그림도 그리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이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바쁜 생활을 하면서 지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간만에 가족들과 같이 취미생활을 했는데, 너무 시간도 잘 가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옛날에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전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은 훨씬 더 좋은 것 같고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주고 나눌 수 있었고 또 이러면서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동생 군대 가는 날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주변에 건물도 없애보고, 마스크도 없애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가족의 활짝 웃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때의 추억을 다시 되살리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종종 많이 찍고,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막 여러분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그림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떤가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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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집에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비건 식단
채식과 비거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채식은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지만- 비거니즘은 식습관을 넘어, 다양한 이유로 가죽제품, 양모, 오리털, 동물 화학 실험 등- 모든 동물 착취에 반대하는 철학입니다. 건강을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해, 동물의 권리를 위해- 비거니즘을 시작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또 비거니즘을 실천하다보면 그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더불어져 갑니다. 비거니즘은 총체적으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서로 행복한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가장 접근하기 쉽고, 또 가장 중요한 식습관을 시작으로- 비거니즘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 함께,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맛있고 간단한 비건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집에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비건 식단! 함께 토마토 로제 스파게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를 우선 살펴볼까요? 토마토 마늘 바질 말린 바질 대신에 생 바질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콩물 육두구. 육두구가 없으시면, 다른 향신료를 기호에 맞추어 쓰시면 됩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가루를 추가로 넣으시면 됩니다. 후추 암염 여러 미네랄들이 풍부한 히말라야산 암염입니다. 유기농 통밀 스파게티면. 토마토는 모양 생각 마시고, 큼직큼직 자유롭게 썰어줍니다. 마늘은 최대한 잘게 다져줍니다. 우선,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기름 대신에 물로 토마토를 볶겠습니다. 어느정도 토마토가 익어가면, 바질도 넣어 함께 끓입니다. 콩물을 넣어- 크리미한 로제 소스로 만들어 줍니다. 아몬드, 귀리, 쌀, 코코넛 등의 기타 식물성 우유로 대체 가능합니다. 마늘, 후추, 고추가루, 육두구- 나머지 재료들도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소스가 완성되었으면 면을 따로 삶는 대신, 소스에 바로 스파게티 면을 넣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만드는 비법입니다. 간단할 뿐만 아니라 면에 소스가 아주 잘 베어서 더욱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면이 약간 꼬들한 게 좋으신 분들은 7분- 푹 삶은 면이 좋으신 분들은 9분 정도 끓여줍니다. 면이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또 음식이 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종종 부어가며 양 조절을 해줍니다. 원하는 소스의 질감과 면의 익힘 정도를 생각해 시간을 맞추어 소스를 졸입니다.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접시에 담아보겠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건 로제 스파게티 입니다. 비거니즘- 새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된 문화이자, 삶의 방식입니다. 폭력과 착취에 반대하는- 인간의 본성을 따르는 순리입니다. 우리는 만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쉽고, 간단하고 작은 변화로- 새로운 레시피로, 비거니즘에 한걸음 가까워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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