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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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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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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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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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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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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아이패드 방구석 드로잉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게 된 요즘. 밖으로 나가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답답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패드 라인드로잉 작가로 활동중인 정우준 작가와 함께 방구석에서 즐기는 드로잉 이야기를 나눠보고 간단한 드로잉 방법도 배워보는 시간을 통해 정우준 작가와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제목 :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아이패드 방구석 드로잉 내레이션. 나가기가 무섭다. 매일 답답하다. 너무 무료하다. 정말 심심하다. 즐길거리 어디 없나? 문화포털 문화 생활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아이패드 방구석 드로잉 정우준 작가.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많은 분들의 사진에 특별함을 불어 넣고 있는 라인드로잉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준이라고 합니다. 자는 거 먹고 자는 거(?) 낮잠(?) 숙면(?) 자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뭘 할지 생각을 하다가 집에 있던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진에다가 특별함을 불어넣는 그림들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이라고 하면 영화 보는 거 아니면 유튜브로 영화 보는 거(?) 아니면 넷플릭스로 영화 보는 거(?) 아니면 TV 로 영화 보는 거(?)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는 거(?) 뭐 공연이나 영화 보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림 그리는 거 혹은 취미로 공예, 비즈, 다이어리 꾸미기 정말 사소한 거 홈카페, 홈베이킹, 홈트레이닝 나 홀로 집에(?), 홈플러스(?) (ㅋㅋㅋㅋ) 집에서 정말 영화도 보고, 만드는 것들 뭐 가죽 공예라든지 비즈, 집에서 이제 키트를 받아서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영화 보는 것도 있고 뭐 만들기도 있지만 저는 방구석 드로잉 방구석 드로잉을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방구석 드로잉 같은 경우에는 주변 지인분들에게 많은 선물을 할 수가 있어요. 조금 의미가 있고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정말 많은 방법이 있고요. 일단 유튜브를 통해서 배울 수 있지만 이번엔 저를 통해서 한번 여러분께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구석 드로잉에 필요한 준비물은 여기 있는 패드와 펜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내 첫 번째로는 사진을 불러 오는 것입니다. 사진을 불러온 뒤에 캔버스 사이즈에 맞춰서 사진 크기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레이어를 만들어서 라인을 그려주는 작업입니다. 바깥쪽은 굵게 안쪽은 얇게 따라 그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세 번째는 채색하는 작업입니다. 드로잉했던 레이어를 복사하고 그 위에 스포이드 기능으로 원하시는 색깔을 추출하여 입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네 재미있게 보셨나요? 외출하기 힘든 요즘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라인드로잉으로 문화예술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조회수: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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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대학생편
모두가 지치고 힘든 코로나 시대. 대학생의 문화생활은 어떻게 바뀌었고 그들이 추천하는 문화생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경남대학교 대학생 4인방과 함께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고, 요즘 대학생이 즐기고 있는 문화생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토론 형식의 인터뷰 영상으로 소개한다. 제목 :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대학생편 내레이션. 스물세 살 유지니 스물한 살 효리미 스물두 살 다혜 우리는 즐거운 대학생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 우리들의 문화생활 궁금하지 않아?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대학생편 효리미. 완전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엄청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거 아시죠? 아 근데 까페도 못 가고 카페 가도 사람들이 뭐야 이 시국에 카페를? 눈치 줄 거 같고 그래서 집에서 홈베이킹이나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아 유지니. 아 네 저도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코로나 때문에 답답해서 힘듭니다. 하지만 집에서 틈틈이 독서를 하면서 제 심심하면 없애고 있어요. 다혜. 아 저는 요즘 학교 비대면 수업이 있잖아요. 비대면 수업이고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심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일기장을 씁니다. 일기장을 쓰니까 요즘 집에서 하는 것도 많으니까 그거를 틈틈이 일기장에 정리를 그런 걸 지금 하고 있습니다. 효리미. 하... 코로나 전 벌써 그립다. 저는 아까도 말했지만 사진을 위해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카페 가서 찰칵! 찰칵! 맨날 사진 찍으러 다니고 카페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게임 하러 많이 다니고, 영화도 많이 보고 문화생활 그냥 누릴 수 있는 거 완전 다 누리고 다녔죠. (또르르) 유지니. 저는 학과 사람들이랑 술도 많이 마시고, 술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술! 술! 술! 틈틈이 여행도 다니고, 해외도 한 번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효리미. 여행 가서도 술! 술! 술? 다혜. 저도 술인데요. 개총(개강총회)하고 동아리 MT 가면 다 뭐 하겠어요? 다 술이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혼술(?) 한답니다. 효리미. 뭐야 절대 (술을) 놓치지 않는...! 다혜. 술을 빼놓을 수 없죠. 유지니. 요새는 아무래도 밖에 못 나가다 보니까 사람들이 술자리를 가진다해도 랜선으로 다 가지더라구요. 페이스타임이나 줌 있잖아요. 이런 걸로 다 이제 노트북 캠에다가 대고 술잔을 짠! 하더라고요. 근데 은근히 할만한 거 같더라고요. 효리미. 음 아무래도 혼자 놀기의 달인이 다 되어가는 거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는 카페 다니는 거 되게 좋아했는데 카페를 못 가니까 뭐 집에서 달고나 만들기 400번 저어야 한다지만 실제로 4천번 저어야 된다는 그런거 장난 아니거든요. 뭐 그런 거 한다던지 아니면 제가 셀카 찍는 거 좋아하니까 삼각대 세워 놓고 방에서 찰칵! 집에 혼자서 이러고 있는 좀 이런 거? 역시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혜. 저는 요즘 집에만 있고 하면은 몸이 무거워 지잖아요. 뭐하겠어요? 홈트(홈트레이닝) 요새 사람들이 홈트를 많이 하더라고요. 요즘 막 3시간 이렇게까지 안 하고 30분이라도! 내 몸 확찐자가 안 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지니. 아무래도 다들 집순이가 되니까 집에서 뭔가 생산적이고 생산적이지만 또 재밌는 소소한 문화생활을 찾아야 될 거 같은데요. 저는 독서를 추천드립니다. 효리미. 지금이야말로 여러분 제 스스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화장을 조금 못하신다 하는 분들은 집에서도 남들 안 볼 때 이제 연습도 해 볼 수 있고 아 나 진짜 X손이어서 고데기 못한다 이럴 때 머리 망해도 상관 없으니까요. 언제든지 이제 연습도 해보고 자기를 가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나 다혜.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 엄청 바쁘면 술 먹고 와서 맨날 자고 이러잖아요. 이제는 일기장! 일기를 쓰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번에 코로나 하면서도 계속 집에 있으면서 할게 너무 없는 거에요. 할게 없으니까 이번에 내가 오늘 하루에 있었던 일들 한번 적어 볼까 해서 일기에 적었더니 지금까지 꾸준히 적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효리미. 약간 일기를 쓰기 위해서 일과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 오늘 쓸 거 없는데...ㅜ_ㅜ 유지니. 제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당연 독서! 효리미. 공주놀이 다혜. 저는 일기!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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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문화PD와 함께하는 우리말 공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었다. 학교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되고 학원도 휴원 중이다. 취미, 건강, 자기계발뿐 아니라 외국어 공부도 자기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 요즈음, 집에서 스스로의 방법으로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집콕 기간 동안, 지금까지 못했던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생산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외국어뿐만 아니라 우리말도 함께 알아가는 것은 어떨까? 평상시에 자주 쓰는데 그 뜻을 잘 모르는 우리말이 참 많다.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이 우리말에 애정을 갖고 코로나19로 집콕하는 동안 우리말을 더 알아가기를 바란다. ------------------------------------------------------------------------------------------------------------------------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일상을 보내는 요즈음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예를 들어 외국어 공부는 정말 생산적입니다. 와, 오늘 완전 알차게 보냈다! 어, 잠깐만? 완전 알차다는 바른 표현일까요? 집콕기간 동안 외국어뿐만 아니라 우리말에 대해서도 더 알아봅시다. 문화PD와 함께 하는 우리말 공부 와, 오늘 완전 알차게 보냈다! 완전은 모두 갖추어져 모자람이나 흠이 없다는 뜻의 명사로, 주로 일부 명사 앞에서 무역 시장의 완전 개방/노사 분규 완전 타결과 같이 쓰입니다. 이에 따르면, 완전 좋아.처럼 용언을 꾸미는 말로 완전을 쓰는 것은 알맞지 않습니다. 아, 밤낮이 바꼈다! 요즘 계속 5시 넘어서 자네 ㅜ는 모음 어미와 만날 때 탈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뀌다의 활용형 바뀌어는 바껴로 줄여 쓸 수가 없습니다. 사귀었다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 주인공이 유도리가 없네, 유도리가. 유도리는 여유를 뜻하는 일본어 ゆとり(유토리)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융통성,여유,로 다듬어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 물냉면 둘, 비빔냉면 둘이요. 물냉면에 다대기 추가해주세요. 다대기는 일본어 たたき(다타키)가 변형된 말입니다. 다짐 또는 다진 양념으로 순화하여 쓰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딸아, 네가 말한 땡땡이 나시 찾아놨다. 땡땡이는 일본어 てんてん(點點(뗀뗀))에 접미사 -이가 붙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물방울무늬로 고쳐 쓰는 게 바람직합니다. 나시는 소매가 없음을 뜻하는 일본어 そでなし(袖無)(소데나시)를 줄여 쓴 말로서 민소매로 다듬어 씁니다. 응용 물리학 수업을 듣는 김지혁입니다. 공모전 관련하여 자문을 구하고자 연락드립니다. 여기서 자문은 어떤 일을 좀 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그 방면의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물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자문을 구하다나 자문을 받다가 아니라 자문을 하다나 자문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오늘 이렇게 잘못된 6가지 표현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집콕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들이 참 많은데요, 아름다운 우리말을 아름답게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말에도 관심을 갖는 시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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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할머니와 손녀의 집콕 놀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인기가 많아졌다. 일명 집콕 취미생활이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재밌게 놀 수 있는 집콕 취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할머니와 손녀가 색칠놀이, 종이접기, 스도쿠, 점 잇기 등 집에서 꼼지락 꼼지락 하기 좋은 방구석 놀이를 소개한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요즈음, 어떻게 취미 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시청자들이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즐거운 취미 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혼자서도 꼼지락 꼼지락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집콕 놀이의 인기가 급증했습니다. 일상이 갑갑하고 지루해진 분들을 위해서 할머니와 제가 즐기는 집콕놀이들, 지금 소개합니다! 할머니와 손녀의 집콕놀이 어렸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색칠놀이. 할머니는 낭만적인 풍경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고르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갈 수 없지만 종이가 색깔로 채워질 때마다 유럽으로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색칠놀이를 하는 동안, 정말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답니다. 어렸을 때는 색종이로 동물, 가구 등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다면체를 만들어 볼 거예요. 한가지 다면체에 필요한 조각 수도 많고 조각들을 조립하는 동안 혼자서는 고정하기가 어려워서 할머니와 저의 협동심이 빛난 활동입니다. 할머니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니 일석이조죠? 스도쿠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세로줄, 가로줄과 3X3 네모의 9개 칸에 채워 넣는 퍼즐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뇌세포를 깨워볼까요?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할머니의 연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푸시더니 어느새 뚝딱 한판을 끝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집콕 놀이는 점잇기입니다. 1부터 1000까지의 작은 점들을 이으면 멋진 그림이 완성되는데요. 점들이 너무 작기 때문에 할머니는 안하시는 게 좋겠어요. 숫자에 집중하다 보니 잡생각이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무엇보다,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짜잔! 완성본이 작품 같죠? 이렇게 저와 할머니가 꼼지락 꼼지락 즐기는 다양한 집콕놀이를 소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놀이가 마음에 드셨나요? 집에서 뭘 하며 놀지 막막하다면 오늘 소개한 집콕놀이를 시작으로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취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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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집에서 밥풀 아저씨 따라하기
주제 1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 집에서 밥풀 아저씨 따라하기 #영상 기획의도 어릴 때 EBS에서 재미있게 봤던 밥아저씨의 그림그리기 콘텐츠. 미술을 해본 적 없는 내가 직접 밥아저씨의 분장을 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미술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밥풀 아저씨예요 오늘은 멋진 미술작품을 집에서 만들어볼 건데요 이런 붓도 필요 없이 할 수 있는 미술작품이에요 함께 해보실까요 ? 오늘 함께 할 미술작품은 펜듈럼 페인팅이에요 이렇게 추가 왔다 갔다 하면서 진자운동하는 기법을 사용해서 미술작품을 만들어볼 거예요 그럼 재료를 소개할게요 펜듈럼 페인팅 준비물 비닐 또는 돗자리 / 캔버스 / 아크릴물감 / 물 착풀 / 소스통 / 종이컵 / 나무젓가락 천장에 묶을 끈 / 무게나가는 물건(추 역할을함) 밥풀 아저씨는 흰색 캔버스보다 감색이 좋아서 락카 칠을 해줄게요 멋지다 !! 예술의 혼을 불태우는 중 엄마에게 혼나기 싫으면 비닐을 깔으세요 넓게 깔아주세요 테이프로 고정해주세요 참 쉽쥬 ? 자 이제 미술작품을 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근데 밥풀 아저씨의 집은 천장이 높아서 끈을 달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끈을 달 수 있는 구조물을 준비했어요 옷걸이를 이용해보세요 ~ 밥풀 아저씨는 물감의 농도를 조절해 볼 거예요 착풀과 물감, 그리고 물을 이용해서 농도를 맞춰줄게요 비율은 물감마다 달라요 약간 묽게 맞춰주세요 우선 이 소스통의 밑을 잘라야 물감이 줄줄줄 나옵니다 그리고 무게가 조금 가볍기 때문에 무게를 무겁게 할 수 있는 추의 역할을 하는 것을 하나 더 달아줬습니다 이제 이렇게 움직이면서 그림을 그릴 겁니다 밥풀 아저씨의 펜듈럼 페인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해보겠습니다 어 뭐야? 되고 있는거야? 선은 좀 굵지만 나름 진자운동을 하며 그려지고 있어요 완성 이게 아닌데........ 내가 본 펜튤럼 페인팅 작품은 이게 아닌데...... 밥풀 아저씨랑 집에서 미술놀이를 해봤어요 예술은 자기의 표현이니까 마음껏 표현하면서 집에서 재밌게 놀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밥풀 아저씨랑 또 만나요 안녕 촬영장소 아트먼트 연습실 촬영/분장 주수향 제작 문화PD 이단비 #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Francis Preve의 Classique Eveningland의 Nimbus Nat Keefe Hot Buttered Rum의 Salt Creek Biz Baz Studio의 Sneaky Business The 126ers의 Stars Align The Green Orbs의 The Farmer In The Dell (Instrumental) ** 음원 파일이 많아 웹하드에 올렸습니다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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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방구석 보물 여행 - 국보 제317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구석에도 즐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제작한다. 방구석 보물 여행은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시리즈 여행으로 이번 여행은 국보 제317호로 지정되어 있는 태조 어진을 만나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로 떠나본다. 제목: 방구석 보물 여행 - 국보 제317호 자막 :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방구석 보물 여행 -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검의 강산입니다 여러분들이 방구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보물 들을 찾아 보여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보 제 317호 를 만나 볼텐데요. 이곳은 전라북도 전주시입니다 자막 : 전주경기전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조선전기 제1대 태조의 어진을모신 사당. 묘사(廟祠). 사적 제399호. -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게 국보 제 317호 인데요 이 국보 제 317 대해서 잘 알고 계신 분을 보셨습니다 본인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전 뒤에 있는 어진박물관 에서 일하고 있는 학예연구사 조홍석 이라고 합니다 저는 유물관리와 홍보부분을 담담하고 있습니다 - 저희가 오늘 만나볼 국보 제317호의 정체는 뭘까요? - 국보 317호의 정체는요~ 원래 경기전에 모셔져있던 조선 태조 어진입니다 - 그럼 태조 어진이라는 건 뭘까요? - 태조 어진이라기보다 어진이라는 거는요 왕의 초상화를 뜻하는데요 왕의 초상화는 초상화 그뿐만이 아니라 왕 그 자체이며, 왕실의 영원한 존속을 기원한다는 상징도 있습니다 - 그럼 어진이라는 거는 왕의 초상화인데 국보 제317호는 태조의 초상화인 거군요? - 태조의 초상화가 조금 특별한 이유는 태조 이성계가 건국자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다른 왕들의 어진과는 달리~ 태조 어진은 특별히 지방에 지금 여기 있는 경기전처럼 지방 진전을 따로 둬서~ 이렇게 어진을 봉안해놓고 있습니다 어진 박물관이라는 곳도 있던데! 어진 박물관은 뭐 하는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진 박물관은~ 지금 이 경기전에 원래 양옆에 익랑들이 있는데요 자막 : 익랑 : 문의 좌우편에 잇대서 지은 행랑(行廊). - 여기있던 가마들이나 용선, 봉선 같은 의장물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이 감실내에 있던 일월오봉도 태조 어진. 이렇게~ 경기전에 있던 유물들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서 지어진 박물관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고궁박물관이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이제 어진 자체를~ 전시하는 박물관은 저희 박물관밖에 없습니다 - 지금 이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게 혹시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 지금 이 경기전이 위치한 전주는요~ 조선 왕실의 본향입니다 지금 이 코로나 때문에 안타까운 상황이지만은 코로나 상황이 지나가시면은 지금 전주한옥마을 되게 유명하잖아요? 그때 한번 방문해 주시고 경기전 들어오셨을 때도 저희 어진박물관을 모르시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진박물관 꼭 한번 관람 부탁드리고요 되게 볼게 많거든요. 저희가~ 태조 어진 진본! 국보 317호로 지정된 진본은 1년에 한 번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저희 개관일에 맞춰서진본전을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혹시나 11월에 코로나 상황이 지나가면은 한번 방문해서 직접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 방구석 보물 여행 오늘은~ 국보 제317호 태조 어진을 만나러 전라북도 전주에 왔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 만약에 시간이 되시고~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진다면은 국보 제317호 태조 어진을 만나러전라북도 전주에 놀러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좋은 보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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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방구석 보물 여행 - 국보 제4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구석에도 즐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제작한다. 방구석 보물 여행은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시리즈 여행으로 이번 여행은 국보 제4호로 지정되어 있는 여주 고달사지 승탑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여주 고달사로 떠나본다. 제목: 방구석 보물 여행 - 국보 제4호 자막 :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방구석 보물 여행 - 아 ~ 아 ~ 아~ - 핫둘! 핫둘!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보물 여행의 강산이고요 저는 여러분들이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보물들을 찾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네 번째 국보 국보 제4호를 만나러 왔습니다 이곳은 경기도 여주시입니다 국보 제4호를 만나러 안으로~저와 함께 가볼까요? - 가을 가을하다~ - 그동안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보물이 아닌~국보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보물의 한 단계 위가 국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오늘의 국보 제4호! 우리나라의 네 번째 국보를 만나러 가는 거죠~ 가보실까요? - 제가 저번에 보물 12호와 보물 13호를 보여드리면서 하남 동사지를 한번 보여드렸었죠? 여기는 여주에 있는 고달사지입니다 근데 지금 여기의 규모가 진짜 어마어마하거든요? 한번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 보물 제8호 - 고달사지 석조대좌 - 여기가 고달사지 석조대좌 보물 제8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게 아닙니다 자막 : 고달사지 - 지금 제 뒤쪽으로 보이는 게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입니다 저게 지금 보물 제6호인데요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자막 : 국보 제4호의 명칭? 자막 : 국보 제4호의 역사적가치? - 국보 제4호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보실까요? 인터뷰 - 스님! 본인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는 고달사 주지 소임을 보고 있는 도윤이라고 합니다 자막 : 국보 제4호의 정체? - 국보 4호는 스님들의 승탑입니다! - 아~ 저희 뒤쪽에 있는? 그럼 승탑의 이름( 명칭 )? 자막 : 여주 고달사지 승탑 - 저희가 오늘 만나볼~국보 제4호의 정체는 여주 고달사지승탑이었습니다 지금 저희 뒤쪽으로 보이는 게 국보 제4호 맞죠? 실제로 보니깐 크기도 엄청크고! 엄청~ 정교한 거 같습니다 - 우리나라에 승탑으로서 이렇게 웅장하고 또 화려하게 잘 조성되어 있는 것은 여기 고달사뿐입니다 - 고달사지 승탑을 만났는데요! 자막 : 승탑이란 ? - 이 승탑은.... 전에는 부도탑이라고 했습니다 - 그럼 부도탑은 뭐죠? - 부처님 당시에 부처님께서 열반을 하시니깐 자막 : 열반 : 번뇌가 소멸된 상태 또는 완성된 깨달음의 세계를 의미하는 불교교리 자막 : 사리 : 참된 수행의 결과로 생겨나는 구슬모양의 유골 - 우리는 화장을 해드렸습니다 부처님을 화장을 하고 난 뒤에 보니깐 거기서 사리가 서말 서되 서홉이 나왔다 그래요~ 그래서! 그때부터 사리를 모신 것이 부도탑이죠 스님들이 열반을 하시게 되면 화장을 하고, 화장을 하고 난 다음 사리가 나오면 그 사리를 모시는 것이 부도탑, 승탑 - 사리를 모신 탑이 부도탑 또는 승탑이군요 그러면 저희 국보 제4호 안에도 사리가? - 글쎄요 제가 보질 못해서 - 추정을 한 번하고 있습니다 자막 : 역사적 가치? - 그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고요~ 신라 말경에 모셔져 있지 않은가 - 정확한 문헌으로는 나와있지 않나요? - 예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근데 저희 불교쪽에서는 원감국사 현욱선사님으로 알고있습니다 - 신라 말경에 조성되어 있는걸로 추정을 하고 있는 상태인 거군요! - 방구석 보물 여행 오늘은 국보 제4호 여주고달사지승탑을 만나러 왔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국보 제4호가 있는 여주 고달사에 놀러 오시길 바랍니다 - 고달사에는 국보 4호가 모셔져있지만~보물도~ 보물6호, 보물7호, 보물8호, 보물282호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 여기 고달사에서 발굴돼 가지고 용산 박물관에 모셔져있습니다 - 스님 말씀대로 여기 고달사는 완전 보물창고입니다 여러분들~ 꼭! 시간이 되시면 여기 놀러오시면서~ 저는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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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
예술가들의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코로나 속에서도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는 프린지 페스티벌 아티스트들에게는 이름이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해서 소개하고 알리고자 합니다 Adventures - a himitsu (ncs) ----------------- 프린지대본 안녕하세요서울프린지페스티벌기획홍보스태프 은주라고합니다반갑습니다 프린지페스티벌이란?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독립예술축제이구요 독립예술가들이자유롭게 자기작품을발표할수있는공연예술축제입니다 코로나를어떻게대처하고있는지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공간소독공간방역을철저하게진행하고있습니다 한공간에들어갈수있는객석수도 15석~20석정도의크기여서요 예술가들에게프린지란? 안녕하세요저희는창작집단버티기입니다 사실프린지가독립예술이잖아요 공간이나공연에대한제한도없구요 역시나생각만큼재미있는것같아요 프린지페스티벌이열린곳은 상암월드컵경기장옆 문화비축기지에서진행되었습니다 주변이산으로둘러싸여있고 축제, 행사들이많이있다보니 일반인과아티스트분들이자주만납니다 산책하고쉬는사람들도많이있습니다 코로나로힘든상황속에서도 여러사람들의노력으로 현재는페스티벌이잘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함께해주신아티스트분들 인디스트분들사무스태프분들 그리고모든관객여러분들 어려운시기를함께해주셔서 너무감사하다는말씀을드리고싶고요 내년에도프린지는지금처럼 자유참가방식이유지가될거고 모든예술가들의발판이되기위한 그런무대를만들수있는곳으로 자리하고있을것같아요 예술작업을할곳이없는예술가라면 프린지에방문을두들겨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노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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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영상 인턴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전지적 인턴 시점] EP.01
인턴도, 사회생활도 처음, 인턴의 시점에서 바라본 사무실 분위기는 어떨까? 공공기관 영상 인턴이 말하는 한국문화정보원 전지적 인턴 시점 전지적 인턴 시점 대본 #자막: 첫 출근 인턴1: 공평한 인턴생활 봤어요? 인턴2: 아 저 그거 진짜 재밌어서 다 봤잖아요 인턴1: 저도 전편 다 챙겨봤어요 인턴2: 아 근데 그거, 다음편도 있나? 인턴1: 다음편은 아마 새로 온 영상인턴이 하지 않을까요? #자막: 새로 온 영상 인턴 인턴2: 아 진짜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평한 인턴생활 검색 인턴1: 그니까요 나 너무 기대 돼 #자막: 말 ? (말 울음소리) #N: 벌써 걱정이 앞선다 (엘레베이터 안내음성, 문 닫히는 소리) (BGM, 병아리 울음 소리) #타이틀 자막: 전지적 인턴 시점 (BGM) #N: 직장인에게 모닝커피는 여유가 아니라 생명수였고 흔히들 하는 인사와 달리 인턴: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N: 아침은 별로 좋지 않다 #자막: 근심 걱정 #N: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고 그 안으로 들어가보기 전까진 모른다 (기계음: 출근이 처리되었습니다) (BGM) #N: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그 중에서 내가 맡은 업무는 기관홍보영상 제작이다 첫 출근 날, 겉으론 안 그런척 했지만 속은 아주 바들바들 떨렸다 #자막: 오늘 할 일 #N: 집에 가고 싶다 (BGM) 인턴도 처음이고 사회생활도 처음이다 나만 빼고 사무실 분위기는 굉장히 분주했다 이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 바로 문화N티켓 중소 공연전시단체를 지원하는 티켓예매 플랫폼이다 #자막: 중소문화단체 홍보 파트너 #N: 여러 문화단체에 힘을 실어주고 많은 이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이 무채색의 사무실은 참 바쁘게도 돌아갔다 문화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단어들과 이곳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되감기 효과음) #N: 그 중에서 내가 맡은 업무는 기관홍보영상 제작이다 #자막: 문화N티켓 홍보 MISSION COMPLETE (MISSION COMPLETED 효과음, 환호성 소리) #자막: 끝이 아니라 #자막: 고난의 시작 빅데이터..? #N: 내일의 나에게 맡긴다 효과음: 퇴근이 처리되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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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청년 문화예술가를 만나다
연극을 시작으로 개그 장르에서 MC까지, 문화예술가 반석님을 만나 문화예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문화인 문화인터뷰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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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 최종심사
지난 9월 15일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최종심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예정팀으로 선발된 7개 팀의 발표 내용은 영상으로 사전 제작하여 상영하였습니다. 수상예정팀 민경훈, 박예린, 프로젝트목화, Nuri Re, ACROAMA, NONA,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세종대로 발표영상 시청 후, 해당 팀 발표자와 연결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막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개발창업 부문 최종심사 20.9.15 지난 9월 15일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 최종심사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투자, IT, 콘텐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수상예정팀으로 선발된 7개 팀의 발표 내용은 영상으로 사전 제작하여 상영하였습니다 민경훈, 박예린 #ARTWALK #공공미술 #모바일앱 프로젝트목화 #개인맞춤형 #카페투어 #관광추천 Nuri Re #문화누리카드 #문화정보 #위치기반 ACROAMA #중소뮤지컬 #커뮤니티 #티켓MD상품 NONA #언어교류 #한국문화체험 #유학생관광객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북두칠성 #도서추천 #서평 세종대로 #집독 #독서모임 #실시간온라인 발표영상 시청 후, 해당 팀 발표자와 연결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의 최종토의 시간을 끝으로 심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경진대회 참가 팀들의 눈부신 앞날을 응원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세요 www.culture.go.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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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개발·창업 부문 최종심사
지난 9월 10일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개발창업 부문최종심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예정팀으로 선발된 7개 팀의 발표 내용은 영상으로 사전 제작하여 상영하였습니다. 수상예정팀 서울시스터즈, 문화상상연구소, 퍼니플랜, 플라이북, 핑크, 팀리액트, 호인스컴퍼니 발표영상 시청 후, 해당 팀 발표자와 연결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막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개발창업 부문 최종심사 20.9.10 지난 9월 10일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개발창업 부문 최종심사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투자, IT, 콘텐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수상예정팀으로 선발된 7개 팀의 발표 내용은 영상으로 사전 제작하여 상영하였습니다 서울시스터즈 #K-Food #김치시즈닝 #전통문양 문화상상연구소 #놀토 #역사교육 #문화재VR 퍼니플랜 #독립서점데이터 #독서모임 #동네서점지도 플라이북 #독서앱 #AI도서추천 #정기배송멤버십 핑크 #행(HANG) #대중교통데이터 #여행경로추천 팀리액트 #AR #유아신체놀이 #게이미피케이션 호인스컴퍼니 #전통예술작품 #AI기술 #이미지변환 발표영상 시청 후, 해당 팀 발표자와 연결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의 최종토의 시간을 끝으로 심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경진대회 참가 팀들의 눈부신 앞날을 응원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세요 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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