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64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71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1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0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75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19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27
[문화PD] 밥심으로 사는 한국의 ‘먹방’ 문화
한류 문화 먹방을 소개하며 먹방의 탄생 배경, 전 세계에서 유행할 수 있었던 이유 등을 알아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한국인에게 밥은 사회적 관계를 매개하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어떤 이와 만났을 때 안부 인사로 밥 먹었냐고 묻는 것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고 하죠. 한국인들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때도 저랑 저녁 드실래요?,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때도 내가 밥 한번 살게!, 친구가 아플 때도 밥 꼭 챙겨먹어!라고 말합니다. 밥을 통해 한국인들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느끼는 것이죠. 먹방은먹는 방송의 약자로,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플랫폼과 함께 등장한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초기의 먹방은 주로 특이한 음식을 먹거나 대식에 도전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엔 음식을 소재로 할 뿐 내용과 형식이 다변화되었습니다. 요리법을 알려주는 레시피 먹방, 소리 위주의 ASMR 먹방, 1인 가구를 위한 혼밥 먹방등 먹방에 각자의 개성이 더해지며 진화된 것이죠. 독특한 한국적 정서와 배경으로 탄생한 먹방은 먹는 것이 인간의 기본 욕구이며, 언어적 장벽이 없다는 점에서 전 세계인이 동참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글로벌 콘텐츠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이 먹방 문화가 세계에서 유행하며 대체 단어가 있음에도 한국어를 고유 명사처럼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먹방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며 한국 음식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는데요, 과거K푸드하면 김치, 비빔밥, 불고기 정도만 알려졌었지만 K-팝, K-드라마의 인기와 먹방 열풍을 타고 한국의 라면, 과자, 만두 등 다양한 식품이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라면은 미국 즉석면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맛으로도 인정을 받았죠. K-푸드가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게 되면서 SNS를 통해 불닭볶음면과 같은 한국의 매운 라면에 도전하거나, 영화 기생충에 등장했던 짜파구리, 1000번 저어야 완성된다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올리는 외국인들 덕분에 한국 식품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방을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먹방을 즐겨보는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한 인터뷰에서는 먹방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영상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한다고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미국 유명 매체인 CNN은먹방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식사이며, 갈수록 개인화 돼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수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한국 문화가 만들어낸 먹방, 코로나 19 사태로 고립되고 힘든 시기에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좋은 문화로 빛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 사용 음원 ㅡㅡㅡ Piano Store - Jimmy Fontanez_Media Right Productions Water Lily - The 126ers
나희영
조회수: 3,097
▶
03:19
[문화PD] "건축과 환경의 조화" 공존의 디자인 창덕궁
최근 우리나라의 콘텐츠들이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국내에 오면 첫 번째로 찾는 관광코스는 아마 경복궁일 것이다. 그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미래도시 서울과 과거가 공존하는 궁궐만한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때문에 신 한류문화와 더불어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우리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창덕궁을 소개함으로써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된 종합 환경디자인 사례이자 동시에 한국적인 공간 분위기를 읽게 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임을 알리고자 한다. 건축과 환경의 조화 공존의 디자인 창덕궁 최근 대한민국의 콘텐츠들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면서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도도 점차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서울시 종로구에 가면 1405년, 태종 5년에 지어진 조선 시대의 궁궐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창덕궁입니다. 창덕궁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조선시대의 궁궐 중에는 유일하게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창덕궁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을 이용한 공간 배치입니다. 건물들이 평평한 곳에 질서 정연히 배치되어 유교적 가치관을 담았던 경복궁과는 달리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중시한 우리민족에 삶의 가치관과 미적인 감각이 담긴 궁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권위보다는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건축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궁궐 정문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돈화문 앞에 서면 다른 궁들과는 달리 정문에서는 정전을 볼 수가 없습니다. 건물들이 일직선으로만 배치되지 않고, 자연 지형과 공간의 크기에 따라 저마다의 위치에 제 각기 다른 형태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메마른 다리가 되었으나 600년 전에는 맑은 물이 흘렀을 금천교를 지나면 보물 제813호인 인정문과 함께 창덕궁의 법전인 인정전을 만나게 됩니다. 오래된 나무들과 조화로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인정전은 왕이 신하들과 공식적인 업무와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같은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신하들과 나랏일을 논의하는 장소였던 선정전은 조선시대 건물 중 특히나 색감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는데요. 편전은 보통 정전 뒤에 자리하는 것이지만 창덕궁에서는 주변 지형과의 조화를 꾀하다보니 정전 동편 뒤쪽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창덕궁 내에는 유일하게 청기와로 되어 있어 흔들리는 나무들과 함께 푸르른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창덕궁에는 이 밖에도 흥미로운 공간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부용지. 신하들이 학문을 탐구했던 주합루. 왕의 휴식공간이었던 존덕정. 그리고 왕이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농사를 직접 일구던 초가로 지어진 청의정까지. 궁궐을 구성하는 건물과 정원은 물론이고 길게 놓인 담벼락들과 나무 한 그루까지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치 자연과 건축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모두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서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미래 도시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에 대해 알고 싶다면 창덕궁을 둘러보며 공존과 화합. 그리고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미덕으로 삼았던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5,352
▶
05:01
[문화PD] K-비보이 : 비보이 문화에서 올림픽까지 (with. 퓨전엠씨)
K-pop, K-food, K-drama처럼 코리아의 K를 자랑스럽게 붙일 수 있는 문화가 있다 바로 비보이 문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비보이 문화. 이제는 문화를 넘어 올림픽 준비까지 앞두고 있는데? 한국을 알리는 한류문화. 비보이 문화를 알아보자. 내레이션자막k-pop, k-food, k-drama처럼 korea의 k를 붙이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는 한류 문화들이 있습니다.오늘은 그 한류문화 중 가장 역동적이며 계속되는 성장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K-비보이 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막 K-비보이 비보이 문화에서 올림픽까지 (with. 퓨전엠씨) 자막. 오늘은 많은 한류문화 중 비보이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특별하게 도움을 주실 분을 모셨습니다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팀 퓨전엠씨의 황정우 단장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한류문화 중 단연 으뜸인 비보이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비보이 문화 언제 시작되었나요? 비보이 문화는 역사가 굉장히 짧습니다 1970년대 초반에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문화이고요 불과 이제 막 반세기를 조금 넘긴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굉장히 아직은 짧습니다 비보이 문화를 어떻게 만났나요? 1999년.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연치 않게 가요 프로그램에서 소위 말하는 머리 박고 도는.. 헤드스핀 그게 이제 헤드스핀이었어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몸이 돌아가지? 거꾸로 서서? 나도 해볼까? 하면서 막연한 호기심에 처음엔 시작을 했다가 재밌어서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보이 문화가 미국에서 시작이 됐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의 비보이들이 한국으로 와서 비보이 문화를 느낄 정도로 한국이 대단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한국 비보이 문화 강점은 뭘까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한국인 특유의 끈기. 그런 게 있잖아요? 비보잉 안에서도 적용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한국 비보이들은 연습을 한번 시작하면은 밤낮을 안 가리고 매일 연습을 해요 특히 월드클래스에 있는 비보이들은 하루도 안거르고 일주일중에 그렇게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열정이죠 그런 것들을 다른 나라에서도 과연 한국 비보이들은 어떻게 연습을 하길래 이렇게 잘하는 거지? 이런 의구심을 갖나봐요 실제로 작년에. 코로나 바로 직전에 네덜란드에 있는 비보이팀이 직접 퓨전엠씨 연습실에 2주 동안 와서, 어떻게 연습하는지? 연습 방법이라든지, 종합적인 것들을 배우고 싶다 함께 교류하면서 소통을 하고 싶다고 해서 저희는 흔쾌히. 굉장히 좋은 시간들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장님 말씀을 들어보면은 비보이 문화를 향유하는 많은 나라들 중에서 우리나라는 선진국! 비보이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어서 많은 나라의 비보이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어떻게 준비하나요? 사실.. 요새 그런 말들이 되게 많았어요 한국 비보이들이 조금은 침체기다! 사실 침체기라기보다 올림픽을 준비함에 있어서 다른 나라보다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나 하는 게 있었어요 선수들이 올림픽에 준비한다는 게 늦은 게 아니고 대회를 주최하고, 운영하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행정적인 측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지체가 됐고 다른 나라들은 이미 재작년에서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이나, 전국체전 단위, 또는 세계선수권 대회 이런 대회들을 꾸준히 개최를 했거든요 올림픽과 연관된 대회들을 계속 개최를 해왔고 한국은 그런 절차들이 조금 늦고, 이제 막 시작을 했고요 다음 달에 드디어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시작해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한국 비보이들은 충분히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는 비보이 강대국이지만 약간 그런 부분에서 조금 지체가 되었기 때문에 빠르게 올림픽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보이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비보이 문화는 젊은 층의 문화에서 현재는 중장년층, 남녀노소 구분 없이 급속도로 확산된 그런 문화이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비보이하면 오!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야 아~ 배워보고 싶어도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이런 인식들이 있는 거 같아요 요새는 유튜브도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 비보이 문화를 같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들도 많으니까요 비보이는 경쟁문화도 있잖아요. 배틀이라는 문화도 있고 그런 걸 직접 보시다 보면 굉장히 재밌거든요 단순히 해보자는 측면으로 다가서기보다는 그냥 보고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우리 한국 비보이들이 올림픽에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여러분들 올림픽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K 비보이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는 비보이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단장님의 말씀처럼 많은 분들이 비보이 문화를 사랑하고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비보이 문화 그 안에 비보이, 비걸들을 응원하며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
강산
조회수: 5,967
▶
02:58
[문화PD] 신 한류 한복의 흐름에 올라타다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요구에 따라 색과 소재, 특징 등을 새롭게 접목하며 한류바람을 타고 있는 한복에 대해 알아 봅니다 ---------대본----------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1947년 김구의 백범일지 중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안녕하세요 문화피디입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신 한류문화입니다 한류의 인기는 90년대 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sns, youtube, ott 플랫폼 등 전달매체가 발달하며 외국인들이 한국의 또 다른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의복, 한복입니다 한복은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요구에 따라 색과 소재, 특징 등을 새롭게 접목하며한류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킹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조선시대 모자 갓 에 매료됐습니다 드라마 속에 등장 하는 다양한 조선시대 모자에 대한 감탄이 이어집니다 개성넘치는 색색의 한복을 입은 무용수들이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캠페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서울, 부산, 전주 등 여섯 도시를 배경으로 만든 이 캠페인의 유튜브 조회 수는 현재 3억을 돌파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보러온다 우리의 멋을 재해석 했다 이게 진정한 k-pop이다 국악에 더 관심이 생겼다. 특히 젊은 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하고 있는 크루엘라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대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디즈니는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과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제작한 글로벌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흑요석의 작품엔 한국의 아름다움이 짙게 묻어있습니다 엠마스톤과 엠마톰슨이 직접 사진촬영을 한 인증샷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BTS / BLACKPINK 가 뮤직비디오에 한복을 입고 나와 춤을 춥니다 외국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한복 의상을 따라 입고 커버 댄스 영상을 찍습니다 kpop은 한복이 세계 무대에서 거대한 한류 흐름으로 자리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동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한복의 5년 후 10년 후가 궁금해지네요 한류의 위상이 높아지자 한국문화 가로채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
김윤정
조회수: 7,662
▶
01:06
전통식품명인을 공공저작물로_한국문화정보원-aT 업무협약식
2021년 06월 11일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식품 명인의 전통식품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사진, 영상, VR 등으로 전통문화를 기록화할 것입니다 이음 및 전통주갤러리 관람 대한민국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명맥을 계승하기 위해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전통방식을 실현한 장인을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00여 건의 전통식품 자료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전통 식문화 보존에 한국문화정보원이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913
▶
05:12
[문화PD] Do you know 송도?
두유 노 BTS?, 두유 노 뽀로로? 한국을 외국인에게 소개 할 때 제일 대표적으로 나오는 두유 노 클럽. 이 두유 노 클럽에 떠오르는 인천의 관광지 송도를 넣어보는 건 어떨까? 고층 빌딩들과 푸른 강이 반겨주는 센트럴파크부터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트리플 스트리트 까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관광코스를 담아보았습니다. ----대본 ---- Do you know BTS? Do you know 뽀로로? 한국인의 국뽕의 중심인 두유 노 클럽. 그런데, 두유노 클럽에 왜 관광지는 없는 걸까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보았습니다. 타이틀> Do you know Songdo?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지하철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송도. 송도의 원래 이름은 옥련, 한나루, 옹암 등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시절 송도로 강제 개명되어 지금까지 송도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송도 신도시의 시작은 인천을 동북아시아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2000년대 초반 개발을 하면서 부터입니다. 요즘 인천의 핫한 관광지로 뜨고 있는 송도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건 바로 센트럴파크인데요. 센트럴파크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있고 송도 국제업무지구 중앙에 위치해있습니다. 공원 한쪽에 있는 커다란 조형물이자 공연장인 트라이볼이 있고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공원답게 공원 내에 바닷물을 실시간 정화해서 1급수 상태의 해수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숭어와 우럭, 꽃게 망둥어등 여러 바다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아닌, 인천의 센트럴 파크! 그리고 송도는 소나무가 많아서 송도라고 불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송도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반겨주던 건 그리고 곳곳에 고풍스러운 한옥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고층 빌딩들 사이에 유유히 흐르는 호수와 푸른 빛 잔디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까지. 보트와 카누를 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여름의 청량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센트럴 파크. 데이트 코스로도, 관광 코스로도 안성 맞춤입니다. 센트럴 파크에서 여유를 모두 즐겼다면, 먹거리와 디저트, 쇼핑몰들이 한 꺼번에 모여있는 트리플 스트리트로 이동합니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말 그대로 없는 게 없는 송도의 보물상자와도 같은 곳인데요. 트리플스트리트는 2017 인천시 건축상대상으로 선정된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놓은 건물들이 눈에 돋보였습니다. 또 야외에서 페스티벌과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서 보고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맘에 드는 식당을 찾아가 일단 밥부터 해결해보기로 합니다. 밥을 먹었다면 후식이 따라오는게 당연하겠죠? 카페를 찾아가는 도중의 풍경도 예뻐서 한참을 머물러 있었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난 후, 이젠 먹은 것들을 소화도 시킬 겸 본격적으로 트리플 스트리트를 돌아다녀봅니다. 트리플 스트리트를 돌아다니며 이 곳 저 곳을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뉘엿 뉘엿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센트를 파크는 낭만이 담겨져있죠. 호수에서 보트를 타거나 센트럴 파크를 걸으며 추억을 새기는 사람들. 또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트리플 스트리트. 만약 올 여름 여행지,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라면 다른 매력 두 가지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송도는 어떨까요? 누가 오든 100프로 만족해서 돌아가는 인천의 떠오르는 관광지 송도! 해외에서도 송도 붐이 일어나 송도가 두유 노 클럽에 들어가길 기원합니다. ---- 사용음원 ---- D.NZ.L - Ive Got A Feeling Im Falling (No Copyright Music)
김수빈
조회수: 4,235
▶
06:26
[문화PD] 방구석 여행에서 느껴보는 K-열풍
해외 여행을 떠나지 못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방구석에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OmeTV로 해외친구들과 한국 그리고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며 그들이 말하는 진짜 한국의 K-열풍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2.자막 문화PD : 한국에 와 본적 있어? Dave / 인도네시아 : 아직, 근데 한국 드라마 덕분에 한국을 알아 문화PD :어떤 드라마 좋아하는데? Dave : 이태원! 너 이태원 알아? 문화PD :어, 근데 너 어디서 왔어? Dave : 인도네시아에서 왔어 Dave : 너 인도네시아 알아? 문화PD :그럼 알지~ 문화PD :사실, 한국 문화에 대해 인터뷰하려고 왔어, 몇가지만 질문해봐도 될까 ? Dave :그럼, 그럼! 문화PD :한국 문화에 대한 너의 관심사는 뭐야? Dave :아직 한국에 가보진 않았지만 Dave :김치 알아! 김치랑...그 국수 뭐지? 문화PD :라면? Dave :맞아, 라면! 문화PD :너도 라면이랑 김치랑 같이 먹어? Dave :오, 그거 진짜 최고의 조합이야. Dave :그리고 걸그룹! Dave :블랙핑크, 트와이스, BTS Dave :나 한국 웹툰도 봐! 문화PD :어떻게 웹툰을 봐? 문화PD :번역이 되어있어? Dave :응, 인도네시아에 번역이 되어 있어, Dave :이태원 클래스, 연애혁명이라는 작품들도 웹툰으로 있어 Dave :너 왕자림 알아? 문화PD :아, 왕자림! 들어봤어 Dave :그래 그거! 문화PD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 뭐야? Dave :런닝맨! Dave :에피소드 1부터 500까지 봤어 Dave :이광수가 나갈때까지 봤어 Dave :이광수가 나간다는 소식 듣고 너무 슬펐어 Sila / 터키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문화PD :한국인이 말하는 것처럼 들려! 문화PD :너 한국 드라마 많이 보니? 문화PD :제일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뭐야? Sila : 펜트하우스! 문화PD :오, 그거 최근 드라마잖아 문화PD :펜트하우스의 어떤 점이 좋아?왜냐면 나는 아직 안 봤거든 Sila :그거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야 문화PD :내가 듣기론 그 드라마 굉장히..뭐랄까 Sila :Crazy ! 문화PD :너 Crazy한 걸 좋아하는구나 문화PD :너 한국 문화를 전공하고 있다고 그랬지? 터키에서? 문화PD :한국엔 와봤어? Sila :아직 안가봤는데 교환학생 갈 예정이야 Sila :그리고 진짜 한국 음식 먹어보고 싶어, 떡볶이! Sila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내가 실패한 거 같아 Sila :난 NCT 보이그룹을 좋아해 문화PD :모두가 BTS를 말했는데 Sila :Make a wish라는 노래 추천해! 문화PD :들어볼게 문화PD :한국에 산지 얼마나 됐어요? Rony / 방글라데시 : 2년 됐어요 문화PD :몇살이에요? Rony : 한국 나이로 26살이에요 문화PD :어디에서 왔어요? Rony :방글라데시에서 왔어요 문화PD :한국 문화 중 어떤 게 좋아요? Rony :시간이 없어서 드라마 가끔 보고 노래도 가끔 들어요 문화PD :그럼 어떤 노래 좋아해요? Rony :태연- 만약에 좀 듣고 있어요 만약에~네가 간다면~ Rony :한국음식은 양념치킨 좋아해요 그 다음에 해물 순두부! 문화PD :대학교 친구들이랑 뭐하고 놀아요? Rony :친구들도 일하고 있어요 문화PD :안 놀아요? Rony :놀아서 뭐할거여~ Rony :일하는 거 좋아요 문화PD :너 영상을 인터뷰에 써도 될까? Dave : 나 유튜브에 나가는어야? Dave :기다려봐 안녕! 구독해주세요~ 문화PD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3. 사용음원 Serenata - royalty free gypsy jazz https://www.youtube.com/watch?v=32C77Q1_Mu0list=LLindex=12
김지영
조회수: 4,702
▶
03:34
[문화PD]한류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N서울타워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N서울타워 한류의 중심, 한류 열풍의 주역 서울에서 10대 한류 명소 중 하나인 N서울타워를 찾아 다양한 모습과 멋진 풍경, 관광 정보와 코스를 다뤄 이곳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와 스팟을 보여준다. #자막 및 나레이션 케이팝과 드라마, 영화 등 잇따른 한류 열풍으로 2019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만 해도 1750만명! 한류의 중심 서울에 우뚝 솟아있는 서울 10대 한류 명소, N서울타워를 만나러 떠나보자.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N서울타워 서울의 중심에 있는 남산은 265m의 비교적 낮은 높이로 중구와 용산구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다. N서울타워에 올라가기 위해서 차로 방문하였는데, 남산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로 앞에 한양도성 전시관이 있고 곧이어 등산로가 나온다. 남산은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대부분 다 알겠지만, 정상에 오르기 위한 방법으로 케이블카와 도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은 계단과 휴식 공간이 잘 정비되어 있으니 가능하면 운동 삼아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길을 따라 조금씩 걸음을 옮기면 서울의 모습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고 이내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중간에 있는 전망 데크는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계단을 따라 조금만 더 오르면 케이블카 승강장이 나오고 곧이어 봉수대와 정상 광장이 보인다. 각종 예능과 드라마, 방송에 나오던 그 모습이 익숙한데 아니나 다를까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모습이었다. N서울타워 내에는 음식점과 기념품, 디저트를 파는 각종 가게들이 있고, 경치 좋은 휴게 공간과 타워 전망대로 오르는 곳이 있다. 사실 남산 정상부만 하더라도 이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에 타워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감상포인트가 충분해 보였다.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도 정말 멋있지만, 타워 옆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 뷰는 예술 그 자체였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도 N서울타워의 매력에 푹 빠진듯 보였다. 이날 날씨가 맑은 덕에 서울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이곳이 왜 서울 10대 한류명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 명소 N서울타워, 이곳에 올라 한류의 중심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사용 음원 FoundinParadise -FASSounds(Artlist) HavingaGoodDay -BenjHeard(Artlist)
서영원
조회수: 6,305
▶
03:54
[문화PD] 웰니스, 왕의 나무아래에서 잠들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판도도 많이 바뀌었다. 언택트여행, 그 중에 뜨고 있는 웰니스관광. 자연과 숲치유의 금강송에코리움에 체험하며 알아보고자한다. 언택트란 언어가 뜨고 건강에 관심이 몰리는 요즘 천해의 자연이 있는 경북의 한 곳. 울진의 웰니스, 금강송 에코리움에 주목해보고자 한다.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관광이다. 그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은 누워서도 숲을 보고 밤에는 별까지 볼 수 있는 창이 난 독특한 숙소인데 금강송 나무로 마감 처리된 곳이라 정말 금강송 나무 아래에서 잠드는 듯한 기분이 든다 금강소나무는 금강산 및 울진, 봉화, 영덕 등 영동 지방에서 곧은 줄기로 자라나는 소나무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한다. 금강송은 나무를 잘라 속을 보면 황갈색을 띠고 있어 황장목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내용은 금강송 테마전시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로 조선시대에 궁궐을 짓거나 임금과 왕후의 관을 짜거나 왕실의 건축용으로 사용되어 사사로운 벌채를 금하는 구역인 황장봉 산의 계를 표시하여 보호를 받고 있다. 보통은 요가의 프로그램이 있으나 토요일인 날은 특별히 차훈명상을 시행한다 녹차잎을 한 개씩 맛보고 사무실에서 피로할 때 녹차잎과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가능한 명상을 알려 준다. 산림청이 구기로 조성한 1호 숲길인 금강소나무숲길. 잠시 도심에서 벗어나, 소나무와 오롯이 나와 함께 있는 공간 그 길을 한번 걸어본다. 비가 와서 숲치유 프로그램은 취소가 되었다 자연 안에서 쉼으로 힐링하는 순간 아침을 먹고 오롯이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본다 울진에서의 웰니스, 금강송 에코리움이었습니다. / 음원 :Eternal sunshine - 권민호 김정식 김민기 김한영 김재영 - Night in Paris 아름다운 공허
김성은
조회수: 3,298
▶
04:09
[문화PD] 문화의 도시 서울을 만드는 시민청
문화의 도시 서울에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시민청을 만나보았다. 시민청과현재 시민청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들에 대해 소개한다. 대본 시민청은 2013년에 개관된 시청 지하 1.2층에 문화공간입니다 회의장, 전시장, 공연장소 이런 다양한 시설이 있는데 여러분이 와서 이것을 대관 할 수도 있고 저희 시민청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을 와서 참여하실 수도 있고 다만, 이제 기존에 문화예술공간들이 사업을 기획해서 제공한다고 하면 2013년부터 시작된 시민청은 시민이 많은 사업을 제한하고 본인이 원하는 예술가들도 선발해서 이제 시민청 운영에 많이 개입하고 참여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크게는 전시와 공연 그리고 워크숍, 시민 모임 지원으로 설명 드릴 수 있는데요 매주 수,금(요일)에 방문하시면 점심마다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고 두 달에 한 번씩은 미디어 아트 작품전시가 계속 새롭게 기획 됩니다. 그리고 모임 공간이 필요한 시민들 3인 이상이 지원을 하시면 여기에서 여기에서 화상 회의 프로그램과 전문가를 지원하는 모임도 지원을 하고요 금요일마다 예술가들이 기획한 워크숍이 진행되는데 더구나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몸 쓰기가 부족해진 시민들한테 자기의 신체감각을 더욱 되살리는 그런 무용수의 워크샵 이라던가 주변의 생활소음의 잡음을 이용해서 이렇게 사운드 작업을 하는 그런 소리 워크샵 등이 올해 5개월 동안 기획 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시민이 기획하고 제안한 문화 사업들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시민기획단 프로젝트가 9월에 진행되구요 어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본인들이 찍은 디지털 사진을 저희가 공모를 통해 선정을 해서 시민들에 사진을 전시로 보여 주는 도시 사진전이 8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민 예술가들 중에서 연주와 연주와 공연을 잘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선정을 해서 이 분들의 대한 뮤직비디오와 공연을 지원하는 시민청 예술가 프로그램도 곧 6월부터 시작됩니다 시민청이 8년간 버스킹 형태의 간소한 음악 공연을 매일 진행해 왔었습니다 근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공연장에 가보고 싶어도 전문적인 공연이나 연주를 겪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저희가 전문 연주자들에 공연을 수,금 점심마다 기획해서 한시간 동안 이 근처에 있는 직장인들이 이런 전문적인 공연을 무료로 점심에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 기획 되어 있고요 그런 취지로 여러분이 시민청을 방문하시면 좋은 공연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시민청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한 마을 산림장 이라는 장터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6월에 주제는 삶입니다 사전 예약하고 오시면 셀피도 찍어 드리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드리고 그 다음에 사진과 관련된 악세사리나 현상이라던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금요일 날 오후에 무언가 즐길거리가 필요하실때 시민청에 오셔서 전시, 공연 그리고 저희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날 기다리겠습니다.
이종욱
조회수: 4,660
▶
02:51
[문화PD]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락! Rock! 樂!
문화도시란 문화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악기나눔사업, 생활음악동호회등 시민들의 음악 활동 지원을 지원하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본-------------------- 낙원 악기 상가 서울생활문화센터 창작낙원에서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일일 디제이 체험 버려질 악기에 새 생명을 뚝딱뚝딱 공방체험 낙원에서 락! ROCK! 樂! 자막. Q.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서울생활문화센터는 낙원동 지역과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악기 나눔 사업,생활 음악 동호회 등 시민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자막. Q. 어떻게 프로그램을 신청하나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요. 신청서 다운받으셔서 제출해주시면 되세요. 현재는 악기 나눔 캠페인을 하고 있고요. 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타로 뭐든지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어요. 많이 신청해주시면 되고요.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일일 디제이 프로그램이 곧 시작될 건데요. 시민분께서 디제이가 되셔서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시고 또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Q. 일일 디제이 참여 소감에 대해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낙원 일일 디제이를 맡게 된 홍경화입니다. 제가 평소에 즐겨듣던 노래들을 추천하고 함께 감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서 굉장히 뜻깊고 새로운 경험이었고요. 앞으로도 낙원 상가에 악기를 구경하는 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고 체험하러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이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좋은 인연이 닿고 또 함께 다양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다면 네. 그걸로되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자막 . 낙원 FM 일일 디제이를 들려주세요 내레이션 . 여러분의 everything은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게 되는 노래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한때는 내 전부였던 사람이 이방인이 되기도 하죠. 함께 가던 곳을 혼자 걸을 때면 함께한 추억이 떠올라 잠시 발걸음을 멈추기도 하고요. 또 그와 비슷한 분위기를 마주할 때면 잠깐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뭉클할 때도 있더라고요. 자막. Q. 뚝딱뚝딱 공방체험이란? 뚝딱뚝딱 공방체험은요. 버려질 폐악기들을 다시 재활용하여서 새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인데요. 오늘 수업에서는 기타, 버려질 폐악기였던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해서 선반을 만들 예정입니다. 상판을 떼어내고 거기에 새로이 선반이 될 나무를 부착을 시켜서 여러 가지 뭐 화분이라든지 작은 소품들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을 만들 거고요. 그 외에 옷걸이를 만든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다른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소재와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고 앞으로 참여자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계속 공부하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정금산
조회수: 4,981
▶
06:34
[문화PD] 추억을 간직한 명주거리, 시나미 걸어볼까요?
아름답고, 쾌적하고, 재미있는 문화도시 시나미 강릉. 시나미는 천천히, 여유로움을 뜻하는 강릉 사투리로, 시나미 강릉은 여유롭게 문화가 스며드는 도시를 뜻합니다. 오늘은 그 중 강릉의 원도심이었던 명주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신라 시대 강릉을 이르는 말인 명주는바다와 가까운 아늑한 땅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고려 시대부터 1000년 동안 강릉의 도심이었던 명주동은 강릉 시청의 이전과 함께 생기를 잃고 쓸쓸한 침체기를 맞게 되었으나,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곳만의 색을 되찾으며 현재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폐교로 남아있던 명주초등학교는 명주예술마당으로 재탄생해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을 예술가로 변신시키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었고, 옛 교회 건물은 작은 공연장 단이 되어 매주 다양한 공연을 보여줍니다. 칠이 벗겨진 벽과 덩굴, 빛바랜 간판, 너른 나무 유리창. 뉴트로 감성이 가득한 명주거리의 건물들은 명주동만의 풍경을 간직하기 위해 허물지 않고 고스란히 활용되어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신선한 멋을 보여줍니다. 골목을 거닐다 보면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가꾸신 아기자기한 화단과 마당여는 집을 볼 수 있는데요, 명주동을 찾은 분들을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동네를 가꾸고, 마당을 열어 쉼터를 제공해주신 겁니다. 구석구석 마을을 아끼는 주민들의 마음이 숨어있는 듯 하죠? (인터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는 얼마 전에 이름을 새로 달았고요. 아트하우스 동동이라고 지었어요. 명주동, 오래된 동네에 비어있는 집이였고요. 그 공간을 동네분들, 주변분들 도움으로 머물게 되었고, 저는 여기에서 머물고 있는 동네예술가 최제헌이라고 합니다. 골판지나 다른 재료들로 만든 게 제 작업이고요, 주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다루는 재료들, 우리가 계속 생활하고 있는 시간들. 그런 것들을 펼쳐놓은 전시입니다. 몇 년 동안의 굉장히 급격한 변화인 것 같아요. 거주하시는 분들이 주로 있는 동네고 30년, 50년, 70년 사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게 한 7~8년 전부터 낯선 사람들이 들어오고 특히나 상업 공간들도 생기고 골목이라는 감성도 있고 재밌잖아요. 여기에 이야기들도 숨고 재밌는 것들도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생긴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갖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고, 새로운 이야기도 있고 섞이고 만나는 중인 것 같아요. 천천히 시간이 변해가는 것을 저도 만나는 중이고 가끔은 급격하게 빠르다, 이상하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명주동에는 이곳의 일상과 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시나미 명주나들이가 있는데요. 시나미 명주나들이는 마을의 소상공인들뿐 아니라, 골목해설과정을 수료하신 마을어르신들, 강릉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더하고 있는 청년들, 사진교육을 수료하신 어르신들도 함께하는, 그야말로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생활관광 활성화사업입니다. 담벼락을 따라 이어지는 벽화와 아름다운 글귀, 골목의 정서가 잘 간직된 명주동 골목을 주민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다보면 동네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주민에게만 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끝도 없이 이어지며, 혼자 다녔으면 생각지 못했을 장소와 사연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명주노리에서는 명주의 뉴트로한 풍경과 어울리는 다양한 근현대 의상과 소품 등을 대여해줍니다. 근현대 의상을 입고 명주동 골목사진사분들이 직접 찍어주시는 사진으로 두고두고 기억할 좋은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강릉 명주동에서 문화 기획과 여행,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 파랑달 협동조합의 권정삼입니다. 명주동은 특색을 보면 옛날에는 강릉의 가장 중심적인 동네였어요, 그래서 이 곳에 사시는 분들은 되게 오래부터 거주해온 분들이 많고요. 여기는 지금 없어졌다는 마을 공동체가 살아있는 곳 같아요, 마을 어머니들이 계시고 그 어머니들이 어려서부터 봐온 청년들이 자라서 장년이 되어서 여기서 가게를 한다거나 하면서 어머니들을 지지해주고 있고 또 새로 온 젊은 친구들 같은 경우는 공방을 한다던지 전문 음식점을 한다던지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게 참 잘 어우러져있고, 여기가 원래 성터가 있던 자리라서 땅을 파면 유적들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 새로운 신축은 안 되는 곳이에요. 옛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하는 방식이라서 옛날 모습이 잘 간직되어있는 곳이에요. 리모델링한 공간들이 카페가 되기도 하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만들어져서 새로운 곳을 찾는 젊은 친구들이 이 곳 명주동에 와서 사진도 찍고 카페도 즐기고 그냥 관광의 의미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하루라도 명주동 주민이 되어보자.이런 컨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을 구석구석 추억을 간직한 이야기가 숨은, 머물고 싶은 이 곳. 바쁜 삶 속의 여유가 필요하다면,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명주에 시나미 걸으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나희영
조회수: 3,932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