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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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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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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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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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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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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올림픽 공원, 9경을 구경하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문화공원, 올림픽공원은 도심 속 대규모 녹지 경관을 자랑한다. 세계 5대 조각공원 중 하나인 올림픽공원의 드넓은 부지 곳곳에는 200여점의 유명 조각 작품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옛 백제의 숨결이 베여있는 몽촌토성, 넓은 산책로와 시원한 음악분수, 장미광장 등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공원 이상의 문화공간, 올림픽공원의 9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공원 이상의 문화공간, 올림픽공원! 이곳에는 9경이 있다고 하는데요. 9경이란, 도심 속 쉼터인 올림픽공원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9개 장소와 구경하다의 의미를 내포하여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올림픽공원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9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원 이상의 문화 공간, 올림픽공원 1경. 세계 평화의 문 세계 평화의 문은 88서울올림픽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는 한민족의 우수성과 그 저변에 자리한 우리 얼을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 전통건축의 둥근 곡선을 활용하여 비상과 상승의 이미지를 강조하였습니다. 2경. 엄지 손가락 (조각) 1988년 제작된 엄지손가락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의 작품입니다. 으뜸을 상징하는 인체의 일부를 극적으로 확대한 작품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몽촌해자는 몽촌토성 외곽 발굴조사 당시 성벽 아래에서 발견된 도랑 흔적을 기초로 새로 만든 인공호수입니다. 이곳은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도심 속 생태천국이기도 한데요. 이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음악분수도 설치되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경. 대화 이 조각상은 언어, 문화 등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 나누는 대화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림픽을 통해 세계평화를 이룩한다는 올림픽의 숭고한 정신과도 일맥상통합니다. 5경. 몽촌토성 산책로 몽촌토성은 고대 백제 사람들이 남한산에서 뻗어 내린 낮은 구릉에 만든 토성입니다. 이곳은 호반의 길, 토성의 길, 추억의 길, 연인의 길, 젊음의 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6경. 나홀로 나무 나홀로 나무는 주위에 나무가 없고 혼자 우뚝 서 있다 해서 붙게 된 이름입니다. 이름과 달리 올림픽공원의 명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7경. 88호수, 팔각정 88호수는 성내천의 유수지 역할을 하는 인공호수로, 호수 한 쪽에 팔각정이 있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88호수에는 17개의 조형물로 이루어진날갯짓이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이날갯짓은 물과 바람, 햇빛 등의 자연 요소를 이용해 조형물의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든 예술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경. 들꽃마루 들꽃마루는 올림픽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야생화단지입니다.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흥부네 원두막이 있습니다. 봄과 가을,다양한 종류의 들꽃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합니다. 9경. 장미광장 장미광장은 다양한 장미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선 수많은 종류의 장미꽃과 더불어 고풍스러운 그리스 벽화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 다만 8월 초순부터 9월 중순까지는 가을장미를 준비하는 기간이라 장미꽃을 감상하실 수 없습니다. ) 오늘 이렇게 9경을 따라 올림픽공원을 소개해봤는데요. 역사와 생태,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9경을 따라 역사와 생태, 문화를 다양하게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정현
조회수: 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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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
[문화PD] 보물과 국보가 가득한 문화 탐방, 화성 용주사
영상 기획 의도 : 문화를 탐방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지역에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는 두근거림 일 것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보물과 국보가 가득한 곳, 정조대왕의 효심을느낄 수 있는 공간 화성 용주사. 경기도 화성에서 옛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경험의 공간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막 : 여러분에게 탐방은 무엇인가요? 저에게 탐방은 어느 곳이든 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나는 두근거림.. 그 즐거움을 향한 전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문화 탐방은! 국보와 보물이 있는 곳,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로 떠나보려 합니다 경기 화성시 용주로 136, 화성시의 동쪽에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사찰, 용주사가 있습니다.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 정조가 꿈 속에서 용이 여의주를 물어 승천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원통하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던 정조의 효심이 묻어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용주사에는 20여개의 국보와 보물, 유형 문화재들이 있는 곳으로 용주사 동종을 시작으로 대웅보전,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 등 건축과 가구, 불상 등등 많은 것이 문화 역사 가치를 지니고 있어 매우 소중하면서도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 탐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주사 가람 전경의 경우, 총 23개의 공간으로 나뉘는데요. 입구의 일주문을 시작으로 삼문을 지나면 세존사리탑을 중심으로 건물들이 좌우로 늘어서 있고,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절의 중심으로 가는 길목, 천보루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 웅장함을 넘어가면 용주사의 중심이자 보물 제 1942호 용주사 대웅보전을 만나게 됩니다. 여의주를 문 용두건축과 오색찬란함, 내부의 전경은 이 곳이 왜 보물인지 알게 해주는 듯 합니다. 이렇게 대웅보전을 정면으로 봤을 때 좌측에는 국보 제 120호 범종을 모셔놓은 범종각이 맞이합니다. 보전을 위해 열린 모습을 보긴 힘들지만 틈새로 보이는 범종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때 그시절의 위대함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됩니다. 이외에도 양옆으로 천불전과 호성전, 지장전 등 다른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은 건물들이 함께 합니다. 조선 후기 왕조에 마지막 왕실 원찰로 지어진 용주사. 가까이 있어서 또는 멀리 있어서 가보기를 망설이지 마시고, 탐방을 한다는 마음으로 한걸음만 더 내딛여 보면 어떨까요. 그 한걸음이 문화 탐방으로, 나의 경험으로, 새로움으로 여러분들에게 쌓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용주사 입장 시 타지역 시민의 경우 소정의 입장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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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1
[문화PD]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탐방
기획의도 본 영상에서는 숲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홍릉 숲길을 탐방하며 도심 속 산림의 정취와 그 문화적 가치를 담는다. 또한, 숨을 키워드로 삼아 홍릉 숲길을 서울의 힐링 관광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탐방 [자막] 우리 숨 쉬어요 초마다 산소를 뱉는 그 숲에서 [자막]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투어 [현장음자막] 네,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입니다. 1922년 조성된 이곳 홍릉숲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이자, 서울에 있는 유일한 국유림이기도 한데요. 평일이면 이렇게 사전 예약을 통해서 숲 해설가님의 해설과 함께 홍릉숲 탐방을 떠날 수 있어요.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홍릉숲, 궁금하시죠?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자막] 숲 해설 탐방 평일 10:30, 13:20, 15:30 [자막] 숲 탐방은 정문 앞 약초원쉼터에 모여서 시작했어요. 홍릉숲의 산책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숲 해설가님의 재치있고 친절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현장음자막] 숲 해설가님: 뭐처럼 생겼어요? 예전에는 여성들이 머리를 땋아서 여기 (머리) 뒤에다 뭘 꽂았죠? 비녀를 꽂았어요. 옥비녀를 꽂았다고 해서 이름이 옥잠화입니다. 탈피한 거죠? 매미 껍질이에요. (매미는) 많이 살아도 한 달을 못 넘깁니다. 버드나무나 미루나무나 도플러(나무)나 그런 나무들은 다 같은 (버드나무)과들이에요. [자막] 숲에는 정말 재밌는 비밀들이 많더라구요. 홍릉숲의 자연과 생태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자막] 스탬프 투어 주말 9:00 ~ 18:00 (하절기) [자막] 주말에는 사전예약 없이도 홍릉숲 방문이 가능한데요. 스탬프 투어라는 테마로 숲길 산책을 해보았어요. 스팟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설치해 두어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천년의 숲길 정문에서 밀레니엄 동산으로 이어지는 천년의숲길을 지나면 황후의 길 홍릉터를 만나볼 수 있는 황후의 길이 나옵니다. [현장음자막] 저희가 지금 걸어온 길이 황후의 길인데, 홍릉터랑 어정이 있는 길이에요. [자막] 홍릉숲은 명성황후의 능, 홍릉이 있던 자리에 수목원이 조성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1919년 고종이 승하하고 남양주로 이관한 이후, 이렇게 홍릉터만 남아있게 됐어요. 숲해설가님의 설명으로는, 원래 낮은 곳에 있었는데 6.25 전쟁 중 폭탄으로 인해 지대가 높아졌다고 해요. [현장음자막] 여기 홍릉에 들렀던 고종이 잠깐 목을 축이고 간 어정이 여기 있거든요? 보시면 여기 (어정) 주변에 되게 키 작은 나무들만 있어서 좀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더라고요. [자막] 아프지만, 꼭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가 담긴 공간이었습니다. [현장음자막] 여기 이렇게 천년의 숲길 쭉 돌아서 밀레니엄 동산 찍고 여기 이렇게 어정 갔다가 홍릉터 들렀다가 (이제 정문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자막] 그렇게 돌아가는 길에 만난 홍릉숲의 포토스팟 능소화! 그 옆에서 홍릉숲의 산증인이자 최장수 나무인 반송도 만났어요. 잊지 않고 스탬프도 꾹~ 찍어주었답니다. 본관 근처에는 유명인들의 기념식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데이식스 도운이 심은 주목도 있으니 마이데이라면 모두 주목해보시길!! 이상 유익했던 스탬프 투어 끝! [자막] 산림의 가치 홍릉숲에서 숨 쉬어 봐요, 우리 [자막] 도심 속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이곳 홍릉숲은 우리에게 산림의 기능과 가치를 일깨워주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인 홍릉숲에서 싱그러운 풀내음과 함께 산책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막] 도심 속 자연의 숨결 홍릉 숲길 투어 [자막] 여러분, 오늘 숨 쉬었나요? 복잡하고 답답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푸른 숨결을 온전히느끼고 싶다면, 이곳 홍릉숲으로 오세요! *사용음원 모두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음원 1) Cold and Warm Dayz Musiq 2) Blue Line Dayz Musiq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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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
[문화PD] 새로운 핫플레이스 성수동, 성수수제화거리
프로그램 제목 : 새로운 핫플레이스 성수동, 성수수제화거리 프로그램 내용 : 성수동의 수제화 거리를 소개하고 수제화 장인들을 인터뷰하여 수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기 원한다. 또한, 빈티지한 매력을 가진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이색 데이트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핫플레이스로 소개하려 한다. --------------------------------------------------------------------------------------------- 대본 나레이션 서울시에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성수동. 이곳의 중심에는 성수수제화거리가 있습니다. 지하철 뚝섬역부터 성수역 일대에 이르는 성수수제화거리. 뚝섬역 4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성수수제화희망플랫폼은 누구나 찾아와 다양한 브랜드의 수제화 를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할 수 있는 쇼룸 공간인데요. 성수수제화희망플랫폼 직원 인터뷰 저희 성수수제화희망플랫폼은 서울특별시 성수수제화 활성화 지원사업 거점 공간으로 성수수제화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활로 지원, 유통, 교류가 가능한 쇼룸입니다 성수수제화 명장 인터뷰 성수동 수제화거리가 2000년도부터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구두 좀 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자기 나름대로 각색 자기 스타일대로 (제작)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해서 이만큼 온거죠 수제화는 아시다시피 발을 그려서 편한 구두로 만들어드리는 게 수제화예요 진짜 수제화는 발에 꼭 맞는 신발 센터가 잘 맞나, 볼이 넓은가 이런 거를 신어 보시고 후회 없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잘 만드는 사람을 본인이 찾아야 되겠죠 그래야지 이제 신발을 자기 맘에 맞는 신발을 제작해서 신을 수 있는 거예요 그냥 (막)사서 신지말고 발 그려서, 자기 틀을 만들어서 편한 신발을 만들어서 신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그럼 잘 찾아가기만 하면 알아서 잘 만들어 주시나요? 아유 그럼요! 당연하죠! 편하게 만들어드립니다. 제작해드리고. 이태리에 가면 피렌체가 있고 일본에 가면 아사쿠사라는 곳이 있어요 그런 데가 이제 구두의 메카죠 그 나라의 구두 메카들이 이렇게 있는데 대한민국 하면 이제 성수동이 구두의 메카가 됐죠 그래서 성수동 연무장길, 여기가 구두의 메카인데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관심좀 많이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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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문화예술 홈서비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2021.08.27 라이브 방송촬영 스튜디오 지난 달 27일,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하는 젊은 문화예술인들과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의 서계를 선사하는 앙상블리안의 대표이자 피아니스트 심은별 대표 2017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에 빛나는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의 정보권 소리꾼 젊은 창작집단만이 가질 수 있는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두리안컴퍼니의 대표이자 배우인 김동현 대표가 출연하였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으로 문화예술 트렌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정보권 소리꾼의 사랑가 한 소절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김동현 배우님이 답가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1막 No.10 너의 꿈속에서의 한 소절을 선보였습니다 두 분의 노래에 반응도 매우 뜨거웠습니다 이어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알고 싶은 점을 질문하고 문화예술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한국문화정보원이 응원하겠습니다! 더 많은 공연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문화포털에서 문화예술 홈서비스를 만나보세요 https://www.culture.go.kr/homeperformanc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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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문화PD] 서울에서 기지개를 켜자!
모임을 갖기 어려운 요즘, 비대면으로 함께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면서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기는 천만 서울 시민 기지개켜기 언택트 걷기행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 제목 :서울에서 기지개를 켜자! - 나래이션자막 이번 주말도 아무 계획없이,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그렇다면! 천만 서울 시민과 함께 하는 기지개 켜기 언택트 걷기행사.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몽촌코스 지금 시작합니다! 서울에서 기지개를 켜자! 코로나 시국에 맞게 홀로 걷지만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걷기 대회! 저와 함께 걸어보실까요? 기지개를 켜자! 제1코스는 세계평화의 문입니다. 올림픽공원은 지난 1984년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1986년에 완공되었습니다.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평화의 성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해진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워크온 어플에 접속하시면 챌린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제2코스는 나홀로 나무입니다. 각종 예능과 방송에 많이 나와 익숙하실텐데요. 예쁜 배경과 인증샷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죠. 사실, 나홀로 나무 탄생 배경에 관해서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86아시아게임과 88올림픽대회를 앞두고 공원을 조경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베어버릴 예정이었으나 유독 아름다운 나홀로 나무만 남겨두기로 했습니다.다음 장소로 가기 전, 워크온에 접속해 제2코스 인증을 합니다. 마지막 제3코스는 88호수입니다. 88호수는 한강 수질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인공호수입니다. 지금은 올림픽 공원 9경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크온에 접속하여 인즈하시면 챌린지 차여가 완료됩니다. - 자막 : 서울에서 기지개를 켜자! - 나래이션자막: 걷기 행사에 포함된 3곳 이외에도 올림픽 공원에는 아홉가지의 명물 9경이 있습니다. 2경 엄지 손가락, 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5경 몽촌토성 산책로, 8경 들꽃마루, 9경 장미 광장 이번 주말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올림픽 공원에서 산책 어떠세요?
정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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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문화예술 홈서비스] 프란츠 카프카 <변신>_두리안컴퍼니
- 공연정보 * 단 체 명 두리안컴퍼니 * 공 연 명 프란츠 카프카 변신 * 공연일자 2021.04월/07월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두리안컴퍼니는 2020년에 창단을 해서 저희 이제 연극 김세진 교향곡, 절망의 끝에서, 변신을 제작하였고, 워크숍으로 월간 연극 읽기를 통해서 다양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습니다. 2020년 창단 획일화된 일상 속 새로운 자극과 변화를 제시하는 극단 끊임없이 정진하는 창작집단 #두리안컴퍼니 저희 극단은 청년 예술가들이 선한 영향력과 순수 예술을 추구하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스스로 예술가로서 설 자리를 만들기 위해 창단되었습니다. 특별히 삶의 유익을 더하는 고전을 연극화하여 이전부터 고민되어 오는 삶의 본질을 관객들과 나누는 데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늘 가지고 있는 그 선한 영향력을 고객들도 충분히 전달받아서 저희 공연으로 하여금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뽑을 수 있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고요. 물리적, 제도적 장벽이 없는 모두에게 평등한 공연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는 단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Q. 두리안컴퍼니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두리안컴퍼니에서는 연극 작업도 늘 올리고 있지만 여러 배우들을 모집해서 워크숍 형태로 월간 연극 읽기라는 것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극을 읽으면서 이 캐릭터에 대해 공부하고, 조금 더 작품에 대해서 이해하고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배우로서 조금 더 넓고, 깊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전하고 있는 편입니다. 젊은 배우들, 젊은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보니까 조금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런 자극을 받으면서 나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조금 더 나은 방향은 뭘까? 이런 부분을 많이 고민하면서 같이 연기를 하고 호흡을 맞추고 있어요. Q. 두리안컴퍼니로 활동하며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A. 좋은 작품을 만난 것도 기뻤지만 정말 좋은 분들과 한 마음으로 진지하고 성실한 이런 태도를 가지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던 게 되게 행복했어요.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두리안컴퍼니의 연극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이 제1회 세계 여성 공연 예술 축제에 글로윙 아티스트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어떠한 평범한 사람이 갑충으로 어느 날 갑자기 변신되어서 그 어떠한 이유로 죽음에 이르는 내용인데, 사랑과 애정의 관계가 아니라 쓰임과 필요에 의해서 관계가 맺어지는 그런 관계들에 상처를 받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되는 이 그레고르의 죽음을 보면서, 우리도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 죽음을 행하고 있지는 않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변신은 두리안컴퍼니에서 제작된 작품으로서 총 2회 공연으로 200여 명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더 많은 관객들을 이 작품을 통해 만나길 기도합니다. 2021년 두리안 컴퍼니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리안컴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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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문화예술 홈서비스]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_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연정보 * 단 체 명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 * 공연일자 2021.08.17.(화)/09.14.(화)/10.13.(수)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7년 창단을 하였습니다. 경상남도 출신의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단 이후 매년 크고 작은 음악회를 수 회에서 수십 회 가량 이렇게 개최해가면서 이 지역 사회에 오케스트라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매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한국 아티스트들을 초청을 해서 명품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Q.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우선 젊습니다. 우리 지금 청년 예술인들이 무대를 설 자리가 너무 없을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뽐내지 못해서 음악을 그만두는 경우가 너무 흔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여서 저희 오케스트라는 우리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이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이 있다 보니까 이들이 네트워크가 되어서 지역 문화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이번 제1회 부산 울산 경남 상생음악회는 우리 민간예술단체 그리고 경상남도 지역의 인제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대학 교수님들이 함께 협업하여 우리 지역 예술인들을 발전시키고,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평화를 위한 음악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개의 공연이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 8월에 있는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이승원 선생님과 바수니스트 유성권 선생이 협연을 하시고요. 두 번째로는 울산에서 연주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모여서 화합할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기 위해 신인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폐막 공연은 김해에서 예정되어 있고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저명한 연주자들을 모아서 폐막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생음악회를 통해서 수도권의 문화 일극화를 막고, 이런 문화적 공유를 지방으로 확대를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상생음악회를 통해 우리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부산, 울산, 경남의 광역 시민, 도민분들께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지역사회의 유능한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해낼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기획하고, 연주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더 많은 문화적으로 공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수도권만이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문화 예술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산, 울산, 경남의 상생을 이끌어가고 그리고 지역 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는 민간 예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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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문화예술 홈서비스]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_아름다운세상
- 공연정보 * 단 체 명 아름다운세상 * 공 연 명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 공연일자 ~ 2021.11.25.(목) 매주 토 pm 12:00 * 연 락 처 02-988-2258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저희 극단 아름다운세상은요, 2002년도에 출발되어서 지금까지 한 20여 년 동안 계속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2년 창단 어린 시절 따스했던 추억과 미래의 꿈과 비전을 주는 가족극 전문극단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아름다운세상 저희는 가족 중심의 공연과 가족 중심의 체험을 진행하여 오고 있는 극단입니다. 특별히 저희는 고전과 현대를 조합하는 작품을 만들어 왔고요. 인형극, 뮤지컬, 퍼포먼스, 또한 체험,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혼합도 저희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족 인형극 애기똥풀은 지금까지 20년 동안 모든 분들께 사랑받는 국민 연극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가족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뮤지컬화 한 작품인데요. 공연을 통해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음악과 재미난 춤으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도서관에 간 사자는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자가 저희 도서관에 놀러오면서 생긴 해프닝에 대해서 그린 작품입니다. Q. 도서관에 간 사자는 어떤 작품인가요? A. 저는 사서 맥비라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사자가 이제 도서관에 들어오게 되니까 사자가 규칙을 잘 지킬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도서관을 혼란스럽게 만들 것 같아서 사자를 빨리 내쫓아야지, 내쫓아야지 어떻게 내쫓지 하면서 이렇게 계략을 꾸미는 악역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사자 너 두고 봐, 너 조금이라도 규칙을 어기고 지른 날엔 사자 너를 내 손으로, 반드시 내 내쫓고야 말겠어! Q. 도서관에 간 사자는 어떤 작품인가요? A. 먼저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내용이고요. 또 한 가지는 규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규칙을 지킬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 때 우리 친구들이 꼭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는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아이들이 도서관이나 책을 많이 찾지 않게 되는데요. 저희 공연을 보게 된다면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발 벗고 나서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강점이 있고요. 지금도 매회 매진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리고 저희 공연을 일곱 번이나 본 친구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저희 공연 많은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름다운세상이 앞으로도 계속 계획하고 지향하는 것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입니다. 가족 공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만드는 게 저희의 꿈이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이라도 사랑을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어흥 연극 도서관에 간 사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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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_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연정보 * 단 체 명 (사)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 * 공연일자 2021.11.05.(금) pm 07:30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사단법인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김포시를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서 국내 최초의 비영리 법인 단체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200여 회의 연주를 개최하였으며, 김포아트홀 상주단체로 높은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서 선정이 되어 전문 연주단체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유스 오케스트라를 산하단체로 두고 있어 인재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Q.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저희가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외적 콘서트, 그리고 지난번에 인공지능과 함께한 AI 콘서트, 창작 동화 인어공주, 뮤지컬 레미제라블 그런 공연들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Q.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공연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올해 AI와 함께하는 미래 음악회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공지능 피아노와 함께 협연을 한 프로그램이었고요. 작년에 올린 음악 동화 같은 경우에도 흔하게 올리지 않는 장르로서 한국 음악계에서 굉장히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지금 상황에서는 비대면 홍보, 비대면 공연이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매체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공연을 접하게 되면 아무래도 나중에 코로나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공연이 활성화되고 이랬을 때 관객들이 다시 공연장으로 올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마련되어 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비대면 홍보, 비대면 공연들이 그런 데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올해 말, 11월 5일에 저희가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니오페라라는 장르인데요. 한 명의 성악가가 나와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을 이끌어가는 굉장히 보기 드문 희귀한 형태의 음악회를 구상하고 있는데요. 저희 모든 단원들과 그리고 최고의 성악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오케스트라의 향연 저희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로 창단 20주년이 되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음악은 집에서 가까운 음악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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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2021 자양강장재즈 We remember BILL EVANS Trio_파리뮤직포럼
- 공연정보 * 단 체 명 파리뮤직포럼 * 공 연 명 2021 자양강장재즈We remember BILL EVANS Trio * 공연일자 2021.09.03.(금) pm 8:00 * 연 락 처 02-458-4840 www.parismusicforum.co.kr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Q. 파리뮤직포럼은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재능 있는 젊은 연주자들, 콩쿨 입상한 친구들을 소개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있습니다. 또 연주의 길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연주자들에게 네 번의 콘서트를 제공하는 아티스트 라운지, 자양 스테이션 에디션으로 각색된 살롱 오페라, 재즈 시리즈가 있습니다. 2009년 설립 진취적인 연주자들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획하는 음악회 다양한 예술 장르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 #파리뮤직포럼 Q. 파리뮤직포럼의 공간인 자양스테이션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50석 정도의 인원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된 피아노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로 아름다운 소리, 최고의 수준의 연주자들의 내 연주를 코 앞에서, 바로 코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큰 강점이라고 하겠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거인의 정원이라는 음악극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공연을 할 예정이고요. 전통 음악을 현대적인 해석을 한 김대성 선생님의 작품 발표회가 있고요. 또 하나는 이 그림을 그리신 화가이면서 바이올리니스트이신 선생님과 제가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오 콘서트를 저녁의 하모니라는 이름으로 공연할 예정입니다. We remember BILL EVANS Trio라는 프로그램이고요. 재즈계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빌 에반스는 특히 재즈 트리오라는 구성에서 굉장히 뛰어난 음반들을 많이 남겼어요. 그래서 이번 공연에서 그 빌 에반스 트리오의 자작곡과 연주곡을 이야기와 함께 담아내려고 하고요. 빌 에반스의 음악은 재즈의 즉흥적인 요소하고, 그다음에 클래식의 정교한 요소가 공존하는 아주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Q. 파리뮤직포럼과 함께 작업해 보신 소감은 어떠세요? A. 파리뮤직포럼은 다양한 분야에 공연을 많이 개최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예술인들과 관객들이 조금 더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그런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썸데이 시리즈는 파리뮤직포럼에서 열리는 재즈 공연의 시리즈인데요. 이렇게 좋은 공간과 울림이 있는 환경에서 저희 팀도 참가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Q. 파리뮤직포럼이 어떤 단체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관객이 공연장에 들어서면서 받는 첫 인상은 그 공연장을 내가 좋아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장을 사랑하면 관객은 또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오는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런 단체로 남고 싶습니다. 9월 3일, 9월 10일 금요일 이틀에 걸쳐서 공연을 하는데요. 어려운 시기지만 꼭 오셔서 좋은 공연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공연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입소문으로 만들어집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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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파리뮤직포럼
- 공연정보 * 단 체 명 파리뮤직포럼 * 공 연 명 2021 자양강장재즈 We remember BILL EVANS Trio * 공연일자 2021.09.03.(금) pm 8:00 * 연 락 처 02-458-4840 www.parismusicforum.co.kr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파리뮤직포럼 박혜영 대표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또 무용과 악기 다루는 걸 참 좋아했습니다. 연습을 제일 많이 해야 되는 피아노의 매력을 느끼고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적 감성으로 충만했던 유년기와 성장기 서울 음대를 졸업한 1983년에 드디어 제가 그리워하던 유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색채감 있는 음악과, 러시아의 스케일 큰 매력 있는 음색에 빠져서 한 20여 년간 아름다운 음색을 찾는 연구에 몰두했었습니다. 2005년부터는 제 모교인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유럽 문화를 깊이 경험을 하게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파리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그런 살롱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가 또는 건축가 또는 무용인, 연극인들이 모여서 함께 클래식 음악을 기획하는 그런 경험도 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의 꿈은 피아니스트에서 그다음에 지도자로, 다시 이번에는 특별한 공연을 만드는 사람으로 그렇게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2009년 파리뮤직포럼이라는 특별한 공연을 만들기 위한 단체를 설립하였고, 2019년 서울에 들어와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공간 자양 스테이션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Q. 파리뮤직포럼? A. 파리뮤직포럼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살롱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활동하고 있었던 파리뮤직포럼 회원은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사람, 또 무대 바깥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 그 두 분야로 나뉘어졌었는데요. 그런 분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회를 여는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Q. 자양스테이션은 어떤 공간? A. 자양스테이션은 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 파리뮤직포럼의 특별한 모임을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열었는데요. 마치 파리나 뉴욕의 뒷골목에 있는 그런 극장과 같은 매력이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 자양스테이션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접근성과 친근감이 있는 그것을 장점으로 갖고 있는 극장이라고 하겠습니다. Q. 정하고 싶은 메시지? A. 클래식 음악을 왜 들어야 하는지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클래식 음악이란 수세기를 건너와서 아직까지도 살아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예술 분야입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이란 우리의 일상의 이야기를, 희로애락을 담아서 음악으로 만든 것이거든요. 클래식 음악을 제시하고, 클래식 음악을 들음으로써 또 그 나의 어떤 삶에 위로와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비전? A. 내가 초대받아서 중요한 인물이 됨으로써 그 공연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공연과 전시와 또 강연 이 3종 세트를 한꺼번에 즐기시면서 예술가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면 그런 소극장에서 살롱과 같은 콘서트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저의 가장 큰 목표이며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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