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50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55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49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51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62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19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2:14
[문화PD] 완월 달빛 마을
오래되고 낡은 주택들 그리고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 아파트 재건축은 해당사항이 없다 사회적 주택 공동홈으로 지어져 독거노인들이 모여 살고있는 달빛주택 완월달빛 문화가 뭔데?우리가 무슨 춤이고 그림은 무슨... 어르신들의 작지만 소소한 도전을 담아낸다 / 비좁은 골목과 낡은 가옥들 고령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은 동네 옷을 바꿔 입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된 완월달빛마을 옛 우물터처럼 안부도 묻고, 웃음꽃 피어나는 만남의 장소 문화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안녕하세요 문화우물사업에서 미술활동을 하는 작가 신민정입니다 미술에 있어서 기술이나 이런 표현보다는 자유롭게 살아오신 환경이나 생활같은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 계신 어르신 말고도 다른 어르신들도 미술활동이나 문화활동을 많이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우물사업도 생기고 너무 즐겁고 반갑습니다 누가 나이많은 사람들 이렇게 해 주겠습니까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선생님이 오셔서 미술 무용 춤 그림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공단도 없었거든요. 여기와서 친구도 많이 만나고 선생님 좋은사람 많나서 좋은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워 가지고 좋은 동네가 되겠습니다 한때는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던 어르신들의 도전은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 할머니들의 핸드드립 커피는 느리지만 너무 맛있었다 생활에 가까이 스며든 우리동네 시니어 문화생활 사람과 공간을 잇는 문화활동의 현장 달빛마을 우물 프로젝트 소소한 행복을 만나다 / Mourning Dove - Zachariah Hickman
박은성
조회수: 3,041
▶
04:31
[문정원 X 문예위] 울산 작은미술관, 예술을 만나다! (작은미술관 울산)
영상 기획의도 : 울산의 작은미술관을 조명하여, 시청자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활성화 #인터뷰 기라영 (북구 예술창작소 총괄 매니저) 안녕하세요 북구 예술창작소 총괄 매니저이구요 소금나루 작은미술관 운영담당자인 기라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올해 작은 미술관 사업은 총 4개의 전시와 하나의 프로그램 그리고 4개의 전시에서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4가지가 있습니다 소금 나루 작은 미술관은 동네에 그렇다 할만한 문화예술공간이 아주 없는 곳이에요 처음으로 사실은 예술공간이 생긴 곳이기도 하고요 지역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이 교류하는 어떤 장으로서의 미술관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전시들을 유치해서 지역 시민들이 조금 더 높은 질 높은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런 전시들을 기획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뷰 오의진 (작가) 안녕하세요 저는 보이지 않는 관계의 힘을 키네틱 설치물로 표현하고 있는 오의진 작가라고 합니다 북구예술창작소에서 초대 개인전으로 사이보그 설화라는 전시 주제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신체장애와 사이보그에 관한 책을 읽다가 시작이 됐어요 신체장애에 대한 제 인식이 변화됨을 조금씩 느끼면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리고 생각들이 일련의 다른 리서치를 통해서 발전이 되다보니까 결국에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들이 일련의 다른 리서치를 통해서 발전이 되다 보니까 결국에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신체장애와 사이보그로 연결을 지어서 이들에게도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좀 느꼈고 그리고 그런 것들을 관객들하고 실제로 체험을 해보면서 재밌게 질문을 던지고 그리고 관객들은 또 어떤 기준을 세울지 그런 체험을 던지고 싶어서 이번 전시를 기획을 했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신체장에 애 대한 얘기를 던지고 싶었는데 그 이야기보다는 프롤로그처럼 이야기를 재밌게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사람이 창조할 수 있는 사이보그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고 우리는 흔히 신체 결손이라고 하면 그것을 극복의 대상 이겨내야 하고 완전한 인간으로 계속 극복해야 하는 서사로 접근을 하는데 다 같이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런 것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요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경계 이 기준을 누가 정했을까라는 질문을 저도 만들면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전시장 곳곳에 보이는 영상이나 만들 수 있는 공간에서 저도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보면서 그런 편견을 많이 없애려고 했던 것 같아요 움직이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단편적으로 결과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상황 자체를 이야기의 진행과정을 다 보여주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해서 움직이는 것들을 많이 표현을 했고요 이런 것들은 제가 해왔던 모터 컨트롤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움직임을 계속 구현을 하고 약간의 프로그래밍도 사용을 하고 이번에 보시면 마네킹이나 이런 재료들이 조금 있는데 사람 신체 좀 관심이 많아서 실제적인 사실적인 이미지들을 섞어보고 싶었어요 영화 특수촬영할 때 쓰던 머리 모형들, 더미들 이런 것들을 사용해서 사실 공존이라는 것은 저희가 서로의 존재라고 해야 하나 얘가 어떤 뭔지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하잖아요 장애를 생각하면서 그랬어요 우리하고는 조금 다른 포지션 지점에 있는 하지만 누구도 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너무 동떨어진 존재로 인식이 되는 것 같아서 거기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누가 정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이야기를 통해서 조금 더 사이보그나 아니면 장애나 이런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그 관계를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순간이 되기를 원했어요 이번에 사이보그 설화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태민
조회수: 2,091
▶
02:32
[문화PD] 다대포에서 인생 sunset을 보았다
9월의 다대포를 만나보자! 대본 마음이 답답할 때 생각이 많아질 때 생각나는 곳은 바다가 아닐까 송도 광안리 해운대 기장 일광 다대포 영도 등등 각각 고유의 아름다움이 다른 바다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는 다대포이다 이유는 인적이 없진 않지만,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해가 바다쪽 으로 져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고 광활한 풍경에 마음도 시원해진다 친구들과 날을 잡아서 다대포에서 서핑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다. 50000원을 내고 간단한 교육을 받고 이론교육30분을 듣고 3시간 동안 보드를 이용해서 서핑을 탔다. 비를 맞으며 파도를 느끼니 더욱 자유롭고 이색적인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다 또 가고 싶었다. 9월의 다대포의 하늘은 여름 구름과 가을 하늘이 섞여 있다. ?다대포해수욕장 특징이 간조 때 물이 빠질 때 흙을 파면 물웅덩이가 생기고 모랫가에 물 웅덩이가 참 이쁘다. 바다 멀리까지 걸어 나가도 물이 깊지가 않아서 걸어도 걸어도 바다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느 낌이 든다. 커다란 반사판과 플래시까지 동원해서 화보 촬영하는 듯한 모습도 많이 볼 수 있고 그냥 가만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바닷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만끽한다 우리는 오늘 운이 좋아서 무지개도 보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도 보았다. 노을을 보며 또 영원한 무언갈 생각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 시간 내서 바다를 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부산에는 참 많은 바다가 있다는 게 고마웠다
장태구
조회수: 3,781
▶
01:43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는 홍보 기회가 많지 않았던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단체와 공연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20편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문화포털만의 특별 서비스입니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어떤 팀과 공연을 만날 수 있나요? (지금 살짝 공개합니다!) #현대인들의 갈등과 외로움을 치유하는 공연 #극단 에저또 #사랑하면 닮는다는 연극 붕어빵 #공연으로 전하는 웃음과 눈물 속 희망의 메시지 #극단 바라 #연극 검정고무신 #함께하는 힘을 믿는 긍정과 열정의 음악가, 예술 기획자 #문화예술인 심은별 #앙상블리안 #문화와 예술로 한계와 경계를 넘어서는 순간 #앙상블리안 #앙상블리안 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 #전통과 맥을 잇는 세대 초월 소리꾼들의 모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제2회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다양한 연주자들과 감성으로 만나는 볕 좋은 공연 공간 #통의동 클래식 #통의동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 #상상하는 대로 펼쳐지는 무한대의 공연 #극단 상상집단 돛대 #옾눞:뒤집다 #아름다움을 탐하는 환상적인 책과 삽화의 매력 #한길책박물관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면무도회 #사랑과 배려의 하모니가 꿈꾸는 클래식의 대중화 #디에프DF예술단 #5th 여름이 노래하고 가을이 춤추래 #클래식의 매력을 무한하게 확장하는 문화체험의 공감대 #문화예술인 박혜영 #파리뮤직포럼 #서울에서 즐기는 파리 골목의 짙은 살롱 문화 #파리뮤직포럼 #2021 자양강장재즈 We remember BILL EVANS Trio #상상력과 창의성을 당야하게 접목한 도전적인 공연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 #가족 문화를 꿈꾸는 아름다운 예술인들의 따뜻한 공연 세계 #극단 아름다운 세상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부산,울산,경남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역 문화예술 상생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 #젊은 예술가들의 뜨겁고 순수한 선한 영향력 #극단 두리안컴퍼니 #프란츠카프카 변신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검색창에 문화포털을 검색해보세요!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는 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단체와 영상을 만나고, 공연 정보 확인 후, 원하는 공연을 바로 예매하세요! https://www.culture.go.kr/homeperformance
관리자
조회수: 5,307
▶
03:41
[문화예술 홈서비스] 풍류열전_꿈꾸는시어터
* 단 체 명 꿈꾸는시어터 * 공 연 명 풍류열전 * 연 락 처 1600-8325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꿈꾸는씨어터는 지역 소극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극장의 이름이기도 하고요. 저희가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꿈꾸는 씨어터 주식회사의 법인 명의이기도 합니다. 2013년도에 이제 꿈꾸는씨어터를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팀입니다. 2012년 설립 #사람이 행복한 예술을 마들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다 지역의 문화예술을 성장시키는 파트너 #꿈꾸는 씨어터 Q. 꿈꾸는씨어터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거나 전통 예술의 기반을 두되 조금 더 다원 예술적인 부분으로 다른 장르들하고의 융복합 공연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보니까 대표적인 작품들은 퓨전 마당놀이 그리고 넌버벌 퍼포먼스 형태의 무언극으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 공연들이 주로 이루고 있고요. 매년 한 70여 회의 지역팀들의 공연들이 다양하게 장르 구분 없이 펼쳐지고 있고 다만 공간들의 무대가 좀 넓고 객석이 좀 이제 반원 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까 무용하시는 분들이나 개인 발표회 하시는 분들이 좀 선호하시는 공연장이기도 합니다. Q. 꿈꾸는씨어터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이곳 꿈꾸는씨어터 소극장은 저희들이 지역 예술극장이라고 해서 지역 팀들하고 지역의 좋은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함께 키워나가기 위한, 생산을 위한 공연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 공연장의 규모에 비해서 좌석도 한 120석밖에 되지 않는 것은 관객들이 좀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하시고, 지역의 공연팀들이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후에 넓혀갈 수 있는 그런 매개가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저희가 풍류열전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2013년부터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그래서 올해 100번째 공연 맞이하고 있는 풍류열전 전통 국악 상설 기획전이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에서는 잘 보기 힘든 새로운 도전적인 작품들이나 특히 재즈팀들이 조선판 재즈라고 해서 재즈의 장르를 한국적인 색채를 입힌다거나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팀들이 많이 극장에서 찾고 있고 그런 팀들의 공연이 한 네 편 정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저희들이 만들고 싶었던 풍류열전은 전통이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이 변화하는 현대인들에 맞춰서 전통도 꾸준히 변화할 수 있다는 것들을 보여드리고 공감대를 만들어서 전통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존재하고 그것들의 가치들이 이어지는 거고요. 지역 공연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사실 대표적으로 인터파크 같은 대표적인 예매 사이트에서 지역 공연팀들이 예매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지인들이 오시거나 티켓을 사서 오시더라도 사실은 티켓 비용이라고 할 수 없는 비용으로 초대받고 오신다거나 그래서 티켓이라고 하는 구매를 통해서 해 주시는 자체가 지역 팀들이 그걸 기반으로 자기들 또 창작 환경에 대한 개선도 되고 그분들이 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역에서도 공연 활동을 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것들이 다양하고, 그다음에 할 수 있다는 환경들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가는 게 저의 꿈입니다. 10월입니다. 10월 딱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8시면 풍류열전의 좋은 작품 4편을 만나보실 수가 있어서 좀 답답했던 마음도 잊으실 겸 특히나 전통 문화예술들의 장점인 신명이라든지 기운들을 좀 느낄 수 있고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들 좀 푸시기 바라겠고 그래서 함께 지역 문화들을 성장시키고 있는 파트너로서의 관객분들을 기다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893
▶
02:57
[문화예술 홈서비스] 연극 나의 완벽한 로맨스_아신아트컴퍼니
* 단 체 명 아신아트컴퍼니 * 공 연 명 나의 완벽한 로맨스 * 연 락 처 1599-9210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아신아트컴퍼니는 대전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대전에 대학로를 꿈꾸다라는 그런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언제나 많은 관객들을 기쁘게 해주고, 즐겁게 해 주고 어떻게 하면 또 그들을 위로해줄까 고민하는 연극 단체입니다. 2008년 설립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 환경을 제공하다 대전 공연문화의 중심이 되는 극단 #아신아트컴퍼니 Q. 아신아트컴퍼니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관객들이 좋아하는 공연이면 다 만드는데요. 장르, 소재 모든 것을 다 초월합니다. 교과서에 실렸던 소설을 가지고 뮤지컬을 만들기도 하고요. 지역의 유명한 빵집과 같이 제빵 체험 뮤지컬도 만들고, 제주 이야기를 가지고 협상1948 등 아주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Q. 아신아트컴퍼니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저희는 일단 대전에서 활동을 주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자원, 지역 소재에 대한 관심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지역의 유명한 빵집 성심당하고 제빵 체험 뮤지컬도 만들었고, 6.25 전쟁과 함께 많은 민간인들이 학살됐던 골령골 이야기를 가지고 달맞이꽃이라는 이머시브 연극도 만들었고 제주 4.3 사건과 연관된 협상 1948 연극을 만드는 것처럼 지역의 다양한 소재, 다양한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그런 부분들을 무대화시키는 작업들을 하고 있죠. 로맨틱 코미디 나의 완벽한 로맨스라는 연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하고 좀 어울리지 않는 사람과 오히려 사랑에 빠진다면? 이라는 이런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역시 로맨틱 코미디답게 이야기 구성도 탄탄하고 그 안에서 또 멀티맨들의 활약이 굉장히 기대되는 관객과의 호흡이 많이 요구되는 그런 재미있는 연극입니다. 극장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명랑 코미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살아가는 나의 모습. 바로 옆에 있는 동료의 모습이기도 하고 그래서 일상에서의 그런 소소한 행복, 소소한 사랑. 이런 걸 통해서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어떤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쪽에 좀 포커스를 좀 맞췄다고 볼 수 있죠. Q. 아신아트컴퍼니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연극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이 공연이 계속되어야 하고 저희를 찾는 곳이 있다면 정말 지치지 않고 계속 찾아가서 공연들을 통해서 저희들의 극단의 목표인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즐겁게 해 주고, 위로를 해주기 위해서 언제든지 열심히 떠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연극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희들을 도와달라는 개념이 아니고요. 정말 연극 재미있으니까 여러분들 극장으로 찾아와 주시고, 공연장에서 연극의 참맛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868
▶
03:32
[문화예술 홈서비스] 제69회 정기연주회_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단 체 명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제69회 정기연주회 * 연 락 처 : 070-8899-7308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부산네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9년도에 창단을 해서 지금 13년째를 이어 가고 있는 간 오케스트라입니다. Q.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클래식 음악을 주로 하고 있고요. 고전부터 해서 낭만,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곡을 소화를 하면서 대중적인 필름 음악회, 영화 음악, 뮤지컬 또 성악과 함께하는 그런 오페라 등을 다 소화하고 있는 그런 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부산 시민분들이 이제 후원을 하는 그 기반으로 해서 저희들이 음악회를 또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2009년 창단 #대한민국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목표하는 오케스트라 느리게, 그러나 곧게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10월 30일 토요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곡을 가지고 저희들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축전 서곡을 비롯해서 성신여대 지금 교수로 있는 피호영 바이올리스트와 멘델스존, 교향은 쇼스타코비츠의 5번 교향곡 레볼루션, 혁명이라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제를 혁명으로 택한 이유는 저희들이 지금 음악계나 문화 쪽이나 전반적으로 다 경제도 그렇지만 다 침체돼 있는 이 상황에서 저희들이 뭔가 음악적으로나마 좀 혁명적인 계기를 한번 마련해 보고자 이렇게 프로그램을 정했습니다. Q. 공연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보통 오케스트라가 60~70명에 비해서 저희들은 대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지금 무대 올릴 그런 계획으로 강렬하고 좀 더 메시지가 강한 음악을 이렇게 시민들과 함께 하려고 그렇게 준비 중입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모든 분야에 다 걸쳐서 좀 이렇게 침체되어 있잖아요. 이 음악의 강렬함으로써 좀 이겨내보자 그리고 시민들도 이걸 듣고 좀 더 용기를 내고 힘을 내서 함께 코로나도 이겨내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준비 중입니다. Q.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작년부터 추진을 했던 거장들의 음악, 유명한 또 연주자들을 교섭을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음악회를 한번 준비를 했었는데 내년쯤에는 좀 뭔가 이제 많이 좀 호전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 때문에 저희들이 또 추진하던 걸 계속해서 백건우 선생님과 함께 저희들이 또 그런 무대를 한번 가져볼까 하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뉴욕필하모닉이 창단한 지 한 180년 정도 됐습니다. 창단해서 10년 동안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좀 하다가 문을 닫고 다시 또 다른 단체와 또 힘을 합쳐서 다시 일을 이루고 해서 왔던 그게 전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만들었듯이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미래에 한 발 한 발 더 실현을 또 이루어나가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142
▶
03:06
[문화예술 홈서비스] 창작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_아트컴퍼니 행복자
* 단 체 명 아트컴퍼니 행복자 * 공 연 명 오즈의 의류수거함 * 연 락 처 070-8719-9106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저희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치유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남녀 노소 직업, 경제력 이런 거 다 상관없이 누구나 예술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단체입니다. 2008년 창단 #전인적 예술교육 프로그램 시리즈를 통한 예술적 소통으로 시대적 화두를 모색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변화, 치유하는 공동체 #아트컴퍼니 행복자 앞으로 우리나라를, 그리고 전 세계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를 위한 공연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넌 특별하단다, 종이아빠, 엄마는 안 가르쳐줘, 할머니엄마, 거인의 침대, 목수장이 앨리와 블랙라이트 시리즈 등 모든 작품이 다 저희 아트컴퍼니 행복자의 작품이에요. 너는 정말 소중한 존재야, 너는 지금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런 작품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아트컴퍼니 행복자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이 시기에는 이 시기에 맞는 양질의 공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가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해서 작품을 제작을 했습니다. 그 작품이 청소년 필독서 시리즈예요. 첫 번째 용기 없는 일주일이라는 작품이었고, 오즈의 의류수거함은 두 번째 시리즈 작품입니다. 그게 많이 인정을 받아서, 지금까지도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도 계속 초점을 받고 있어서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고,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아트컴퍼니 행복자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청소년 뮤지컬이에요. 그럼 보통 청소년 뮤지컬은 학교가 배경이거든요. 이 작품은 밤의 세계가 배경입니다. 그리고 청소년 자살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두 명의 청소년이 나와요. 이 두 명이 다 자살을 생각했던 아이들이거든요. 근데 이 친구들이 타인을 만나면서, 그 타인과 시간을 보내면서 그 타인이 우리가 되고 또 그 타인들도 함께 힘들어 했던 마음과 상처를 보면서 치유를 받아가는 그런 과정이 보이는 작품이에요. 통통 튀는 노래와 캐릭터들을 집어넣어서 약간 유쾌하고, 감동 있고, 생각할 거리를 툭 던져주는 그런 스타일의 뮤지컬입니다. 청소년 필독서 시리즈 용기 없는 일주일, 오즈의 의류수거함은 계속 사랑해 주시고요. 저희 10월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거인을 찾아라 라는 예술 체험 전시를 하거든요.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에 모험가 학교에 입학 신청서 내주셔서 많은 관람 부탁드리겠습니다. Q.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지금처럼 끊임없이 이 시대에 필요한 작품을 만드는 단체가 되고 싶고요. 그리고 행복자의 공연을 보면 행복해라는 말을 듣는 그런 단체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앞으로도 이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 가지고 갈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026
▶
03:59
[문화예술 홈서비스]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_조이피플
* 단 체 명 조이피플 * 공 연 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연 락 처 02-924-1478 / 02-988-2258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조이피플은 1997년도에 창단된 공연 극단이고요. 자체 소공연장을 두 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고요. 보통 공연을 제작할 때 연습실을 전전하다 보면 작품을 만들 때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반면에 연습이 유용하고 또한 저희와 함께하는 배우들이 상시 약 삼십 명 정도가 공연장에 있어서 작품을 만들 때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돼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1997년 창단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작품들을 통해 평등한 문화 향유의 징검다리 역할 용기 있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공연 #조이피플 Q. 조이피플은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다양한 공연을 하지만 특히 기독교 내용의 작품들이 꽤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게 뮤지컬 천로역정이 있고, 또한 뮤지컬 세례요한, 이번에 하고 있는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그다음에 날개 잃은 천사, 비하인드유 등의 다양한 공연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을 위한 가족 뮤지컬들을 많이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획했던 공연은 가족 인형극 애기똥풀이 있고요. 그다음에 훈민정음을 찾아라. 동쪽 숲 보물 이야기 등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공연들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대표적인 작품이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입니다. 9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현재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공연 횟수는 많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이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면 저희가 더 많은 횟수를 늘려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어떤 작품인가요? A. 이 공연은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S. 루이스의 작품입니다. 기독교 고전으로 알려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인데요. 원작을 저희가 1년에 걸쳐서 각색을 해서 이번에 올리게 되는데 악마가 인간들을 어떻게 유혹해서 타락시키는가 이런 관점에서 다룬 내용이고요. 이 공연을 통해서 어떻게 바람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이런 것을 저희가 공연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Q.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의 관람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저희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조금 다른 공연들보다는 좀 차별성 있는 색다른 공연이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공연은 좀 특별하게 악마들이 이 공연의 중심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그 인간들을 유혹해서 악마들이 즐거워지는 현상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거든요. 역방향이죠. 그런 역방향으로 공연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 공연을 접하시는 관객분들이 좀 더 참신하고 그런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일이 안 풀린다든지, 잘하고 싶을 때면 기독교 아닌 분들이어도 기도하잖아요. 이것 좀 도와달라, 저것 좀 도와달라. 그런데 그때마다 무너지는 경우가 태반일 거예요. 그때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면 사실 저희 공연을 보면 아 우리 주위에 이런 악마들이 존재할 수도 있구나. 그런 데에서 저희 공연을 보면서 재미도 느끼면서 아 이런 악마들이 우리를 계속 방해하고 유혹하고 있구나, 그럼 우리가 정신을 좀 잘 차리고 제대로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는 걸 좀 더 느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좀 더 희망적이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공연의 3요소에 관객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금 관객을 못 만나는 공연을 한다는 게 참 아쉽긴 하지만 비대면 공연도 요즘 많아지고 있고, 배우들도 그거에 대한 생각들을 좀 더 바꿔서 뭔가 좀 해결책을 잘 찾아나가서 관객하고 배우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4,781
▶
03:05
[문화PD] 작은 골목 속 문화를 느끼다
--기획의도-- 문화골목은 2007년, 최윤식 건축가님이 주택 4채를 매입해 주택가의 골목 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작지만 오밀조밀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 이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자. --자막-- 부산 남구 대연동의 용소로 19번길. 이곳에 도시속 소음에 지친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한 문화공간이 있다. 시끄러운 도시 소음들을 피해 이 곳 입구에 다다르면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느낌이든다. 문화골목은 건축가 최윤식 선생님께서 2004년, 대연동의 주택을 매입해 레스토랑으로 꾸민 후 2007년, 인접한 주택 4채를 모두 사들여 주택가의 골목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골목의 풍경과 곳곳에 자리잡은 골동품들에게서 옛스러움이 묻어난다. 길을 따라걷다보면 목조건물들 사이에 작은 공간이 나온다. 오래된 목재 건물과 녹슨 철제작품, 그 사이사이 푸른 식물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있다. 통로에서 올라와 왼쪽 벽돌 계단을 올라가면 문화골목의 상징 건축물인 종탑이 보인다. 식물에 덮힌 종탑은 마치 자연을 보존하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골목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종탑의 위치에서 골목 바깥의 풍경을 보니 이 곳만 8-90년대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다면 문화골목에 와서 한번쯤은 지친 마음에 휴식과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떨까
이상욱
조회수: 3,893
▶
03:37
[문화PD] 서울시 비건 레스토랑 체험기(feat.탕수육, 햄버거!?)
서울시 비건 레스토랑 체험기 비건? 채식주의? 요즘들어 비건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비건음식에 대해 알리고 서울시에 있는 비건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체험해본다. 비건 음식점은 상대적으로 많이 없어 찾기가 어려운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에서 서울에 있는 비건 레스토랑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비건 문화도 체험하고,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 또한 알리고 싶어서 영상을 기획했다. 대본 [문화PD] 서울시 비건 레스토랑 체험기(feat.탕수육, 햄버거!?) 9월 스크립트 _ 양하람 여러분은 채식주의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요즘 전세계는 채식주의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은채식주의가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고 비건 레스토랑에 방문해 비건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육식을 피하고 (일부 채식주의 단계에서는 닭고기나 가끔의 육식 허용) 식물을 재료로 만든 음식만을 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채식주의는 크게 7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각 단계에 따라 먹지 않는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채식주의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하지만 생각보다 비건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아직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꿀팁!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을 제공하고 있어서, 각 구별로 채식 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1순위로 뜨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된서울에 한 비건 음식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비건 레스토랑 바라고 적혀있습니다 : ) 이 비건 식당에서는 100% 순식물성 비건식을 사용한다고 해요 보통 에피타이저로 브레드를 많이 주지만, 여기는 빵 대신 단호박, 감자, 고구마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비건식 메뉴 중 비건탕수육에 도전해보았어요! 고기 대신 콩고기를 사용하여 육류를 대체한 비건식입니다. 보기에는 정말 고기같죠? 두번째 메뉴는 수제버거인데요! 보기에는 기존 버거와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이 햄버거에도 육류 대신 콩고기가 들어갔다는 사실! 비건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 참 신기한데요 버거에 들어가는 치즈 역시 비건용 치즈라고 합니다. 음료는 곡물이 들어간 미숫가루입니다. 빨대 역시 생분해되는 친환경 재질이라고 해요 :) 비건 음식이라고 하면 채소만 먹는것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것은 비건식에 대한 오해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비건식이 존재했는데요 이번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비건식을 체험하고채식주의에 대해 알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비건식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께서는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에 들어가셔서 가까운 비건 음식점에 들려보세요! 다음 영상은 더 알찬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양하람
조회수: 4,427
▶
04:11
[문화PD]미술관에서 독서를 할 수 있다? 의정부 미술도서관에서 보내는 문화휴가
의정부 미술도서관에서 문화휴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체험 및 이용후기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제한된 요즘 상황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 문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의정부 미술도서관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도서관 중 미술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855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일반 도서관과는 다른 외부. 미술도서관은 연결과 융합, 개방과 소통의 개념으로 기획부터 설계까지 적용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키워드로 미술도서관은 모든 공간이 오픈 되어 자유로운 동선 안에서 책과 미술, 자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도서관에서는 미술 작품을 볼 수있는 전시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미술도서관의 특징을 대표하는 1층 ART Ground 에는 디자인, 회화, 건축, 사진등 국내외 예술 자료들로 가득합니다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서적이 많은 2층 General ground 에는 아이들의 공간인 어린이 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치된 가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일반자료 연람실이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머물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신인 작가의 오픈 스튜디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3층 Multi Ground 에는 신진 작가들을 위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존, 기증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정부 미술도서관에서 미술 전문 서적, 다양한 전시, 교육 콘텐츠등을 경험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나에게 필요한 문화휴가를 모두에게 열린 공간 미술도서관에서 정적인 문화활동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사람을이어주는공간인미술도서관에서어떠한문화휴가를 보내는것은 어떠세요?
이종욱
조회수: 5,248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