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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문화PD] AI이용대에게 코칭 받으면 배드민턴 실력이 늘까?
맨날 지기만 하고 배드민턴 실력은 늘지 않는 김민수PD 오늘은 AI코칭을 받고 김용대(?)로 다시 태어나 보려고 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한 번 탐구해 볼까요? [대본] 난 가끔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그런데 잘 치지는 못해서 항상 친구에게 진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질 때마다 가슴이 너무 쓰렸고 배드민턴을 배우고 공부해서 이 친구를 한 번 이겨보고 싶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 때 상대를 멋지게 이겨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처럼. 그래서 생각했다. ( 생활체육 배울 수 있는 어쩌고 찍어 놓은 거 ) 그런데 이런 나를 위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생활체육 코칭 서비스 딱플레이! 딱플레이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현재 배드민턴과 유도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경기 영상 도는 동작을 찍은 영상을 질문과 함께 업로드하면 AI 이용대 또는 AI 조준호가 동작 시연 그리고 답변 등과 함께 코칭을 1대1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보았다. ( 여기부터는 우리끼리 찍은 거 ) ( 며칠 뒤, AI 코칭 올라온 거 촬영 ) 그렇게 AI 코칭을 받고 며칠 뒤, 다시 친구와 배드민턴을 쳤다. 확실히 코칭을 받은 뒤 전보다 자세도 좋아졌고, 처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만세!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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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문화PD] 5분만에 작가되는 방법?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은 있지만, 창작이라는 큰 벽 앞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맞이할 이유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본] - 인트로 어릴적 읽었던 동화 기억나시나요?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여러분은 혹시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어릴적 동화 작가를 꿈꿨던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잘 못그려서 일찍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화책 : 토리의 대모험 숲 속 마을에 작은 도토리 토리가 살고 있었어요 토리는 자신이 작은 도토리가 아니라 큰 나무로 자라기를 꿈꾸었어요 어느날, 토리는 큰 나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첫 번째로 토리는 작은 시냇가로 갔어요 거기에는 말하는 물고기가 있었어요 토리가 물고기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물고기는 기뻐하며 도움을 주었어요 다음으로 토리는 큰 언덕으로 갔어요 거기에는 용이 살고 있었어요 용은 토리의 꿈을 듣고 날개를 빌려주었어요 토리는 날아가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토리는 계속해서 여행했어요 그는 산과 바다, 숲과 들판을 거닐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가 토리의 꿈을 응원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토리는 더이상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그는 이미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토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어느덧 정말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자신도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 인공지능 사용법 먼저 인터넷에서 Chat gpt 를 검색하고 열어줍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화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해 볼까요? 저는 6세 아동용 동화를 만들건데 주인공인 도토리가 큰 도토리나무가 되어가면서 겪는 재밌는 일들을 동화로 만들어줘! 라고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의 작은 아이디어도 한편의 동화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화의 줄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러 가볼까요? Dream.A* 라는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아까 만들었던 동화의 줄거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넣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줍니다 줄거리와 내가 선택한 스타일을 매칭하여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나만의 동화의 그림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이제 동화작가가 될 수 있겠죠? 예전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던 사람들의 꿈들이 이제는 신기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안돼라고 주저했던 기억이 있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엔딩 [부가 기능 소개] 그리고 또 이 어플에는 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있는데요 여행 탭에서는 맛집, 관광지, 문화유산, 레저, 숙박, 여행경로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추천 여행코스, 축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탭에서는 영상을 통해 만나는 대구 여행을 피드에서는 내가 한 여행을 자랑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타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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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하늘 위 스트라이커! 드론축구로 즐기는 스포츠
드론이 축구선수가 된다? 더워도 추워도 즐길 수 있는 드론 축구! 다칠 위험은 제로! 짜릿한 쾌감은 백프로!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 센터 특화 사업팀의 김민이라고 합니다 드론 축구란 무엇인가요? 드론 축구는 사람이 직접 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자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조종을 해서 공중에 떠있는 골대에다가 직접 들어가서 골을 획득하는 게임이고요 5 대 5 경기로 유소년 드론 축구는 그렇습니다 수비 세 명, 공격자 두 명이고요 일반부는 공격수가 한 명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한 경기당 3분 정도로 제한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는 무엇보다 기체, 즉 드론의 조작 능력과 전략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서 작전을 짜고,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 경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드론의 기술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2025년에는 한강에서 공항 쪽으로 드론 택시도 상용화를 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아직 서울이나 지역의 청소년들은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이유에서 드론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활동적이면서 팀으로 이루어져서 경기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좀 더 유익하게끔 진행해보려고 저희가 큰 대회를 마련했는데 올해로 벌써 3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회이자 또 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비 드론 축구단 원탑팀 소속 성북초등학교 6학년 문영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1학년 포윙스에 소속된 이시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고있나요? 저희 팀에서는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수비수 중에 최후방 쪽에서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게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골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길잡이가 먼저 들어가서 상대 드론을 쳐주면 제가 골을 넣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의 매력은?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팀워크도 늘고 협동도 잘 되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했을 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다른 스포츠들과 같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스포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드론 축구는 생소한 스포츠고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즐거운 스포츠 중에 하나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축구가 많이 퍼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주변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재미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고 세계로 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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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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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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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문화PD] 별빛내린천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지는 ‘관악별빛조명축제’
올 겨울, 별빛내린천에서는 특색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관악별빛조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 있어 더욱 풍성한관악별빛조명축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 겨울, 별빛내린천에서는 특색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관악별빛조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 있어 더욱 풍성한관악별빛조명축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 별빛내린천으로 마실 나온 토끼와 사랑과 축복의 루미나리에가 펼쳐지고, 강감찬 장군이 탄생할 때 떨어진 별빛이 있는 곳. 이곳은 관악별빛조명축제현장입니다. 관악산 계곡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복개 하천이었던 도림천은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바로 별빛내린천입니다. 별빛내린천은 고려시대 명장 강감찬 장군의 탄생 설화에 등장하는 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하천에 맞게 표현한 이름인데요. 관악별빛조명축제에선 새롭게 바뀐 별빛내린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를 녹여낸 독특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리는 관악별빛조명축제는 서울시 관악구 도림청 봉림교부터 신림교까지 이어지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관악별빛조명축제에는 크게 축복의 별빛 행복의 별빛 별빛내린천의 초대 회복의 별빛 사랑의 별빛 별빛 로드 총 6개의 별빛 야행의 테마존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또한 증강현실 트릭아트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스펀지AR 어플을 이용하여 보다 생생한 모습의 낙성대와 별빛내린천 그리고 관악산을 만나고 함께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에코파우치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더불어 지역 상권 소비촉진을 위한 별별 소비 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온*오프라인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ㅡ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야경이 있는 이곳, 관악별빛조명축제! 오늘은 관악별빛조명축제에서 별빛내린천을 따라 별빛의 동행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정현
조회수: 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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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문화PD]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 한밭수목원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광역시 만년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입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최대 도심지 둔산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 11만 평으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생태환경과 경관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서원을 처음 개원하고 2009년에 동원을 개원한 한밭수목원은 주제별로 목본류 1,105종, 초본류 682종 총 1,787종의 식물자원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운치있는 분위기를, 봄에는 꽃이 가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서는 4계절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수목원은 조용히 쉬면서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고, 식물 관련 지식과 정보, 사랑과 추억을 얻을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한 번 방문해보세요.
장윤호
조회수: 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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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문화PD] 스포츠를 즐겨라! 마산 야구장 거리
대본 마산의 야구 열정과 뜨거운 젊음이 가득한 이곳 맛집과 놀거리가 공존하는 젊을 대표하는 거리를 만나보자 [스포츠를 즐겨라! 마산 야구의 거리] 인터뷰 Q. 평소에 야구장 거리를 방문하시나요? A.네. 야구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경기가 있을 때 종종 방문하기도 하고그리고 야구테마파크가 예뻐서 종종 산책하러 나오는 편입니다. Q. 야구 경기 관람 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A.그 앞에 야구장의 거리에서밥집이나 술집에서 방문해서 밥을 먹거나 술을 먹거나 하고요.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야구장이 예뻐서그냥 산책하고 야구장 말고도 즐길 게 많아서경기 끝난 후에도 한 바퀴 돌아보는 편입니다. Q. 야구장 거리 방문자에게 한마디 A.굳이 야구를 좋아하시지 않더라도근처에 맛집도 많고 야구장의 거리에서 밥도 드실 수가 있고그리고 경기가 꼭 있는 날이 아니더라도 야구장에 방문하셔서여러 가지 즐길 것들을 즐길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짜릿한 스포츠 경기 관람도 하고 여러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 마산 야구장 거리에서 열정과 젊음을 함께 만나보세요.
관리자
조회수: 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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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문화PD]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시 유성구 자연을 마음껏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곳, 대전국립숲체원을 소개한다. ---------------------------------------------------------대본--------------------------------------------------------- 제목: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내레이션 숲을 사랑하는 이들도, 숲이 궁금한 아이들도 좋아하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아름다운 숲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이다. 제목 :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빈계산 자락에 자리 잡고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공간이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휴양공간이다. 2019년에 개장했으며, 33헥타르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수종이 식재 되어있다. 이곳의 가장 반가운 특징 중 하나는 무장애 산책로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면 바로 숲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이 구름다리는 이곳의 전경을 둘러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데크길을 따라 숲을 걷고 있으면, 숲은 언제나 모두에게 열려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고, 곳곳에 숨겨진 볼거리 덕에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다 깊은 숲속을 경험하고 싶다면, 숲체원 주변으로 이어지는 5개의 숲길을 걸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산책로 이외에도 산림교육의 장이 되는 세미나실과 강당, 신선한 제철 재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직접 나무로 물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체험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숲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숲속도서실, 숲속에서 하룻밤 쉬어갈 수 있는 숙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대전, 세종 등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 즐겨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숲을 보다 가까이서 듣고 보고 즐기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곳.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을 추천한다.
이예나
조회수: 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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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문화PD] ‘문학의 낭만을 느끼다, 인천한국근대문학관’
문학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인천한국근대문학관을 소개해드립니다. -------------------------------------------- 인천 중구에 있는 인천한국근대문학관을 아시나요? 전국 최초의 공공 종합문학관으로, 백 년을 버텨온 건축물을 재건축하여 문학관을 조성해 놓았는데요. 한국의 문학을 유일하게 총망라한 문학관, 인천한국근대문학관을 소개해드립니다. 문학의 낭만을 느끼다, 인천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 중구에 위치에 있으며, 중구청과 도보 2분거리. 1호선 인천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시면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한국 근대문학관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100년 세월의 물류창고를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문학박물관으로 재조성한 곳입니다. 옛문학에 옛 온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죠.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문학사 중 1890년대 계몽기부터 1940년대 후반까지 근대 문학 자료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문학관 1층, 상설 전시장에는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역사적 흐름을 볼 수 잇도록 잡지 형태로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이상화 시인, 한용운 시인, 김소월 시인 등 학창시절 많이 보았던 시들을 이곳에서 마주하니 색달랐습니다. 또, 그들의 시에서 묻어나오는 민족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염상섭,이기영,강경애,한설야, 그리고 채만식 작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나왔던 근대소설의 틀을 만드는데 공헌을 했던 작가들입니다. 문학관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시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했던 대중문학과 인천의 근대문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장 안에서는 매시간 서민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체험공간에서는 1층에서 조우했던 시대별 주요 작가의 모습이 새겨진 스탬프가 마련돼 있습니다. 스탬프를 찍고, 그리운 사람에게 엽서를 써서 구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보내주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책을 읽으며 전시의 여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국 근대문학관 바로 옆에는 기획전시관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1899년 미쓰이물산 인천지점으로 사용된 건물을 기획전시관으로 개관했습니다. 이번의 기획전시는 한국의 탐정들이라는 주제로 한국 근대추리소설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독자들을 열광케 한 추리소설에 어떤 작품이 있나 살펴보시고, 명탐정들과 그들의 활약을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근대문학관과 그 주변은 타임머신을 타고 옛 개항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실제로 인근 월미도, 자유공원 일대가 문학가들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염상섭이 1928년 발표한 장편소설 이심에서도 개항장의 분위기를 그려내고 있죠.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가을. 그런 가을의 낭만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을 추천해드립니다. ---------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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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
[문화PD] 우리 동네 공원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내가 살던 자란 동네, 길안천을 따라 내려가면 있는 청송의 지질공원. 이 곳은 인근에 위치해있어 많이들 놀았던 이 곳은 나만의 공원, 그리고 바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백석탄을 시작으로 길을 따라 신성계곡을 따라 걸어봅니다.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란 이름처럼 하얗고 눈부신 퇴적암이 계곡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은 익히 아는 주왕산권역과 신성계곡으로 나뉘어져 백석탄은 청송 1경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은 매 계절마다 아름다운 백석탄 포트홀을 담으러 옵니다. 영월에서 볼 법한 한반도 지형을 이 신성리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략 160m로 십여 분 소요되는 거리지만 계단으로 이어져있어 꽤나 힘들 때 즈음 전망대가 보입니다. 돌아나가는 길안천 물길들 사이로 솔숲의 모양들이 마치 한반도의 모양을 띕니다. 힘들었던 기억은 이 전망을 바라보며 잊게 되는 순간 - 신성리 한반도 지형에서 차로 1분여 정도 가면 신성리 공룡발자국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 사우르스 등 실물크기로 된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신성리는 수심이 얕은 호숫가로 숲에 살고 있던 공룡들이 물을 마시기 위해 이 호숫가로 모여들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그때 퇴적물에 발자국이 찍히게 되고 가뭄이 되며 발자국이 굳어지며 위에 퇴적물이 쌓인 후 땅속으로 묻혔는데, 2003년 매미태풍으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위의 공룡 발자국 화석층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깎아 만든 듯 아름다운 절벽 위의 정자 방호정으로 향했습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1호인 방호정은 1억 년 전 만들어진 퇴적암 위에 놓여 멋진 모습을 자랑한답니다. 퇴적물이 수평으로 쌓여 굳어진 암석이 지각의 변형으로 위로 상승하고 기울어진 모습을 띕니다. 1619년 조선 후기의 학자 조준도가 모친의 묘소아래 자신의 호를 따 붙인 정자로 효심이 만든 절경이 아닐까요? 어릴 적 뛰어놀았던 지질공원을 거닐며 어린날의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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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문화PD] 천안, 어디까지 가봤니
천안, 어디까지 가봤니? 대본 ■ 인트로 여러분은 천안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잠깐 거쳐가는 교통의 요충지? 호두과자의 고향? 사실 천안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명소가 많은 멋진 도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천안의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 본문 천안 동남구에 위치한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2012년 도심재생사업이 시작되면서 낡고 허름한 골목길에 예쁜 벽화를 그려넣으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금손 작가들과 천안시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들로 지금의 아름다운 벽화마을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신기한 트릭아트들과 다양한 테마의 벽화들, 인생샷을 뽑을 수 있는 포토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또 사랑의 자물쇠를 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도 있답니다. 두 번째로 가볼 곳은 천안 장산리에 위치한 홍대용과학관입니다. 2014년에 세워진 홍대용과학관은 조선시대의 과학사상가이자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개관한 곳으로, 실제 담헌 홍대용 선생 생가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학관에 오면 홍대용선생의 업적과 관련자료, 연구할 때 사용했던 실제 천문기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적인 천문대와 체험관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천문관련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관 곳곳에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연인이나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오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이곳은 마치 외국같은 신비로움을 자아내는데요. 푸른 바닷빛 지붕과 하얀 모래사장같은 외벽이 아름다운 이곳은 탕정면에 위치한 아산지중해마을입니다. 다채로운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하는 이곳, 지중해마을은 몇 년 전 포도농사를 짓던 마을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주민들이 독특한 지중해풍 컨셉으로 마을을 조성한 곳이라고 합니다. 프로방스의 아늑함, 파르테논 열주의 장쾌함을 모티브 만들어진 건물들은 모두 산토리니와 유럽문화의 건축 양식을 사용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과 맛집도 자리하고 있다고 하니, 시간될 때 한번 놀러오면 좋습니다. ■ 아웃트로 지금까지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천안의 숨겨진 명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이젠 천안이 교통, 호두과자 말고도 즐길거리가 많다는 걸 여러분도 느끼셨나요? 시간이 된다면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가족들과 함께 천안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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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문화PD] MZ세대의 가치 소비 문화 동묘 구제 시장
옛 트랜드 요소들이 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듯이 패션의 유행은 빠르게 돌고 돌아 소비된다. 특히 빠르게 제작되고 유통되는 패스트 패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의류 산업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기후 위기를 정면으로 맞닥뜨린 MZ세대는 환경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 세대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변화했다. 주체적인 선택을 중요시하고, 소위 힙한 것을 선호하게 되면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옷을 선호하거나 빈티지 제품을 사는 등의 선택을 하고 있다. 이러한 MZ세대의 소비 패턴은 유통 시장의 패러다임까지 변화시키고, 중고 거래를 유행 시키며 새로운 문화를 이끌고 있다. 이 새로운 가치 소비 문화의 중심인 동묘 구제 시장을 방문하여, 문화의 흐름을 읽어보고자 한다. -대본- [타이틀] 중고거래를 통한 합리적 소비 환경을 위한 윤리적 소비까지 실천하는 그야말로 힙스터Hipster들의 성지 MZ세대의 가치 소비 문화 : 동묘 구제 시장 [본문] 옛 트랜드 요소들이 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듯이 패션의 유행은 빠르게 돌고 돌아 소비된다. 특히 빠르게 제작되고 유통되는 패스트 패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의류 산업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기후 위기를 정면으로 맞닥뜨린 MZ세대는 환경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 세대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변화했다. 주체적인 선택을 중요시하고, 소위 힙한 것을 선호하게 되면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옷을 선호하거나 빈티지 제품을 사는 등의 선택을 하고 있다. 이러한 MZ세대의 소비 패턴은 유통 시장의 패러다임까지 변화시키고, 중고 거래를 유행 시키며 새로운 문화를 이끌고 있다. 이 새로운 문화의 중심에 동묘 구제 시장이 있다. 동묘 구제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옛 장터로 행상과 노점을 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권이 형성되었고 만물상들이 모여 현재의 동묘 시장 형태를 갖추었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채 저마다의 모양과 색을 가진 구제시장의 옷들은 저마다의 취향과 개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 매력 넘치는 패션으로 변신한다. 옷 무더기를 마구 헤집으며 오로지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느라 바쁜 사람들 중에 주위 사람을 신경 쓰는 이는 하나도 없다. 구제 의류뿐만 아니라 고전도서와 만화책, 시계, 카세트, 테이프, LP 등이 늘어선 만물이 공존하는 모습도 어딘가 모르게 트렌디하게 느껴진다. 투박하고 꾸밈없는 특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모습이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이 곳을 찾게 만드는 것일까?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가치 소비 실천, 지구를 지키면서도 돌고 도는 유행에 발 맞추어 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 정답은 바로 이 곳에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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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문화PD] 논두렁 밭두렁에서 축제를?
1. 기획의도 각 종 다양한 지역축제가 등장하는 가운데, 논과 밭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어 화제이다. 대구 칠곡에서 열리는 논두렁밭두렁마을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부스를 꾸미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특별하게 더한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의 현장을 찾아 사람들에게 알린다. 2. 대본 논두렁밭두렁마을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10월 대구 북구 학정들녘에서 열리는 축제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넓은 들판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고 있으며 마을공동체를 함께 느끼고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허수아비 공모전과 전시가 축제를 대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확산 우려로 주요 체험이나 무대공연을 하지 않고 코로나19로 고생한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를 시나 수필, 그림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모전을 함께 열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제가 이 근처에 사는데, 여기 근처에서 연날리기 하고 되게 많이 하길래 재미있어 보여서 놀러오게 됐어요.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어서 즐길 게 많네요, 다음에! 내년에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동촌역 근처에서 현수막에 논두렁밭두렁축제 현수막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애들이 쌀도 직접 만져보고 지푸라기도 만져보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매년 행사를 꼭 오고 싶어요.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부스에서 운영하는 전시, 판매, 체험을 즐길 수 있다.모든 부스는 마을사람들이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하고 있어 매우 다채롭다. 특히 연날리기, 국궁체험은 넓은 들판을 활용한 체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을이라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랑 소통도 잘 못했고, 사람들을 잘 만나질 못했는데 이번 계기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좋았어요! 작년에도 왔었고, 제작년에도 왔었습니다. 매년 느끼지만 참 부담없이,집이 가까워서 부담없이 아이랑 같이 즐기기 좋은 행사 같아요 사실 저희가 올해 행사를 준비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이 행사를 할 지 말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매년 하던 행사니까 허수아비만 달랑 세우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하자 이렇게 추진이 돼서 하다가 많은 호응 속에 저희 허수아비 공모전과 코로나 극복기 공모전이 진행돼서,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 오신 분들이 ) 다양하게 어르신도 있고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공간에서 같이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제 허수아비라는 특색있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3. 사용음원 Faithful Mission Artificial Music
구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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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문화PD] 12월의 손님 고니를 만나다 (하남고니학교)
기획의도 하남시에 고니가 찾아왔다! 고니가 왔다는 것은 겨울이 왔다는 신호라는데... 한강유역 최대 철새 도래지 하남 당정섬에 있는 고니학교를 방문하여 하남시의 특별한 손님! 고니를 알아본다. 진행 안녕하세요 문화PD 강산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하남에는 매년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손님이 있습니다 하남에 찾아오는 겨울 손님 고니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그렇게 귀하고 소중한 고니는 물론 참수리, 흰꼬리수리등 다양하고 희귀한 겨울철새들에 대해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학교가 있는데요 바로 고니학교입니다. 오늘은 하남 고니학교 서정화 교장선생님을 만나 하남에 찾아오는 겨울철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교육공동체 고니학교 교장 서정화입니다. Q. 하남고니학교는 어떤 곳인가요? 하남의 당정섬이라는 곳에 겨울철새들이 다양하게 찾아오고 있어요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큰고니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고니를 비롯한 흰꼬리수리라든가 참수리라든가 이런 새들을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방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고니를 포함한 다양한 철새들이 온다고 했는데요. 어떤 새들이 올까요?대표적인 것은 큰고니가 되겠지만은 흑고니, 참수리, 흰꼬리수리, 큰기러기, 청둥오리, 천연기념물인 호사비오리도 옵니다. 정말 귀한 새들이 많이 오는 곳이군요? 하남에 고니가 오면 겨울이 온다라는 말이 있는데요지금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큰고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수도권에서는 거의 없죠 그러다 보니 그렇게 얘기할 수 있죠! 그러니깐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면서도 이 뒤쪽에서 고니 울음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Q. 왜? 이곳이 철새 도래지가 되었나요? 다른 한강지역보다 여기가 수심이 낮아요 먹이활동하기가 용이하고 팔당댐에서 팔당대교 사이에 다슬기류, 패류 종류들이 굉장히 많은데 고니들은 그걸 먹이로 하는 거예요 안정적인 먹이 공급이 되고 또 여기가 수심이 다양하고 강폭이 넓다 보니깐 이들이 서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 조건을 갖고 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말 고니가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는 말씀인거죠? 제가 고니였어도 이쪽으로 놀러 올만하겠네요. Q. 하남 고니학교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매년 11월 둘째 주 정도 토요일에 시작해서 2월 말까지 매주 쉬지 않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요 유니온타워 영상실에서 하남에 찾아오는 고니를 비롯한 철새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상으로 먼저 공부를 하고 그다음 전망대에가서 전체를 조망한 다음에 차량을 이용해서 이곳에 와서 한 시간 정도 직접 망원경을 통해서 관찰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하남시민들을 비롯해서 서울, 수도권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네요! Q. 고니를 위해 이것만은 조심해주세요! 큰고니들이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고 직접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요 이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올 수 있게끔 이들을 보호해줘야겠죠 보호하는 부분에 첫 번째는 강으로 내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강으로 내려가게 되면 그들이 겁을 내고 날아가게 되고, 이것이 반복이 되면 이들이 살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생기겠죠 이들이 찾아오는 서식지를 정말 우리 후손까지 잘 보호해서 물려줄 수 있게끔 우리 시민 모두가 같이 이곳을 보호할 수 있고 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겠죠 여러분도 고니를 지켜주세요 2021고니학교2021년 11월 13일 ~ 2022년 2월 26일 1. 푸른교육공동체 카카오톡채널 2. 031-791-5511 Saturday shopping - young rich pixies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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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문화PD] 별이 빛나는 감천
역사와 문화의 마을, 감천문화마을 이곳에서는 지금 8천여개의 집등이 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집둥축제가 한창이다. 그 현장을 소개해보려한다. ----------------------------------------------------------------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마을 중에 한 곳, 감천문화마을 이 마을은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라 불리며 부산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지금 이 곳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한 축제의 현장을 즐기러 함께 떠나보자 감천문화마을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 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감천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생활과 예술이 공존하는 지금의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감천문화마을입구에 안내센터에서 해설사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감천문화마을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안내센터에서 골목투어지도를 구매하면 지도를 따라 마을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지도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을입구를 조금 지나 걷다보면 감천문화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작은박물관이 있다. 이곳에서 감천문화마을의 역사를 알고나니 마을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왔다. 문화마을답게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마을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아 가족, 친구, 연인들의 걸음을 뗄 수 없게 한다. 5시가 되면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기 때문에, 감천문화마을은 밤보다는 낮이 더 활발한 편인데최근에는 밤에 더욱 생기를 띄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집등축제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집등축제는 별이 빛나는 감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회복 기원을 염원하며 시작되었다고 한다. 8천 여개의 등이 감천문화마을의 하늘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이 집등축제는 커뮤니티아트의 대표적인 예로, 이 등은 부산 지역 초,중,고 30여개의 학교에서 학생들과 주민, 방문객들이 하나하나 온마음을 담아 그린 등이다. 커뮤니티아트란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문화 예술을 창작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예술. 대중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집등축제는 11월 12일에서 1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점등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해야 한다. 집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의 밤은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져있는 복합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의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지금, 집등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환한 빛을 선물해주는 것 같다. 지금 감천문화마을의 등불이 주는 따뜻함의 위로를 받고오면 어떨까?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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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
[문화PD] 달 오름길 문화축제
코로나로 더욱 침체되어가는 정적인 달 오름 길 거리를 활성화 하고,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열렸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있는 달오름길 문화 축제! 919개의 달이 떠오른다니, 왜 919개일까? -------- 완월 : 달을 즐기다 긴 오르막 길에는 오래된 전통시장과 상점들 그 위로는 작은 주택들이 가득하다 코로나로 침체된 거리의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노령화 비중이 높은, 다소 정적인 이곳을 환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달 오름 길 문화축제 날짜 : 10월 30 ~ 11월 7일 전시 : 상시 체험 및 이벤트 : 주말 2시 ~ 5시 장소 : 달 오름길 (마산세무소 청구아파트) 이름 없던 긴 오르막길에는 달 오름길 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가두 전시되어 있는 한지등은 모두 마을의 어르신들과 아이들,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9019명의 주민을 상징하고 달을 의미하는 919개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한지등에 시선을 빼앗겨 따라가면 어느새 작은 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 제 68호 어린이 공원 : 창원시 마산 합포구 완월북 10길 4 달을 주제로 하는 공예체험 프로그램들과 마산의 국화축제와 함께 국화 꽃 체험 행사, 할로윈 데이 보물찾기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는데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무료로 체험 참여가 가능했다 * 인증샷 이벤트, 사전예약 등 가을밤의 정취와 어우러진 야외공연! 일몰이 찾아오며 시작 된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은 자연 모래를 이용하는데 어르신들은 어릴적을 추억하고, 어린이들도 어렵지 않은 체험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진한 여운이 남는 달오름길 문화 축제 완월의 많은 주민단체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축제라니 궁금한 점이 많았다 인터뷰1 완월동은 노령인구 밀도가 많이 높아요 어른신들이 참 많은 동네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경로당 같은 장소들도이용이 힘들었고 소상공인들도 많이 힘든 시기 였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나,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인터뷰2 축제장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저에게 와서 이런말을 했었거든요 저희 동네가 자랑스러워요 친구들한테 자랑했어요 우리동네가 달라보여요 이런거 자주해주시면 안되요? 처음이다 보니 준비하는 기간동안 많이 힘들기도 했었는데 모든게 사르르 녹고, 아이들의 말이 너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달 오름길의 봄에는 벚꽃이 너무 예쁘고, 여름에는 나무가 울창하고, 가을은 낙엽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달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드라이브나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구요 거리에는 오래 된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습니다 달 오름길을 많이 찾아주세요 Positive Fuse - French Fuse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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