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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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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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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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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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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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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MZ세대,막걸리에 취하다
MZ세대, 막걸리에 취하다 아저씨들이 먹던 술이라는 인식이 가득했던 막걸리의 변화가 눈에 띈다. 또한 막걸리 빚기 문화는 국가 무형문화재로 선정되면서 신한류문화를 이끄는 신호탄이 되었다. 따라서 전주에 유명한 막걸리 골목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대본------------------------------------- #나레이션 전주에 막걸리로 유명한 골목들이 있다. 그 골목을 찾아가 보자! #자막:전주막걸리 골목 #나레이션 아저씨들이 먹던 술이라는 인식이 가득했던 막걸리의 변화가 눈에 띈다. 막걸리 소비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막걸리는 더 이상 고루한 이미지의 아저씨 술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색적인 다양한 막걸리가 존재한다. 전통주 전문 매장이 아니어도 막걸리 구독 서비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과거보다 손쉽게 막걸리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수십 종이 넘는 막걸리를 파는 편의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전주막걸리는 우리나라 3대 막걸리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비빔밥한정식콩나물국밥과 더불어 맛고을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막걸리는 술이면서도 취기가 심하지 않고 음식처럼 허기를 면해 주고 힘 빠졌을때 기운을 북돋워주며 여럿이 마시면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니 그 덕을 지닌 품성이 한국인의 심성과 닮아있다. 그래서 막걸리는 단순히 술이라 칭하기 어려운 한국인의 소울 푸드(Soul Food)이며 고향과 추억을 함께 마시는 삶이요. 문화이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낮고 영양성분이 풍부해 웰빙형 식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일단 막걸리의 단백질 함유량이 다른 술에 비해 많다. 여기에 필수아미노산은 10여 종,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B 복합체도 들어있다. 또한 막걸리 한병에 700~800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있고 살아있는 효모 및 식이섬유까지 풍부한 자연발효식품이다. 때문에 막걸리는 술이라 하지 않고 음식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맛에 취하고, 흥에 취하는 전주막걸리, 전주 막걸리를 마시면 네 번 취한다. #자막 ① 막걸리 술자리의 흥(興)에 취하고 ② 산뜻하고 색다른 술맛에 취하고 ③ 통큰 인심의 안주에 취하고 ④ 저렴한 가격과 정(情)에 취한다 #20대 청년 전화 인터뷰: 전주막걸리의 특징은 막걸리와 함께 다양한 안주의 조화가 뛰어나는 것이다. 주전자를 비울 때마다 달라지는 안주의 다양함과 그 진화를 즐긴다. 추가되는 안주의 푸짐함도 기꺼이 달라지니, 주모의 인심일랑 객의 주량에서 나온다. #나레이션 막걸리 빚기 문화는 국가 무형문화재로 선정되면서 신한류문화를 이끄는 문화가 되었다. 전통주 특히 막걸리에 대한 생각이 젊은 층에게 긍정적인 모습으로 남아있으면 좋겠다.
임소윤
조회수: 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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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영상소개 성인이 되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술(酒) 문화. 그 중에서도 특별한 날 마시고 싶은 칵테일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대본---------------------------------- 타이틀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자막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자막 간단한 자기소개 인저뷰 저는 올해로 바텐더 15년차 접어들고 있는 송성용이라고 합니다. 자막 칵테일이란? 인터뷰 칵테일이란 하나 이상의 음료를 섞어먹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하거든요. 흔히 여러분들이 아시는 소맥 같은 것도. 현재 저희가 만드는 칵테일은 여러 가지를 섞어서 7가지 이상을 섞어서 만드는 것도 있고, 2가지로 만드는 것도 있고 되게 종류가 다양해요. 제가 생각하는 칵테일은 술을 조금 더 맛있게 혹은 가볍게 또 먹기 편하게 되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생각해요. 자막 칵테일의 역사 인터뷰 처음 먹었던 것은 기원전부터 일텐데 이집트같은 문화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 마시기도 했고 와인에다 어떤 물을 섞어 마시거나부터 시작해서 현대에 오면서 17세기, 18세기 쯤 그 때 쯤 다양한 술이 생기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하다가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제빙기 아시나요? (제빙기가) 발명이 되면서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때부터 급격하게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이렇게 현대적으로 오게 되었어요. 자막 칵테일의 종류 인터뷰 어마어마하게 되게 많은데 한국에서는 소맥,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먹는 막사 같은 것도 있죠. 그런 것도 다 칵테일이고 무알콜도 칵테일이에요. 바텐더의 입장에서 볼 때는 커피도 바리에이션이 많잖아요. 라떼에서부터 돌체라떼, 프라푸치노 이런 것도 저희 측면에서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칭하는 것들. 세상의 모든 음료, 마실 수 있는 것들은, 2가지 이상 섞인 것들은 저희가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자막 모히또 MOJITO 자막 칵테일의 매력 인터뷰 칵테일의 매력은, 제가 봤을 때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칵테일이라는 단어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는거거든요. 근데 보통은 그냥 집에서 혹은 술자리에서 섞어 마시는 것들, 다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 모든 것들을 다 칵테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쉽게 생각하면 칵테일은 섞는거다. 하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칵테일은 개발하는 게 되게 많거든요. 저희 가게 메뉴는 거의 다 제가 만든건데, 창작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유행이 변하고 또 새로운 재료가 나오고 예전에는 구할 수 없었던 열대 과일 같은 것도 수입 많이 되잖아요. 끊임없는 것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매력이 끊기지 않는다,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사용된 BGM 1. Elder_Dilemma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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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내레이션-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이 열렸습니다.N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dal giorno 17 settembre al 20 settembre si e’ tenuta una conferenza su Makgeolli, un vino di riso di tradizione coreana, la conferenza e’ stata tenuta da 이 수업에서는 김태열 우리술 홍보대사와 함께 직접 누룩을 빚고 전통술을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im Tae Yeol ambasciatore dei nostri vini(URISUL), durante la conferenza ha tenuto una lezione su come produre il Nuruk e infine hanno anche avuto tempo di poter assaggiarli. 선생님은 수강생들에게 먼저 막걸리의 역사를 알려 주었는데요.Per prima cosa e’ stata fatta una lezione sulla storia di Makgeolli e -현장음-김태열 Kim Tae Yeol / 막걸리 특강 선생님중국에서 발효 기술이 한반도 고구려로 전해집니다.La tecnica di fermentazione sviluppatasi in Cina e’ stata tramandata anche nella penisola coreana, di preciso nel regno di Goguryeo. 그 후에 백제라는 나라에 인번(仁番)이라는 사람이 왜나라(倭國)로 넘어가서 막걸리 빚는 방법을 가르칩니다.Successivamente, dal regno di Baekje, una persona di nome InBeon(仁番) si sposto’ in Giappone e insegno’ la tecnica di preparazione del Makgeolli 그래서 이 쌀이 ‘삭힌다’ → ‘사케다’ → ‘사케’가 된 것입니다.Per questa ragione il termine Sakhida (fermentare) si e’ trasformato in Giappone, diventando Sake -내레이션-김태열 선생님은 일본의 사케는 많이 알려진 반면 한국의 막걸리는 생소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il maestro Kim Tae Yeol ha riferito ai partecipanti che gli sarebbe piacciuto seanche il Makgeolli potesse diventare popolare come il Sake. 막걸리의 역사 설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쌀과 누룩과 물을 섞어 막걸리를 손으로 빚어 보았습니다.Appena finito la parte storica di Makgeolli hanno subito iniziato ad imparare a come produre il Makgeolli cioe’ a mischiare il riso, Nuruk e l‘acqua 수강생들은 주변의 흔한 재료로 한국의 전통술을 빚는 것을 신기해하며 특강을 즐겼습니다.I partecipanti, con I materiali che si possono trovare molto facilmente si sono molto divertiti ad imparare a produre il vino di riso. 특강이 끝나고 각자 빚은 막걸리를 담아 갔는데요.Alla fine della lezione hanno potuto conservare I loro vini fatti durante la lezione. 20일 동안 발효된 뒤 완성되는 막걸리!Dopo 20 giorni di conservazione il Makgeolli sara’ completato. 수업 시간에 빚은 막걸리는 지금쯤 집에서 가족들과 한 잔씩 나누고 있지 않을까요?A quest’ora i Makgeolli fatti durante la lezione saranno gia’ a casa con le proprio famiglie per un bicchiere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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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시드니 기획영상] 한국 전통주 알리미, 줄리아
한국 전통주 알리미, 줄리아 ? 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줄리아 멜로입니다. ? 저는 호주 사람이지만, 한국 전통주 전문가입니다. 서울에 살고 있고, 한국에 산지 10여 년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 전통주에 관한 교육, 컨설팅 그리고 관광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사실 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와인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저는 많은 와인을 맛보며 자랐고, 와인을 아주 좋아했었죠. 하지만 10년 전에 처음 한국으로 이사 왔을 때, 즐겨 마시기엔 와인이 너무 비쌌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마시는 걸 그만두고 한국의 전통술들을 살펴보기 시작했죠. 제가 이 분야에 깊게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다고 느꼈던 건, 막걸리를 만드는 수업을 들었을 때였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저는 굉장히 많은 것들을 배웠고 그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영어로 막걸리에 대해 검색해보았는데 아무런 정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영어로 배운 이러한 지식들을 더 넓은 전 세계의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책임감까지 느끼기도 했죠. ? 저는 더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한국 술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단순히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나 광고는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에 부족합니다. 사람들에게 한국 술에 대해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법은 술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술의 휴머니즘적인 부분이나 그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죠. 한국 술은 풍부하고 깊은, 때로는 힘들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는 한국 술에 대한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죠. 그래서 단순히 건강에 좋고 맛있다고 홍보하는 것보다는 좀 더 깊은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의 접근은 사람들이 좀 더 공감을 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흥미롭기 때문에 그들이 배운 것을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게 만들 것입니다. ? 저희 단체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양조 과정에 대해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 있는 저희 아카데미에서 여러 코스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양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 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저희는 투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조장 투어, 테이스팅 투어를 통해 한국에 오는 관광객들이 한국 술에 대한 방향을 잡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죠. 왜나하면 언어와 같은 장벽이 있을 수 있고 무엇을 시켜야할지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는 한국에 있는 막걸리 협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진행하기도 하고 지역 행사가 있을 때면 항상 참여합니다. 저희는 한국과 전 세계에 한국 술에 대한 정보를 영어로 알려줄 수 있는 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저의 비전은 말 그대로 한국의 전통주를 교육이라는 방법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특히 양조 과정에 대해서요.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막걸리 주조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컨설팅하는 것을 한국 외에서도 진행하고 싶습니다. 막걸리는 수출이 어렵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직접 제조되어야만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조와 한국 술에 대한 이해, 시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홈메이드 막걸리 만드는법 ? 재료: 유리병, 찹쌀 고두밥, 누룩, 이스트, 물 ? 누룩 10g 이스트 5g 찹쌀 고두밥 330g 물 330ml ? 밥알을 으깨면서 잘 섞어주세요 ? 1 신선한곳(18℃~25℃)에서 5~7일간 발효시켜주세요. 2 처음 3일간은 하루에 2~3번 저어주세요. 3 층이 보이고 더 이상 거품이 올라오지 않으면 거름망을 이용해 걸러주세요. 4 기호에 따라 물, 설탕, 꿀, 과일 등을 섞어 나만의 막걸리를 만들어 보세요. 5 냉장보관 해주세요. 유통기한은 6~8개월입니다. ? 음원: Airport Lounge Disco Ultralounge Kevin MacLeod Italian Afternoon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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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Beer? BEEER!
맥주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생맥주 뿐만아니라 세계맥주(병맥주)에 대한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갑이 가벼운 대학생에게는 세계맥주는 가격이 비싸 많이 먹어보기 힘듭니다.그렇기에 먼저 세계맥주를 맛보고 맛을 평가해드립니다.----------------------------------------------------------안녕하세요! 자 막 Beer? BEEER!비싸서 못 먹어본 세계맥주저희가 대신 마셔봐 드립니다.남자 A나이 : 25취향 : 소주, 맥주신뢰도 : 40%남자 B나이 : 25취향 : 맥주, 보드카신뢰도 : 80%여자 A나이 : 21취향 : 소주, 맥주신뢰도 : 70%여자 B나이 : 21취향 : 맥주신뢰도 : 60%라거맥주[Lager Beer]Victoria BitterStella ArtoisXXXX GoldCoronaCassVictoria Bitter(4.6%)종류 : 비터라거, 원산지 : 호주, 용량 : 375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끝맛이 고소하고(치즈향도 난다) 목넘김이 부드럽다."Stella Artois(5.0%)종류 : 체코 필스너,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쌉쌀한 맛이 나며, 특별한 맛 없이 탄산만 있다."Corona Extra(4.6%)종류 : 페일 라거, 원산지 : 멕시코, 용량 : 355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남자: 부드럽고 탄산이 적다. 여자: 시원한 게 라거 중에 제일!"에일 맥주[Ale Beer]EdelweissLeffeDuvelEstrellaWeihenstephanEdelweiss(5.0%)종류 : 헤페 바이젠, 원산지 : 오스트리아,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허브향, 민트향 등 다양한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향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Leffe(6.5%)종류 : 벨기에 에비에일,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병원 냄새가 난다고 한다. 또한 쌉쌀하니 아메리카노, 흑맥주가 연상된다."Dubel(8.5%)종류 : 스트롱 골든 에일,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혀가 따가울 정도로 탄산이 강하고 향이 입에 맴돈다. 여자B: 취한다."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세계맥주안녕~?
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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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100] 안나가 알려주는 소주와 막걸리 이야기
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 마셔온 대중적인 술, 소주와 막걸리. 그 고유의 맛으로 이제는 한국인 뿐만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미국인 안나를 통해, 소주와 막걸리에 담긴 재미있는 한국의 술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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