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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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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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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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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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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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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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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데이트가 지겹다면?
[ 기획의도 ] 경륜(競輪)이란, 일정한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달려 빠르기를 겨루는 경기 또는, 가장 빨리 달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자전거에 돈을 걸어 내기를 하는 오락을 의미한다.우리에게 친숙한 자전거를 이용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사람들이 경륜이라는 스포츠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고 있다. 따라서 본 영상을 통해 남녀노소 특히, 커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 경륜을 소개하고자 한다. [ 대본 ] 여 : 많이 기다렸지 남 : 아냐 아냐 괜찮아남 : 근데 오늘 뭐 할까 우리 여 : 카페나 영화관은 식상하고 뭐 새로운 거 없나?남 : 뭐 새로운 거?남 : 글쎄...남 : 그럼 우리 경륜장 갈까? 자막 : “매번 똑같은 데이트가 지겹다면?” 경륜장 이색데이트 여 : 우와 나 여기 처음 와봐 남 : 여기 처음 와봐? 하하여 : 근데 여기 뭐 하는 데야?남 : 여기는 아까 말한 것처럼 경륜 경기 볼 수 있는 곳이야여 : 경륜이 뭔데?남 : 어... 뭐라 설명할까 남 : 선미 혹시 경마 알아? 경마?남 : 경마 경기는 말로 하는 경기라면 경륜 경기는 자전거로 하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여 : 자전거 경기?남 : 암튼 자세한 건 안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보자 알았지? 남 : 안녕하세요 저희 두 명 왔는데 얼마인가요직원 : 성인 1인당 천원이시고요 두 분이시면 2천원입니다. 남 : 네, 알겠습니다. 여 : 2천원이래? 남 : 맞지 맞지 엄청 저렴하지? 여 : 어 나 이것도 가져왔다, 출주표남 : 우리 얼마 안 남았으니까 이제 입장하자 자막 : 안녕하세요자막 : 입장하시면 됩니다. 여 : 저기 경륜체험교실 있는데 가보자 남 : 그럴까? 가보자 가보자 자막 : 안녕하세요~자막 : 어서오세요~남 : 안녕하세요 저희 오늘 경륜장 처음 왔는데 혹시 소개 조금 해주실 수 있으세요?직원 : 아, 네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직원 : 먼저 여기 보시면 경륜이란 게 7명의 프로 선수가 순위를 다투는 순위경쟁 경주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직원 : 경륜장이 전국에 총 부산, 창원, 광명 세 곳에 있고요 경륜은 매주 금토일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 경륜이란?우승 선수를 예상하고 경주권을 구입한 후, 승자를 적중시킬 경우 환급금을 받는 참여형 레저스포츠자전거 운동을 확산시켜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사업 남 : 우리 경륜장 그냥 보는 것도 좋지만 혹시 내기 하나 할래?여 : 무슨 내기?남 : 음... 123등 맞추기 해서 맞춘 사람한테 저녁 쏘기 어때? 저녁 사주는 거 어때?여 : 그거 진짜 사가지고?남 : 어어 이왕 왔으니까 한번 해보는 게 어때?여 : 그래 남 : 그래 콜 자막 : 경륜 경기 순수 관람은 물론 최저 100원부터 순위를 맞추는 베팅이 가능자막 : 100원으로 베팅도전!! 자막 : (남친pick) (여친pick)자막 : 남친pick 1등!!자막 : (모른척) 헤헷 헤헷 남 : 빨리 오시죠 여 : 아... 저 승자의 얄미운 미소 남 : 원래 패자는 말이 없는 법이야남 : 빨리와 저녁 먹으러 가야지 저녁 남 : 와 벌써 깜깜해졌네 여 : 그런데 생각보다 오늘 더 재밌더라 여 : 다음번에 또 오자 남 : 진짜? 그럼 다행이고. 남 : 근데 경륜장도 좋은데 너무 배고프다 이제 밥 먹으러 가자 여 : 밥 뭐 먹지 남 : 음... 소고기?여 : 소고기? 남 : 아니면 족발?!여 : 자기가 돈 안 낸다고 난리났구먼 자막 : 여러분도 경륜장데이트 어떠신가요? [ 사용음원 ] Click Clock - 공유마당 Black Flowers- 공유마당 여행(구재영) - 공유마당
박선미,강정호
조회수: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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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해외문화PD 기획영상]Extreme Spain_자전거로 바라본 마드리드
스페인 해외문화PD Chans 기획영상 1편 Extreme Spain_자전거로 바라본 마드리드 경유지: 레티로공원, 프라도미술관, 마드리드 왕립식물원,마타데로, 만싸나레쓰 강, 마드리드 왕궁, 알무데나 대성당, 갈디아노미술관, 알칼라문 Spot : El Retiro Park, Museo Nacional del Prado, Real Jardn Botnico, Matadero Madrid, Ro Manzanares, Royal Palace of Madrid, Catedral de la Almudena, Lzaro Galdiano Museum, Puerta de Alcal -------대본------- 3~4월 낮, 5~6월 아침/저녁이 자전거 타기 좋아요 Daytime of March to April, morning or evening of May to June is the perfect time for cycling 골목에서는 일방통행에 주의하세요 You have to be careful with the traffic in one way roads ‘자전거로 바라 본 마드리드’ 정보보기 Information of this video https://blog.naver.com/kcis_/221289508730 한국문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More information of korean culture www.cccspain.org 삽입곡 ♬ JW Sound_For you ♬ Kevin MacLeod_Blue ska ♬ JW Sound_Let's coo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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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아름다운 동행,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아름다운 동행 ,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우리 역사의 비극 중 비극인 위안부 문제 ,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해 할머니들의 가슴 속 한으로 남아있는 이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 된 ' 그들의 이야기 ' 를 알리고자 한다 . 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위안부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제에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고 싶다 . 그래서 이 이야기는 결국 , ' 그들의 이야기 ' 가 아닌 ' 우리의 이야기 '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 대본 아름다운 동행 ,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1 기 심용석 , 백덕열 트리플에이 프로젝트 2 기 김현구 , 김태우 트리플에이 프로젝트란 TAP 1 기 심용석 : 트리플에이 프로젝트는 세가지 에이의 의미가 있습니다 . 첫번째 에이는 admit 일본군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해라 두번째 에이는 apologize 공식적으로 사죄해라 그리고 마지막 accompany 저희는 할머니분들과 그 뜻을 동행하고 그리고 저희 프로젝트를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저희와 같이 동행해달라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TAP 1 기 심용석 : 저는 고등학교 2 학년때 우연히 읽었던 아메리카 자전거 횡단 이라는 책이 딱 떠올랐습니다 . 책을 읽고 나서는 미국에 , 그 대륙을 , 자전거로 횡단을 해 큰 충격인데 ? 라는 생각을 했었고 , 나중에 독도경비대에 들어간 다음에는 ' 독도 문제 ', ' 위안부 문제 ' 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 가장 결정적 이었던 것은 전역을 한 후에 애니메이션 소녀 이야기 라는 것을 보게 되었거든요 . 보고 난 이후로 머리를 세게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고 더 관심을 갖고 자료를 찾아 봤고 , 실제로 할머님을 찾아 뵙고 , 할머님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교감을 느낀 다음에 더 확실하게 프로젝트에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 TAP 1 기 백덕열 : 이 친구와 같이 휴가를 나왔는데 복귀 날에 같이 자전거 횡단을 하지않으면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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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예술을 입힌 자전거, 대구를 누비다
대구 중구 동인동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이 있었으니, 도심 한복판에 왠 자전거? 페달을 굴릴 때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모빌들. 역동적인. 페달링 평소 알던 자전거와 다른데요? NAR. 저희가 제작한 아트바이크 중 하나인 산호초와 해마 자전거입니다. 아트바이크? 모양만큼이나 이름도 생소한데요. 그럼, 한번 따라가볼까요? 희망자전거 제작소는 버려진 자전거를 새롭게 생산하는 타운바이크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예술가치를 지닌 아트바이크를 개발하고 / 지역 예술가와 함께 협업을 통해 거리공연을 하는 2007년 출범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아트바이크는 말 그대로 예술의 가치를 지닌 특수한 자전거로 처음에는 친환경 거리를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각종 축제에서 아트바이크를 선보이게 되었고그것을 계기로 전국 유일의 자전거 예술퍼레이드 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니 어떤 퍼레이드인지 참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감상해볼까요? 2016 컬러풀 대구의 퍼레이드 모습입니다 페달링을 하면 보조 바퀴가 굴러가는 키네틱 자전거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한 관광자전거와 신수를 형상화한 자전거까지 형형색색 다양한 자전거들의 향연이 돋보이는데요. 아트바이크가 세상에 나오려면 운동원리를 연구해 설계를 하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작은 소품과 공연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드는 기간만 해도 짧게는 3개월 부터 길게는 6개월 까지라니놀랍지않나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신기한 자전거인데 앞으로는 어떤 자전거를 보여주실 생각일까요?NAR. 애기들 너무 신기해하구요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을 한다는게 굉장히 멋진 것 같습니다.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재미까지 더해주는 아트 바이크 희망자전거제작소와 지역예술가의 아이다어로 더욱 멋진 자전거들이 거리 가득히 수놓일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윤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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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천혜의 아름다운 섬 제주, 자전거로 달리다
천혜의 아름다운섬 제주에 새롭게 자전거길이 완공되었다! 2015년에 개통된 제주환상자전거길을 소개하고 정부가 운영중인 자전거길 인증시스템을 소개하고자한다. ------------------------------------------------------------------------------------------------------------- 제목 : 천혜의 아름다운 섬 제주, 자전거로 달리다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좋은 풍경들과 자연들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려움들이나 힘든 것들이 있지만 그 것 조차도 매우 설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이곳은 바로 용두암자전거길 인증센터지금부터 제주도 바다를 끼고 자전거여행을 시작할 텐데요국토종주수첩이 필요합니다! 자막자전거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종주수첩! 자전거길에 위치한 유인인증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1개의 수첩으로 국토종주, 4대강종주, 수계종주, 모두 이용 가능하며 제주환상자전거길 유인인증센터는 용두암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내레이션용두암인증 센터 좌측 10m 지점 제주관광안내센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인증순서수첩구입, 스탬프날인, 종주확인, 스티커수령 내레이션 먼저 수첩을 구매한 후 자전거길을 따라 설치되어있는 인증부스에서 도장을 찍고 완주 후 종주스티커를 부여받으면 됩니다. . 내레이션 그럼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지금 바로 출발해볼까요 자막 다락쉼터 내레이션용두암인증센터에서 약 21km 떨어진 다락쉼터인증센터입니다이곳에서 도장을 이렇게 찍어주면 끝 내레이션10개의 인증부스가 설치된 제주도자전거길은 인증부스마다 평균거리 23km, 약 1시간~1시간30분마다 인증센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자막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달성한 지역으로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와 일주 도로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전거길이 조성되어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내레이션 제주도 바닷가를 따라 달리다보면 해녀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싱싱한 소라를 건져 바로 한입?바로 이런 게 자전거여행의 묘미입니다. 자막만약? 종주수첩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인증부스 앞에서 자신의 얼굴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인정! 내레이션만약 종주수첩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인증부스 앞에서 자신의 얼굴과 함께 인증샷도 인정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막제주도는 게스트하우스가 많고 저렴해 숙박은 해결하기 쉽다.텐트를 휴대하여 해수욕장에서 야영도 가능 내레이션 그렇다면 숙박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제주도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저렴하게 숙박이 가능하고 해수욕장과 캠핑장이 많아 텐트치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자막 성산일출봉자막 성세기해변 자막자전거길은 김녕성세기해변, 함덕서우봉해션, 표선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과 쇠소깍, 성산일출봉, 송악산 등 제주도가 자랑하는 수많은 관광명소 등을 경유한다. 자막234km의 아름다운 제주도 자전거길을 완주했다면 수첩을 구매했던 유인인증센터에서 종주확인을 받는다! 인증이 완료 후 제주환상자전거길 스티커와 함께 헬멧스티커를 받으면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끝~! 내레이션234km를 달리고 제주 관광안내센터로 가서 인증을 받고 스티커를 받으면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가 끝이 납니다. 인터뷰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좋은 풍경들과 자연들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려움들이나 힘든 것들이 있지만 그 것 조차도 매우 설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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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사회적디자인/자리
[인터뷰]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고또 실용적인 것을 만들라고 말하는디자인 주류 계에서 말하는 이야기를 벗어나서이런 디자인도 있다그리고 이런 디자인도 가치가 있다이런 디자인도 사람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일상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는 걸가장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의 화려한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니라우리 가까이 일상의 사람들그분들이 사용하고그분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리(자전거와 리어카를 잇다) 노동과 소득창출이란 문제에 대해서 접근하고 싶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자전거라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사실상 쪽방 거주민들이오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사용하는가장 저렴한 이동 도구 입니다 제가 쪽방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쪽방의 거주민들은대전지역에서 빈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고 또 가난하면서도의료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분들그래서 쪽방 거주민들을 위해서무언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가형 화물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서일체형 카고바이크나 트레일러와 같은 형태를 배제하였습니다그러한 형태들은 값이 아주 비쌌기 때문에자전거와 리어카를 연결하는 무언가를처음에 만들까 생각하다가자전거 부품 중에 비슷한 형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가까운 곳에서 폐자전거 사업을 하는 곳이 어딜까 찾았고그렇게 발견했던 곳이 행복자전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했던 것이 노인분들이 그걸 직접 탈 수 있을까과연 리어카와 자전거를 연결했을 때실용적일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쪽방에는 노인분들이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조금 젊은 분들그나마 일을 할 수 있는 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이분들이 리어카를 사용하고또 자전거를 이용해서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구조가 있을까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므로 자전거 뒤안장에어떻게 달면 좋을까그리고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끌고 가는 손수레를 이용해서노점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일상에 가까이 있고사람들이 이미 만들어진 제품들을 따오는 것이기 때문에가장 익숙하고 친근한 디자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고쳐서, 개선해서보여드릴 어떤 프로젝트가쪽방 주거민들또 사회에서 가난하고 빈곤한 사람들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사용할 수 있는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디자이너로서 어떤 역할을 해냈구나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사용된 BGM (Youtube Audio Library) 1.The_House_Glows_With_Almost_No_Help 2.Event_Departure 3.Nadias_Theme 4.Scissor_Vision 5.Backpacking 6.Gotta_Find_Out ?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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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주도쿄한국문화원]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 사진전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12월 11일,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회자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영상전의 개막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양국의 대표 50명이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길을 자전거로 되짚어보며 선조로부터 이어져 온 정신, 그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의 축사 후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를 다지고자 기획되었으며 옛 조선통신사의 이동 경로대로, 10월 11일 서울을 출발해 11월 1일 도쿄까지 약 2,000km를 자전거로 횡단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주행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실제 주행에 쓰였던 자전거 등이 전시 되었으며 각지에서 행해진 교류활동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전시회장 내에서 상영되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선수단장으로 한일 양국의 청년들과 함께 했으며 대원들은 서울에서 영천, 부산을 거쳐 일본에 입성해, 오사카, 시즈오카, 도쿄까지 주행했다 더불어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후쿠시마 이와키시를 방문해 자전거와 한국 음식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 BGM: On the bach / Floater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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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대본 _ 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_ 기획 _ 서울 _ 탈거리 제목 : 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 자막 자전거가 차량으로 도로교통법을 지켜야함을 알고 계셨나요 ? 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인터뷰 질문 . 자전거가 차량으로 도로교통법을 지켜야함을 알고 계셨나요 ? 답변 . 잘 몰랐어요 그런 법이 있었나요 ? 아마 어릴 때부터 교육이 잘 않되었던 것 같습니다 . ? 자막 도심에 설치된 근거리 이동 수단 공공자전거 한강 주변 자전거 도로 내레이션 자전거는 근거리 이동수단일 뿐 아니라 가족단위 모임단위 그리고 홀로 운동하기에 적합한 생활 체육운동이죠 . ? 자막 서울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약 800Km http://www.coolsite.co.kr/bike 현재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일정부분 교통 분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 인터뷰 자전거문화발전연구소 소장 김재웅 서울 시내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약 800 킬로미터 정도가 됩니다 . 도로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교통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교통 분담율을 보더라도 기존의 자전거 도로만 잘 활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 ? 자막 인도에서 운행이 가능한 대상자 : 13 세 이하 , 65 세 이상 뒤에서 따라오는 차량에게 수신호로 진행 방향을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 야간 운행시에는 점멸등 , 반사스티커 부착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끌고 가야합니다 . ? 내레이션 그러나 선진국에 비해 자전거 안전 준칙이나 운행 중 서로 간에 예절이 잘 지켜 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자전거를 타기 전에 알아야할 기본 상식을 배워 볼까요 ? ? 자막 하나 .. 자전거는 ** 로 분류된다 . 1. 보행자 2. 차량외 탈것 3. 차량 4. 서커스 도구 ? 자막 자전거 도로 교통법 상 차량입니다 . 그래서 운행방법을 배워야합니다 . ? 인터뷰 자전거 도로 교통법 상 차량으로 등록되어 있음으로 차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자막 둘 ..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운행할 수 업는 나이대는 ? 1. 13 세 이하 어린이 2. 14 세 이상 64 세 이하의 남녀 3. 65 세 이상의 노인 4. 세발자전거를 탄 유치원생 ? 자막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서 자전거 탑승하여 운행이 가능한 나이는 13 세 이하의 어린이 , 65 세 이상 노인입니다 . ? 인터뷰 인도를 보행자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운행할 수 있는 나이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65 세 이상의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고요 . 그 사이에 성인이나 학생은 인도로 운행하면 안됩니다 . ? 자막 셋 .. 14 세 이상 64 세이하의 남녀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로 운행해야하나요 ? 1. 차도 2. 인도 3. 횡단보도 4. 인생길 ? 내레이션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도로의 가장 갓길을 이용합니다 . 도로가 왕복 4 차선일 경우에 인도 쪽의 길을 반을 나눠서 인도 쪽으로 이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 자막 넷 .. 횡단보도 도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람과 부딪히면 누구의 과실인가 ? 1. 부딪힌 사람 2. 자전거 3. 구경꾼 4. 자전거 운전자 ? 자막 횡단보도 , 인도에서 성인 (14 세이상 64 세이하 ) 이 자전거 타고 운행 중 사람과 부딪히면 자전거 운전자의 과실 ? 인터뷰 보도에서 성인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사람과 부딪히면 자전거 운행자의 과실이고 차도에서 자동차와 부딪히면 자동차의 과실입니다 . ? 내레이션 자 이제 자전거에 대한 의문이 좀 풀리셨나요 ? 복잡하시다고요 . 일단 다음 세가지는 꼭 숙지해 주세요 ? 내레이션 - 안전모를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해야합니다 . -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합니다 . - 자전거 운행 시 수신호를 미리하여 안전운행을 해야 합니다 . 방향 지시를 위해 한발로 운행을 하니 조심해서 운전하셔야 합니다 . ?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 도심 이곳저곳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자동화기기를 보셨을텐데요 .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인으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 회원은 인터넷에서 가입하여 회원번호로 대여합니다 . ? 자막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사용방법 회원은 인터넷에서 가입하여 외원번호로 대여 함 ? 내레이션 1. 비회원을 선택 2. 대여 약관에 동의를 선택 3. 결제방법을 선택 4. 휴대폰 번호 입력 5. 휴대폰 명의의 주민번호 입력 6. 인증번호 입력 7. 선택한 방법으로 결제 후 모니터에 임시대여번호를 기억한다 . 8. 자전거에서 자가 잠금 해제 후 대여를 누르고 선택한 결제 방식으로 진행 후 임시대여번호를 입력하면 대여가 됩니다 . 자전거가 ‘ 딸칵 ’ 하고 풀리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됩니다 . ? 그 후 반납은 공공자전거 대여 장소에 반납하면 되는데요 . 처음 빌린 곳이 아니어도 된답니다 . 인터넷에 대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 앞으로 공공자전거나 개인적으로 운행하는 자전거 문화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 어떤 점이 개선되면 좋을까요 ? ? 인터뷰 유치원 때부터 교육을 시작한다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 그 효과가 5 년 뒤 10 년 뒤에는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 교육기관을 통한 교육이 시행되길 바랍니다 . 자전거 관련 된 내용을 운전면허 이론 시험 시 출제 된다면 홍보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자전거도 도로교통법 상 차도로 운행해야하는 것과 차도에서 자동차는 자전거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내용이 출제되면 좋겠습니다 . ? 내레이션 공공자전거와 개인자전거로 자전거 도로를 적극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운행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건강한 시민 쾌청한 하늘 , 한가로운 도로를 실현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 기타 글 , 내레이션 : 우광훈 문화피디 : 김강섭 ? 자전거 , 공공자전거 , 자전거문화발전연구소 ? 서울시 자전거 지도 http://www.coolsite.co.kr/bike 여의도 , 상암 공공자전거 http://www.bikeseo????????ul.com ??? BGM 1. Breakaway [ 스마트 사운드 ] 2. Trancematic [ 스마트 사운드 ] 3. dolphin_run [ 스마트 사운드 ]
김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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