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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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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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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고전 공연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 디지털 매직쇼
2,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 예술 분야인 마술 오랜 역사와 비밀을 가진 마술이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랜 비밀을 간직해 온 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 된 디지털 매직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방식)의 마술을 만나보자! [대본] 마술 불능하거나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공연예술 마술은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기록되어 있을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마술에 관한 에피소드로 로베르 후당의 프랑스 식민지 이야기 지팡이 카드 손수건 불 컵과공 마술 등의 고전적인 마술은 짧게는 몇 십 년에서 길게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 전수되고 또 전수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 함께 발전하였다 마술과 같은 공연예술 분야도 이렇게 발전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하였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휴대용 전자기기와 공연예술 분야의 마술과의 만남은 마술의 새로운 면모를 맞이하게 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만나 활용되는지 한번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마술사 정우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마술은 카드 마술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54장의 카드 중에서 제가 카드를 이렇게 잘 섞은 후에 제가 카드를 넘기도록 할 텐데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멈춰라고 하는 지점에서 한번 멈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나가다가 멈춰라고 해주는 이 지점에서 카드를 한번 보여드리고요 이 카드를 잘 기억해 주시고요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카드를 맞춰 보도록 할 텐데요 어떻게 맞출 거냐면요 바로 제 친구인 휴대폰을 이용해서 한번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Siri야 마술 하나만 보여줘 더 하나만 보여주세요 네 네 이 카드를 골랐죠 골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7 스페이드를 정확하게 맞추는 마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발전된 디지털 기술들이 고전 공연예술인 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현대예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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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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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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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아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전 개막식 현장
[오프닝-짧은 코멘트]Yeah, I enjoyed artwork very much.네, 미술작품을 정말 잘 감상했어요. It's really great. It's really creative work. It's a lot of different medium. There is just so much great stuff happening. There's are figure work, abstract, whole lot of everything.정말 멋지고, 다른 느낌의 매체로 창조성이 느껴지는 작품들이었어요. 이 전시회는 굉장히 탁월한 작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인물화도 있고, 추상적인 작품도 있고,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네요. 잠시 동안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누가 결국은 오래 끝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Art isn’t something that is temporary. What matters is who will be able to continue to produce art pieces for the longest. 저는 art가 인생의 반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아트를 빼놓고는 인생이 무의미해질 것 같아요.I think art makes up for half of my life. My life would be meaningless without art. 많은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I wish you give us continued encouragement. [내레이션]9월 22일 목요일. LA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48회 전시가 열렸습니다. On Thursday, September 22nd, exhibition of “The 48th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was held on the 2nd floor exhibition room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인터뷰: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회장 김종성]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에요. 지금은 48회 전시를 하고 있지만 몇몇 분이 모여서 시작한 이 그룹이...(중략)... 오늘 전시는 52명이 했지만,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은 8,90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a deep-rooted history of 50 years. Today would mark the 48th exhibition. For this year’s exhibition, 52 extraordinary artists participated, but normally, we have about 80-90 active artists. [내레이션]무려 52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분들의 작품 이야기도 들어보실까요?Shall we hear the stories behind these art pieces from the artists? [인터뷰:조현숙 작가]제가 교토가서 그 젠가들을 보고 inspiration을 받은 거예요. 어떤 일회성과 어떤 순간성과 그리고 계속되는 반복성들에 대해서 그 젠가들을 보면서 드로잉 라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I was inspired by jengas during my visit to Kyoto. By looking at the jengas, I was able to grasp the idea of something momentary, instantaneous, and repetitive… [인터뷰:윤영은 작가]이건 콜라쥬인데요, 저는 리사이클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한 것이 전부 매거진이나 브로셔같은 버리는 것들을 잘라서 그림을 만든 거에요.This is a collage. I really like recycling things, so you could see that this piece is a mix of magazine and brochure cut-outs. [인터뷰:한석란 작가]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라는 생각에 대한 집착이 있었어요 그래서들꽃을 그릴 때 유화의 무거운 터치보다는 아주 가볍게 빛이 들어오고 바람이 그 안에 통하면서 어떤 분위기를 야기하면서 그냥 편안하게~I was obsessed with the idea that nothing lasts forever. Thus, when I painted the field flowers, instead of using opaque oil paint, I painted this piece lightly so that light would softly shine through the flowers and the wind would make its way in the painting, giving it a really pleasant feeling. [인터뷰: Saran Alderson]It makes it interesting because you really get a different perspective on how people even feel about just being in LA or in americathat are from somewhere else. you just get a complete different cultural view.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나 미국에 사는 것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고, 다른 문화적인 시점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인터뷰: Daniel Sosa]I mean well that art I've seen tonight is really beautiful andI think being an artist is definitly something that's important to society andI hope they keep doing what they are doing, you know?오늘 본 모든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 미술이 사회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이번 전시는 9월 22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 목요일까지 약 2주 간 계속될 예정입니다.This exhibition will start on September 22nd and continue on for 2 weeks until October 6th.
김보희
조회수: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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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흙, 불, 그리고 자연_청화백자 전시회
청화백자에 민화적인 미를 더한 작품으로 알려진 이세용 작가의 전시회가 '흙, 불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 대 본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흙, 불, 그리고 자연_청화백자 전시회 내레이션 한국의 정서를 민화적 드로잉으로 청화백자에 녹여낸 작가, 이세용 작가의 전시회가 주 스페인 한국 문화원 한울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더불어 청화백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었는데요. 이세용 / 도예가 여기서 청화백자라는 것을 소개하게 되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청화백자에 대해 잠깐 설명해 드리고 직접 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강좌는 청화백자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내레이션 수강생들은 초벌한 도자기 위에 밑그림을 그리고,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문양을 완성시켰는데요. 내레이션 모두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신만의 청화백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내레이션 한국의 청화 백자를 스페인에 알리고자 기획된 이세용 작가의 전시는 9월 말까지 한울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혜인
조회수: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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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미술을 품는 따뜻한 위로, 대안공간에 대하여
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인 ‘대안공간’ 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대안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 title 대안공간에 대하여 대안공간이란?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이다.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문화에서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인터뷰_이윤숙 대안공간 눈 대표미술관이나 상업 화랑들이 담아낼 수 없는, 담아내지 못하는 그런 실험적인 활동들젊은 작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요. 일단 여기 들어와서 전시를 보면 일반인들이 '이것도 작품인가?' 내지는'참 난해하다.' 이런 실험적인 전시들을 하는 작가들을 우선 순위로 전시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인터뷰_민운기 스페이스 빔 대표기존의 공간을 보면 그 정체성이나 성격이 뚜렷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과거의 고정된 형태를 계속 넘어서, 기본적인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 또 비평지 발간 이런 것들을 지속해가면서 여러가지 공부 모임, 스터디, 또 강좌 아주 복합적인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건우 대안공간 눈 코디네이터저희가 8월에 Project Zebra 라는 대학생과 신진 작가들을 위한 아트 페어를 진행하거든요실험적인 작업이나 프로젝트를 저희가 지원하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 대안공간이라는 곳 자체가 전시를 해줄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줄 수 있는 여건이 되죠. 인터뷰_박은영 대안공간 전시작가대안공간이라 하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작업을 보고 함께 호흡하고 작품과 어우러져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위주로 하는데요.이런 전시 기회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장이 되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미술을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대안 공간 BGM Cut Trance - Cephelopod_Kevin MacLeod_YouTube Audio Library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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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구 동촌역사의 변신
금호강이 굽이치는 동촌.그곳에는 지금은 사라진 구 동촌역사와 더 이상 기차가 달리지 않는 폐철교가 있다.오랜 역사를 고이 간직한 산업유산이 새로이 탈바꿈하여 동촌 마을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데,그 현장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고자 한다.자막#지하철1호선 동촌역역내 무료 자전거 대여-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회원가입 후 누구든 손쉽게 자전거 대여 가능!! (신분증 지참 필요)#동촌 일대-금호강#아양 기찻길- 78년간 긴 세월 금호강을 가로질렀던 폐철교의 화려한 변신!도심 속 시민 여가공간으로 거듭난 산업문화유산.#아양 기찻길-내부카페-다리 한 가운데에 전망대와 갤러리,디지털 다리 박물관,카페 등을 갖춘 이색공간!!#옹기종기 행복마을- K2비행장과 철로로 인해 슬럼화된 마을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벽화를 통해 작은 쉼터롤 탈바꿈!!- 7,80년대 동촌을 추억하게 하는 소재부터 재미있고 톡톡 튀는 다양한 벽화들을 만날 수 있다.#동촌역사 작은 도서관#동촌역사 작은 도서관-근대등록문화재(제303호)에 지정된 동촌역사가 철도 테마가 있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사용된BGM: Daily_Beetle
양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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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LA한국문화원] 한국우수문화상품전시
한국 우수문화 상품전시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Excellent Cultural Products From Korea 한국 우수문화 상품전의 개막식이 12일 화요일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The opening ceremony of “Excellent Cultural Products from Korea” was held on Tuesday, July 12th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his exhibition runs from July 12th to July 25th on the 2nd floor art gallery. 오프닝 연설-최희선(큐레이터)today we are very happy to have a chane to introduceour good quality of cultural products.오늘 이렇게 좋은 한국 문화 상품들을 소개 해드릴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김낙중(LA한국문화원장)please enjoy these wonderful cultural products and traditional korean snack.아름다운 문화 상품들을 잘 감상하시고 전통 한과들도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내레이션'한국우수문화상품'이란, 전통문화의 가치를 담은 기업 문화상품을 문체부가 엄선하여 유통 및 홍보를 지원해 주는 상품을 말합니다.“Excellent Korean Products” are corporate products that are rooted in traditional Korean culture, which are carefully selec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to be promoted and distributed. -김낙중 LA한국문화원장이 우수문화상품전을 통해서 한복과 한식 공예, 캐릭터, 콘텐츠 이러한 것들을 주재국에서도 많이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Our hope is that through this “Excellent Cultural Products” exhibition, America will be able to enjoy Hanbok, Hansik, crafts, characters, and content more so than ever. 내레이션이번 전시에는 이렇게 다섯 개 분야별로 태극 저고리 고름 모양의 우수문화상품 지정표시를 부착된 제품 50여점을 전시했습니다.This exhibition displays about 50 products in five different categories which are represented by a unique mark that resembles the Hanbok (traditional Korean clothes) coat string, K-Ribbon. 현장에는 볼리비아 총영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On the opening night, Bolivia Consul General and other distinguished personnel kindly participated in the event. -볼리비아 영사 연설 - 인터뷰 (오버레이로 한복체험 등) -볼리비아 총영사 인터뷰Exhibition was wonderful that they are showing not only traditional foods traditional makewear, traditional clothing, their literature, porcelain, terracotta, it's a mix of lot of things that represent entire Korean tradition. That something all that combine is what? interested in the Korean tradition and culture.이 전시회에서는 전통적인 음식, 전통 옷차림, 문학, 자기, 테라코타 뿐만아니라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많은것들을 전시해서 참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그 모든 것을 합친 것들이 제가 관심있어 하는 한국 전통과 문화입니다. -이병임 회장 인터뷰36년 동안에 이런 행사는 처음이고, 대중적이면서도 전통적인 것,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즐겨서 볼 수 있는 것.- 내레이션한국문화에 관심있는 현지인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Also, locals who are passionate about Korean culture were equally excited to see such a marvelous display of Korean products. -부각 먹는 모습 / 라이브 인터뷰and these are different seaweeds with different things. i think one of them is a lotus root.이것들은 여러가지 다른 채소와 해초입니다. 이것중에 하나는 연근 뿌리인것 같습니다. -Romero sisters 인터뷰It's great idea to provide, giving us those different types of food that you havebecause i like trying new thingsand when I go to the Korean market things I know which one to buy. So that's a good thing.We don't even go shopping in American market.No, we go to Korean market이렇게 여러가지 음식들을 제공하는건 좋은 생각인거같아요. 제가 새로운것을 시도하는걸 좋아하거든요. 한국 마켓에 가서도 무엇을 사야할지 아니까 좋아요. 이젠 미국 마켓을 가지도 않아요. 한국마켓으로 가죠. -엘레인 인터뷰I think that there is a very high quality in terms of different products ranging from the different teacups, over to the different Hanbok style.제 생각에는 이 상품들이 정말 좋은 품질의 상품들인것같고, 찻잔부터 여러 스타일의 한복까지 여러가지의 상품들이 있는것같아요. -올림피아 인터뷰and so seeing these different products really kind of puts everything in to the present. Allows us to see what Korea is currently producing.그래서 이 상품들을 보면 현재를 더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한국에서는 무엇들을 생산하고 있는지 볼수 있죠. 내레이션문화원 전시가 끝난 후에는 한류 열풍의 중심인 KCON으로 옮겨 개최기간인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LA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When the exhibition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s over, the products will be carried over to KCON, the center of Hallyu Wave, for 3 days starting from July 29th to July 31st at the LA Convention Center.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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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오리가미스트-종이접기에 빠진 사람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만 인식되었던 종이접기오리가미스트라는 종이접기작가와 예비작가들을 만나보고종이접기의 또다른 가치를 발견하다. --------대본------ NA: 아이들의 흔한 놀거리 종이접기 하지만 그게 다일까요? 우리가 잘 몰랏던 종이접기의 색다른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이접기에서 남다른 의미를 찾는 사람들, 오가미스트 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Title 오가미스트 :종이접기에 빠진 사람들 NA: 한국의 지공문화를 보존하고 전파하는 한국종이접기협회 종이접기 교육. 종이접기 자격증 발급, 종이접기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종이접기 고수들을 위한 마니아 수업이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INT: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종이접기협회 매니어 강사이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학중인 이인섭이라고 합니다. 매니아 강좌는 기존의 다른 종이접기 강좌와는 다르게 좀 예줄종이접기를 지향하면서 이론도 가르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을, 본인이 할 수 있게끔 유도하면서 가르치는 편인데 그런걸로 발전된 못습을 보이면 제일 보람을 느낍니다. 보통 통념과 다르게 종이접기는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기술적인 면이 돋보이는 예술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INT: 종이접기는 인생입니다. 제 꿈이 종이접기 작가라서 INT: 꿈이요! 평소에 종이접기를 많이 하다가보니까 제 꿈이 종이접기 작가를 꿈꾸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단어로 꿈인 것 같아요. NA: 한선이와 형석이가 되고 싶어하는 종이접기 작가. 종이로 예술을 접어내는 전문 오리가미스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종이접기 작가들을 만나보았습니다. INT: 이번 전시회는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있는 아트갤러리에서 동물의 사육제를 주제로해서한 전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종이접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또 종이 오리기라든지 또 간단한 여러가지 종이로 할 수 있는 예술품들은 전시한 그런 전시회였습니다. 종이접기 작가 서원선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전업으로 하는 작가로는 저하고 저희 아내인 이인영작가하고 둘이 전업작가로써 유일하다고 볼 수 있을 것도 같아요 INT: 음 제가 전직이 원래 은행에서 직장생활을 16~17년 했습니다. 거기에 빠져서 살다가 보니까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그런 중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내가 진짜 잘 할 수 있는 것 누구보다도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고 또 꾸준히 해왔던 것이 종이접기 였거든요 그리고 나서 한 10여년 고생을 했죠. 아무런 수입원이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집사람이 많이 고생을 했죠 덕분에 굉장히 솔직한 작업이라는 것 왜냐하면 종이는 한번 접고나면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요 아무리 펼치고 아무리 다림질을 하고 별 수를 다 써도 자기가 접었던 흔적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정말 솔직한 작업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종이접기를 하고 있어요 INT: 꽃 INT:매미 INT:장난감인것 같아요 INT:인생입니다 INT:꿈이요 INT:예술이에요. INT:나 스스로를 표현해낼 수 있는 저만의 유일한 방법 NA: 종이에서 꽃, 매미, 장난감 그리고 인생. 꿈. 엔지니어링, 보물지도를 접어내는 오리가미스트. 한 장의 종이 그리고 두 손으로 이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오리가미스트들이 보여주듯이 삶속에서 의미의 찾는 일은 어쩌면 사소한 것을 남들보다 더 가까이서 깊게 보는데서 시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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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주워싱턴한국문화원] 한미추상미술 원로 작가 교류전 "Beyond the Rectangle"과 K-Culture 서포터즈
자막: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갤러리에서 6월 한 달간 에서 추상미술 원로 작가 신시아 칼슨 Cynthia Carlson과 민병옥의 교류전시 “Beyond the Rectangle”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그림의 기본 개념인 단일 사각형의 구조를 응용하여 각자 자신만의 개념을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칼슨 작가는 다양한 형태를 지닌 직사각형 캔버스들을 끼워 맞추며 불규칙한 폴립티크 (polyptychs / 여러 폭으로 연결된 제단화)를 창조했다. 민병옥은 프레임 안과 밖을 넘나드는 캔버스들을 덧대어 전통적 프레임의 경계를 확장한다. 두 작가의 작품은 분리된 전시공간이 아닌 한 공간 안에 양옆으로 함께 전시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 전에는 안호영 주미 대사와 워싱턴 케이 서포터즈 인사들이 먼저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두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케이 서포터즈 인사들과 창의적 협력과 문화적 교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국과 미국 두 작가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워싱턴 한국 문화원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내레이션: The Korea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welcomed two acclaimed abstract painters, Byoungok Min and Cynthia Carlson, for the June 2016 K-Art Gallery exhibition, “Beyond the Rectangle”. Together, Carlson and Min explore creative ways of thinking beyond the rectangular canvas. Carlson’s works combines a number of smaller painted canvases to form an asymmetrical polyptych, while Min expands the border of the traditional frame by pairing pieces of unstretched canvas. The two artists displayed their work in an alternating pattern, rather than divided into separated spaces. Prior to the opening, a gathering of the locally designated K-Culture Supporters joined Korea’s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Ahn Ho-Young for a special preview. The artists gave a guided tour as the group discussed their mission of furthering creative collaborations and cultural exchange. Don’t miss your chance to experience this joint Korean-American exhibition, now through June 30th, 2016.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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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주워싱턴한국문화원] 패스포트디씨: 대사관투어
2016년 5월 7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패스포트 디씨 Passport DC: Around the World 대사관 방문 행사를 엿본다. --------------------------------------------------------------------------- 아담(호스트): 한국문화원에 나와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이 종일 가득했어요. DJ Asu가 있는 케이팝 라운지가 이쪽(오른편)에 있고요 사랑방과 디지털 갤러리는 저기 뒤편에 한국어 이름표 만드는 곳은 여기(왼편)에 있습니다. 문화원에 종일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요. 지금까지 7,000명의 방문객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방문자 수를 기록할 것 같네요. 인터뷰: 구스타보 평소에 잘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을 먹고 마셔보고 지금 제가 여기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리푸트리아? 아주 훌륭해요. 특별히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DJ가 있는 방은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멋있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우리가 밖에서 지나다가 음악을 듣고, ‘우리 한국문화원가야 해!’ 하고 들어왔어요. 캔더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 케이팝 공연을 보러 왔는데요, 공연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전시도 구경하고 싶어 둘러보고 있습니다. 로만 지금 서 있는 전시관의 예술품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언어(한글)의 기원, 역사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 대사관들과 비교했을 때 스텝들이 적극적이었어요. 제 이름을 번역해 적어주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요, 예술품도 멋있고 좋았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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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동경한국문화원]와세다 대학 기획전 개막식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37주년을 기념해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 박물관과 공동으로 '와세다의 한국미술전'을 개최했습니다. 와세다대에는 천여 명의 한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와세다대내의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은 한국관련 작품 및 자료를 900여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등 한국과 인연이 두터운 곳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이 소장 중인 900여 점의 한국 미술품 가운데 도자기, 불상, 회화 등 50 여점을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에는 한일미술교류사를 알리기 위한 강연회와 갤러리 토크도 열립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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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주스페인한국문화원] 문화 간의 ‘핑-퐁’_ 유해영 작가 일러스트 전시회
스페인,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겸, 디자이너인 유해영 작가의 작품들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 1층 한울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 대본 ---------------------------------- 제목 : 문화 간의 ‘핑-퐁’: 유해영 작가 일러스트 전시회 때론 디자이너로, 때론 일러스트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유해영 작가의 일러스트 전시회 ‘핑퐁’이 3월 17일 그 막을 열었습니다. 채수희 문화원장님저희 문화원에서는 오늘부터 재미있고 독특한 일러스트 작품들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 채수희 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핑퐁’의 개막식에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작가님의 입을 통해 직접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시회의 제목이 핑퐁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유해영 작가 인터뷰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요. 핑퐁이라고 전시 제목을 지었습니다. 여기에 살면서 한국이라는, 그리고 서울과 바르셀로나, 서울과 마드리드 등 여러 도시에서 일도 하고, 살면서 생기는 도시와 도시 사이의 관계, 그리고 제가 한국 사람으로서 스페인에 살면서 만나는 스페인 사람들, 이런 사이에 모든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해프닝이라던지 이야기들을 핑퐁이라는 게임처럼 해석을 해서 이 전시를 꾸려봤습니다. 나레이션 스페인의 중심인 마드리드에서 한국적인 일러스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4월 28일 까지 한울 갤러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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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Maureen Choi´ Mini Concierto
스페인 현지에서 유명한 재즈 바이얼리스트 모린최의 미니 콘서트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1층 한울갤러리에서 열렸다. ------------------------------------------------대본--------------------------------------- 나레이션 : 지난 10일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제 3회 미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스페인 현지 재즈계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바이얼리스트 모린최 MAUREEN CHOI씨의 공연으로 채워졌었는데요. 공연시간이 가까워지자 갤러리는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Gracias a la vida(그라시아스 아 라 비다)로 시작한 공연에선 MAUREEN Choi씨의 대표곡인 IDA Y VUELTA(이다 이 부엘따) 뿐아니라 여러 재즈 음악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마지막 곡을 끝으로 미니 콘서트는 막을 내렸지만 그녀의 연주는 우리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 알베르토 _ 저는 바이올린 연주가 있는 콘서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 생각엔, 바이올린은 배우기 어렵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악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모린 최가 정말 좋은 바이올리니스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이 콘서트가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아구스틴_ 모린 최의 콘서트는 정말 좋았어요. 나는 그들이 창조해낸 스페인과 라틴 리듬의 조합이 좋았고 재즈와 클래식의 조화도 인상깊었습니다. 공연은 환상적이였고 그들의 연주는 사람들을 음악의 길로 인도했어요. 나레이션 :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미니 콘서트는?스페인 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아트스트들을 꾸준히 알리고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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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주독일한국문화원] 이혜경&이즈음무용단 [기억의 파편] 현대무용 공연
LHK ISUM DANCE COMPANY'S NEW PROJECT THE FRAGMENTS OF MEMORY ? 1월 3일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이혜경이즈음 무용단의 기억의 파편 현대무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인터뷰) 이혜경 / 안무가, 이혜경 무용단 대표 이 작품의 제목은 기억의 파편입니다. 제 기억 속에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세계에 있는 여러 가지 약자들의 이야기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짧게 토막을 내서 이미지화한 작품입니다. ? 무용가 이혜경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주제로 만들어진 기억의 파편은 나약함, 사랑, 테러리즘, 동정심, 슬픔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우리의 삶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모으고 그 기억을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도를 담았습니다. ? (인터뷰) 이혜경 / 안무가, 이혜경 무용단 대표 기억의 파편이라는 작품을 베를린 문화원에서 첫 문을 열게 돼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남은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인터뷰) Arila Siegert / 독일 안무가 저는 이 공연이 정말 좋았고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한국무용을 볼 수 있었고 또 무용감독은 어려운 테마를 선택했어요. 그들의 표현은 매우 풍부했고 개성적이었어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그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찾는 거예요. 그리고 이 그룹은 이들만의 고유한 색깔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춤을 봤죠. 이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 그들에게는 훌륭한 무용감독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바로 이것입니다. ?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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