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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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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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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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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문화PD] E스포츠대회에서 등장한 VR게임! 그리고 K-디지털신기술 게임까지 알아봐요~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20조 9913억원으로 20조원을 첫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뇌 스포츠이자 여가, 문화콘첸츠로 주목받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는 8만2000여명, 지난해 수출액은 9조 9254억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는 2007년 이전 출생한 전국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휠체어 전용 VR게임을 포함하여 PC,콘솔,VR 3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뤄 우열을 가리며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르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e스포츠 산업에 VR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을 소개하고 e스포츠의 성장과 K디지털 콘텐츠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본] E-SPORT 최강국이자 페이커 보유국 대한민국 최근 롤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E스포츠의 최강국임을 증명해냈죠 이런 명성에 걸맞게 E-스포츠 수출액은 무려 33억 3,033만 달러로 국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적인 관심도 뜨겁다는 거겠죠 그래서 E스포츠에 진심인 13년차 골드 원딜러 이 공PD가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부터 PC게임과 콘솔게임, 그리고 VR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VR게임이 E스포츠 대회에 적용됬다는게 정말 낯설었는데요 VR종목은 장애인 휠체어레이싱과 인도어로잉 두 종목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많은 분들이 직관오셔서 저도 정말 재밌게 직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VR게임들을 직관하니 문득 디지털신기술 관련 게임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VR관련 자료들을 찾다 저도 놀라웠던게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국산 VR게임들이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더라고요 국내 스마일O에서 개발한 이VR게임은 최근 북미/유럽 스토어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국산VR게임들이 북미지역에서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IDC에 따르면 세계VR/AR게임 규모가 2026년엔 509억 달러(약66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산VR게임!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O터즈 김강입니다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시는데 헬스장에 가기도 어렵고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나 서비스도 전무하다 보니까 이휠체어 트리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하게 되었고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게임이 있으면 내가 꾸준히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래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실감형 콘텐츠와 게임이 접목이 됐을 때 단순히 운동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다 보니까 더 많은 개발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희는 본인의 휠체어를 탄 채로 할 수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베이스에요 무동력 트레드밀에다가 앞뒤 좌우를 센싱을 해주는 센서 모드까지 개발을 하였고요 그 센서 모듈이 블루투스로 송신을 해서 앱이나 웹베이스의 플랫폼에 연결이 되고요 그러면 이제 화면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거기에 이제 저희는 휠체어 바퀴를 움직여야 하는데 이걸 마치 조이스틱으로 활용해서 아케이드나 다양한 게임들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휠체어를 올라타서 한국에 있는 유저가 독일에 있는 유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게임을 할 수있고 그 가치와 힘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조금한 피트니스 설루션이 전 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을 도모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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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VR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외부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주로 영화에서 자주 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런 영화같은 일이 있다면 어떨까요? VR스포츠 여러분들에게 SF같은 미래 스포츠의 한발짝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최근에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선수가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인데요 이제 VR을 체험 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육상 스포츠를 넘어 최근에는 E스포츠 또한 정식 종목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실제 스포츠에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요 기존 육상 체육을 모아둔 국내 업체 개발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올인원스포츠는 스쿼시,야구,복싱,다트,볼링,테니스,배드민턴,골프,탁구,농구,양궁,피구 당구까지 현재 준기 13종목이 있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플레이한다거나 각국의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오충용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저희는 앞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오락실에서 서로 Vr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농구 마지막으로 펀치게임까지 이제 VR게임을 체험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실제종목과 유사해서 문화피디는 좀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VR 체험이 끝났네요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점수가VR를 하기 전 보다 상승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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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문화PD가 들려주는 문화이야기 -셀카편
요즘에는 남녀노소, 지휘고하를 가릴 것 없이 너도 나도 셀카를 찍습니다.그런데 셀카를 찍다가 목숨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함께 알아가봅시다.--대본--nar.안녕하세요 문화pd 하유준입니다.여러분 셀카 좋아하시나요?네. 셀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요즘에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는 사람들이갈수록 늘어나고 그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오늘은 셀카에 대해 얘기 해볼까 합니다.sub.셀카; 촬영자가 스스로 피사체가 되어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진SELCA; SELF CAMERA의 준말 = 콩글리시한국인만 알아 들을 수 있음영어로는 #SELFIESELF PORTRAIT PHOTOGRAPHY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선정한 대표 단어SELFIE SELCA여러분은 셀카를 왜 찍으시나요?세간에는 셀카를 자주찍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잘생기거나 예쁘다고생각한다고하던데, 그런가요? 저는 아닙니다. 저는 아닙니다.셀카가 전 지구적인 현상이 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가장 큰 이유는 셀카를 찍기가 무척 쉬워졌다는 것입니다.과거에는 붓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무거운 카메라를 삼각대 거치해 타이머를 조절해서 자화상을 찍어야 했지만기술이 발전하면서 가벼운 디지털카메라가 나타나게 된 것이죠.제가 몇가지 가져왔는데요.네, 똑딱이sub.디지털 카메라별명: 똑딱이굉장히 가벼워서 사진찍기가 쉽고요.휴대폰에 카메라가 내장되기 시작하면서또 카메라가 있는 휴대폰이 등장하면서(제가 쓰던건데) 이렇게sub.핸드폰 카메라별명 : 폰카찍을 수 있게 된거죠.그러면서 셀카들이 봇물터지듯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뿐만아니라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도구들도 나오고 있는데요.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셀카봉,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셀카봉은 기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렇게 거치대에 연결하고이어폰 단자에 꼽으면 이렇게 버튼만 눌러도 셀카가 찍히게 됩니다.이렇게 찍으면 멀리서도 찍을 수 있겠죠.그리고 셀카봉 뿐만아니라 셀카렌즈도 이렇게 광각렌즈로 멀리서 볼 수 있는이런 렌즈들도 나와서 핸드폰에 부착하여서 찍을 수 있는 렌즈도 나왔고요.또 이렇게 어느 공간에 거치해서 클립으로 찍어서셀카를 찍을 수 있는 도구도 나왔습니다.최근에는 셀카봇이라는 것이 나왔는데요.허공에 카메라가 날아다니는데 거기서 웃으면 찍히는뭐 이런 기술도 나왔다고 합니다.sub.과거에는 소수가 즐기는나르시스트의 행위라 여겨지던 셀카가이제는 세계인의 놀이가 되었다.자신을 감추고 말을 적게 하는 것이 미덕이었던 과거의 우리나라에서자기 자신을 알리고 표현하고 공유하는 문화가만들어 진 것은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셀카,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셀카를 찍다가 목숨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종종 일어난다는 사실,알고 계신가요?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시죠.그래서 몇가지 사진들을 준비해봤습니다.왜 인생샷이라고하죠.‘인생 일대 최고의 사진’을 인생샷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sub.인생샷 : 인생 일대 최고의 사진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거대한 모래폭풍 앞에서도 사진을 찍으려고 목숨을 거는가하면사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습니다.어떤 경우에는 머리에 총탄피를 맞아서 피가 철철나는데도그 순간을 남기기위해 셀카를 찍은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위험천만한 셀카들이 계속해서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지난해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은 확인된 것만 12명이나 된다고 합니다.상어로 인해 사망한 8명보다도 더 많습니다.셀카를 찍다가 발생한 사상자가 100명이 넘습니다.심리학자들은 셀카를 찍는 현상이 심리학적인 부분과 연결되어병적 증세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자기 자신을 과시하거나, 잘나고 똑똑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죠.자기자신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문화 자체는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것에 과도하게 빠져 계속해서 나를 포장하다 보면어느새 진짜 나의 모습은 잃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남들이 나를 어떻게보든 보여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나 자신이 행복한 것입니다.sub.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기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그 향기를 발할 수 없다.-Helen Keller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행복은 나에게 있습니다.
하유준
조회수: 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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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내가 만드는 가구
- 5년~10년 전만 해도 전문인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공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가구 공방에 취미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일반인들이 적지 않다. 자기가 쓸 가구를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경험을 쌓고 ‘내 것’ 만들기에 이색 취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공소에 찾는지 또, 일반인이라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나레이션세상엔 많은 취미들이 존재한다. ‘나만의 것’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요즘!최근 급부상한 이색 취미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어떤 곳인지 가볼까요? #나레이션파주의 어느 가구 공방에서는 가구 만드는 수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Q: 목공 수업을 만드신 이유?A: 내 손으로 직접 가구를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좀 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오늘 만들게 될 가구는 교육생마다 만들고 싶은 것이 다르기에 각각 화장대,교자상,의자,서랍을 만들게 됩니다. #자막주변에 직장 다니면서 취미로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을 따라서 목공소 한번 방문했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나레이션가구를 만들기 전 간단한 이론 설명이 이어지는데요 질 높은 완성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집중합니다. #인터뷰 Q: 가구를 만들기 전 이론 설명이 중요한 이유는?A: 원목의 수축과 팽창을 고려해서 제작해야지 가구를 만들었을 때 변형이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 수업이 필요합니다. #나레이션교육생들은 이론적인 설명을 듣고 직접 설계를 하고, 도면을 그립니다. 이를 통해, 직접 가구를 살 때 느낄 수 없었던 감정과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자막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어려운 과정으로 가구가 만들어져서 제 생각대로 예쁘게 가구가 만들어졌다기보다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자막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집에 가구를 제가 다 만들어 채워 넣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유독,전체적으로 교육생분들이 사포질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자막 Q: 나무를 사포질 하는 이유는?A: 목재에 사포질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 사이로 페인트나 코팅제 같은 도료가 잘 스며들어서 착색이 잘 되기 때문에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2~3일 끝에 작업한 완성품을 보면서 교육생들의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연신 떠나질 않았는데요 #인터뷰 Q: 앞으로 사람들이 목공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는지?A: 목공에 대해서 어렵게 다가가지 않고 생활 취미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자막원래 그냥 나무였던 것을 한 땀 한 땀 제가 손으로 만져서 가구가 된다는게 보람된 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완성된 것만 원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는 시대에서 조그만 가구 하나를 만드는데도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고천천히를 중요시하는 내가 만드는 가구!나의 취미가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느끼신다면가구 공방에 한번 들려보는 것! 어떨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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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우리는 12번째 선수다
1.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 시작전)나레이션 : 7월의 어느 날 서울월드컵경기장텅 빈 경기장에서 응원도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람들은 바로 현장 응원단입니다.은윤재 / FC서울 서포터 : (응원 장비를) 이제 시작하기 전부터 세팅을 다 해놓고저희가 경기 시작 전에 (응원 장비를) 칠수 있게, 편하게 먼저 온 사람들이 세팅을 해놓습니다.2.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반전)나레이션 : 그럼 경기로 들어가 볼까요?경기 시작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탐을 치는 응원단누구 한명 가릴 것 없이, 자신의 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합니다.3. 서울월드컵경기장 (하프 타임)오동렬 / FC서울 서포터 : 힘들긴 한데, 서울이 이기면 좋고 보람도 느껴요.나레이션 : 하프타임에 재정비를 하는 현장팀원, 후반전에 더욱 열성적인 서포팅을 위한 준비겠죠?4.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반전)나레이션 : 후반전에도 계속 이어지는 뜨거운 응원!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만큼이나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나레이션 : 때로는 아쉬운 장면도 있지만, 바로 이 흥분되는 순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응원단, 어느 상황에서나 응원을 아끼지 않습니다.5.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종료)나레이션 : 90분간의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 함께 뛴 12번째 선수들의 응원도 마무리가 됩니다.오동렬 / FC서울 현장팀장 : 오늘, 너무 고생 많았고, 질수도 있지 뭐, 다음에 이기면 되고, 아직 많이 남았어 경기, 다음 주 포항전 때 메이킹 있으니까 잊지 않게 참석해서 탐들 정비하고 그렇게 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6.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박승섭 / FC서울 서포터 : 같은 공간 안에서 같이 땀을 흘리면서선수들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현장응원의 뜨거운 열정을 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박희연 / FC서울 서포터 :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선수들을 위해서 소리치고 뛰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짜릿하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 더운 여름일지라도 12번째 선수들만의 열기만큼 할까요?다음에도 다다음에도 12번째 선수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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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사투리 쓰는 서울사람들
"서울 사람들"사람은 나면 서울로 가야 한다?저마다의 이유로 지방에서 서울에 모이는 사람들. 서울에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투가 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태어나서 평생 사용해온 말투, 몸에 베어버린 '사투리'가 쉽게 고쳐지는 것만은 아니다.사투리가 단순히 말투가 아니라 정체성이고 매력이 되기도 하는 시대.과연 나는 서울 사람인가? 지방 사람인가?갈 곳을 잃은 사람들, 서울에 살면서 사투리를 고치고 표준어에 동화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자.서울에 사는 ‘지방 출신’ 사람들이 모여서 누가 진짜 '서울사람'인지 맞추는 게임을 한다.#혜빈: 안녕하세요. 저는 김혜빈이고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왔고, 서울 생활한지 4년차...#자막: 이수환21 울산 출신 서울 생활 1년차#수환: 저는 이수환이고요. 울산에서 왔고, 지금 1년 정도 살고 있어요.#자막: 안혜림24 부산 출신 서울 생활 5년차#혜림: 부산에서 올라온 안혜림이라고 합니다. 지금 5년차 입니다.#자막: 김택진25 대구 출신 서울 생활 5년차#택진: 저는 김택진이라고 하고요. 대구에서 올라왔는데...#자막: Q. 서울 생활하면서 사투리를 얼마나 쓰나요?#혜빈: 처음에 서울 올라왔을 때는 노력을 해서 사투리를 안 썼는데#수환: 서울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는 최대한 서울말을 쓰려고 해요.#혜림: 고향 친구를 만났을 때는 쓰는 편이고 평소에는 사투리를 안 쓰는 것 같아요.#택진: 대학교 1학년 때는 사투리를 쓰지 않으려고 되게 노력을 많이 했었어요.#자막: Q. 사투리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 이유?#택진: 서울에 있는 친구들 말하는 게 되게 세련돼 보이고#혜빈: 한마디만 해도 사람들이 다 알더라고요. "경상도에서 오셨죠?" 이렇게...그게 싫은 건 아닌데 너무 말 한마디에 관심을 받게 되니까#자막: Q. 서울에서 사투리 때문에 불편했던 기억?#수환: 가끔씩 친구들이 물어봐요. 왜 센척하냐고#혜림: 서울역에서 집까지 가는데 평소보다 택시비가 1.5배 더 나오더라고요. 서울말 잘 쓴다고 생각했는데, 억울하고 슬펐어요.#자막: Q. 서울말을 완벽히 구사할 수 있나요?#혜림: 주위에서 사투리 안 쓴다고 해주는 거 보면 한 90% 정도는?#혜림: 이제는 제가 의식하면 서울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택진: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옛날에는 제가 쓰는 것도 서울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완벽한 사투리였더라고요.-#자막: 과연 이들은 서로가 '서울 사람'이라고 속일 수 있을까?게임설명 진짜 서울 사람은 단 한 명이 있고요.숨은없는 서울 사람 찾기#혜림: 월요일을 빠르게 말해보세요.#택진: 월요일#수환: 왜 물어보신 거예요?#혜림: 저희 부모님이 경상도 분인데, 경상도 사람들이 월요일이라고 못하고 '월'요일이라고 하는데 택진이 '월'요일이라고 하셨어요.#자막: 미션1 지역별 사투리 읽어보기 서울/전라도/경상도/제주도미션설명 사투리가 적힌 쪽지를 뽑아서 각자 지역별로 따라해주시면 됩니다.#택진:마침이거 경상도/서울 사람인데 경상도 말을 따라 하려는 것처럼 했는데...#자막: 경상도 2의 이승, E의 이승#PD: 네 아주 잘 하셨습니다.Q. 잘 하신 것 같나요?#택진: 아까 봤잖아요. 망한 거#혜빈: 저 서울말이요.#자막: 서울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사투리는 참 매력적이에요.#수환: 저 제주도#자막: 제주도 뭐하맨#혜림: 저는 전라도 말이고요. 영화 대사인데 제가 이 영화를 안 봐가지고 잘 몰라서/ 전라도 말도 그냥 부산 사투리처럼 할 까봐#자막: 전라도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자막: 미션2 숫자 세기억양주의 12345678910#혜림: 붙여서 말하다보니까 조금씩 나오더라고요.#수환: 숫자 셀 때 동질감을 느꼈어요.#자막: 미션3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기#혜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실 지금도 카페 가면 주문하기 망설이거든요.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는 거예요.#택진: 혹시 다 경상도 사람 아니지?#PD: 아닙니다단호 서울 사람 한 명 있습니다.찔림#자막: 서울 사람 투표#자막: 결과 발표수환 2, 혜빈 1, 택진 1#Q. 왜 택진을 서울 사람으로 뽑았나요?#혜빈: 제가 제일 많이 나와야 하니까#Q.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유는?#수환: 가장 실수가 적어서?#자막: 진실을 밝힐 시간 여기 서울 사람 없어요#혜빈: 여기 서울 사람이 한 명도 없어!#택진: 조금 예상을 했는데 충격적이었어요. 우리를 가지고 놀았구나.#혜빈: 저를 포함해서 다들 서울사람인 척 하는게 재밌었어요.#자막: 사투리?나의 본모습, 친근함의 표시, 사이다, 밥?
안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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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흐를 you, 탄천
흐를 you, 탄천성남시에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탄천이 있습니다. 탄천에서 맑은 공기와 푸른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거나,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여가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경기도 성남시에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이 있습니다. 성남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하천, 탄천입니다.도심 속 자연이 흐른다. 당신에게 흐른다.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송파구를 끝으로 한강으로 유입됩니다.탄천은 우리말로 숯내라고 하며, 성남시의 옛 지명인 탄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탄골을 흐르는 하천을 의미합니다.대왕교, 운중천 등으로 이루어진 탄천의 본류와 상적천, 여수천 등으로 이루어진 탄천의 지천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어류와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탄천에는 도심 속 시원함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그늘쉼터가 있습니다.탄천 둔치 5곳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매년 6월 말에서 8월말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탄천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저녁때도 함께 모여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여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탄천에는 농구장, 인라인스케트이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이 있어서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이렇게 도심 속 만날 수 있는 자연,탄천은 오늘도 당신 곁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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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 인 더 시티 멀고 어렵게만 느끼는 클래식음악, 대구 도심에서 6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고전음악감상실의 모습을 통해, 생각보다 클래식이 우리 가까이, 오랫동안 함께 해왔음을 전하고 싶다. --------------------------자막대본 ------------------------------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classic]서양의 전통적인 예술음악 어렵다? 지루하다 잠온다 편견[偏見] 생활 속의 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통화 연결음까지 클래식음악을즐기는 오래된 방법 고전음악감상실 사람과 사람 클래식한 만남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60여 년을 이어온 고전음악감상실 도심 속 흐르는 선율 누구나 어려워하는 클래식 생각보다 가까운 생활 속 음악 당신에게 클래식이란? 이미 즐기고 있는 것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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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한 여름날의 시련, 곰팡이!
8월의 서울, 요즘의 날씨는 참 뜨겁고 습하기만 하다.이 때 당신의 집에 조용히 덮쳐오는 한 여름날의 시련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이름은 바로 곰팡이!소리 없이 우리의 건강과 쾌적함을 위협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두어 똑똑한 여름을 나도록 생활 속의 지혜를 전달한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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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고국을 향한 열정, 브라질 교민 사물놀이단
상파울루에서 저녁 11시에 출발해, 리우 올림픽파크에 오전 8시에 도착!긴 여정에 피곤하실텐데도, 꽹과리 소리가 울리자 다함께 사물놀이로대한민국을 전하며 응원을 펼친 브라질 상파울루 한울림 사물놀이단을 만나 보시지요!------------------------------------------------------------------자막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밤새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한울림 사물놀이단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차호문 단장님 - 한울림 사물놀이단안녕하세요. (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굉장히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외국에 나와 사는 교포들이니까, 조건없이 응원을 나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거죠. 브라질 사람들이랑 같이 (사물놀이하며) 즐겼을 때, 그때가 참 기분이 좋아요.한국 사람들이 (사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브라질 사람들은 생소할 텐데도, 그 리듬을 따라 하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사물놀이를 하며) 같이 노니까 힘든 것도 잊고, 우리의 끼를 발산 시킬 수 있는 거죠. 인터뷰안드레사 - 사물놀이단원케이팝을 통해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생생함(살아있는 느낌)이 느껴져요. 엄청 푹 빠져요! 사물놀이를 하려면집중을해야 하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공연이 있으면)항상 (친구들을)데려와요. 그리고 오던지 안 오던지 항상 최대한 많은(브라질)사람들을 한국에 대한 이벤트 할 때마다 불러요. 자막브라질에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고국을 향한 응원은 지칠 줄 모릅니다! 인터뷰마르코스 - 올림픽 자원봉사자 제가 느낀건 (사물놀이가) 정말 깊고 뭔가 신비로워요.한국에서 모든 악기들을 가져온 게 참 인상적이에요. 여기서 최고의 응원단은대한민국이에요. (브라질)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정말 좋아해요. 인터뷰자일 - 관광객한국음악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그들의 미소가 정말 좋았어요.아마도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저도 행복해요. 자막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으로세계 속에 한류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앞으로도 브라질에 우리 고유의 소리가끊임없이 계속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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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제목: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자막 지난 7월 28일, 첫 번째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행사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On the 28th of July, the first ‘Korean Culture Day’ event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자막 이날 행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호주인들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되었고,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교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The event was presented to Koreans living in Australia and comprised of acts presented by local non-Korean Australians with a keen interest for Korean culture and language. 자막 캐스퍼 MC (Kaspar Spencer)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을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하겠습니다. Good evening everyone, Thank you for visiting Korean Cultural Centre. We will begin the opening performance for tonight’s event. 자막 스테파니 MC (Stephanie Rosier) 네, 여러분 큰 박수로 Canto4U를 맞이해주세요. Please put your hands together for Canto4U! 자막 Canto4U 자막 안신영, 주시드니문화원장 공연 즐기시면서 오늘 하루 모처럼 많은 것들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I hope tonight’s performances will help you to unwind and fill your with happiness. Once again, I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for attending tonight. 자막 윤상수,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이걸(한국 문화가 있는 날) 통해서 호주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I hope ‘Korean Culture Day’ serves as another avenue to spread Korean culture in Australia. 자막 Bill Xia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6’ 우승자 자막 Jessica wilandouw ‘한식경연대회 2016’ 우승자 저는 시드니에서 열렸던 한식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나시 르막 김밥’을 만드는 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막 Karere Karere 싱어송라이터 자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호주 현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will continue to hold ‘Korean Culture Day’ every last Thursday of the month to introduce Korean culture! 음원 Walk in the park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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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타투이스트 (Tattooist)
보수적인 지역이라고들 불리는 지역 대구, 그 곳에는 몸에 개성을 새겨주는 타투이스트가 있다. 과거에 좋지 않은 문화로 여겨지던 타투가 시대가 바뀌고 여러 사람들이 패션, 예술로서 타투를 바라보게 되었다. 직접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자막임요셉 l 타투이스트 인터뷰‘xxpaephxx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입니다. 인터뷰타투라는 작업은 바늘을 통해서 몸에 그림을 새기는 작업이고요.제가 생각할 때 타투는 양복을 재단해주는 양장사들처럼 자신의 몸에 맞는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대구에 온 이유 인터뷰처음에 서울에서 문신을 시작했을 때는 혼자 시작하기도 했고 친구들끼리 시작을 하게 되다 보니깐 너무 안 좋은 습관들과 안 좋은 방법으로 문신을 하게 됐죠. 그래서 좀 더 제대로 배우고 싶고 제대로 된 문신을 하고 싶어서 대구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문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직접 그분에게 배우러 내려왔습니다. 질문 추구하는 장르 자막*올드스쿨: 두꺼운 라인과 크고 대담한 이미지로 밝은 단색을 사용한 투박한 느낌이 강한 타투 인터뷰저는 지금 올드스쿨이라는 장르를 하고 있고요. 굳이 좋아하는 도안이나 선호하는 도안은 없고최근에는 포트레이트나 인물 위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질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업 인터뷰제가 처음으로 인물이라는 것을 그렸을 때 캐리커처 느낌으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그렸는데요. 색깔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블랙으로만 작업을 했는데 도안을 작업할 때도 재밌었고 작업이 완성되었을 때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서 활동하는 이유 인터뷰대구는 유행이 굉장히 빠르고 한 유행이 대구 전 지역에 퍼진다고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도시가 작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한 곳이기 때문에 저는 제가 그 유행을 선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유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보면 그게 제일 최고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질문 활동하면서 느낀 대구의 특성 인터뷰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바로 뒤에서 혀 차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식당을 가더라도 조금 대우가 다른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조금 많이 좋아져서 요즘 길거리에서 흔하게 문신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자막타투의매력은 아픔 끝에 겪는 희열이죠. 아픔을 통해서 희열을 겪는다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제일 큰 매력은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 정장을 맞춰 주듯이 그렇게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그런 직업으로 계속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고 싶고 지금처럼 즐기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사용된 BGM1. Sleepy_Jake2. Where_I_am_From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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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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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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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영상소개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들, 그중 음성으로 듣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그 오디오북의 제작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문성우의 낭독이나 연기로 제작되는 오디오북과 재능기부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낭독봉사의 모습까지 살펴봅니다. 제목 :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 #내레이션 다가오는 독서의 계절.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으시나요? 한장한장 넘기며 읽는 종이책? 혹은 전자책? 이 두 가지 외에도 언제 어디서든 귀로 들을 수 있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자막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내레이션 오디오북이란 전문 성우나 저자가 직접 책을 낭독해서 눈으로 읽는 대신 귀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MP3 플레이어, CD, 컴퓨터 등을 이용해서 들을 수 있죠. #인터뷰_서혜수 오디오북 이용자 항상 독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책 무거운 거 들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바빠서 그런지 여유가 별로 안생기더라구요. 근데 오디오북은 핸드폰으로 출퇴근하면서 책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내레이션 그렇다면 오디오북의 제작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막 서울시 상암동 #내레이션 오디오북을 낭독하고 있는 성우들! #인터뷰_심규혁 성우 일반 책과 비교해서 오디오북의 장점은 귀로 들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고요, 전문 성우들이 이야기 하듯이 녹음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_박연주 PD_오디오북 제작자 #자막_오디오북 제작 과정 제작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본 검수부터 시작해서 섭외하고 녹음을 하는 데는 두 달에 걸친다고 보면 되고요. 한권의 책을 그냥 녹음만 하는 데에는 하루에 보통 두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오디언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고요. 일부 공공도서관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 공공도서관에서 일부 도서 무료 이용 가능. #내레이션 전문 성우들의 연기로 더욱 생생해진 이야기들. 하지만 오직 성우들만이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막 일반 사람들도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자막 강남구 일원동 #내레이션 일반시민들도 충분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저처럼, 낭독봉사 활동을 통해서입니다. #자막 낭독봉사 8년차 김호동 #인터뷰_김호동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없을까 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지나가던 아내가 그 말을 듣고 책 읽어주는 봉사가 있다고 하던데 한 번 알아봐라 해서 그렇게 시작하게 됐고요. 2009년 4월에 시작했으니까 만 7년하고 8년차 되어가네요. #내레이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은 전국 스물다섯 곳의 낭독봉사처에서 이렇게 일반 시민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자막 전국의 장애인도서관 중 약 25 곳에서 낭독봉사 운영 지원자들의 낭독테스트-선발-교육이수-봉사 순서로 진행 #인터뷰_김 선 사회복지사_낭독봉사 운영담당자 낭독이 된 도서는 먼저 모니터링을 해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요, 그 다음에 편집 과정을 마쳐요. 그리고 또 이제 컴퓨터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테이프 변환 작업을 한 다음에 서비스를 시각장애인 분들한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호동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자기자존감이 높아지는, 회복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자막 오디오북 제작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의 보람까지 일석이조! #인터뷰_박연주PD 책을 보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런 시점에서 오디오북 같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막 편리한 오디오북 서비스로 책과 더 가까워지는 효과를 기대 #내레이션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 그중에서도 오디오북은 바쁜 직장인은 물론, 눈이 불편한 사람들도 마음껏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자막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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