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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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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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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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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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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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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4
[문화TV] 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비긴즈' - Special Talk편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문화포털이 문화人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 비긴즈' 다시보기 서비스축제기획자, PD가 꿈인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문화포털 청춘응원프로젝트 '문화직업토크콘서트'에서 꿈과 미래에 대한 나만의 정답을 찾아보세요! 1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인재진총감독님과 2부 'tvN막돼먹은영애씨' 한상재PD님그리고 진행에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 한동헌대표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 문화TV 통해 확인하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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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
[문화TV] 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비긴즈' - 한상재 PD편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문화포털이 문화人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 비긴즈' 다시보기 서비스축제기획자, PD가 꿈인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문화포털 청춘응원프로젝트 '문화직업토크콘서트'에서 꿈과 미래에 대한 나만의 정답을 찾아보세요! 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비긴즈' 2부에서는'tvN막돼먹은영애씨'의 한상재PD님과 함께합니다!*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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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5
[문화TV] 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비긴즈' - 인재진 감독편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문화포털이 문화人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 비긴즈' 다시보기 서비스축제기획자, PD가 꿈인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문화포털 청춘응원프로젝트 '문화직업토크콘서트'에서 꿈과 미래에 대한 나만의 정답을 찾아보세요! 문화직업토크콘서트 '문화人비긴즈' 1부에서는'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인재진 총감독님과 함게합니다!*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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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
[문화TV] 윤승철작가의 무인도 여행기 '낯선곳에서 고독이 주는 힘'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리틀파운드에서 진행하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토크콘서트'청청프로젝트 - 낯선 곳에서 고독이 주는 힘' 다시보기 서비스윤승철 작가의 목소리를 문화TV를 통해 들어보세요이력서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고민할 것을 이야기하며,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년들을 격려하는윤승철 작가의 목소리를 문화TV를 통해 들어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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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생활 속 기부, 일상에 의미를 더하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생활 속 기부방법! 이제 더 이상 기부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기부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내레이션 1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레이션 2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기부방법. 문화피디가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 어플 ‘Big Walk’를 아시나요? Big Walk를 실행시켜놓고 걸으면 걸은 거리만큼 포인트가 쌓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인 포인트로 원하는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일회용 교통카드는 잠시 가지고 있다가 교통카드 모금함에 넣어주세요. 보증금 금액만큼 기부가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건강계단을! 누적 이용자 수만큼 기부가 됩니다.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하고 1석 2조겠죠? 안 쓰는 펜들은 버리지 마세요. 펜을 박스에 담에서 기부단체로 보내면 정말 펜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된답니다. 게임을 하면서 기부를 할 수도 있어요. 게임어플 ‘Tree Planet’을 소개합니다. 게임을 하며 획득한 나무는 실제로 원하는 장소에 심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기부. 참 쉽죠? 내레이션 1 생활 속 기부. 일상에 의미를 더하다. 사용된 BGM 1. Breaktime-Silent Film Light _ Kevin MacLeod 2. That Kid in Fourth Grade Who Really Liked the Denver Broncos _ Chris Zabriskie 3. Water Lily _ The 126ers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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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글루미 전데이 (Gloomy Junday)
나래이션 여기, 이곳, 부다페스트. 오늘은 날씨마저 우울한 일요일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Title 글루미 전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코바취 연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자막 연꺼와 함께하는 파전 만들기 1. 먼저, 뿌리를 제거한 파를 프라이팬 길이에 맞게 자른 후 쪼갭니다. 한국 고추 대신 사용할 오늘의 재료는? 헝가리의 특산물, 파프리카! 어슷썰기 Please~ 2.파전 위에 올릴 고추 (매운 파프리카)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를 한 입 먹어보는 연꺼. 매워요. 고추 (매운 파프리카)는 매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어주세요. 후~~~ 헝.가.리.의. 국.기.입.니.다. 자, 이제 반죽을 만들어요. 3.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골고루 섞어 개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4. 계란도 곱게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5. 기름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낮추고 썰어놓은 파를 가지런히 깔아줍니다. 6. 파가 충분히 익으면 그 위로 반죽을 넓게 부어줍니다. 7. 그리고 고추(매운 파프리카)를 얹은 후 그 위에 계란 물을 부어줍니다. 맛있게 보여요. 8. 불의 세기를 중간으로 높인 후 아래쪽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주세요. 할렐루야! Hallelujah! 됐.습.니.다. 파가 죽었어 완성! 짜잔! 싹둑 싹둑 아뜨, 아뜨 직접 만든 파전의 맛은? 끝내줘요!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Q.‘맛있다’가 헝가리어로 뭔가요? ‘삐놈’, ‘띤렉 삐놈(정말 맛있어요)’, ‘너존 삐놈’ 진심 더 먹어도 돼요? Q. 헝가리 음식 중에 ‘파전’과 비슷한 요리가 있나요? 없어요. 조금 비슷한 거 있는데… 헝가리식 크레페, 팔라친타? 그냥 야채로 만든 팔라친타 같아요. Q. 왜 한국 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을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파전을 구울 때 기름이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비 오는 날에는 굽는 기름 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일단은… Okay~ 또한 비가 내리면 저기압으로 인해 짜증이 나면서 혈당치가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혈당치를 올려주는 식품이 바로 전분이 듬뿍 든 밀가루 요리, 파전인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됐어요. 다시 설명하는 중 흥미로워요. 헝가리에서 이렇게 먹는 거 없어요. Q.날씨나 계절에 따라 먹는 또 다른 한국 음식을 아나요? 삼계탕? 뜨거운 날에. 더운 날에. Q.날씨에 따라 먹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똑똑해요. 한국에 이런 문화가 있어서 더 재밌어요. 내가 뭐 먹을지 모르겠으면 오늘 어떤 날인지…. 아… 설명 못하겠어… 무엇을 먹을지 정하기 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날씨가) 실마리를 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비오는 날에 파전을 드셔보세요. 끝! 사용된 BGM Rezs Seress - Szomor vasrna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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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Color Of Dream_in 동경한국학교
이곳은 일본의 동경한국학교. 동경한국학교 일본에 소재한 한국 학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어왔으며, 올해 초.중등부 60회 졸업생을 배출해낸 도쿄 유일의 한국 학교입니다. 김득영 (동경한국학교 교장)저희 학교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은 재외한국인으로서 일본인만이 아니라 전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한국인 육성을 위해 교육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이화진 (동경한국학교 초빙 교사. 초기 설립 당시 교사)1979년도에는 딱 한 학급밖에 없었습니다, 한 학년에 올해가 (개교) 61주년인데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오게 되고 학생 수가 늘어났어요그래서 학교가 지금 보시다시피 (이렇게) 커졌어요 초등부와 중.고등부 1200여 명의 학생들과 100여 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 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작, 희망과 믿음, 그리고 열정이 담긴 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이제, 이 곳의 학생들에게 그 꿈의 이야기들을 좀 더 깊이 들어볼까요.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며 펼친 하얀 도화지.설렘을 안고 있는 그 하양.하양은, 새로운 꿈의 시작입니다. WHITE_새로운 시작 오늘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 날.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이야기, 새 교과서, 이 모든 것이 설렘으로 다가오는 날입니다.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설렌 이들은 초등부 학생들이 아닐까요? 늘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죠.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모두 신나게만 느껴집니다.이 친구들에게는 모든 게 항상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그런데이곳 동경한국학교 친구들은 한국의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일본에서 태어났어요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중학교까지는 일본 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1학년 때 한국 학교 와서 엄마랑은 한국어로 (말)하는 게 편한데, 아빠(와)는 일본어가 편하거든요 동경한국학교에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오게 됐거나, 한국인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살고 있거나, 부모님의 국적이 서로 다른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있습니다.그래서 학생들은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영어 세 가지의 언어로 ‘말을 시작’합니다. 이훈우 (동경한국학교 초등부 교감) 우리 동경한국학교 초등부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에 가장 핵심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그문트 Siegmund Goddard (동경한국학교 영어 교사) 이 학교는 매우 특별한 학교죠학생들은 3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요많은 학생들이 일본어를 매우 잘 하고 영어도 잘 하는 편이죠대부분 영어 회화 능력이 좋은 편인데, 한국에서 온 학생들 중에서 특히 영어적 이해가 빠른 친구들도 많습니다 이케다 池田 (동경한국학교 일본어 교사)‘J반’ 이라고 하는 일본대학 진학반과 ‘K반’ 이라고 하는 한국대학 진학반으로 나뉘어져 있어각 반 별로 일본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배우는 우리나라의 ‘시작’바로 역사 입니다.제혜진 (동경한국학교 역사 교사) 한국의 역사를 배우면서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한국’ 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특히 한일 양국간의 관계에 대해서 감정적인 부분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양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그 가교 역할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나쁘고, 어느 것이 좋다 라고 배우지 않습니다.그 중에서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이고,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이같은 과정들을 거쳐 학생들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그리고 꿈을 가지게 됩니다. Q. 장래희망은 ? 저는 수의사 제가 초등학교 때 꿈이 만화가여서 컴퓨터에 관련된 직업을 해보고 싶어요 ‘새로운 시작’은 우리에게 새로운 꿈을 갖게 해줍니다.이것을 ‘장래 희망’이라고도 합니다.꿈의 ‘시작’은 어느새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초록 칠판. 초록빛 운동장. 빛을 내는 초록빛 잎사귀들.싱그러움을 안고있는 초록.초록은, 희망입니다. GREEN_희망 옥재원 (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 관동대지진 때 있었던 조선인 대학살에 대한 책이었는데그걸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재앙이 있었을 당시에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궁금해졌고 최진호 (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 저희 외할머니께서 파킨슨 병에 걸리셔서요꼭 의사가 되어서 할머니의 병을 고쳐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꿈을 꾸기 시작하며 갖게 되는 희망.그 희망을 만든 것은 때론 우연한 계기이기도, 가족의 영향이기도, 피나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그 희망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하지만 동경한국학교 학생들에게는 한 가지의 고민이 더 남아있습니다. Q. 앞으로 한국과 일본 중 어느 곳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중인데.. 일단 일본을 하고 있는데 한국쪽으로 저는 둘 다 준비하고 있어요 그 희망을 이곳 일본에서 이어나갈 수도, 우리나라, 한국으로 돌아와 이어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제혜진 (동경한국학교 역사 교사)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 모국어가 일본어다 보니까모든 게 일본 환경에 놓여있잖아요 이케다 池田 (동경한국학교 일본어 교사) 정체성의 문제를 고민하는 학생들도 꽤 많기때문에수업이 끝난 뒤 상담을 청하러 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학생들은 생각해보지 않았을 부분,이곳의 친구들에겐 그것이 때로 굉장히 큰 고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학생들은 스스로가 한국인임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최윤영 (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 한국어를 전혀 못했어요일본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한국 이름이지만 ‘일본 사람이다’ 이런 느낌으로 살고 있었거든요 처음으로 자기가 한국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고 나서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말을 해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한국인으로서 이 학교에 다니는거니까한국인이라고 느낄 수 있어요 학생들은 알고 있습니다.그 희망을 이어나기가 위해 필요한 것은 주위의 환경보다 노력이라는 것을. 오늘도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정’의 땀을 흘립니다. 붉은 빛을 가진 장미.하지만 꽃망울을 터뜨리기 전, 장미는 붉지 않습니다. 열정을 다해 세상 밖으로 피어 난 장미가 비로소 붉은 모습인거죠.빨강은, 열정입니다. RED_열정 3학년 때 부터4학년 부터 4학년 때 사물놀이(반에) 들어가서요 가슴에 울려 퍼진다는 게 즐거워서요 Q. 나중에도 계속 하고 싶어요? 당연하죠! 즐거움에서 시작된 일들에 열정이 더해지면 그것은 어느새 새로운 현실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그같은 꿈이 우리를 더욱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이죠. 누구나 꿈을 꿉니다.하지만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두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노력.그 열정이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이죠.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초등학생 떄 부터 지금까지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농구를 시작해 지금까지 쭉 해왔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계속 의대만 바라봤었어요Q. 초등학교 때 부터? 아주 어렸을 때 부터?네. 어쩌면 그 전부터 계속.. 화목금토? 계속 미술만 했었어요토요일에도 학교 끝나고 미술을 하거나 학교 쉬는 날도 계속 미술을 했었어요 학생들에게는 저마다의 다른 목표가 있습니다.같이 그림을 그리고, 운동을 하지만그들은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같은 곳으로 달려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한테 자기가 뭘 전하고 싶은지 그걸 전달하려는 가구 디자인 쪽이나 광고나 공예.. 공예 디자인 그 꿈을 이루고 싶은 만큼 열정을 다하는 것이죠.그것은 한국에 있는 학생들도, 동경한국학교의 학생들도 다르지 않습니다.‘열정’을 다 한 이들은 꿈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우리는 그곳에 꿈을 그려보곤 합니다. 그곳에 그린 꿈은 우리를 도전하게 만들고성공할 거라는 다짐을 갖게 합니다. 그 다짐은 꿈을 위해 노력해 온 것들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되죠. 파랑은, 믿음입니다. BLUE_믿음 주말을 앞두고 학생들 모두가 들떠있는 토요일, 동경한국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바로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입니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십 여 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섰습니다.모두의 앞에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말이죠. 정하은 (동경한국학교 초등부)Q. 오늘 이 대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야기 하는 거예요좀 부담이 되는데 잘 해보려고요 일본어 또는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있지만이 날 모인 학생들은 모두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동경한국학교 학생들입니다. 골인! 한국이 이겼습니다제 꿈은 축구선수 입니다멋있게 드리블도 하고 상대 선수를 제치며 골을 넣는 것을 보면서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꿈은 무엇일까 그렇게 생각했을 때문득 세 가지가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잘하는 것, 바라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 자신의 꿈을 다른 이들 앞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 꿈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하기 힘든 일일 것입니다. 최진호(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꿈을 이룬다는 건어떤 직업을 가지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는가가 중요하다 배웠습니다저는 그 배움대로 제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Closing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다른 풍경을 보고,다른 언어를 사용할지라도,이곳 동경한국학교의 학생들이 가진 희망과 열정, 믿음은한국의 학생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은주위의 환경과 타인의 말과많은 사람들이 걸었던 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결국 스스로가하고싶다는 희망.해내고자 하는 열정.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세상에 없는많은 도움이 되는행복한 정보를 전달하는대화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일본에서 배운 기술을 살려서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디자이너가꼭 의사가과학자가수의사가체육교사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 BGM 출처: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A long cold Backpacking End of summer Event departure Maybethis time Digital solitude Leaving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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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For Me, Korea is_LA
국가 브랜드 릴레이 영상 LA편 --------------------------------------------------------------------- 자막) Los Angeles, the best place to meet Korean culture. 타이틀) For me, Korea is 인터뷰) Kyle Lee / 대학생?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한국인 외교관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여름학교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들은 내가 자신들의 문화를 배우길 원했습니다. 그들은 친절하고 우호적이었고, 그것이 제가 한국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중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공휴일들을 같이 축하하고, 추석에는 송편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을 '친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Natalie Hatour / 대학원생 저는 가장 많은 한인들이 살고있는 도시 LA에서 자라면서 항상 함께 단결하고, 자신의 문화, 음식, 미디어, 스포츠 팀, 지역 사회 등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이런 한국인들의 모습이 저를 계속해서 존경하게 만들었고, 개인적으로 한국어와 그들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Mark Harrison / 사진작가 그 곳의 사람들, 그들의 역사, 위쪽으로 DMZ 아래쪽으로 남쪽 해안의 부산까지, 동해에서 서해안, 저에게 대한민국은 모든 곳이 환상적인 장소였습니다.그래서 저는 한국 문화의 더 깊은 부분까지 알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에 대한민국에 관한 책을 낼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촬영을 위해 여러 장소들을 다녀왔고, 그 곳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가끔은 산에서 사다리를 타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폭포를 보기도 했고,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의 음식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제가 한 가지 음식으로 살 수 있다면 그것은 김치일 겁니다.모두들 수도인 서울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여러 지역들을 둘러보길 바랍니다. Kathleen Kurkjian / 가정주부그들에게 있었던 많은 역사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1세기에 들어 대한민국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세계 속의 리더가 되었습니다.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나가면서도 새롭고 현대적인 것과 합쳐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다른 국가들 보다 앞서나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자막) What is your story? BGM : Perspectives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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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
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점심시간 30분 밖에 안 남았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 것 없을까?달달한 거 먹고 싶은데, 색다른 거 없나?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사줘요.부산의 대표 길거리 간식, 어묵맛도 좋고 쉽게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이죠.어묵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부산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부산에는 어묵공장이 속속 생겨났죠.여기에는 바다와 인접해 재료 공급이 용이한 점도 한 몫 했는데요.해방 후에도 부산은 어묵의 대표 도시로서 오랜 시간 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다.부평동 깡통시장의 한 골목에 들어서자, 맛있는 음식들이 시선을 빼앗습니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갓 나온 어묵.색색의 어묵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는데요.뜨거운 어묵을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고 있는 관광객들에게부산어묵의 매력을 물어보았습니다.관광객 :부산에 처음 와서 다양한 종류의 어묵들을 보니까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고 싶어요.조금 특별한 어묵을 만나볼까요?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 곳은?각양각색의 어묵들을 만날 수 있는 어묵 베이커리입니다.깻잎, 고추,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어묵들. 와아 정말 맛있겠네요.여기서 끝이 아닙니다.달콤한 타르트부터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경단, 바삭바삭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로케까지.먹기 아까울 만큼 예쁜 어묵 디저트들이 발길을 사로잡습니다.‘ㅅ’ 어묵 베이커리 매니저 :기존 어묵처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꼬지 어묵이나 반찬용 어묵이 아닌 디저트로 발전을 시켜 여성분들에게 디자인 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호응도가 좋습니다.부산의 또 다른 어묵 베이커리로 가볼까요?귀여운 인테리어로 마음을 사로 잡는 이곳! 다양한 어묵들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건 어묵으로 만든 김밥, 그리고 어묵으로 만든 어볶이와 어우동입니다. 정말 기발하죠?관광객 :(부산 어묵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라던가 치즈, 청양공추와 같이 다양한 것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똑같은 맛만 나는 줄 알았던 어묵의 대변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산 어묵이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
최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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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애들아 놀자
제목 : 애들아 놀자 현장음 와아아아아아 내레이션 예능프로에 나온 게임을 친구와 할 수 있게 도와줄게요! 오늘 할 게임은 런닝맨 초능력 술래잡기. 제한시간은 20분! 준비물도 아주 간단합니다. 종이와 펜! 자! 그럼 이제 게임 룰을 설명해드릴게요. 첫 번째, 공격수와 수비수를 반으로 나눈다. 자막 1. 공격수와 수비수를 반으로 나눈다. 현장음 엎어라 뒤집어 내레이션 두 번째, 공격은 잡으면 승리. 수비수는 안 잡히면 승리 자막 2. 공격은 잡히면 승리, 수비수는 안 잡히면 승리. 내레이션 셋, 공격수는 초능력이 적힌 종이를 숨겨놓는다. 자막 3. 공격수는 초능력이 적힌 종이를 숨겨놓는다. 내레이션 넷, 수비수는 게임이 시작함과 동시에 숨겨놓은 초능력을 찾아 제한시간이 될 때까지 공격수를 피해 다닌다. 자막 수비수는 게임시작과 동시에 숨겨놓은 초능력을 찾아 공격수를 피해 다닌다. 현장음 시간을 지배하는 자 자막 시간 지배자: 단 한번 1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현장음 데스노트 자막 데스노트: 상대방의 팀원(한 명)을 아웃시킬 수 있다. 현장음 나는 불사조 자막 불사조: 아웃되도 “3번” 부활할 수 있다! 현장음 공간을 지배하는 자 자막 공간지배자: 단 한번 모든 멤버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내레이션 단, 초능력은 단 한 번만 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 재미있는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좋습니다! 애들아 놀자~ 자막 삐치지 않기. 울지 않기 현장음 데스노트! 현장음 공간을 지배하는 자! 현장음 꿰 뚫어 보는 자 내레이션 여러분, 스마트 폰이나 핸드폰 게임은 내려놓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좋아요! 다음에 우리 뭐하고 놀지? 우리 또 놀자! 안녕~
홍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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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꺼내읽어요-가을로 기억될 책
사람들이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책으로 채우길 바랍니다. 약속시간에 늦는 친구를 기다리며, 버스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시 간에 읽을 한권의 책을 가지고 다니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 문화 생활 중에서도 가을의 정서에 가장 알맞고, 쉽게 할 수 있는 ‘독서’를 주제로 기획해봤습니다. 책은 쉬는 시간을 내어 읽는 게 아니 라, 책을 읽는 시간이 곧 여유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대본---------------------------------- 내래이션 여름과 함께 휴가도 방학도 모두 끝나버렸다. 그리고 가을. 책 읽기에 더 없이 좋은 날들 제목 : 꺼내읽어요 가을로 기억될 책 자막 아 맞다! 읽어야 하는 책보다는 편하게 읽고 싶은 책을 골라요. 힘들죠. 기다리기 싫죠. 그럴 땐 책을 꺼내읽어요. 흔들리는 차 안. 한 구절이라도 좋아요. 제목만이라도 좋아요. 잠시 덮어두고 음미하면 돼요. 내래이션, 자막 책은 시간 내서 읽는 게 아니에요. 일상 속 틈틈이 꺼내읽어요 사용bgm Carefree _ kevin macleod How it began _ silent partner Divertimento_K131 _ kevin macleod Summer sidewalk _ Audionautix Carefree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양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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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한여름 밤의 꿀잠, ASMR
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원으로 교체했습니다!! (Path to Follow - Jingle Punks) [기획의도] 무더운 여름, 밤마다 뒤척이며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당신. 한여름 밤의 꿀잠, ASMR 얕은 수면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공짜 불면증 치료제, ASMR! 일상 속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ASMR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 [대본] Nar.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는 당신. 혹시 ASMR 한 번 안 해보실래요? [Title] 한여름 밤의 꿀잠, ASMR Nar. ASMR, 이 단어가 생겨난 지는 불과 5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우리말로 자율감각 쾌락반응을 뜻하는데요. 어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Nar. 코를 물씬 자극하는 맛있는 음식냄새, 더위를 피해 방 안에 나른하게 누워있던 기억, 자전거를 타고 공기를 가르는 기분. 우리 기억 속에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는 감각들을 뇌에 직접 전달해주어 안정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ASMR의 원리입니다. SC. ASMR의 원리 일상 속 익숙한 감각들을 통해 안정감을 찾는 심리치료법 Nar.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문화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퍼져있는 ASMR.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SC. 빗질 ASMR Nar. 꼼꼼히 머리를 빗는 소리를 들으면 우리 뇌도 덩달아 나른해진다고 하네요. SC. 시리얼 ASMR Nar. 심지어 음식을 먹는 소리. SC. 두드리는 ASMR Nar. 책을 두드리는 소리. SC. 끼적이는 ASMR Nar. 종이에 끄적이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이런 일상소음 뿐만 아니라,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는 것도 뇌에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SC. 성우가 놀려서 속상했구나. 그랬어요? 앞으로는 그런 거 있으면 먼저 싸우지말고 선생님한테 이야기하기. 알겠죠? Nar. 편안해지는 법, 안정을 찾는 법. 그리 멀리 있지는 않네요. 어때요, 한여름 밤의 꿀잠, 이제는 참 쉽죠? (끝)?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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