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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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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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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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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문화PD] E스포츠대회에서 등장한 VR게임! 그리고 K-디지털신기술 게임까지 알아봐요~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20조 9913억원으로 20조원을 첫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뇌 스포츠이자 여가, 문화콘첸츠로 주목받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는 8만2000여명, 지난해 수출액은 9조 9254억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는 2007년 이전 출생한 전국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휠체어 전용 VR게임을 포함하여 PC,콘솔,VR 3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뤄 우열을 가리며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르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e스포츠 산업에 VR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을 소개하고 e스포츠의 성장과 K디지털 콘텐츠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본] E-SPORT 최강국이자 페이커 보유국 대한민국 최근 롤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E스포츠의 최강국임을 증명해냈죠 이런 명성에 걸맞게 E-스포츠 수출액은 무려 33억 3,033만 달러로 국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적인 관심도 뜨겁다는 거겠죠 그래서 E스포츠에 진심인 13년차 골드 원딜러 이 공PD가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부터 PC게임과 콘솔게임, 그리고 VR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VR게임이 E스포츠 대회에 적용됬다는게 정말 낯설었는데요 VR종목은 장애인 휠체어레이싱과 인도어로잉 두 종목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많은 분들이 직관오셔서 저도 정말 재밌게 직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VR게임들을 직관하니 문득 디지털신기술 관련 게임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VR관련 자료들을 찾다 저도 놀라웠던게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국산 VR게임들이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더라고요 국내 스마일O에서 개발한 이VR게임은 최근 북미/유럽 스토어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국산VR게임들이 북미지역에서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IDC에 따르면 세계VR/AR게임 규모가 2026년엔 509억 달러(약66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산VR게임!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O터즈 김강입니다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시는데 헬스장에 가기도 어렵고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나 서비스도 전무하다 보니까 이휠체어 트리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하게 되었고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게임이 있으면 내가 꾸준히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래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실감형 콘텐츠와 게임이 접목이 됐을 때 단순히 운동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다 보니까 더 많은 개발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희는 본인의 휠체어를 탄 채로 할 수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베이스에요 무동력 트레드밀에다가 앞뒤 좌우를 센싱을 해주는 센서 모드까지 개발을 하였고요 그 센서 모듈이 블루투스로 송신을 해서 앱이나 웹베이스의 플랫폼에 연결이 되고요 그러면 이제 화면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거기에 이제 저희는 휠체어 바퀴를 움직여야 하는데 이걸 마치 조이스틱으로 활용해서 아케이드나 다양한 게임들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휠체어를 올라타서 한국에 있는 유저가 독일에 있는 유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게임을 할 수있고 그 가치와 힘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조금한 피트니스 설루션이 전 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을 도모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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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VR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외부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주로 영화에서 자주 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런 영화같은 일이 있다면 어떨까요? VR스포츠 여러분들에게 SF같은 미래 스포츠의 한발짝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최근에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선수가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인데요 이제 VR을 체험 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육상 스포츠를 넘어 최근에는 E스포츠 또한 정식 종목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실제 스포츠에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요 기존 육상 체육을 모아둔 국내 업체 개발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올인원스포츠는 스쿼시,야구,복싱,다트,볼링,테니스,배드민턴,골프,탁구,농구,양궁,피구 당구까지 현재 준기 13종목이 있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플레이한다거나 각국의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오충용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저희는 앞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오락실에서 서로 Vr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농구 마지막으로 펀치게임까지 이제 VR게임을 체험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실제종목과 유사해서 문화피디는 좀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VR 체험이 끝났네요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점수가VR를 하기 전 보다 상승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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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열린 한류 아트 올~~나잇!!!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류 아트 올 나잇 행사가 밤 12시까지 열렸습니다!한류 또는 한국과 관련된 미술 작품, 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다채로운 행사에 여름밤 워싱턴 DC가 더 아름다워진 것 같습니다 :)행사명: Art All Night행사일: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밤 8시 - 12시행사 장소: 주 워싱턴DC 한국문화원영상 기획/촬영/편집: 워싱턴 해외문화PD 양정안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23Part=SE--------[인터뷰] Susan Kelly / Artist제 이름은 수잔 켈리이고, 로드 아일랜드에서 스테인드 글라스를 활용해 순수예술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오늘 아트 올나잇 행사에서는 한국 문화원에서 BTS 멤버들의 초상화를 스테인글라스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작업은 손으로 하는 스케치에서 시작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패턴 드로잉으로 표현하고, 이 패턴으로부터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각각의 스테인드 글라스 조각들을 패턴에 맞게 잘라내어 부착합니다.
양정안
조회수: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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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하고 싶다면, 하세요!
하고 싶은 일을 직접 기획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 놀꿍의 대표 송두혁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다면 한 번 해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벗어나고 싶다. 이 일상에서. 인터뷰_ 송두혁 : 놀꿍의 대표이자, 감독이자,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송두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짝짝짝짝짝 놀꿍같은 경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잊어버리고 사는 순간이 아무래도 인생의 은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요 자기가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의미로 놀꿍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업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도전하고 진짜 원하는 길로 걷고 있다고는 생각을 해요 저는 원래 꿈은 어렸을 때 꿈은 가수였어요 장래희망이 가수지만 제가 가수라고 떳떳이 말을 못 하는 원하는 꿈이 가수라고 하면 아유 뭐 그런걸 하냐고 네가 뭔데 대학교 준비나 하지 공부나 하지 이런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저는 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리고 잘못 됐구나인식을 해버려서 아니면 포기를 해버려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꾹꾹꾹꾹꾹 가슴 안쪽 가장 안쪽에다가 넣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예전에)홍콩을 혼자 여행을 갔었는데 너무 외로운 나머지 노래를 부르고 다녔거든요 길거리를 걸으면서 근데 저 멀리 있던 외국인이 저한테 갑자기 다가와서 말을 걸었어요 혹시 가수예요? 제가 k-pop 너무 좋아해요 혹시 CD 좀 주실래요? 그런데 저는 가수가 아니잖아요 어우, 저는 가수가 아니에요 그랬더니 그 외국인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아아, 괜찮아요 가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목소리가 되게 좋네요 계속 하실래요? Keep Going 저도 여러분한테 가수가 아니더라도 배우가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Keep Going했으면 좋겠어요 김재운/안무감독 :어쨌거나 그냥 한번 해보세요 해본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뭐라고 한 사람은 없어요 한지석/무대감독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 도전을 해 볼 그런 의지가 있다면 누구든지 이제 도전을 하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우/시나리오작가 : 언제라도 겁내지말고 주저하지 말고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준/음악감독 : 더 늦기 전에 도전을 해보시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김효진/매니저 : 그냥 Just do it! Just do it!
강미선
조회수: 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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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워싱턴/해외문화PD] 워싱턴에 울려퍼질 한국의 장구 소리
오는 9월 20일 금요일, 미국 워싱턴의 Studio Theater에서 한국인 음악가 김소라의 공연이 열립니다.미국에 한국 전통 음악을 소개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29Part=PA
양정안
조회수: 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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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사람과 장소 사이, 그 관계에선 무엇이 산출되고, 또 어떻게 정의될까요?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작가 3명의 그룹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참여 작가: 최남원, 강경은, 김기은------------대본-----------1. 최남원 작가제 이름은 최남원이고요. 제 작품은 두 공간에 끼인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공간에 대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것이 파란색인데 그 파란색은 거리의 색깔, color of distance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 색깔을 가지고 가장 미니멀하게 공간을 압축시키는 제 나름의 풍경화 라고 생각해요.2. 강경은 작가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강경은입니다. 저는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애착 관계를 유지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가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이방인이지만 어떻게 하면 이 새로운 환경에 융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3. 김기은 작가제 작품 Revolux는 제 자신을 빛을 통해서 자신 있게 드러내고 회복하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애벌레가 그 고치 밖을 나올 때 그 작은 구멍을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 나와야지만 정말 아름답고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듯이 저도 그 힘겨운 시간과 현재 상황 등을 다 뒤로 하고 저도 언젠가 힘차게 날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런 작품을 만든 것 같습니다.
양정안
조회수: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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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7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의 수도에서 케이팝 아카데미를 열어 본다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 열풍!미국의 심장, 워싱턴 DC에서도 K-POP을 배우려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젊은이들이 모여K-POP Academy를 결성하고, 노력 끝에 스미소니언 미술관에서 쇼케이스까지 진행했다고 하는데요!워싱턴 DC의 케이팝 아카데미, 그리고 한류를 향한 미국 젊은이들의 생각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나래이션------식을 줄 모르는 한류의 인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케이팝 팬들을 위한댄스, 보컬 아카데미가 진행됐다고 하는데요!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미국 각지에서 열정 넘치는 학생들이 모였습니다~~2019년 미국 케이팝의 현주소는 어떻고,또 과연 케이팝 아카데미는 미국 팬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인터뷰------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가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뭐라고? 그게 뭔데?' 하는 반응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저한테 와서 '야, 그거 진짜 멋있더라!' '나도 그 노래 알아~ 라고 말해줘요.' - Jade케이팝을 듣고 있으면 정말 즐겁고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케이팝에 빠져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케이팝 아카데미에 참여하기로 했죠. -Jess저는 함께 케이팝에 대해 자유롭께 토론하고 춤출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으려고 케이팝 아카데미에 지원하게 됐어요. -Alex여태까지 정말 즐거운 경험으로 가득했어요. 정말 많이 배운 것 같고 여기서 만난 사람들도 너무 좋아요. - Alex저는 케이팝 아카데미의 엄격하고 체계적인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아무도 제가 노래를 할 때 '이렇게 해 봐', '저렇게 해 봐' 하고 가르쳐 준 적이 없었거든요. - Jess
양정안
조회수: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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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베트남/해외문화PD] 안윤모 작가의 전시 프로젝트, 나비가 되다
영상 기획의도 :안윤모 작가의 '나비가 되다' 전시가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안윤모 작가는 아시아,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수십 차례 세계 자폐성장애 어린이, 청소년들과 워크샵을 진행해왔습니다.자막 :나비가 되다2013년 한국에서 시작된 안윤모 작가와 전세계 자폐성 장애 어린이 청소년들의 프로젝트계기가 돼서 베트남에 전시를 하게 됐어요.이 친구들하고 함께 작업하면서 굉장히 행복하고 앞으로도 할 수만 있다면 월드 투어 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고 그것이 예술의 하나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도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사용음원 : Hope(아래 문구 기재)Hope by Vishmak https://soundcloud.com/vishmak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bit.ly/Hope-Vishmak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NAMVKywyFHw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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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
I wanna be A?
한 사람이 카메라 앞에 앉는다. 조금 뜸을 들이더니 대사 한 줄을 읊는다.“그런 날이 있었어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날.”=========================================================================================================이십 대,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 혹은 그 이상 생각해 봤을 만한 물음에 대해 배우 진혜린이 답한다. 이십 대를 살고 있는 진혜린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며 개개인이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어 보려고 한다.=========================================================================================================네. 저는 배우 진혜린입니다.Title: I wanna be A?Q. 배우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A. 서울 병에 걸렸었어요. 서울에 가야만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반수를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봤는데, 예체능이 답이더라구요. 미술 아니고, 음악 아니고, 다 아니고 아니고 하다 보니까 연기가 남아서. 처음에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했어요.Q. 가볍게 시작한 연기가 깊어진 계기?A. 저는 외동딸로 태어나서 배워 보고 싶은 건 다 배우면서 살았거든요? 그런데 처음으로 내가 스스로 학원을 알아보고 이 학원을 다니고 싶어! 라고 얘기했던 게 연기 학원이었어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저 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고, 내가 못하는 부분을 인정받고 싶고, 그렇게 조금식 재미를 붙이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어요.Q. 이십 대 초반과 이십 대 후반의 나를 대하는 데 달라진 게 있다면?A. 이십 대 초중반까지는 나를 너무 예뻐했던 것 같아요. 그게 자칫 잘못하면 독이 될 줄 모르고, 너무 마냥 나를 예뻐했었는데. 이십 대 후반이 되면서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은 자칫 잘못하면 단점이 될 수 있으니까 보여 주지 말고, 이게 매력적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부각시키면 좋겠다, 라거나 조금 더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Q. 스무 살의 나와 이십 대 후반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A. 스무 살에는 뭘 몰라서 섣부르게 자퇴를 하고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조금 덜 용감해요. 이게 안 좋은 게 아니고, 조금 더 현명하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Q.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의 의미?A. 진짜로 답이 안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왜 백 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조금 뻔한 얘기지만. 백 살을 인생의 반직선으로 봤을 때, 이십 대면 진짜 초반이잖아요. 이십 몇 년 살아 가지고 인생을 어떻게 알겠어요. 저희 아빠는 오십 몇 년을 살아도 인생을 모르겠대요.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은, 실수할 수밖에 없고 큰 의미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이십 대의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다음 삶이 정해지는 것도 있지만. 이십 대의 선택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Q. 선택의 기로에 선 순간?A. 스물다섯 살쯤이었나,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애매한 재능만큼 저주받은 재능이 없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슬픈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이게 재능이 있고, 너 잘한다! 너 잘될 것 같아!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이게 동아줄을 꾸역꾸역 잡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작년에는 조금 길을 틀었어요. 그런데 내 일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재미가 없었어요. 행복하지 않았고, 아, 나는 죽어도 연기를 다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계기였어요. 오히려 그게. Q. 꿈과 진로에 관련된 가장 큰 고민?A. 과연 내가 언제까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진짜 연기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이 고민을 조금 오래 했던 것 같아요. 취미로 연기하면 즐거워요. 행복하고. 그런데 이게 직업이 되는 순간부터, 조금 냉정하게 나를 판단할 이유가 있거든요? 안 될 것 같은 꿈은 사실,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그런데 될 것 같은데, 될 것 같은데, 이 희망으로 버텨 온 거잖아요. 그래서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내가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이며, 과연 언제 내가 더 잘돼서 떳떳하게 연기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 고민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Q. 작품 속에서 나를 닮았던 캐릭터?A. 달콤한 신혼이라는 액션 단편을 찍었는데, 찍을 때는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밤샘 촬영을 하면서 몸에 멍이 들고 이래도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편집본을 딱 받아 보는데, 내가 너무 악착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보면서, 내가 연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 같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온 몸으로 부딪치는 그 모습이, 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멍이 들었는데도 멍이 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게.Q. 이십 대 당신에게 꿈이란?A. 꿈 하나로 서울에 왔고, 꿈 하나로 학교를 졸업해서 지금도 그 꿈만 보고 살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 꿈은, 지금은 전부가 아닐까. Q. 이십 대의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A. 소곡집이요. 진혜린 소곡집. 이렇게 이십 대를 묶고 싶어요. 소곡집이 좋은 노래들을 편하게 짧게 잔추려서 묶어 놓은 음악집이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도 조금 재미없는 노래들이 있을 수 있고, 어 이건 너무 재미있다 싶은 노래가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또 그게 명곡집이 될 수도 있고, 또 엄청난 교향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보잘 것 없어도 지금은 되게 소중한, 진혜린 소곡집이에요.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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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7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영화 '기생충' 캐나다 최초 상영 관객 반응 |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캐나다 해외문화PD가 캐나다 최초 상영 현장의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토론토로 직접 출장을 다녀왔습니다.------대본------- 2019년 9월,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에서-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데요,-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3등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은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캐나다 현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해외문화PD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영화 을 추천하시나요?- 오, 물론이죠!- 전 영화 중반에 반전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근데 그 반전이.. 정말..- 와우-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추천하고,- 전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이 영화를 볼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이 영화가 정말 좋았어요.- 와, 이 영화는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이 영화는 정말 많은 주제를 다루는데,-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바로 ‘계급주의’예요.- 소외계층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부족하거나 못난 게 아니라는 걸요.- 다 같은 사람인 걸요.- 이 영화는 우리가 서로를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시사하고 있어요.- 무조건 봐야 해요.-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은 정말 멋졌어요.- 정말 날 것 그대로였고,- 결말이 충격적이었어요.- 이 영화를 추천하시나요?- 그럼요!-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고,-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반전도 있었고,- 웃음과 공포를 모두 잡은 영화였어요.- 전 무조건 이 영화를 추천해요.- 인간성을 다룬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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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태국/해외문화PD] Minhwa, The Korean Folk Paintings Workshop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유명 민화작가이신 서공임 작가님의 민화를 전시함과 동시에 직접 작가님을 모시고 태국 현지인들과 민화를 체험해보는 행사를 열었습니다.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서공임 민화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함께 직접 작가님과 민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한국 민화에 대해서 여기 현지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징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구요.민화를 에코백에 컬러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제각기 재해석을 했다고 할까요?그러다보니까 다양한 컬러가 공존할 수 있다는게 문화를 공유하는 그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왜) 스토리텔링이라고 하잖아요?그래서 그런 상징성을 부각시킨다고 하면 그 의미 때문에 집에 한 점씩 걸어둘 수 있기도 하고색감이나 이런 것들이 아름답기 때문에 세계화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단순하고 좀 더 컬러풀하고 이런 방향이 오히려 세계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림 뿐만 아니라 의상, 가구, 다양한 분야하고 협업도 하면서좀 더 세계화에 앞장 설 수 있는 시도를 해보고 싶습니다.사용음원On the Way by Vlad Gluschenko https://soundcloud.com/vgl9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Free Download / Stream: http://bit.ly/_OntheWay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QwwuuvnfBlA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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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문화N티켓 홍보영상 촬영 비하인드
열심히 촬영중인 [문화N티켓 홍보영상 - 배우 편]의 주인공!주종혁_가수, 뮤지컬배우즐겁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이 땀흘려 준비한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나러 갑니다!배우와 제작진의 감동과 열정이 가득 담긴 공연들을 중소규모 문화예술 단체를 위한 티켓예매 플랫폼 문화N티켓(www.culture.go.kr/ticket)을 통해 만나보세요!새롭게 선보이는 다섯 편의 문화N티켓 홍보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Music: "MBB - Wake up"Promoted by BreakingCopyright: http://bit.ly/MBB_WakeUp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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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 공민지가 뜨면 생기는 일!!!
지난 8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문화 중심지인 파울리스타에서 공민지 공연이 있었습니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개원식 축하무대였는데요약 10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여 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공연 이후 진행된 사인회는 200석이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열기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Script----------------------------------------------------Entao, ainda estou sentindo, foi uma experiencia unica, sensacional, nao estou conseguindo nem falar direito ainda porque foi uma coisa que mexeu muito comigo, eu gosto muito de 2Ne1, e a banda da minha vida, entao para mim esta sendo uma experiencia sensacional mesmo, nao tenho mais palavras para dizer. 정말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정말 너무 감동적이여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2ne1을 좋아해요! 2ne1은 제 인생 그룹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표현해야할 정도로 놀라워요! Nao tenho nem palavras para descrever como foi incrivel e como eu amo ela e ver ela assim tao pertinho foi perfeito. 얼마나 놀라운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저는 민지를 정말 사랑하고 그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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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캐나다/해외문화PD]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My Pixel is Expanding> 워크숍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전시회 및 워크숍이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re presented exhibition by Hyun-Woo Pixel Kim, an internationally celebrated Korean artist with Down syndrome.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발달장애 미술가 픽셀 김현우의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On Thursday, August 29th, Hyun-Woo Pixel Kim also hosted a workshop for the local artists from Being Studio.8월 29일 목요일, 김현우 작가는 오타와의 발달장애 미술단체인 Being Studio 회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Hyun-Woo Pixel Kim attended public school and during math classes, he would draw numbers, coordinates, and formulas. During music class, he drew rhythmic symbols, too.김현우 작가는 일반학교에 다니며 수학 시간에는 좌표, 도형, 공식을, 또 음악 시간에는 음표를 그리는 등 수업 시간 내내 무언가를 노트에 기록했습니다.Though to some it looked like ‘scribbles,’ the work represents how he adapted to school in a unique way.어떤 이에게는 낙서로 보일 수도 있는 이 작품들이, 김현우 작가가 학교에 적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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