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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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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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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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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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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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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AI로 뮤직비디오 만들어보기
1. 기획의도 생성형 AI의 열풍으로 여러 콘텐츠 제작 분야에도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음악부터 문학, 영상제작과 편집 등에도 AI기술이 접목된 분야가 매우 광범위해지고 있는데, 이에 맞추어 생성형 AI가 작곡하고 음성합성기술을 활용한 AI가 노래를 부르며 AI가 써주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촬영하고 AI가 도와주는 편집으로 마무리하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진행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AI를 활용하여 콘텐츠 창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여러 분야를 접목하여 알리고자 한다. 2. 자막 00:00:00:06 - 00:00:03:24 여러분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윤경식 입니다 00:00:04:07 - 00:00:06:21 최근에 chat GPT 많이 들어보셨죠 00:00:06:27 - 00:00:09:18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과거의 알파고라든지 00:00:09:25 - 00:00:12:16 굉장히 많은 종류의 ai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00:00:12:21 - 00:00:17:09 ai가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만들고 글도 쓰고 말도 하고 대화도 되고 00:00:17:29 - 00:00:21:24 ai가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00:21:27 - 00:00:23:12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00:00:23:12 - 00:00:27:07 오늘은 ai와 함께 간단히 그리고 빠르게 00:00:27:23 - 00:00:31:05 뮤직비디오를 제작해보고 관련한 이야기를 조금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00:00:32:05 - 00:00:34:15 chat GPT에게 좀 작곡을 부탁을 해서 00:00:34:29 - 00:00:39:13 음악을 만들고 마저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도록 하죠 00:00:39:13 - 00:00:49:22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00:00:53:18 - 00:00:56:28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건데요 00:00:57:11 - 00:00:59:00 이렇게 오늘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0:59:00 - 00:01:01:08 안녕하세요~ 00:01:01:26 - 00:01:05:29 제가 오늘 어떤 걸 하고 싶어서 이 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냐면요 00:01:06:18 - 00:01:09:08 지금 현재까지 나와 있는 기술로 우리가 어디까지 00:01:09:08 - 00:01:12:26 ai의 도움을 받으면서 뭔가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00:01:13:11 - 00:01:17:00 를 주제로 오늘 한번 ai의 힘을 빌려서 00:01:17:11 - 00:01:20:01 간단히 곡을 한 번 만들어볼까 싶습니다 00:01:20:14 - 00:01:25:01 예를 들면 저희가 보통 곡을 만들 때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 00:01:25:06 - 00:01:25:29 그렇죠 00:01:25:29 - 00:01:29:18 그러면 저희는 또 chat GPT의 힘을 빌릴 거니까요 00:01:29:21 - 00:01:32:12 오늘 또 목소리를 빌려주실 00:01:32:22 - 00:01:36:22 영주 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가 어떤 노래일까 00:01:36:22 - 00:01:37:08 한 번(이야기를 해 보죠) 00:01:37:21 - 00:01:40:24 저는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진짜 많아요 00:01:40:24 - 00:01:44:25 많은 대학생 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00:01:45:10 - 00:01:48:00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00:01:48:09 - 00:01:51:17 그 꿈과 그런 미래에 대한 희망에 대한 00:01:51:26 - 00:01:55:24 그런 곡을 한번 불러보면 되게 공감도 많이 가고 좋을 것 같네요 00:01:56:19 - 00:01:59:27 그렇다면 chat GPT와 함께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2:00:09 - 00:02:02:08 자 이쪽에 chat GPT가 켜져 있고요 00:02:02:08 - 00:02:05:27 청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한 여성 발라드를 작곡해 줘 라고 00:02:05:27 - 00:02:06:28 입력이 되어 있죠 00:02:07:29 - 00:02:11:15 이제 클릭 한 번을 해 주게 되면 00:02:11:15 - 00:02:15:01 우선 가사 먼저 나오는 것 같네요 00:02:16:15 - 00:02:19:08 그럼 이 노래의 코드를 00:02:20:15 - 00:02:23:15 코드도 같이 작성해 줘 00:02:29:29 - 00:02:32:18 C 장조에 맞춰서 작성을 했다고 하네요 00:02:34:04 - 00:02:35:17 오~ 00:02:38:00 - 00:02:39:11 거침없이 써내려 가네요 00:02:39:11 - 00:02:42:07 아주 한 두 마디 했는데 그냥 끝나버렸네요 00:02:43:23 - 00:02:46:21 이걸 가지고 한 번 피아노를 쳐볼까요 그러면? 00:02:47:05 - 00:02:51:29 네 저희가 방금 생성된 chat GPT의 코드와 가사를 가지고 00:02:51:29 - 00:02:53:11 그대로 와 봤어요 00:02:53:11 - 00:02:56:03 과연 인공지능의 수준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00:02:56:12 - 00:02:58:04 한번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2:58:04 - 00:02:59:19 코드 한 번 그럼 쳐 볼까요? 00:03:09:12 - 00:03:13:24 생각나는 대로 멜로디를 얹어가면서 연습을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00:03:25:19 - 00:03:26:12 어렵네요 00:03:26:12 - 00:03:31:02 이렇게 절반 정도 불러본 것 같죠? 00:03:32:05 - 00:03:35:07 소감이 어떠신가요? 00:03:35:07 - 00:03:38:04 코드 진행 자체가 되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00:03:40:27 - 00:03:45:02 근데 거기에 멜로디를 하는건 어쨌든 저희의 몫이기 때문에 00:03:45:16 - 00:03:49:18 그게 즉각적으로 나오기 에는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고 00:03:50:07 - 00:03:50:15 네 00:03:50:15 - 00:03:53:12 그런데 전체적으로 가사도 그렇고 코드도 그렇고 00:03:53:20 - 00:03:56:17 굉장히 완성도 있는 곡이 이제...ㅎㅎㅎ 00:03:56:17 - 00:03:57:28 진심이신거죠? 00:03:57:28 - 00:04:01:06 (완성된) 틀이 나온 것 같아서 이거에 맞춰서 좀 더 00:04:01:06 - 00:04:02:27 멜로디를 입혀보면 좋을 것 같아요 00:04:02:27 - 00:04:04:18 (피아노를) 쳐 보신 입장에서는 어떠셨나요? 00:04:04:29 - 00:04:07:07 뭐 굉장히 무난하다... 00:04:07:26 - 00:04:09:09 보편적으로 많이(쓰는) 00:04:09:09 - 00:04:11:15 가사가 부족한 측면은 조금 있는 것 같죠? 00:04:11:23 - 00:04:12:14 네 그런 것 같습니다 00:04:12:14 - 00:04:16:12 좀 그런 측면이 있는 거 같은데... 그러면 이거대로 한번 픽스를 00:04:16:23 - 00:04:17:18 해 볼까요? 그러면? 00:04:17:18 - 00:04:19:04 네 좋습니다 00:08:18:09 - 00:08:20:19 안녕하세요, 저희는 Selvas ai 이고요 00:08:20:19 - 00:08:21:21 Selvas ai는 00:08:21:21 - 00:08:25:18 인공지능기업 중 국내 1호로 상장한 인공지능 전문 기업입니다 00:08:26:07 - 00:08:29:09 저희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영상지능 00:08:29:09 - 00:08:33:00 필기 인식 등 다양한 HCI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00:08:33:08 - 00:08:36:08 ai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교육 00:08:36:08 - 00:08:39:08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도메인과의 융합을 통해 00:08:39:19 - 00:08:43:16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00:08:43:23 - 00:08:48:09 저는 Selvas ai의 음성합성 랩에서 가창 합성과 음성 합성 00:08:48:09 - 00:08:50:27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유은택매니저 입니다 00:08:52:12 - 00:08:55:15 쉽게 말하면 ai가 노래를 불러주는 기술인데요 00:08:55:15 - 00:08:58:15 멜로디와 가사를 ai한테 입력을 해주면 00:08:58:17 - 00:09:01:18 ai가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로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00:09:01:19 - 00:09:03:00 (Selvas ai에) 교육사업부가 있어요 00:09:03:00 - 00:09:05:09 교육사업부와의 기술 연계를 통해서 00:09:05:09 - 00:09:08:02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서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00:09:08:07 - 00:09:11:24 주기율표를 외운다거나 이럴 때 단순하게 암기를 하는 것보다 00:09:11:24 - 00:09:14:23 노래를 통해서 외우면 훨씬 더 잘 외워지잖아요 00:09:14:26 - 00:09:19:05 그래서 암기내용을 노래로 만들어보고 교육 콘텐츠로 제작해보고 싶어하시는 00:09:19:05 - 00:09:20:21 분들이 실제로 많이 계셨고요 00:09:20:21 - 00:09:24:07 저희도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0:09:24:08 - 00:09:28:07 사람이 직접 녹음하지 않아도 ai가 악보와 가사에 맞춰서 00:09:28:07 - 00:09:29:25 노래를 할 수 있는데요 00:09:29:25 - 00:09:32:09 ai보이스 오디오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00:09:32:20 - 00:09:35:03 audir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0:09:35:09 - 00:09:37:24 실제로 유튜버 분들이 콘텐츠 제작을 하시거나 00:09:38:10 - 00:09:41:22 ai 보이스 음원을 만들어서 많이 사용을 하고 계시고요 00:09:41:23 - 00:09:43:23 보이스 오디오북 제작도 가능하여서 00:09:43:23 - 00:09:47:11 저희는 지금 다양한 출판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09:47:12 - 00:09:50:03 아직 그래도 가야할 길이 많이 멀긴 한데요 00:09:50:04 - 00:09:52:18 점점 ai 기술이 사람이 00:09:52:29 - 00:09:56:28 실제로 발성하거나 만들어낸 것과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로 00:09:57:03 - 00:09:58:19 정교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00:09:58:19 - 00:10:00:20 그래서 한 편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00:10:00:20 - 00:10:04:16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이런 우려를 많이 나타내 주시고 계시는데요 00:10:04:25 - 00:10:07:15 저희도 그런 것들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 00:10:07:21 - 00:10:11:08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ai의 결과물인지 00:10:11:15 - 00:10:15:09 사람이 만들어낸 건지 이런 판단하는 기술을 많이 연구를 하고 계십니다 00:10:15:18 - 00:10:19:28 여러 가지로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자동차를 탈 때 00:10:19:28 - 00:10:23:12 자동차 사고가 날까봐 우려가 된다고 자동차를 안 탈 수는 없잖아요 00:10:23:21 - 00:10:26:03 마찬가지로 ai기술 분야에서도 00:10:26:17 - 00:10:30:16 우려되는 점을 기술적으로 정책적으로 잘 고안해나가면 00:10:30:19 - 00:10:33:07 우리 사회에서 잘 정착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00:10:34:23 - 00:10:40:25 저는 fine art, 순수예술 안에서 비디오하고 00:10:41:19 - 00:10:44:16 저는 필름 16mm 필름 8mm 필름 00:10:44:16 - 00:10:48:05 이런 걸로 실험영화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00:10:48:15 - 00:10:49:13 네 반갑습니다 00:10:49:13 - 00:10:53:00 제 작업에서는 ai가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00:10:54:00 - 00:10:56:02 주변의 작가들이 00:10:56:11 - 00:10:59:03 ai를 활용해서 작업을 하는 작가들도 있고 00:10:59:12 - 00:11:03:08 그래서 이제 ai가 훨씬 자꾸자꾸 사용하기 편해지니까 00:11:04:18 - 00:11:08:08 이걸 가지고 뭘 해 봐야 되나 하는 그런 호기심 같은 것은 00:11:08:08 - 00:11:09:07 자꾸 생기는 것 같아요 00:11:09:07 - 00:11:11:07 왜냐하면 영화작업을 할 때 그죠 00:11:11:07 - 00:11:14:04 저는 저희는 약간 무빙이미지 아티스트라고도 하거든요 00:11:14:19 - 00:11:18:03 그런 이미지를 만들 때 내가 막 촬영하고 00:11:18:03 - 00:11:22:04 내가 찍고 모든 걸 다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다면 00:11:22:20 - 00:11:27:04 그 방법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까 00:11:27:04 - 00:11:31:06 사실 작가들이 조금씩 00:11:31:15 - 00:11:35:07 다른 사람이 작업을 참고하기도 하고 우리가 리서치를 하면서 00:11:35:12 - 00:11:38:09 다른 사람의 어떤 인포메이션을 사용하기도 하는 그런 00:11:38:09 - 00:11:42:00 어떤 비슷한 행태를 작가들이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진 않거든요 00:11:42:00 - 00:11:44:03 그 작가들도 되게 많이 다른 사람들 작업을 베껴요 00:11:44:03 - 00:11:47:13 (서로)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 그리고 00:11:47:27 - 00:11:51:14 지금 막 유행하고 있는 어떤 환경 문제라든가 00:11:51:21 - 00:11:55:28 이런 것들도 사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공통적인 데이터에 00:11:56:04 - 00:11:59:12 작가들은 관심을 갖는 거잖아요 00:11:59:28 - 00:12:02:19 그런 것처럼 어떤 이슈나 어떤 이미지나 00:12:02:19 - 00:12:06:00 이 눈에 확 쏠려가는 것들이 ai가 없다고 해서 00:12:06:18 - 00:12:08:26 그런 게 없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00:12:09:24 - 00:12:14:05 이게 되게 현실적으로 나를 위협한다거나 이런 건 아니지만 00:12:15:04 - 00:12:16:00 글쎄 모르겠어요 00:12:16:00 - 00:12:19:03 수업을 하면서 00:12:19:03 - 00:12:23:01 사실은 되게 이번에 놀랐던 게 00:12:23:10 - 00:12:25:29 학생들이 우리가 이제 무슨 작업을 할 때 00:12:26:18 - 00:12:28:24 뭘 만들겠다고 우리가 얘기를 하잖아요 00:12:29:08 - 00:12:33:13 그 때 어떤 친구가 이야기 줄거리를 갖고 왔단 말이에요 00:12:33:27 - 00:12:36:01 근데 그게 알고 보니까 이제 chat GPT로 00:12:36:01 - 00:12:37:01 해 왔던 거더라고요 00:12:37:01 - 00:12:42:05 근데 나는 이제 그냥 내 생각에는 학생들이 개인 작업이니까 00:12:42:05 - 00:12:43:28 이거에 그렇게까지 ..막 그랬는데 00:12:43:28 - 00:12:46:10 ai를 썼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되게 (별로더라고요) 00:12:47:15 - 00:12:51:21 근데 이렇게 되게 쉽게 또 만들려고 하는구나 00:12:51:21 - 00:12:53:22 그래서 약간 세대 차이도 느껴지고 00:12:53:26 - 00:12:54:07 그렇죠 00:12:54:07 - 00:12:57:22 그게 내가 가져올 때는 좋지만 00:12:57:22 - 00:13:00:25 내 걸 남이 그냥 아무 대가 없이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00:13:00:25 - 00:13:03:07 그거 굉장히 약오르는 일이기는 한 것 같아요 00:13:04:04 - 00:13:06:21 근데 뭐 사실 00:13:06:21 - 00:13:10:24 우리 옛날에 논문을 생각해보면 정말 논문 많이 베끼기도 하고 00:13:11:02 - 00:13:15:00 그런데 지금은 글자수라든가 이런 것도 사실 다 검열이 되잖아요 00:13:15:07 - 00:13:16:14 그 안에서 00:13:16:14 - 00:13:19:22 그러는 거의 룰이라든가(ai에 대한)검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00:13:20:12 - 00:13:22:14 사람들은 굉장히 머리가 좋으니까 00:13:22:14 - 00:13:24:01 그걸 가려내는 어떤 방법도 00:13:24:01 - 00:13:27:15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뭐 저작권이나 이런 것들처럼 00:13:27:24 - 00:13:32:12 나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ai라는 게 되게 00:13:33:01 - 00:13:35:26 마지막에 어떤 부분을 건드리는 거긴 하잖아요 00:13:36:03 - 00:13:39:28 인간이 어떤 독창적인 창의성을 건드리는 거니까 00:13:39:28 - 00:13:45:06 그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건드리는 건 되게 인간으로서 00:13:45:21 - 00:13:48:11 되게 많은 걸 빼앗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는 건 00:13:48:11 - 00:13:50:01 맞고 지금 당장은 막 00:13:50:01 - 00:13:54:00 그게 그렇게 굉장히 디스토피아적으로 볼 것이냐에 대해서는 00:13:54:00 - 00:13:58:23 나는 조금 그렇게 되게 염려하지는 않겠으나 00:13:58:23 - 00:14:02:10 근데 이제 되게 많은 분야에서 00:14:02:10 - 00:14:06:18 또 사람 대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 00:14:06:18 - 00:14:09:09 사람들이 할 일을 빼앗기긴 하겠죠 00:14:09:09 - 00:14:11:11 그건 분명 한 것 같긴 해요 00:14:11:11 - 00:14:13:24 미술사 같은 걸 봐도 00:14:14:11 - 00:14:18:25 사진이라는 게 등장했을 때 되게 회화를 위협할 것이고... 00:14:19:22 - 00:14:23:00 그리고 아니면 또 되게 저급한 매체다 뭐 그랬지만 00:14:23:12 - 00:14:26:13 또 지금의 사진은 또 다르고 지금의 사진이나 00:14:26:23 - 00:14:29:19 그때 사진이라는 게 지금 너무 아날로그적인 부분이 00:14:29:19 - 00:14:33:01 너무 어떻게 보면 인간의 손을 굉장히 많이 타는 매치고 00:14:33:07 - 00:14:36:27 그래서 뭐 비디오라든가그런 전자미디어들이 나왔잖아요 00:14:37:08 - 00:14:40:27 그래서 우리 그런 걸로 사실은 또 새로운 작업을 하기는 했고 00:14:41:08 - 00:14:43:12 관련된 작가를 막 좀 찾아 봤어요 00:14:43:15 - 00:14:46:15 그런 친구들은 정말 뭐 chat GPT에서 만든 이야기, 00:14:46:15 - 00:14:49:23 ai가 만드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00:14:50:23 - 00:14:53:08 전시구성을 하고 00:14:53:18 - 00:14:55:15 거기 안에 있는 캐릭터들을 만들고 00:14:55:15 - 00:14:59:15 그 캐릭터들을 스토리대로 굉장히 크게 구축을 하기도 하고 00:14:59:20 - 00:15:00:25 근데 모르죠 00:15:00:25 - 00:15:04:20 ai 작가가 정말 등장을 해서 00:15:04:20 - 00:15:07:13 이전에 있는 모든 그 질서를 00:15:10:01 - 00:15:13:27 그 질서를 이렇게 확 뒤엎을 수 있는 거니까 3. 사용음원 Phil Michalski - UI - Glitchy Counter(유료, artlist) Rewind Kid - Eyes on the Prize(유료, artlist)
윤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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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챗 GPT가 만든 신나는 밴드 음악
나날이 발전하는 AI.. 단국대학교 밴드 블랙베어즈와 함께 Chat GPT가 알려주는 대로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AI가 만든 노래는 과연 어떨지... 만나 볼까요?? #챗GPT #챗GPT작곡 예빈 :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밴드 블랙베어즈입니다. (음악) PD :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은 챗 GPT가 써주는 대로 곡을 만들어서 합주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혹시 챗 GPT 아시나요? 모두 : 알아요 PD : 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제가 챗 GPT와 대화하는 내용을 띄워 드릴 거에요. 그럼 이 챗 GPT가 알려주는 대로 여러분들끼리 코드에 맞춰서 진행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D : 우선 챗 GPT에게 코드 구성을 한 번 먼저 물어볼게요. (책 GPT가 코드 구성을 알려준다.) 현우 : 곡이 바로 나오네 영걸 : 혹시 이거 멜로디도 나오나요? PD : 네, 멜로디도 챗 GPT한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챗 GPT가 멜로디를 알려준다.) 모두 : 오~ 은서 : 세상 좋아졌다 예빈 : 그래서 제가 불러야 하는건가요? PD : 그렇죠. 리듬만 잘 입혀서 부르시면 됩니다. PD : 그리고 여러분들이 곡 쓰실 때 가장 어려운 게 가사 쓰는 거잖아요. 이제 챗 GPT에서 가사까지 다 써줍니다. 신나는 락 느낌으로 가사 한 번 써달라고 부탁해볼게요. (챗 GPT가 가사를 써준다.) 현우 : 와 진짜 쉽게 쓴다. PD : 이런식으로 챗 GPT가 써주는 대로 곡을 여러분들이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챗 PGT가 알려준 박자, 가사, 멜로디, 코드 진행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조금씩 편곡도 하고 다듬을 부분 다듬어서 곡을 멋있게 완성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랙베어즈 멤버들이 편곡을 한다.) (챗 GPT로 만든 노래)
조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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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문화PD] 역사의 중심, 종로의 박물관은 실감형 콘텐츠로 통(通)한다!
기획의도 및 설명 K-역사 콘텐츠의 중심,종로구!경복궁과 종묘가 있는 역사적 상징성 때문에 종로구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그래서인지 종로구에는 역사박물관도 참 많은데,특히 경희궁 옆 서울역사박물관과 경복궁 옆 국립고궁박물관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종로구 대표 박물관이다.이 박물관들의 특징은 유물을 전시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우리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있다.서울역사박물관의 도시모형영상관,국립고궁박물관의 디지털문화유산나눔방을 방문하면서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박물관에 쓰였는지 알아보고,방문객들이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탐방기 형식으로 알아보자.그리고 이렇게 놀라운 체험을 제공하는 박물관들의 콘텐츠가 어떤 의의가 있는지,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 사용음원 -유튜브 무료음원사용 1. Introspective Taal - Aakash Gandhi 2. Look Both Ways - Nathan Moore
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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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문화PD] 바둑기사의 일상이 궁금해?: 인공지능 시대의 바둑 (송규상 바둑기사)
[대본] 안녕하세요.저는한국기원에소속돼있는바둑프로기사송규상6단이라고하고요. 이제프로가된지8년차된프로기사입니다. 과거와현재의바둑, 어떤점이가장크게달라졌나요? 사실정말인공지능이나오고나서 정말극과극으로바뀌었다고볼수가있겠는데요. 사실제가프로가되기전에는인공지능이없었을시대라 시합에서두고온바둑을사람들과함께모여서 최고의수를찾는그런식으로같이연구를해서 최선을찾는그런공부를했다면 (현재는)자기가둔바둑을컴퓨터로찍어보면 정답을알려주니까확실히그런부분에있어서연구회가줄어든것같아요. 혼자서도충분히공부를해서정답을찾아낼수있기때문에 지금시대는정말더노력하는사람이성적이좋은그런시대가된것같죠. 바둑기사님의일상에도 많은변화가생겼나요? 인공지능이없었을때주로했던공부방식은 사활을푼다든가또는프로기사들이뒀던기보를놔보면서음미한다든가 지금은시대가많이바뀌어서컴퓨터와대국을하는거죠. 인공지능과대국하는경우도굉장히많아졌고 본인이둔바둑을인공지능에게물어보면서 이상황에서는어떤수가최선이었는지를답을알수있는그런시대가됐고 아무래도이제그런부분에있어서좀많이달라졌죠. 바둑인공지능의종류가 많은편인가요? 굉장히많죠. (우리나라인공지능은)카타고그리고릴라제로 이렇게좀다양한인공지능도있고 중국이절예라는인공지능이있는데,세계적으로가장강한평가를받고있고 절예라는인공지능한테 세계최고의프로기사들이두점을놓고도잘못이겨요. 실력차이가확실히많이난다는거죠. 어제제가대국했던걸인공지능사용을해서어떤수가최선인지보고있는거예요. 지금이장면에서는흙이돌수있는수준의이수가최선이다라고나오고있는거죠. 이런식으로답이나와요.요즘진짜많이좋아졌어요. 이정답을알려주는게참기분이묘해요. 인공지능은무슨뜻인지정확하게알지만사람은그래도좀음미를해야되거든요. 바둑기보도 이제는디지털로확인하나요? 한국기원이라는사이트에계속저장이돼있을거예요. 이게진짜맨끝으로가볼까1968년기보도있네 (예전에는)웬만하면책으로많이봤죠. 기보를뽑아서그냥이렇게보고숫자가적혀있는걸따라서놔봤죠. 지금여기도뭐사실수순만찍으면뭐인쇄할수있으니까 이렇게지금순서대로뒀구나그정도생각할수있었어요. 코로나로인해비대면대국도늘어났어요. 대면대국과차이가있나요? 아니요.전대면대국이훨씬좋았어요. 그대면대국만의그호흡이있어요.온기가있다고해야되나. 상대가뭔가여기둘것같다.그기류가있어요. 시대가계속디지털화되고,솔직히세상이바뀌는흐름은어쩔수없는것같아요. 분명이렇게사람들이함께앉아서최선의한수를찾으려고하는그시대가 분명그리울날이올거라고생각합니다.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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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문화PD 첨단기술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간,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
[대본] 여러분은 서울시에, 첨단디지털기술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바로 서울 반포역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인데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실감나는VR체험과 더불어 지하철을 직접 운행하는 게임을 통해 직접 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의 발자취와 원리,그리고 모형까지 볼 수 있어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테마 공간이기도 한데요. VR체험관, CPR체험관,전동차운전체험관,안전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했다는 것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황보준호 [지하철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체험관이 개관되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VR 체험 같은 경우에는 가상공간이지만 실제처럼 꾸며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좀 더 당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험관에서 할 수 있는 VR 체험이나 전동기 운전 체험이 주변에서 흔하게 할 수 없는 체험이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 오시면 정말 만족스럽고 재밌게 진행을 하고 가고요. 그리고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도 그런 전동차 운전 체험뿐만이 아니고 심폐소생술이랑 자동 제세동기 교육이랑 그리고 마스크 착용법, 이런 유익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랑 부모님 전부 다 만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전교육에도 첨단기술들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많은 참여를 비롯한 교육들을 통해 디지털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반포역 지하1층에 들려 지하철의 역사와 안전교육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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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3
[문화PD] 키오스크 사용법 인터넷으로 배워보자
[대본]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엄마 어디지? 엄마 전화 한번 해볼까? 여보세요? 엄마 어디야? 운동하고 있는데 근린공원에서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가는 길에 사가지고 갈게 응 어,, 이게 뭐지,? 아유 춥다 엄마 아이스크림은? 가게를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는 거야 기계 한대가 딱 있어 그래서 몇 개 잡아가지고 하려 했는데 할 줄을 모르겠는 거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ㄲㆍ 엄마 키오스크 쓸 줄 몰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엄마 유튜브에 치면은 동대문구 정보화 교육이라 치면은 키오스크를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 이거 보고하면은 엄마도 충분히 혼자 키오스크 사용할 수 있어 실습을 한번 해볼까? 아 된다, 아 신기하다 쉽네? 카드입니다, 네. 네 영수증 필요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자신 있습니다 이제 어디 가서든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한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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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NaN
[문화PD] 갑작스레 엄마에게 "미안해"라고 말해보았다.
[대본] PD:안녕하세요오늘몇가지질문을해볼텐데그냥편하게답해주시면됩니다. Q1.평소SNS를통해연락하는사람은누구인가요? 배우:9년정도사귄친구가있는데그친구랑가장자주연락하는것같아요. Q2.그친구는휴대폰에뭐라고저장하셨나요? 배우:그친구이름이윤슬이라윤슬꽁하트이렇게되어있어요. Q3.부모님과도SNS를통해자주연락하시나요? 배우:엄마랑은그나마자주하는편인데아빠랑은자주하지않는것같아요. Q4.부모님은뭐라고저장해두셨나요? 배우:사랑하는엄마,사랑하는아빠라고저장해놨어요. Q5.부모님휴대폰엔본인이뭐라고저장되어있나요? 배우:제가알기로엄마는혜지호랭쓰이렇게되어있고,아빠는샤랄라공주라고저장한거로알고있어요. 자막:그럼한번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자연스레엄마와딸,그리고아빠와딸이통화하며이야기한다- 아날로그에서디지털로,누군가에게는그저간단하고편리한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그어떤시험보다어려울수있습니다. 모든사람이평등할수있는디지털사회,당신의작은관심이큰변화를만들수있습니다.
박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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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문화PD] 미래에서 온 편지
[대본]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애란 https://typecast.ai/kr 이행운의편지를수락하신당신! 혹시오늘도많은인터넷과뉴스를접하고계시진않으셨나요? 최근모바일환경이발전함에따라각종가짜뉴스들이급증하고있는데요. 지난2020년영국의기지국방화사건을알고계신가요? 영국에서는5G가코로나를확산시킨다는가짜뉴스가퍼졌고. 각종지역에서기지국이불에탄사건까지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미디어를비찬적으로읽을수있는힘은어떻게기를수있을까요? 이고민을해결해줄나라배움터를소개합니다! 나라배움터는365일언제어디서나원하는대로학습할수있는내손안의학습서비스를제공하고있습니다. 카테고리중테마과정디지털아카데미미디어리터러시에접속하면 수많은미디어리터러시교육자료들을접할수있는데요! 저문화PD가직접이교육영상을시청해보았는데요! 양질정보를한눈에,그리고손쉽게접근하여 디지털역량을빠르게강화할수있었습니다. 지금당장나라배움터에접속하여,미디어리터러시를기를수있는행운을놓치지마세요!
박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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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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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문화PD]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리터러시
[대본] # 01. 데이터 리터러시 개념 설명 (nar)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 능력입니다.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라는 뜻을 가진 리터러시(Literacy)에 디지털이 붙어 디지털 플랫폼과 만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조합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뜻합니다. (nar) 그렇다면, 데이터 리터러시는 뭘까요? 바로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nar)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통신 환경과 저장할 수 있는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데이터의 활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02.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nar) 이런 환경에서 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고, 최근에는 정부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등을 제정하였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도입적용하고 있습니다. # 03.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예시 (nar)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는 넷플릭스(Netflix)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입니다. 넷플릭스(Netflix)는 영화정보와 고객에 대한 선호도 분석으로 행동패턴을 파악하여 고객경험을 예측하고 유사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쇼핑몰의 상품 추천 등등이 있습니다. (nar)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등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는 문화시설별 일평균 방문객 수 등 문화시설 방문객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서는 관광 현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활용분석하여 시각화한다면, 효율적인 관리와 경영이 가능합니다. # 04. 데이터를 활용하면 좋기만 할까? (nar) 하지만, 과연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까요? 문화예술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재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만 가지고 문화예술계에 잣대를 들이댄다면, 예술가들은 소위 잘 먹히는 작품 활동만 하고 관람객이 접하는 작품은 획일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입장객 수 등과 같은 정량적인 데이터로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의 성과를 측정한다면, 많은 문화예술 기관들은 다양성, 예술성은 접어두고 대중성, 흥행성에만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기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발전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 05. 결론 (nar) 이러한 주장은 다소 자극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알고리즘이 바로 그것입니다. 알고리즘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것 또는 보고싶은 것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치를 편향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데이터를 잘 읽고 쓰는 능력인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갖춰 데이터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가진다면,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데이터를 너머 본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배성우였습니다.
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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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문화PD] 내가 보는 뉴스, 진짜 뉴스일까?(feat.가짜뉴스 잡았다 요놈!)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짜뉴스를 알아보고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디지털 미디어란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상호 전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모든 미디어를 통칭하는 말로, 컴퓨터, 모바일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함으로써 정보의 전달 및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매체를 말합니다. 그럼 리터러시는 무엇일까요?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문해력이라고 하죠. 이렇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이해하고, 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정보의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왜 필요한 걸까요? 현재 우리의 삶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디지털 미디어들은 반드시 진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습니다.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는 디지털 미디어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르는데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가짜뉴스를 구분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짜뉴스의 거짓 정보로 인한 개인의 피해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뉴스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뉴스1. 어느 회사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 뉴스2. 힐러리 클린턴은 IS에 무기를 팔아 넘겼다. 뉴스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 (한화 약 124억원)을 기부했다. 이 세가지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 입니다. 이렇게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가 가짜뉴스 입니다. 2018년 유네스코에서 발간된 저널리즘, 가짜뉴스와 허위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뉴스는 잘못된 정보, 허위정보, 유해정보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사실로 믿었지만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언론의 오보가 잘못된 정보에 해당됩니다. 허위정보는 의도적으로 기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편집하거나 또는 코로나19 백신 유전자 변이설, 칩 이식설 처럼 근거없는 주장이 확산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해정보는 사안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선정적으로 다루는 정보 유형입니다. 내용 자체는 사실이더라도 공익적 목적이 없는 폭로성 내용을 담은 영상과 보도가 이에 해당됩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 등으로 시선을 끄는 유투브 영상들이 대표적인 유해정보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가짜뉴스는 왜 만들어지는 걸까요? 첫번째는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 입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영상으로 기사의 클릭수를 유도하게 되면 많은 광고 효과로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마케도니아에 거주하는 10대 소년이 극보수 성향의 블로그를 뒤지며 적당히 내용을 짜집기하여 만들어낸 가짜뉴스로 6만불을 벌었습니다. 두번째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유리하게 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정치세력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 집니다. 세번째는 SNS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자기 만족 또는 흥미를 위해 만드는 경우입니다. 특정 이슈에 자신의 뜻을 드러내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들어지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가짜뉴스를 믿는 걸까요? SNS에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네트워크를 맺고 유사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이 갖고 있던 신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그 결과 SNS는 가짜뉴스 전파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SNS 환경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 심리와 굳이 사실 여부를 알아보려 하지 않는 인지적 거부감, 또 정부와 단체 집단에 대한 불신 등으로 가짜뉴스를 믿게 됩니다. 가짜뉴스는 개인과 집단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요, 사례를 통해 한 번 알아볼까요?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정기 소독차 방역 업체를 불러 소독 중이었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B(20)씨가 이를 보고 지역 커뮤니티 SNS에 사진과 함께 XX 삼겹살집 확진자 다녀갔다고 방역하고 있네요."라고 게시했다. 가짜뉴스로 인해 식당은 큰 손해를 입었고 경찰서에 신고 하여 잡은 최초 유포자 B씨는 지나가다 음식점 사진을 찍은 뒤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호기심에 올려 봤다.라며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B씨는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해당 음식점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처벌을 시행합니다. 가짜뉴스의 최초 제작자는 명예훼손, 불안감조성, 업무 방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초 제작자 뿐만 아니라 단순 유포자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가짜뉴스 내용을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거나 가족, 지인, 단체 SNS에 작성해서 전달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퀴즈를 통해서 가짜뉴스를 분별하는 법을 배워볼까요? 뉴스를 볼 땐, 무엇을 필수로 확인해야 할까요? 네, 바로 출처 확인입니다. 언론사 명, 작성자 이름, 작성일 등이 명확한지 보고 믿을 만한 언론사인지 꼭 확인하세요. 다음은 뉴스를 읽는다. 괄호에 들어가야 될 말은 무엇일까요? 네, 뉴스를 끝까지 읽는다 입니다. 가짜뉴스는 제목이나 썸네일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 설득없이 단순한 주장만 가득하다면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요 정보를 담은 뉴스라면 끝까지 읽는 것이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동아일보가 제작한 가짜뉴스를 판단하는 체크리스트 입니다. 우리가 뉴스를 접할 때 이 체크리스트를 알고 적용하면 가짜뉴스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짜뉴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쏟아지는 뉴스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가짜뉴스를 경계하여 건강하게 정보를 소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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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취준생을 위한 꿀정보 가득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
[대본] 취업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홍보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접속하여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정말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기존에 온라인 취업 정보가 필요없다는 편견도 사라져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에 대해 짧고 간단한 설명 먼저 듣고 가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란 진로개발을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취업과 경력형성등 다양한 생애 전반에 걸친 취업 및 진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요. 이런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대한 정보 교육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거죠. 그럼 이제 정말 사이버진로교육센터로 떠나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찾아서 수강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제가 가장 필요했던 시선을 사로잡는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번 수강해보고자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했던 정보들을 필기하고 강의 내용에 집중해서 수강을 하다 보니 정말 2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이력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부터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했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나니 수료증도 이렇게 나왔는데요. 수료증도 이렇게 나오니까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바탕으로 정말 담당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력서를 한 번 제대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업성공을 하는 그날까지! 저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애용하려고 합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청년분들! 저와 함께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를 적극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나저나 주은이는 강의 잘 들었으려나? 한 번 연락해봐야겠다 카톡으로 주은아 이번에 이력서 강의 어땠어? 완전 좋았어 나 필기도 다했다~ / 다행이다 너 이번에 취직 성공하면 한 턱 쏘기다? / 알았어 취준 성공하고 말해 / 아싸 아웃백 먹어야지 / ㅋㅋㅋㅋ 아 나 진짜 이번엔 취준 성공할 듯 오예
조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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