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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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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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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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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문화PD] E스포츠대회에서 등장한 VR게임! 그리고 K-디지털신기술 게임까지 알아봐요~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20조 9913억원으로 20조원을 첫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뇌 스포츠이자 여가, 문화콘첸츠로 주목받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는 8만2000여명, 지난해 수출액은 9조 9254억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는 2007년 이전 출생한 전국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휠체어 전용 VR게임을 포함하여 PC,콘솔,VR 3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뤄 우열을 가리며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르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e스포츠 산업에 VR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을 소개하고 e스포츠의 성장과 K디지털 콘텐츠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본] E-SPORT 최강국이자 페이커 보유국 대한민국 최근 롤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E스포츠의 최강국임을 증명해냈죠 이런 명성에 걸맞게 E-스포츠 수출액은 무려 33억 3,033만 달러로 국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적인 관심도 뜨겁다는 거겠죠 그래서 E스포츠에 진심인 13년차 골드 원딜러 이 공PD가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부터 PC게임과 콘솔게임, 그리고 VR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VR게임이 E스포츠 대회에 적용됬다는게 정말 낯설었는데요 VR종목은 장애인 휠체어레이싱과 인도어로잉 두 종목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많은 분들이 직관오셔서 저도 정말 재밌게 직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VR게임들을 직관하니 문득 디지털신기술 관련 게임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VR관련 자료들을 찾다 저도 놀라웠던게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국산 VR게임들이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더라고요 국내 스마일O에서 개발한 이VR게임은 최근 북미/유럽 스토어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국산VR게임들이 북미지역에서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IDC에 따르면 세계VR/AR게임 규모가 2026년엔 509억 달러(약66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산VR게임!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O터즈 김강입니다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시는데 헬스장에 가기도 어렵고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나 서비스도 전무하다 보니까 이휠체어 트리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하게 되었고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게임이 있으면 내가 꾸준히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래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실감형 콘텐츠와 게임이 접목이 됐을 때 단순히 운동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다 보니까 더 많은 개발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희는 본인의 휠체어를 탄 채로 할 수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베이스에요 무동력 트레드밀에다가 앞뒤 좌우를 센싱을 해주는 센서 모드까지 개발을 하였고요 그 센서 모듈이 블루투스로 송신을 해서 앱이나 웹베이스의 플랫폼에 연결이 되고요 그러면 이제 화면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거기에 이제 저희는 휠체어 바퀴를 움직여야 하는데 이걸 마치 조이스틱으로 활용해서 아케이드나 다양한 게임들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휠체어를 올라타서 한국에 있는 유저가 독일에 있는 유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게임을 할 수있고 그 가치와 힘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조금한 피트니스 설루션이 전 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을 도모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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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VR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외부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주로 영화에서 자주 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런 영화같은 일이 있다면 어떨까요? VR스포츠 여러분들에게 SF같은 미래 스포츠의 한발짝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최근에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선수가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인데요 이제 VR을 체험 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육상 스포츠를 넘어 최근에는 E스포츠 또한 정식 종목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실제 스포츠에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요 기존 육상 체육을 모아둔 국내 업체 개발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올인원스포츠는 스쿼시,야구,복싱,다트,볼링,테니스,배드민턴,골프,탁구,농구,양궁,피구 당구까지 현재 준기 13종목이 있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플레이한다거나 각국의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오충용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저희는 앞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오락실에서 서로 Vr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농구 마지막으로 펀치게임까지 이제 VR게임을 체험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실제종목과 유사해서 문화피디는 좀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VR 체험이 끝났네요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점수가VR를 하기 전 보다 상승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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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
대형 서점들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작은 서점들,그런 위기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철학을 고집하며독립출판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점이 있다.별 볼일 없는 베스트셀러에 숨쉴 틈 없는 사람들이편히 쉴 수 있는 나만알고 싶은 특별한 책방을 소개하고자한다.--------------------------------------------------------------------------------------------[대본]제목: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BGM IN)자막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내레이션(인터뷰이) 안녕하세요 그림책 전문서점 책방 피노키오입니다.자막 책방이름이 왜 피노키오 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사장님이 외국에서 쓰시던 이름이 피노인데요, 글자가 피노라는 뜻이 스페인 말로 소나무라는 뜻이에요. 저희 사장님이름이 이희송 사장님이신데 거기에 그림책 서점과 잘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피노키오로 된걸로 알고있어요.자막 주로 책방을 찾는 손님들은 어떤 손님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그림책서점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이나 아동들이 많이 찾진 않구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방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이 찾고 계세요.자막 책을 책방에 가져다 놓는 기준은 무엇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대형서점에 없는 책 위주로 하고있구요. 쉽게 볼 수 없는 책, 아름다운 책 그리고 아름다운 책 갖고싶은 책 위주로 많이 선택을 하려고 하고있어요.자막 책방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 있다면?내레이션(인터뷰이) 인도에서 나온 책인데요 핸드메이드 책이고 보면 판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보시면 쉽게 볼 수 없는 책이라 좋은 책입니다.자막 요즘 동네서점이 점점 생기고 있는 추세인데...내레이션(인터뷰이) 동네서점이 많이 생기곤 있지만 중요한거는 계속 지속가능성 인 것 같아요. 책방이 생겼다고 해서 계속 유지될 수 잇는지가 관건이구요. 계속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어야하고, 저희 책방도 지금은 아직도 그런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요.자막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 풍이자막 홍대 근처 가보면 좋을 책방 리스트책방 피노키오헬로 인디북스책보따리유어마인드공씨 책방[사용한BGM]Riot - Blizzards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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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게임하는 사람들
영상 소개세 친구. 게임에 우호적인 친구, 중립적인 친구, 비우호적인친구가 만났다.서로 의견이 다른 세 친구들이 '게임의 부정적인 선입견'에 대하여이야기를 나눈다.제목 : 게임하는 사람들------------대본-----------자막 게임이 공격성을 키운다?현장음 어? 얘들아. 민지랑 동욱이 헤어졌대.현장음 진짜? 얘네 되게 오래 사귀지 않았어?현장음 난 그럴 줄 알았다, 걔네.현장음 요즘에 동욱이 롤에 완전 빠져가지고 민지가 엄청 걱정하더니만.현장음 걔네 그것 때문에 헤어졌지?현장음 맞아.현장음 사실 몇 달 전부터 민지가 동욱이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거든.현장음 게임하느라 연락을 못 받아가지고.현장음 근데 나는 동욱이 잘못이라고 봐.현장음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그렇지.현장음 게임 한답시고 몇 시간 동안 연락도 안 하는데, 어떤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냐?현장음 난 이해할 수 있는데.현장음 니가?현장음 너네는 공부할 때도 그렇고, 일할 때도 그렇고.현장음 거기에 집중하다 보면 연락 못 할 때도 있잖아, 솔직히.현장음 있지.현장음 아니 근데 꼭 그게 게임 때문에 연락이 안 되었다느니현장음 그것 때문에 더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봐, 나는.현장음 그럼, 수지 말은 지금 게임과 취미활동이 같다는 건가?현장음 응 맞아.현장음 하긴, 내가 요즘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현장음 게임에 대해서 되게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현장음 그래. 말 잘했다.현장음 야, 부정적인 선입견이라는 게.현장음 게임은 폭력적이다, 뭐 이런 거 아냐?현장음 사실, 서든 막 총 쏘지. 롤 막 죽이고, 정복하고.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그런 것만 봐도. 게임은 폭력적이다. 증명할 수 있는 거야.현장음 그건 아니지. 그리고 내가 한 때 서든하고 그랬을 때도현장음 굳이 일상생활에서 내가 누구를 죽이고 싶다거나, 총을 쏘고 싶다거나.현장음 난 그런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어.현장음 그래. 그런데 그건 수지 말대로현장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공격적이다." 이 말은 좀 비약이 있는 것 같아.현장음 근데, 진우 말대로 아직 가치관 형성이 안 된 친구들이현장음 만약에 서든 이런 게임을 하게 되면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공격적으로 성향이 바뀔 수도 있긴 해.현장음 난 얘가 싫은게, 너무 줏대가 없어.현장음 그래. 줏대는 없어. 진짜.현장음 열이면 열. 다 맞대, 말이.현장음 갈대야, 갈대.자막 게임에 돈을 쓴다?현장음 그런데, 나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 내가 본 게 있으니까 얘기하는 거야.현장음 뭘 봤는데?현장음 뭔데?현장음 얼마 전에. 내 친구가 장학금을 받았어.현장음 200만원.현장음 그런데, 그 200만원을 게임에다 다 쏟아 부었어.현장음 중독이야.현장음 난 너무 부러워.현장음 어?현장음 난 장학금을 받아 본 적이 없거든.현장음 야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현장음 그거를 그냥 게임에다가 돈을 썼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야.현장음 게임 말고 얼마나 쓸 데가 많아.현장음 아니, 솔직히 생각을 해봐.현장음 다른 사람들은 그 돈으로 여행 가고, 어떤 사람들은 또 영화도 보고. 그렇잖아.현장음 똑같은 거야. 그 사람들이 어차피 그 돈을 쏟아 부으면서 좋아하는 거잖아.현장음 야.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잖아.현장음 물론 게임은 가상 세계지만. 그리고 그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현장음 돈이 있어야 게임을 만들 거 아니야.현장음 그럼 그 만든 비용에 내가 그 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어느 정도 비용은 현장음 당연히 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현장음 그래. 그렇긴 한데.현장음 너네 적당히 해라. 파산해서 나한테 돈 빌릴 생각 하지 말고.현장음 난 절대 안 빌려준다, 니네 알지?현장음 그건 우리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야.자막 착한 게임, 기능성 게임?현장음 야, 내가 네가 할 수 있는 게임을 알려줄게.현장음 요즘에 되게 좋은 의미로 만들어지는 게임이 많더라고.현장음 약간 공익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인데.현장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거야.현장음 뭐? 게임으로?현장음 그래, 그 기능성 게임?현장음 맞아, 그거야.현장음 요즘 게임들이 되게 오락성이 짙잖아.현장음 그런데 그 이외의 목적을 가진 거야현장음 영어도 할 수 있고, 또 한자도 배울 수 있다는 거야, 게임을 통해서.현장음 그리고 내가 들은 건데, 에코 프렌즈라고 환경을 생각하는 게임도 있더라고.현장음 맞아,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게임 점수를 통해서현장음 사회 복지관 같은 데에 기부를 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나무를 심는다거나.현장음 또 유기견을 위한 사료 같은 걸 주는 게임도 있대.현장음 그래, 맞아.현장음 일석이조야.현장음 야, 그런 게 있었으면 나한테 말을 했었어야지.현장음 그러니까, 그런데 아까 게임을 싫어한다고 그런 게 누구였더라?현장음 난 얘였던 것 같아.현장음 얘잖아.현장음 야. 그건 그냥 게임이고, 이건 진짜 사회에 도움이 되잖아.현장음 참나.------------------------BGM?사이트: freesound.orgaxtoncrolley의 nodens field songdiboz의 music box slowing downdland의 hintplasterbrain의 friend request
윤효근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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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젊음의 광장, 당신의 광장 유스퀘어
한 장소에서 쇼핑 뿐만이 아니라 식사, 영화관람, 오락, 공연등 여러가지의 문화를 소비하는 몰링문화가 확산되고있다. 광주에서 이 모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유스퀘어다. 유스퀘어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 ----------------------------------------------------------------------------------------------------------- ? 제목 : 젊음의 광장 당신의 광장 유스퀘어 ? 인터뷰. 질문. 유스퀘어는 어떤 곳 인가요?답변. 나승완 / 유스퀘어 홍보팀유스퀘어는 1992년 문을 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당신의 광장, 젊음의 광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요. 유스퀘어는 타 도시와 광주를 잇는 교통의 허브로서 문화 수도 광주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유스퀘어는 2009년 공연장, 전시장, 음악홀, 영화관이 있는 유스퀘어 문화관을 설립했는데요. 이후 수백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고, 한 해 12만 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광주의 문화쉼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몬드리안의 화풍을 재현하여 형형색색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유스퀘어 문화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 할 수 있는데요. 동산아트홀에서는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금호아트홀은 실내악 및 독주 등 다양한 음악회를 관람 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금호갤러리는 신진작가 및 화가들의 개인전을 전시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인터뷰 김승혁 / 대학생저 같은 경우에는 전라남도 보성에 사는데 이곳저곳 갈 때 유스퀘어를 거칩니다. 자투리 시간이 있을 때 금호갤러리라고, 개인 전시도 하고 미술작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옆에 보시면 동산아트홀이라고 있는 데 이곳에서 연극도 많이 해서 젊은이들이 와서 문화적인 생활을 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유스퀘어 안에는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숨어있는데요. 이곳 하늘정원의 아름다운 미술작품 들이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내레이션 2층에 마련된 U 테라스는 휴식의 공간이데요. 이곳에서는 2주에 한번 씩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마련하여 예술가들의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 쪽에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유스퀘어 사진전을 열어 시민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내레이션 어느 덧 날이 저물고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이 시작되었는데요. 밀라노패션학교의 학생들이 만든 옷을 보여주는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끼 페스티발이 열렸는데요. 가수 못지않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이새별 / 대학생오늘 서울에서 내려와서 우연히 야외공연에서 패션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이 전까지는) 패션쇼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유스퀘어 야외 공연장에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고 재미있게 구경하다 집에 갑니다. 내레이션 앞으로도 유스퀘어는 문화와 예술 젊음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 ----------------------------------------------------------------------------------------------------------- 유투브 사용 음원 Easy_Lemon Grassy_Hill Where_I_am_From Dog_Park?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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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 빅이슈
영상소개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 빅이슈]빅이슈 잡지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겨우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빅이슈 잡지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기부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모든 게 빠르게 흘러가는 지하철역 앞, 사람들의 물결 속에 한 남자가 눈에 띕니다빨간 조끼를 입은 그의 손에 무엇인가가 들려있습니다.바로 지금, 그에겐 조금 특별한 잡지가 있습니다.사람들로 붐비는 강남역 9번 출구. 빨간 조끼를 입은 그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는 바로 빅이슈 잡지 판매원입니다.빅이슈는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오로지 홈리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 역시 길거리를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빅이슈를 만나면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인터뷰] 김형철 빅판 "저의 경우에는 서울역에가면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가 있어요.그 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빅이슈 직원들이 홍보를 하러 왔었어요.당시 홍보 전단지를 본 것이 계기가 돼 빅이슈 판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빅이슈 잡지는 한 권에 5천원. 그 중 2천 5백원이 판매원에게 돌아가면서 자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인터뷰] 김영빈 코디네이터 "우선 잡지가 5천원에 판매가 됩니다. 그 중 50%인 2천 5백원이 빅이슈 판매원에게직접적인 수익으로 돌아가는데요. 그 2천 5백원이 작게는 하루를 생활하는 생활비가될 수가 있구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그 돈을 저축하여 임대주택으로 들어갈 수 있는비용이 된다던지 혹은 고시원이나 쪽방에 살 수 있는 거주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오늘의 첫 손님으로 두 명의 여학생이 잡지를 사갑니다. 잠시 스쳐가는 만남 속에 그는 뿌듯함을 느낍니다.[인터뷰] 김형철 빅판 "일하면서 뿌듯할 때는 고객들이 알아보시고 음료수를 건내주면서격려의 말을 해줄 때 제일 뿌듯함을 느낍니다."지하철역 입구를 지키는 빨간 조끼의 사람들. 그들은 잡상인이 아닙니다. 길거리에 희망을 품은 빅이슈 판매원입니다.- 사용음악 : Montauk Point / Music for Manatees?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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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2015 K-Culture 서포터즈 발대식
타이틀) 2015 케이컬쳐 서포터즈 발대식 ? 자막) 지난 12월 11일 LA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 확산과 홍보를 위한 현지 지원그룹, '케이 컬쳐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있었다. ? 배우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허준호, LA다저스 마케팅팀의 마틴 김,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교의 연극영화과 교수 등 총 18 명이 선정되었다. BGM : Cockpit ? YouTube Audio Library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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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LA한국문화원] 2015 다리 어워드 하이라이트
한미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한 사람 또는 기업에게?상을 수여하는?2015?다리 어워드 올해의 수상자들을 공개합니다. ------------------------------------------------------------------------------ ?자막) 지난 12월 11일 2015 다리 어워드가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다리 어워드는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상으로, 다리는 `한미문화 간 가교(Bridge)'라는 의미다. ? 자막) KOREAN BUSINESS OF THE YEAR - Com2uS?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2005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북미 매출이 30%를 차지할 만큼 성장 ? 자막) BEST BUSINESS PARTNERSHIP Culture Collide? ?지난해와 올해 공연에 한국 록밴드를 초청해 미국 음악산업계와 음악팬에게 소개 ? 자막) BEST MEDIA PARTNERSHIP AWARD The Huffington Post올해 7월부터 한국 웹툰 서비스 기업 롤링스토리와 협약을 맺고 한국 웹툰 10편을 연재 ? 자막) PERSON OF THE YEAR Lee Ann Kim미국 서부 최대 아시아 영화축제 `샌디에이고 아시아 영화제'의 창립자이자 집행위원장 ? BGM : Five Card Shuffle ?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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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1박 2일 달빛 역사 여행
여러분에게 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재미 없고 지루한 곳? 공부하러 가는 곳? 여기 조금 특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박물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역사를 알아가는 곳. 국립나주박물관으로의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목포, 부산, 파주까지. 가족들이 이 먼 곳에 찾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후 동안 체험을 하고나니 금세 배가고파지네요. 박물관 야외 캠핑장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가족을 만나볼까요? 밤이 찾아오자 박물관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데요. 이 분위기를 돋우어줄 조족등 만들기 시간. 조족등을 들고 찾아간 곳은? 박물관 근처 고분입니다. 선생님께 질문 하면서 고분과 가까워지는 시간. 그렇게 박물관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시 밝아 온 박물관의 아침 갑자기 아이들이 뛰기 시작하는데요. 아! 어제 갔던 고분을 찾아가는 거였군요. 널찍한 고분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고분에 묻혀있었다는 금동관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친구들. 너무 예쁘죠? 이 활동을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가족들은 이 특별한 여행을 어떻게 느꼈을까요? 얘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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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문화직업30] UX디자인컨설턴트 편
문화직업30 UX디자인컨설턴트 편조성봉 / UX디자인컨설턴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UX디자인 그리고 UX디자이너 인터뷰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디자인은 애플사의 아이폰 때문에 유명해지기는 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고 쉽게 말해서 디자인을 할 때 그 대상이 사용자의 경험이라는 점이 UX디자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한 다음에 그 경험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제품이라든지 UI, 색, 모양 등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UX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을 디자인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사용자경험을 리서치 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고, 구체적인 형태나 모양으로 만드는 작업, 웹, 모바일, 제품, 공간, 자동차까지 굉장히 다양한 분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목표가 있고 그 디자인을 실제 이용할 사용자들의 리서치를 저희가 합니다. 그들이 현재 어떻게 그것을 쓰고 있고 쓰는 가운데 문제는 무엇이고 새롭게 필요로 하는 니즈는 무엇인지 조사를 해서 그것을 기반으로 문제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디자인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자막2015년 웹월드컨퍼런스 디자인 전략 부문 인터뷰서비스나 UI측면에서, 제품의 형태나 모양, 구조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사용자 경험을 구체화 시키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에 대해서 인터뷰저도 사실 제가 어렸을 때는 이런 직업을 갖게 될지도 몰랐고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컨설팅과 UX디자인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고 고객이 요청하면 그 요청한 바에 따라서 컨설팅을 하는 것은 다른 여타의 컨설팅과 비슷한데 다만 UX디자인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고객이 원하는 시장의 사용자 혹은 소비자들을 조사해서 제품의 혁신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굉장히 더 각광을 받고 있고 고객스스로도 UX조직을 만들고 있지만 한편으로,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기업들이 저희 같은 전문 컨설턴트에게 일을 의뢰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의 가능성 인터뷰재미있는 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 낸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새롭고, 또 그것이 실제 시장에 나타났을 때 얻는 보람도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신기술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 신기술들이 많이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같은 UX디자인컨설턴트가 그런 신기술들이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사람들의 높아져 가는 기대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면에서는 향후에도 굉장히 더 각광을 받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의 자질 인터뷰관찰력인 것 같아요. 누구나 다 다른 사람을 관찰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 이상을 관찰해야 하거든요. 마음의 눈, 심안이라고 할까요. 저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 사람의 생활에서는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까를 읽어내려면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마음으로 보고 그것을 공감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고 또 하나는 개방적인 사고가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고 실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가 되려면 인터뷰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심리학과라든지 산업디자인 쪽도 있지만 인문학 계열도 굉장히 많고 오히려 그러한 인재들을 선호하는 경향도 큽니다. 다만 저희가 하는 일이 워낙 전문적인 분야에 많이 있다 보니까 검증된 인재를 많이 원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스스로 사용자의 문제나 니즈를 찾아서 그것을 해결해본 경험이 적어도 세 가지 정도는 있어야지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해외의 우수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하더라도 쓸 수가 없어요. 왜냐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은 실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저희가 확신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혼자서라도 아니면 더 좋은 것은 생각이 맞는 사람들끼리 팀을 이뤄서 과제를 해보고 그것을 자신이 증명할 수 있는 계기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UX 컨설턴트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UX디자인은 인지공학, 인체공학, 심리학,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분야이다. 어떤 하나의 전공에 얽매이기 보다는 사용자의 경험을 리서치하고 그 결과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반영해야하므로 인간의 사고와 행동 생활패턴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제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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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중국인 항방, 김치를 맛보다
중국에서 유학을 온 항방, 그녀는 김치를 사랑하는 유학생이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12월에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그녀가 한국을 떠나기 전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광주 세계김치축제에 가는 것! 그녀와 동행하면서?광주 세계김치축제를 즐겨보자! ? ?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항방입니다.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지금 전남대학교에서 4학년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에 룸메이트 지윤이와 함께 김치축제에 왔는데 주로 김치 사러 왔어요. 김치는 내 생각에 한국의 상징인 것 같아요. 한국하면 김치 생각이 먼저 나요. ? 이번에 김치 종류도 많이 보고 체험도 많이 했고 저도 3kg 정도 샀는데 중국에 돌아가서 가족에게 선물로 줄 거에요. ?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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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한지, 어우러지다
우리전통 한지에대해 알아보자-----------------------------------------------------------------------------------------------------이곳은 한지를 중심으로 역사, 전시, 체험, 공예품 등다양한 한지를 만날 수 있는 원주 한지 테마파크입니다.이곳에서 제17회 원주 한지문화제가 열렸는데요.먼저 넓은 야외를 이용한 많은 프리마켓 부스와 각종 체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지의 강하고 질긴 성질은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닥나무 껍질을 벗기고 풀고 두드리고 말리는 100 번의 정성어린 과정을 거쳐야 완성됩니다.그래서 한지를 백지라고도 부릅니다. 비단은 500년, 한지는 1000년을 간다는 말이 있듯이,?어떤 종이보다도 오래 가는 천년 한지에 사진을 프린트하면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겠죠? 한지전시, 고풍스러운 한지와 새로운 시각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났습니다 저녁이 되면 예쁜 한지 등이 켜지고,가족들의 즐거운 발걸음이 이어집니다.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한지로 만든 패션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지 문화제,현대와의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이제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우수성이 고스란히 담긴 한지,오늘은 고운 빛깔의 천년 한지에변치 않는 마음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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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한상재 / 방송연출가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자막 본 콘텐츠는 문화직업토크콘서트 한상재PD 강연을 출연자와 협의하여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인터뷰항상 보면, 저도 많이 사람을 뽑아보기도 했고 신입사원 면접장에 나가 보기도 했고 많이 해봤는데 보통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독특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없어요. 정말 학교 때 공부만 했을 것 같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수다쟁이도 있고 말도 정말 잘하고 노는 것도 정말 잘하고 어떻게 보면 사고방식도 약간 이상한, 저 사람은 어떻게 들어왔지 그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계약직이라든지 프리랜서 피디들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밝고 (현장에)와서 잘할 것이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은 금방 어울리고 금방 적응하겠다 와서 며칠만 지나면 금방 흡수되겠다는 흡수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를 어필하는 순간 앞에 있는 사람들은 스펙과 같은 종이보다도 이 사람은 조금만 지나면 잘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것 같아요. 질문 나의 이야기 인터뷰내가 살아온 이야기, 피디가 되고 싶었던 생각 그리고 과정들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가 차라리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첫 번째 주제는 자막 Q. 도전, 배우의 꿈 인터뷰보이시죠. challenge.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도전인데 제 인생은 사실 도전의 연속이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제 인생 처 도전이 시작됩니다. 전 사실 처음에 배우가 꿈이었어요. 실제로 배우 생활을 하기도 했었어요. 옛날에, 굉장히 옛날입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 서른여덟인데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 때 18살 때 스스로 연기학원을 찾아갔어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고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서. 드라마를 즐겨봤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여러 역할들을 다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기학원에 등록해 다니면서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어요.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을 말씀드려도 아마 잘 모르실거에요. KBS청소년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라고 예전에 했던 것이 있어요. 90년대 중반쯤이었을 거 에요. 거기에 출연을 했었고 SBS사극 만강이라고 있었어요. 96년도였어요. 다양하게 했어요. 하면 잘 풀려야 하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요. 23살 그 당시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합니다.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대 후 이제 연기를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군 입대 전 소속되어 있었던 회사를 찾아 갔는데 회사가 망했어요.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용돈은 벌어야겠고 자막 Q. 도전, 촬영현장으로 인터뷰방송은 드라마 촬영현장의 FD보조 업무를 시작해요. 그 당시가 2002년도입니다. 월드컵 때지요. 남들 광화문에서 빨간 옷 입고 응원할 때 전 민속촌에서 포졸복장입고 이탈리아전을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한 FD생활을 겪고 그렇게 방송 아르바이트 일을 하다가 보니까 이게 또 재미있더라고요. 적성에 맞는 것 같고 해보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이 체질인가 내가 가야할 길인가 고민했던 시기인 것 같아요. 2002년도. 여기서 다음 도전이 시작되는데 내가 아르바이트로 만족할 수 없겠다. 계속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밖에서 내 인생이 보조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인 방송업무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당시 2003년도 초에 KBS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맡았던 프로그램들이 생방송 심야토론이라는 프로그램하고 추적60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아침프로그램이죠. 그런 프로그램을 맡았었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특히 아침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밤10시에 출근을 해요. 일주일에 2번 밤을 새야 하기 때문에 밤에 출근을 하고 밤새도록 연애뉴스라든지 뉴스 편집을 하고 아침에 생방송을 하는데 그 당시 제가 하는 업무는 피디가 부조정실에서 진행자들이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VCR스타트 하면 제가 준비하고 있다가 누르는 것이 제 업무였어요. 그런데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요. 잘못해서 오른쪽 것을 누르면 휘리릭하고 가버려요. 그럼 방송에 그대로 나가는 것이죠. 제가 13초짜리 대형 방송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깜짝 놀라서 뒤로 감기를 했는데 또 너무 돌아가서 블랙화면이 나왔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사실 그런 업무를 3년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침에 방송을 하고 끝나면 학교에 가고 그런 것이 지속되다 보니까 인생 자체가 너무 지루한 거에요. 나도 인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지 않나. 나도 뭔가를 해야 하는데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피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당시 다른 곳에서는 경력직이라는 부분이 많이 없었어요. 그냥 신입으로 입사해서 피디가 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나이가 27, 28세 정도 되어 이미 나이가 많이 먹었었고 경력직으로 들어가기는 힘이 들어 외주제작사로 나가서 피디입봉을 해서 1년 동안 ‘날아라 슛돌이’하고 ‘여유만만’이란 프로그램을 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봤던 것이 엠넷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된 거에요. 단번에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세 번째 붙었는데요. 계속된 실패를 하다가 2006년도에 tVN이라는 방송국이 개국을 했어요. 개국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람이 필요하니 우리도 외부에서 사람을 뽑아야겠다고 한 것이 2006년도 10월, 처음으로 경력공채를 뽑았던 거죠. 거기에 입사를 하게 되어서 2007년도 1월부터 CJ EM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요. 지금까지 9년 되었어요.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자막 Q. 도전 그러나 끝나지 않은 도전 인터뷰그런데 제가 피디가 되었다고 꿈이 끝났을까요? 도전이 끝났을까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인생의 도전이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으로 바뀌었던 것 같고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이 나의 일에 대한 도전으로 변모하는 시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에. 자막 Q. 도전, 막돼먹은 영애씨 인터뷰제가 시즌 8부터 맡았어요. 그때가 2011년도 였고 5년 7시즌 째 맡고 있고 올해가 영애씨 9년차에요. 내년이 10주년이에요. 내년이 tVN 10주년인데 역사가 똑같아요. 그만큼 역사가 긴 프로그램이에요. 전 사실 지금까지, 전 사실 피디가 되었고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방송 경력은 15년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한 번도 스스로 배우의 꿈을 접은 적은 없어요. 저는 꿈을 한 번도 접어본적이 없어요. 사실 제가 오늘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이것입니다. 스스로 접지 않았다. 스스로 접지 않는다. 사실 예전에는 나의 의지가 아닌 남의 선택에 의해서 어떤 연기 활동을 했고 그것이 굉장히 수동적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나의 의지에 따라서 작지만 작고 소박한 꿈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순간도. 막돼먹은 영애씨에 전 출연한 적이 굉장히 많아요. 목소리도 출연했지 전화 통화했지 심지어 무슨 제 달도 나옵니다. 물론 여기계신 분들은 능동적인 분들 같아요. 직접 찾아오셨고, 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연기자가 될 꿈은 없어요. 피디로 계속가야 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꿈이 계속되었고 도전도 계속되었고 스스로 접지 않았어요.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저는 아직 생각했던 모든 꿈을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아직도 계속 도전 되어야 하고 계속되어야합니다. 여러분들도 계속 도전하시고 스스로 접지 마시고 꿈을 위해서 노력하신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소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업안내 방송연출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대학의 관련학과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를 통해 입사하거나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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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
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김선신 / 스포츠아나운서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에 대해서 인터뷰안녕하세요. 스포츠아나운서 김선신 입니다. 오늘은 추신수선수가 새벽에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데요. 공식기자회견에 있어서 그 상황을 중계하고 추신수 선수에 대한 다양한 올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포츠아나운서들은 크게 스포츠현장 그대로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프로야구나 축구 아시죠. 야구중계가 있으면 중계현장을 생생하게 리포팅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거나 다양한 올 시즌 활약을 했던 선수들을 만나 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추신수선수와 류현진 선수 같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왔을 때 선수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MC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의 가능성 인터뷰정말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현장에 직접 가고 싶어 하고 선수들을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아나운서인데요.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 어려움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해요. 여러 가지, 팬들도 그렇고 선수들에게도 받는 보람감도 상당히 큰 직업이고 저 역시도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생생한 현장에 있다는 것 또 꿈에서라도 만나볼 수 없는 선수들을 제가 직접 만나서 취재할 수 있다는 것 등등이 스포츠아나운서가 갖는 다양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현재 스포츠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인데요. 하지만 자칫 이런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달려들었다가는 굉장히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현장중계가 굉장히 지방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지방에 내려가서 혼자서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4시간~5시간 걸쳐서 진행되는 경기를 모두 끝까지 지켜보고 2박 3일간의 출장을 직접 견뎌내야 하는 굉장히 고된 직업이기도 합니다. 상황, 인터뷰에 따라 흔히 말하는 악플이라고도 하죠. 시청자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보여 지는 직업이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만 보고 이 스포츠아나운서를 선택했다가는 굉장히 마음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하고 스포츠를 통해 여러 선수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싶다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 인터뷰 아나운서와 스포츠 아나운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아나운서 앞에 붙는 스포츠라는 단어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면 스포츠아나운서가 절대 될 수 없는데요. 그런 만큼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흥미가 있느냐 입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현장에 가서 보고 싶고 그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뛴다면 스포츠아나운서가 될 자격이 이미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밖에도 만약에 스포츠아나운서가 되고 싶지만 스포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요즘 포털사이트에 굉장히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꾸는 여러분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을 먹었다면 끝까지 끝을 보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러분들의 꿈은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 있을 겁니다. 파이팅! ----------------------------------------------------------------------------- 직업안내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대부분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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